[홍산마늘구비대의 원리]
마늘재배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크고 잘생긴 마늘을 키우려 노력할것입니다.
굵은종자를 심어야 한다.
물을 많이주는게 좋다.
구비대제를 정확한 싯점에 주면된다.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저는 원론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늘구비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잎의 숫자입니다. 물론 넓고 두툼한 잎이
전제가 되겠지만요.
5월 구비대기에 잎의수가 10~11장이면
대짜마늘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잎의수를 늘려나갈지 방안을 찾아야겠죠.
먼저 12월중순쯤을 월동기 초입으로할때
대짜마늘을 내기위한 잎은 6장내외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시기에 2~4장 또는8~10장의 잎이라면
중짜마늘이 되거나 뻥마늘이 되거나 입니다.
월동후 2월말경의 해동기엔 살아남아 파릇한 잎이 5~6장 정도라면안정적입니다.
2월말에서 3월초 추비후 엽수가 5월에
10장을 넘어가면 대짜마늘의 90%는
이룬셈입니다.
이후 수분관리와 쫑대제거만 적절하면
자랑하고싶은 마늘들이 기다릴겁니다.
이러한 우등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첫째 균형시비, 둘째 적절한 정식시기, 셋째 꾸준한 수분관리, 넷째 충분한 충균피해에 대한 예방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월동기의 보온재 사용은 작물의 생육상태와 기후예보등에 따라 선택하는 작업일뿐 반드시 해주어야할 항목은 아닙니다.
제시한 네가지를 기준으로 마늘재배를
이끌어나가면 불필요한 고가의 영양제나 발근제등을 넣지 않고서도 좋은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좋다하면 지갑열어 구해다 주고, 또 무슨아미노산이며 비싼킬레이트비료와
이미 토양에 충분한 성분들이 있음에도
한겨울에 추비를하는등의 불필요한 일들로 가성비는 악화되고 마늘은 과잉피해를 겪게 됩니다. 과잉피해임에도
또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고 생리활성제를 넣어주며 악순환이 되어갑니다.
같은 마늘농사를 하는 주변인들과의 미묘한 경쟁심리에 내마늘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줌 두줌 더 넣어준 비료에 토양은 농도장애를 불러와 건강한 뿌리마저 상하게 합니다.
재배의 기본은 정석으로 나아가야하며, 여기에 재배자의 노하우가 곁들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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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밭은 부직포를 씌운곳과 안씌운곳
그리고 멀칭한곳과 무멀칭으로 흩어뿌림한곳등 획일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이는 파종시기와 파종방법 그리고 종자의 상태등에따라 운용을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된서리에 시달리는 마늘밭을 보고있자면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홍산마늘이기에 이정도
추위는 능히 견딜거라는걸 알기에 조바심을 내진 않습니다.
딱히 노랗게 말라가는 잎들도 안보이고
고라니 발자욱만 눈쌀 찌푸려지게 합니다.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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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입니다.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토양개량제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와 일부 지자체와 농협에서 지원하는 소석회, 칼슘유황비료(석고)의 원료는 모두 차이가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산성토양 개량 효과의 차이, 용해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정부 & 농협 지원 비료 원료의 차이점
• 정부, 지자체
- 석회고토: 석회암, 백운암
- 패화석: 굴껍질
- 규산질비료: 철 제련 과정 부산물
• 일부 지자체와 농협
- 칼슘유황비료: 인산비료 제조 부산물
- 소석회: 생석회 + 물
🔻 산성 토양 개량제의 효과
• 산성토양 개량 효과는 알카리 분로 표시
• 산성토양개량성분 함량 순서: 소석회 > 석회고토 > 패화석 > 칼슘유황
• 성분이 많다고 효과가 큰 것은 아니며 물에 녹는 정도(용해도)가 가장 중요
🔻 산성 토양 용해도의 차이
• 용해도는 100 mL에 넣는 그람(g) 수로 나타나며 용해도가 클수록 효과가 빨리 나타남
•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는 용해도가 낮아 1~3년에 한번 사용해도 됨
• 소석회, 칼슘유황은 상대적으로 효과가 빠름
🔻 토양개량제에 함유된 성분의 차이
• 칼슘 (Ca): 이동성이 낮음, 과수-엽면시비 별도 필요
• 마그네슘 (Mg): 엽록소 주요 성분 → 과일 당도에 도움
• 규소 (Si): 세포 조직 단단하게 → 화본과(벼, 마늘 등)에 도움
• 비황 (S): 황아미노산 합성 → 색, 맛, 향에 도움
• 패화석, 소석회 → 칼슘
• 석회고토 → 칼슘 + 마그네슘
• 규산질비료 → 규소 + 칼슘
• 칼슘유황 → 칼슘 + 비황
토양 개량효과는 알카리분 함량, 개량효과 속도는 용해도로, 그리고 추가 효과는 함유성분 (마그네슘,칼륨 등)을 비교하고 자기 작물에 맞는 토양개량제를 선택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39편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Q1NDUw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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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서 탄저병이 발생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병은 고추의 과실에 주로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고추의 수확량과 품질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그렇다면 탄저병의 원인과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오늘이 선도농가로 쓰는 마지막글이네요 😭
제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저역시 감사합니다 팜장터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제품을 알고 쓰시라고 홍보도 해봤네요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농사대장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농민이 있어야 저역시 있는법
합리적인 방식으로 부족하지만 도울수있는 방법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탄저병에 대해 글써볼께요^^
탄저병의 원인
탄저병은 곰팡이성 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병은 고온다습한 환경, 특히 비가 자주 오는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또한,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고추의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병에 약해질 수 있어 탄저병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탄저병의 해결 방법
탄저병을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입니다. 다음은 탄저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건전한 모종 선택: 병에 강한 모종을 선택해서 심어주세요.

