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엔진을 개조해서 기계식 도끼를 만들어봤네요
첨엔 실패도있었고 보강할게 많았지만 그래도 완성했네요
겨울에 유압도끼를 구입하레했더니
가격은비싸고 고장도쉽게 나서
열받은김에 하나만들어봤네요
완성하고나니 주변에 캠핑자하고
암자에 스님이 하나 씩만들어달라하셔서 재료 값과
인건비 조금 받고 만들어 드렸더니
매우만족 하고 계시네욯ㅎㅎ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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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러분 한번만 봐주세요.내년도지자체별로돌아오는돈을 수해로인해포크래인작업만해놓고지금은임시로도랑에 물내려가게 깊이파놓았는상태고요.그돈을멀쩡하고 길이고요 풀만깍어만 경운기가자유롭게 다닐수 있는길을 포장하는게 우선 1위랍니다지금이도랑으르인해 물날리가난저희집이고요.여러분 집이먼저 입니까.자두밭가느데 길포장이먼저입니까?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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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국제경운기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넘 오래돼서 부품이없네요,
혹시 캐치케이불 구할수있는곳이있나해서
게시판에 올 려봅니다,
혹시아시는분 글올려주시면감사하겠 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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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기 차축 수리 🌻
정말 농기계 고장은 심적으로 어렵고ㆍ부담감 ㆍ힘든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러나ㆍ 남들은 어려운 사정을 외면하는 현실(농기계 수리 업체) 무조건 수익 창출 목적에 실망합니다
자가 정비는 하지만ㆍ어려운 작업은 수리센타에 의뢰하니 ㆍ고가의 수리비 때문에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 힘든 상황을 처한 사람만 남의 어려움을 알고 도움을 주는 것을 알았읍니다 🌻
🌻 팜모님 회원들간은 서로 힘든 상황을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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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울 아부지
17세에 학도병으로 참전 용사이신 아버지.
전쟁 후 황해도 고향으로 돌아 갔지만 공산당 횡포에 부모님과 여동생.그리고 가까이 지내던 이웃 5섯가족을 데리고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 남쪽으로 내려오셔서 빈몸으로 갖은 고생을 하시고 40대 중반에
여동생이 살고 있던 단양으로 자리를 잡고 농사를 시작 하셨다.
지금 연세가 90대 중반 이시지만 경운기 . 관리기는 나보다 더 잘하신다.
(가장자리가면 돌려 드려야 하지만)
20살이 넘은 애마 세바퀴 오토바이를 가장 중요시 하시고 밭.밭이 돌아보시며 조언(잔소리에 가까운)을 아끼지 않으신다.
피복 비닐은 벗겨 놓으면 이틀이 못가 경운기로 운반해 주시는 울아부지.
책력을 보시고 언제 뭘 해야 하는지 일러 주시는 울아부지.
오늘도 침대에 누워 폰만 들여다 보는 나지만
거실에서 팥을 고르고 계시는 울 아부지.
건강하니 오래오래 사실길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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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시동이 안걸리네요
오래된 경운기 스타징을 돌려서 시동을 걸어 농작업을 해 왔는데 갑자기 시동이 안걸네요
참고로 전에는 스타징을 돌리면 내부 기어들이 부드럽게 돌아갔는데 지금은 시작할때 굉장히 뻑뻑하네요
혹시나 싶어 에어클라이너 등 오일 공기 여과기등 청소를 해 주었음 잘아시는분 해답을 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겠읍니다.
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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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퇴후 자연에 들어와 제2의 삶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농촌이다 보니 한600여평에 생전 처음농사라고 하고있읍니다.경제를 위한게 아니다보니 그냥 자유롭게 먹거리를 재배하고 벌도 조금 길릅니다.그러다보니 거의 자급자족이 됩니다.농기계도 관리기, 예초기, 경운기등 제법여러개가 있읍니다.헌데 경운기가 너무 노후돼서 교채를 생각하고 있는데.이리저리 기웃거려도 마땅한걸 못찿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참여하게 됐습니다.
2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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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창고에 보관중인 경운기 팜니다, 01093584590
23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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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일상]
2024.4.3(수)
얼치기 농부는 별로 할일이 없는 날이 오늘이렸다.
뭔가를 해야겠다.
들깨 심을 예정지가
완전 돌밭이라 우선
돌을 골라내기 위하여 경운기를 이용하여 돌밭을 갈았다.
배긴 돌 때문에 경운기가 멈춰서기를 거듭하고, 요동을 친다.
악전고투 끝에 경운작업을 마무리하고,
허리가 굽으신 90세의 아버님이 도와 주셔서 나는 쉬지도 못하고 돌 줍기작업을 했다.
쪼그리고 앉아 삼태기에 돌을 한가득 채워, 손수레에 싣기를 하여 수레가 차면 실어다 버리기를 반복한다.
이 돌밭들을 할아버지께서는 평생을 가꾸시다 가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할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버님이 대를 이어
돌을 주우신다.
이제 나까지 이 역사에 동참하고 있다.
하루해가 저물어가니 허리와 허벅지가 뻐근하다.
팔뚝까지 천근만근이다.
할아버지,아버님도 모두 허리가 굽으셨는데? 나도 굽는건 아닐까?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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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모 이식한지 일주일
오는은. 웃거름 주고
제초 작업 까지 혼자서 3일동안 하였습니다
노동력이 없어서 혼자서
^^ 힘드네요
경사가30도 정도 비탈받이라서 트랙터 도못쓰고 경운기로 갈아없어 엇그제 호미로 수작업. 햇네요 ㅎㅎ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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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농기구 간이창고 연장 공구 관리기도 새로구입 지금도 경운기40년이넘어고 관리기는25년사용 간혹 시동이 안되여서 수리하는 시간이 길어서 새로 구입
농약도 앞으로는 품명이 줄어지게지 작물이 15가지품목 농사에서4가지 품목만 농사예정
작물만다 쓰는농약이 틀려서...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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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농업인인데요.
기계없이 농사는 못 짓겠어요.
경운기 로타리가 필요하네요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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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중고 매입하려합니다
23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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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시는 분들 가급적 경운기는 몰지 마세요. 로타리 작업은 하더라도 이동수단으로서는 운전하지 마시길.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내리막길...
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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