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와 서리태콩 모종을 키워서 심으려 하는데 언제 쯤 씨앗을 모판에 파종하나요?
21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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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색이 왜이렇게 되나요??
22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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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의 첫걸음 종자소독노하우
벼를 키우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종자소독이에요. 건강한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종자소독은 필수적인데요, 오늘은 벼농사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벼종자소독 방법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거예요.
매년 찾아오는 봄, 벼농사를 짓는 분들에게는 의미 있는 시작이죠. 사실 벼농사는 수도작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작물이랍니다. 특히 종자소독은 키다리병이나 뜸묘와 같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해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자, 그럼 벼종자소독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는 종자소독하는이유부터 알아보죠. 종자소독을 하게 되면 병원균이나 해충으로부터 벼 종자를 보호할 수 있어요. 상상해보세요.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감기에 걸린다면 얼마나 걱정이 클까요? 벼종자소독 역시 그러한 예방 차원에서 중요한거랍니다.
그럼 이제 벼종자소독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우선 종자소독을 하기 좋은 시기는 봄철이며, 종자를 깨끗한 물에 48시간 동안 담궈둬야 해요. 이때 온도는 32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벼종자소독 방법은 망사 자루를 이용해서 물에 담근 후, 여기에 살균제와 살충제를 넣어주는 건데요, 추천하는 약품으로는 스포탁이나 사파이어가 있습니다. 이때 물속에서 벼 종자가 가라앉지 않게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소독액이 골고루 닿도록 해 주세요.
48시간이 지나면 종자를 꺼내서 모판 위에 올려놓고 싹이 잘 트도록 비닐로 덮은 다음, 약 12시간동안 두시면 돼요. 종자에서 싹이 보이기 시작하면 파종할 준비가 된 것이죠. 이렇게 종자소독을 거친 벼는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여러분 벼종자소독,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 알게 되셨나요? 벼농사의 첫 걸음을 떼는 이때, 종자소독을 통해 건강한 모종을 키우는 것이 수도작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중한 벼가 맛있는 쌀로 거듭나기 위해선 바로 이런 정성어린 관리가 필수랍니다.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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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겨울에서 봄 되기전 모든 과수나무에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유황 오일을 살포하는것 부터 시작하여 꽃 피기 전 후에 냉해로 부터 보호받기 위해 pn스탑을 살포하면 냉해도움도 되고 영양도 공급하여 좋습니다 모종을 정식 하기전 토양살충제를 모판에 싸이메트 뿌리고 뿌리발근제 뿌리미인을 물과 희석하여 침전하였다가 심고 키우면서 살충제들도 한 가지약만 뿌리면 벌레들도 면역력이 생겨 같은 병이라도 다른 종류에 약들로 바꾸어 가며 살포합니다 콩밭이나 과수원 울타리 부근에 크레졸을 트랩으로 만들어 걸어 놓으면 냄새에 짐승들이 덜 옵니다 고추밭 고랑에도 막걸리 트랩을 만들어 군데군데 놓아 두면 나방 파리 벌 개미들이 빠져 죽습니다 저희는 제사 지내고 모아 두었던 맑은술에 알콜 설탕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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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라지와더덕 부추씨를 모판에 뿌려는되
4주가 되었습니다
발화된것이 없어요
21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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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 네입니다.상주시 사벌면 추수끝 논에 트랙터 쟁기질해서 땅 갈고 로터베이터로 다지고 모판 수도용상토키워 5월에 모심은 벼논입니다. 사진참조.
논, 텃밭에 쓰이는 농기구.자재.보유상황.
농자재 기계 보유
1.보행형관리기 6.5마력
2.트랙터 47마력
3.동력경운기 8마력
4.장갑
5.살충제.영양제.농약
6.농사모자
7.1톤트럭- 약주는 통 살포기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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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못자리할때 수동식 기계 빌려서 하는경우도 있으실텐데, 흙채우고 볍씨채우고 모 돌려가면서 나온 처음 한두판은 버리라고 하시더군요.
이전에 썼던 집에서 청소를 잘 해서줘도, 볍씨통에 볍씨가 남아있으면 모판에 볍씨가 섞여 들어가서 버리는 것이 좋다고 동네어른들께 배웠습니다. 다들 못자리 잘 끝마치셨는지요? 올해는 쌀값이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22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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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4월 3주차 고추 농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0.6~12.4℃)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7.1~22.6㎜)보다 적겠습니다.