적절한 간격 유지: 고추 모종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두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세요.

물 주기: 물을 줄 때는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뿌리 부분에만 주고, 아침 일찍 주는 게 좋아요.

비료 주기: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병에 약해질 수 있으니, 적당량만 주세요.

병든 식물 제거: 혹시 탄저병에 걸린 고추가 있다면 바로 제거해서 다른 고추로 병이 옮겨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돌려짓기: 매년 같은 자리에 고추를 심으면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우니, 다른 작물과 번갈아 심어주세요.

또한, 탄저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든 부위를 제거한 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제 살포는 강우 후 즉시 이루어져야 가장 효과적입니다. 병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면 4~5일 간격으로 수회 살포하며, 예방의 경우에는 7~10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합니다.

처방전
탄저병약으로는 작용기작 사군과 다군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추천됩니다. 사군에 해당하는 약제로는 스포르곤과 르네상스가 있고, 다군에는 카브리오와 버픽스가 있습니다. 사군과 다군을 혼합하면 강력한 침투 이행성으로 탄저병의 진행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투 이행성이 강한 살균제는 고추나무에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미노산과 함께 사용하여 방제하면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추밭에서의 탄저병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가이드를 따라 고추 재배에 도전해 보세요. 직접 재배한 고추로 만든 음식은 분명히 더 맛있을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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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3편 - 비료 3요소 - 질소(N) 자세히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3요소-질소(N)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 작물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는 질소(N)가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할 정도로 질소(N)는 작물 성장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질소(N)에 대해 알아보고 질소(N) 결핍으로 고생하지 마세요.
🔻 질소(N)의 특성
• 질소는 작물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며, 질소가 부족하면 많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질소는 이동 속도와 흡수 속도가 아주 빨라 조금씩 자주 시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광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잎을 구성하는 중요한 구성요소입니다.
• 질소는 과수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수 잎은 떨어지기 전에 양분을 모두 가지에 옮겨둔 후에 떨어지기 때문에 과수 잎이 떨어지기 전 질소(N) 추비를 진행합니다.
🔻 질소(N)의 역할
• 질소는 뿌리에 흡수되어 광합성에서 얻어진 탄수화물과 혼합되어 아미노산, 단백질을 형성합니다.
• 그렇게 형성된 단백질은 작물의 몸체(뿌리, 줄기, 잎, 가지 등)을 키우며 커진 작물의 몸체에서 많은 수확량과 큰 과실이 생성됩니다.
• 질소는 광합성에 관여하는 5가지 영양소 중 하나로 공기 중에서 형성되지 않아 질소와 마그네슘은 농부가 직접 공급해줘야 합니다.
• 작물은 잎을 통해 하는 광합성으로 얻은 영양소가 성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질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 질소 비료의 종류
• 요소 비료 ➡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를 결합시킨 알갱이 물질이며, 질소 말고는 다른 비료 성분이 없습니다.
• 황산암모니아(유안) 비료 ➡ 질소, 수소, 황산을 결합시켜 만든 비료로 황이 들어 있어 맛, 향기, 색깔, 당도를 내는 작물에 주로 시비하며, 요소보다 빠르게 이동 및 흡수되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시비해야합니다.
🔻 질소 결핍 구별하는 방법
• 작물이 잘 성장하지 않고 가장 아래있는 잎부터 황변하기 시작하면 질소 결핍의 초기 증상입니다.
• 질소가 부족하면 작물은 살아남기 위해 가장 아래에 있는 잎부터 떨어뜨려 양분을 최소화하려고 하기에 질소가 부족하면 잎이 황변하게 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질소(N)의 역할 확실히 알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2kU7ZQA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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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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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날도 예년보더 덥고, 비 예보도 많고.. 유난히 짓궂은 날씨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본격적인 하절기에 앞서, 작물 영양제로 작물들의 생육상태를 챙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현재 "팜모닝 특가판매"에서는 아미노산, 미네랄, 유황 영양제부터 고추 발색을 돕는 영양제까지 여러가지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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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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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양배추 농사꾼입니다. 9월4일에 정식하였고, 속이 차고 있는 중입니다. 1번부터 3번 사진을 보면 양배추 잎 뒷면에 약간 붉게 보이는데 무었 때문인지요? 혹시 몰라서 잎 앞부분을 보았는데 멀쩡합니다. 토양에 ph가 7이 넘어서 유안으로 추비하였고 중간중간에 식물성 아미노산제를 농약할 때 같이 주었습니다. 4번과 5번의 원인과 해결방안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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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오징어(鱿魚, Squid)에 대한 理解
오징어에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의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효과가 크고 우리 몸안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징어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의 회복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오징어 속에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魚)'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 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수산학 책인 '자산어보'에 나온다.
이 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 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감아 물 속에 들어가 먹는다.'고 이름을 '烏賊魚'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현재에도 '烏賊魚 墨契'라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의 효능
① 껍질에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②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춰 준다.
③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해 준다.
