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개복숭아 계절이 왔다 더위가 몰려올땐 개복숭아 효소 얼음띄워서 먹으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복숭아티와 똑같은 맛이난다 몆해전만 해도 복숭아 주문량이 많아서 저녁에도 작업할정도 였는데 갈수록 찿는사람이 적어서 요즘엔 가뭄에 콩나듯이 추억거리 소환하시는 분이나 요리에 쓰임으로 필요하신분들이 찿는다
내몸도 자꾸만 퇴색되어가는것이 보이고 느껴지는데 먹거리조차도 외국건강식품에 밀려나서 자꾸만 힘들어진다
오늘도 많이 덥고 힘들다
시원한 빗줄기 맛이라도 보고싶은데 그것또 때가 있다고 대기중이다
장마 ~~
요즘처럼 기다려질까나~~
장마대비 하시고 기다리믄 곧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