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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 부터 할머니께서 생일만되면 수수팥떡을 해주셨어요
열살까지 해주셨는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와 그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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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산소에 다녀옴니다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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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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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남원 타이벡감귤 입니다.
여름에 얼마나 덥던지......
많이 떨어지고 터지고.
힘들고 어려운 여름을 지냈어요.
포도송이처럼 달려야 하는데 헐렁 합니다.
값도 많이 오르고 있어요.
8천평 농사가 쉽지 않지만 내년엔 좀더 좋아 지리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갑니다.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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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김포는 20년 전만해도 광활한 김포평야가 있어 찰지고 맛있는 김포미를 생산했는데 지금은 개발이 되어 김포평야는 사라졌습니다.
김포의 허파 장릉산은 추존왕 원종과 그의 부인 인헌왕후의 묘가 있으며 산 정상에는 고운 흙길이 있어 맨발걷기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곳에서 누립니다.
대명항은 황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넘치고, 애기봉에 오르면 북한이 강건너 보이며, 서울과 강화를 잇는 도시입니다.
오래 살다보니 이 곳이 고향 같아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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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은전주시 덕진구금상동 인데요이성계아들 회안대군 묘가있고솽녀묘도있어요시내가가 까워서 살기가좋아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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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살균제 밧사미드 가격 및 살포면적 궁금합니다.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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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날 입니다
오곡밥에 나물9가지. 했어요
좀 구경하고 드시고 가세요
올 한해 액운 모두 쪽고
건강 하고 행복 하게 살아봅시다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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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장터물건을 사고 싶은데 주소 검색이 잘완되서 구입을 못하고 잊네요 가르 처주실분 안게싶니까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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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알게되었는데 김어르신 은 봉화군에 있는 어떤 단체 에서 뵈로가신다고 하셨다.
다행이다.
그럼 나는 가축들에게 먹일 사료가 부족하니 사료 사러가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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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보다는 해충이
없어지는게 이득이죠.
하지만 해충이 없어지면 이로운 다른것도 살아질테니
난감합니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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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산삼의 행운이 온다면 감사의 기도를 한후 용봉탕을 하여서 농사하는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고 건강해져서 내년 농사를 잘짓겠다.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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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울산입니다.
홍씨를 만들어서 먹는감을 사고싶습니다.
여기 울산에 가까운거리에 판매하는곳이나 재배하는곳을 알고싶어서
물어봅니다.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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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가족에게드린다
91세 우리시모님드릴겁니다
강원도에 사는 지인분이산양삼농장하셔서 한달에 한번은 시모님 꼭 드십니다
산양삼보다는 산삼이 더좋치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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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
죽도록 농사일을 하고 집에 오니
누군가 내손을 잡고 꽃반지를 만들어
끼워줬다.
살아있는 순수 그 자체이다.
8월 23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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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신는 이유는 장화가 커서
저는 신습니다
왜냐구요 사서 집에와서 신었는데 크네요~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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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어느새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 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회갑잔치>가 기억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ㅋㅋㅋ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
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ㅋ ㅋ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 ㅋㅋ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 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 하셨다.
알고보니 <콘 프레이크> 였다 ... ㅋㅋ
*소보루 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 ~?
ㅎㅎㅎ
*식물인간이 된 지인의 아들 병문안 을 가서
위로의 말씀을 하는데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ㅋ ㅋ ㅋ
*커피 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요 ..."
ㅋㅋㅋ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
좀 있다 통화하자"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 ㅎ ㅎ ㅎ
*폭염속에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십시오 ...
ㅎㅎㅎㅎㅎ
건조기 못다 들어간고추 컨닝해서 따라해봅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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