-저수율: 73.3% (평년 78.0%의 94.0%) / 4. 3.기준)
✔️노지 고추 관리 요령
✅육묘 후기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토양관리
토양검사를 하여 석회와 유기물은 심기 2~3주 전에 뿌린 후 갈아주고 화학비료는 이랑 만들기 5~7일 전에 뿌려주세요.
✅아주심기
육묘상에 심어졌던 깊이만큼만 심도록 하고 특히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묘를 심을 때 접목부위가 땅에 묻히면 접목의 효과가 없으므로 접목부위가 땅속에 묻히지 않게 주의합니다.
[아주 심기 요령]
- 본 엽이 11~13매 전개되고, 첫 번째 꽃이 피었거나 피기 직전인 모종이 좋아요.
- 아주심기 5~7일 전부터 외부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화처리 한 모종이 좋아요.
- 심기 전날 모판에 물을 충분히 주면 모종을 모판에서 빼내기 쉬워요.
- 모종준비는 1열 재배 시 2,750주, 2열 재배 시 3,300주/10a가 적합해요.
- 늦서리가 끝난 후 맑은 날에 심고,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지온확보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 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여 주어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고추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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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린모ㆍ모판에상토넣고
모내기준비과정
여러이웃들과함께
봄단장준비일부완료ㆍ
23년 5월 7일
하늘에 구름이 잔득낀 궂은 날씨에
귀가길에는 비가 내렸는데 갑작이
*안개낀 고속도로*노래가 듣고 싶어서 문주란씨 노래를 찾다가 아예 전체를
연속으로 듣고 왔는데 참 마음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던군요.
고등학교2학년때까지만 하여도 고음으로 부르는 노래 *창밖에 여자*조용필
*열애*윤시내 노래등등 아주 부드럽게 고음처리 하며 여유있게 불렸는데 어느날에
변성기 때문인지 고음노래가 목청이
따라주지가 않아서
수 많은 노래가사들을
20년 세월이 지나도록 잊고 살았는데 오늘 옛날
노래를 듣고 되돌아보니 참 지난
시절이 그리워 짐니다.
하루 종일 반복되는
노래없이 불렸던 시절
손모내기때면 하루 종일 허리 펼 시간도
없이 오로지 노래 부르면서 피곤함을
달래던 시절
지금이야 농기계로
쉅게 논장만해서 6조씩 이양기로 아주
쉽게 모내기 하지만
어릴적에 소로 논갈고 모내기 준비하던 시절에는
이른 아침에 모판
모를 쩌서 짚으로 한
단 한 단 묶어서 지게로 등짐지고
일일이 모단을 논 가운데 던져 놓고
손으로 심었는데
지금 북한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 하루종일 모내기 하다보면 허리도 아푸고 넓은
논에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는 때에 유일하게 부르던
옛노래들 ...
오늘 문주란씨 노래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옛추억들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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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작물:대파모판
- 유기농자재 이름: 소똥퇴비20kg20포
- 솔직한 후기: 절대로. 앞으로는. 안쓸것이다 . 서로이. 새흙으로 객토를 약1m높이로 해서 잡초가 없는 땅 이엇는데 엄청나게. 보지도 못한. 잡초가 많이나서. 잡초제거하느라고 시간 거의 다보넷다. 해서 나은소똥퇴비는 고수에 주고 채소밭예는 다시는 안하겠습니다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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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차 벼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3.4~14.8℃)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4.5~29.5㎜)과 비슷하겠습니다.
- 저수율: 76.1% (평년 78.9%의 96.5%) / 4. 17. 기준)
🔎육묘 관리 요령_2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저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합니다.
- 부직포 육묘과정은 종자 최아(1㎜ 내외) → 파종 → 간이 출아 → 못자리 치상 → 육묘상자 물주기 → 부직포 피복
-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추어 주어야 해요.
- 모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므로 물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
-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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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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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마늘 병 해충 관리법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마늘에 대표적인 병은

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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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추 종자 발아율이 낮아서 고민이신가요?
발아율을 높이는 상추 파종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상추 종자의 보관
상추 종자 저장에 알맞은 온도는 0~4℃입니다.
저온에 저장한 종자는 파종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발아가 양호하며 종자 수명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추 종자 소요량은 본포 면적 10a당 60mL 내외이며
포장 규격 20mL당 종자는 약 7,500립입니다.