④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⑥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의 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⑦ 타우린 성분이 100g당 300~800mg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⑧ 오징어에는 인체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은 인체 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중금속 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⑨ 우수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서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
⑩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라 불리는 오징어 뼈를 삶아서 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⑪ 멀미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지만 위산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⑫ 오징어에는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소화가 잘된다.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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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0편 (복습)
3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
🔻액비 재료 고르기
• 주요 유기물 재료: 깻묵, 쌀겨, 대두박, 골분, 어분
• 주요 무기물 재료: 맥반석, 패화석
🔻골분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골분 6kg, 당밀 2.5kg, 요구르트 0.6L
• 주의 사항: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잘 밀봉한 후 상온에서 저어주어 발효가 잘 되도록 저어줍니다.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유채박 400g, 요구르트 4개
• 주의 사항: 혼합한 액은 밀봉하여 상온에서 2주간 발효시켜주며 발효과정 중에 부패하지 않도록 하루 2~3번정도 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깻묵,쌀겨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깻묵 4kg, 쌀겨(미강) 2kg, 당밀 0.6kg, 시판 건조효모 0.2kg
• 주의 사항: 잘 섞은 다음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입구를 밀봉하고 상온에서 2달간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 65편-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지역별 평수 단위
• 경기도: 논 1마지기 = 약 150평
• 충청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강원도: 논 1마지기 = 약 150~300평
• 전라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66편-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67편- 수산화칼륨비료 알아보기]
🔻수산화칼륨 비료의 이점
• 작물 수확량 증가: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에 필요합니다.
• 과일 품질 향상: 과일의 크기, 색, 풍미,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비료를 사용할 때는 항상 장갑과 고글 등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68편-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칼슘의 중요성
•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영양소 흡수에 관여하는 필수요소입니다.
•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시킵니다.
🔻유황의 중요성
아미노산, 단백질, 비타민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
🔻농약 혼용시 주의할 점
• 표준 희석배수를 반드시 준수하고 높은 농도로 희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 주로 2종 혼용을 권장합니다.
• 살포액을 조제할 때, 동시에 섞지 않고 한 약제를 물에 완전히 섞은 후에 차례대 추가하여 물에 녹입니다.
• 유제와 수화제의 혼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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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농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인 옥솔린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옥솔린산이란?
옥솔린산은 마늘 무름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무름병은 세균이 원인이므로, 이를 멈추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옥솔린산은 단독 제품 뿐만 아니라 다른 성분과 혼합된 제품으로도 제공됩니다. 이에는 옥솔린산과 발리다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옥솔린산의 효과
옥솔린산 합제와 아미노산제, 전착제를 함께 사용하면 무름병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한 번의 치료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3차례의 방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름병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작물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옥솔린산의 사용법
옥솔린산을 사용할 때는 제품의 사용 지침을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며, 적절한 비율과 사용 시기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옥솔린산은 다른 농약과 혼합하여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농약 간의 상호작용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옥솔린산과 다른 항생제: 어떤 차이가 있을까?
오늘은 농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인 옥솔린산과 다른 항생제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항생제의 작용 방식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이 생성한 물질로,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이 사람의 세포와 다른 부분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내는데 세균의 어느 부분을 저해하는가는 항생제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일부 항생제는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거나 세포막의 기능을 저해하여 세균을 죽이는 반면, 다른 항생제는 세균의 DNA 복제나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여 세균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옥솔린산의 특징
옥솔린산은 마늘 무름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생제로, 세균성 병해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이는 옥솔린산이 특정 세균에 대해 특이적으로 작용하고, 이러한 세균이 원인이 되는 병해를 치료하는 데 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옥솔린산과 다른 항생제의 주요 차이점은 그들이 어떤 세균에 대해 작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그 세균을 억제하거나 죽이는지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농업에서 올바른 항생제를 선택하고 사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옥솔린산은 무름병 치료에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화학물질을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옥솔린산을 사용할 때는 제품의 사용 지침을 반드시 따라야 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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