2️⃣ 올바른 상추 육묘상 관리 방법
육묘상은 햇빛을 잘 받을 수 있고
관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관리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해주세요.
파종은 육묘상을 만들어 6cm 간격으로
작은 골을 내어 파종하는 방법과
플러그 트레이에 육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결구상추는 128공, 잎상추는 200공인
플러그 트레이에 육묘하는 것이 관리에 편리하고
모가 고르게 자라며 본밭에 내다 심어도 잘 적응합니다.
3️⃣ 좋은 육묘용 상토 고르기
육묘용 상토는 물 빠짐이 좋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병해충에 오염되지 않고 비료 성분이
고루 함유되어 있는 토양이 좋습니다.
상추에는 엽채류 육묘 전용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입고병을 예방할 수 있고
튼튼한 모를 안전하게 기를 수 있습니다.
4️⃣ 상추 파종 및 솎아주기
파종은 플러그 트레이 홀 1개당 3립씩 넣어주세요.
상추는 광발아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가급적 얕게 질석으로 복토합니다.
만약 파종을 깊게 하거나 복토를 많이 할 경우
발아가 늦어지고 불량해질 수 있습니다.
파종 후 7~10일이 경과하면 상추가 모두 발아하는데,
이때 떡잎 모양이 예쁜 것으로
홀당 2본 정도 남기는 1차 솎음작업을 실시하고,
본잎 1~2장 때에 홀 1개당 1본씩만 남기는
2차 솎음작업을 실시해주세요.
5️⃣ 상추 본밭에 아주심기
상추 모는 본잎을 4~5장가량 되게 키워 본밭에 심는데,
소요되는 육묘 기간은 계절별로 달라서
봄·가을은 30일, 여름은 25일,
겨울은 35~40일가량 소요됩니다.
트레이에서 상추 모종을 꺼냈을 때
뿌리의 색이 흰색을 띠어야 활력이 좋은 것이므로
플러그 트레이에서 육묘할 때 이 점을 유의해주세요.
만약 황갈색을 띤다면,
뿌리의 노화 현상으로 모가 노화되었다는 증거이므로
정식 후 활착이 더뎌서 초기 생육이 불량할 수 있습니다.
6️⃣ 상추 육묘 관수
육묘 시 모판에 물주기는 하루에 1회 이상 관수를 하되
플러그 트레이 배수 구멍으로 물이 스며들어 나오도록
충분히 관수해주세요.
관수량이 많을 경우에는 모가 다소 도장해
과번무하게 자랄 수 있으므로 관수량을 잘 조절하고,
특히 육묘 후기에는 관수를 절제해
도장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3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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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나라의 수도작 농가는 많습니다. 많이 먹지 않는 다고하나 아직 저희의 주식은 쌀입니다. 침종작업이 한창인 4월입니더. 곧 이앙이 오겠지요..
🌾발아(싹트기, Germination)란?
-볍씨가 생장하기 위해 물질대사를 시작하는 것
-물을 흡수한 볍씨가 부풀어 오르면 껍질이 열리고 백색의 어린 싹이 나옴
🌾발아의 과정 : 흡수기 - 활성기(발아준비기) -발아 후 생장기
1. 흡수기
- 볍씨가 수분을 흡수하여 수분 함량이 볍씨 무게의 15%되는 때부터 배가 활동
- 이 기간의 수분 함량은 25~30%이고, 볍씨의 수분 흡수 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빠름
2. 활성기 : 수분함량이 약 30~35%로 활성기가 끝날 무렵 배에서 어린 싹이 나와 발아함
3. 발아후 생장기 : 볍씨가 발아하면 본엽과 씨뿌리(종자근)의 생장이 시작됨
🌾1. 선종(볍씨고르기) : 소금물 담그기(염수선) 작업, 비중 1.13인 소금물에서 뜨거나 가라앉지 않는 종자를 제거
🌾2. 침종(볍씨담그기)
- 소금물가리기 이후 염분을 씻은후 종자소독
- 종자소독전염병 :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이삭선충병
- 온도는 30도 유지
🌾3. 최아(싹틔우기)
- 볍씨담그기가 끝나면 물기를 뺀후 30~32도에서 1~2일 정도 최아, 어린싹이 1~2mm가 적당
- 싹틔우기(최아법)은 균일한 육묘를 위한 작업으로 모판에서 출아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관리가 용이하게함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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