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입니다.
과일 껍질 안먹고 버리시나요? 과일 껍질을 안먹고 버릴거라면 비료로 만들어 작물에게 주는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과일 껍질을 비료로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과일 껍질 비료의 주요 효능
- 영양 공급
• 과일 껍질에는 질소, 인, 칼륨, 미량 영양소가 풍부
•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뀜
- 성장 촉진
• 병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수확량 증가에도 기여
• 칼륨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뿌리 발달과 생육 속도를 높임
🔻사용 가능한 과일 껍질 종류
- 감귤류: 토양의 pH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줌
- 바나나 껍질: 칼륨 함량이 높아 뿌리 발달과 과일의 당도 향상에 효과적
- 사과 껍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양한 작물에 적합
- 포도 껍질: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병해 예방에 유리
🔻발효비료 만드는 방법
1. 과일 껍질을 잘게 자르고, 발효 통에 담음
2. 물을 껍질 양의 2배 정도 부어줌
3. 설탕을 약간 넣어 발효를 촉진 (물 1리터에 설탕 2큰술 비율)
4.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 가스를 배출
5. 2주에서 4주 동안 발효
6. 발효가 완료되면 껍질 찌꺼기를 거르고, 액체만 걸러냄
🔻사용 방법
- 발효된 액체를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
- 사용 빈도는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주 1회 정도 뿌려주면 효과적
과일 껍질 비료는 유기농업에서 자연 비료로 많이 활용되며, 작물의 생장에 여러 유익한 효과를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41편 [난황유 천연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4Nz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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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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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헷갈리는 농업용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헷갈리는 농업용어 알아보기>입니다.
🔻두둑
• 밭을 갈아서 흙으로 만든 우뚝한 부분을 두둑이라고 하며, 보통 이곳에 작물을 심습니다.
🔻고랑
• 두둑과 두둑 사이 오목하게 파인 곳으로, 이곳으로 물이 빠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통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랑
• 만들어 놓은 밭은 한 두둑과 고랑을 아울러 이르며, 두둑과 고랑보다는 더 큰 개념입니다.
🔻파종
• 밭에 씨앗을 뿌리는 일이며, 파종 단계를 생략하고 모종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종
• 씨앗을 심어 아주심기를 하기 직전까지 키운 작물입니다
🔻아주심기
• 키운 모종을 평생 키울 곳에 심는 것입니다
🔻순자르기
• 자라고있는 식물의 줄기 끝을 잘라주는 일로, 일부 작물(토마토, 오이, 콩 등)은 순자르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솎아내기
• 촘촘하게 자라는 곳의 식물을 뽑아내 알맞은 간격으로 넓혀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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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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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입니다.
달팽이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해충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커피박을 이용한 유인 트랩은 저비용으로 달팽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준비물
- 커피박 (사용한 커피 찌꺼기)
- 작은 그릇 또는 용기
- 투명 비닐 또는 랩
- 송곳이나 작은 구멍을 낼 도구
🔻만드는 법
1. 커피박 준비
- 사용한 커피 찌꺼기를 모아 말림
- 말린 커피박을 그릇에 담음
2. 그릇 준비
- 커피박을 담은 그릇에 물을 살짝 뿌려 촉촉하게 만듦
- 투명 비닐이나 랩으로 그릇을 덮고, 송곳으로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음
3. 설치
- 트랩을 달팽이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에 설치
- 그늘지고 습한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

🔻활용 방법
- 매일 트랩을 확인하고 달팽이를 제거
- 커피박이 마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뿌림
- 사용 후 남은 커피박은 퇴비로 활용하거나 다시 트랩에 사용 가능
🔻주의사항
- 커피박은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약해지므로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
- 트랩만으로 모든 달팽이를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제 방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음
이 커피박을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은 농가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해충 방제법입니다. 커피박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도 줄이고, 비용 부담 없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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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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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입니다.
무더운 가을이 지속되면서 무름병 피해를 입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름병 발생은 온도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무름병의 발생 환경과 방제 및 예방 대책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름병이 생기는 원인
- 습한 환경: 토양이 습해질 경우 세균 번식이 활발해짐
- 상처를 통한 감염: 농기구나 해충에 의해 작물에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쉽게 침투
- 온도 변화: 20°C 이상에서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가을철 따뜻한 날씨가 위험 요소로 작용
🔻피해
- 증상: 작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이 물러지며 썩어 악취 발생. 주로 배추, 무, 마늘에서 많이 나타남
- 작물 손실: 무름병이 심해지면 전체 작물이 썩어버려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
- 2차 감염 위험: 다른 병해충이 작물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짐
🔻방제 및 예방 대책
- 감염된 작물은 즉시 제거하여 주변 건강한 작물로의 확산을 막음
- 제거된 작물은 소각하거나 폐기 처리
- 모종을 심고 첫 소독약을 뿌릴 때 3회 이상 칼슘제를 살포
- 배수 관리가 중요. 물이 고이지 않도록 토양 배수로를 정비
- 같은 자리에 매년 동일 작물을 심지 않음으로써 병 발생 가능성을 줄임
무름병은 조기에 대응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병입니다.
가을철 농사에서는 배수 관리와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철저한 방제를 통해 건강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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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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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생육에 중요한 영양소로 생육기 중반에 필요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소 결핍을 해결하는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역할
- 광합성 촉진: 엽록소의 주요 성분으로 작물의 에너지 생성에 기여
- 영양소 이동: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성장이 저하됨
- 인산 흡수: 부족하면 인산 흡수율이 떨어짐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유의 사항
- 농도 조절: 너무 높은 농도는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권장 농도 준수
-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고, 기온이 낮을 때 적용
- 바람 없는 날을 선택: 바람이 세면 마그네슘이 흩어져 흡수율이 낮아짐
- 다른 영양소와의 조화: 칼슘과의 균형이 중요하므로, 칼슘 시비 시기를 고려
마그네슘 엽면시비는 생육을 단기간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핍 징후가 발견되면 엽면 시비를 고려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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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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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입니다.
동물 퇴비는 주로 소, 돼지, 닭 등의 분뇨로 만들어집니다. 동물 퇴비는 작물 재배에 유용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토양 개선 효과를 주는 중요한 유기질 비료입니다. 오늘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주의사항
- 퇴비 과다 사용은 토양 염류 집적을 촉진해 토양 오염을 유발
-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퇴비는 반드시 완숙 상태에서 사용하여 유해 가스 발생을 줄
- 적정량의 퇴비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토양 염류 농도를 측정하여 오염을 방지
- 퇴비를 사용할 때 주변 환경과 물 흐름을 고려하여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줄임
동물 퇴비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작물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토양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확인해서 활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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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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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혼합하면 나쁜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혼합하면 나쁜 비료>입니다.
🔻비료 혼합시 주의할점
비료를 혼합할 때는 항상 특정 비료의 화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그 조합이 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합니다. 잘못된 비료 조합은 비료의 효과를 저하시키거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질산 암모늄 + 요소
질산 암모늄과 요소를 혼합하면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에 해롭고, 비료의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석회 + 인산 비료
석회(칼슘)와 인산 비료를 혼합하면 인산 칼슘이 형성되어 인산의 이용 가능성을 낮춥니다. 이는 식물의 인산 흡수를 방해합니다.
🔻황산 암모늄 + 알칼리성 비료
황산 암모늄은 산성 비료로, 알칼리성 비료와 혼합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비료의 효과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칼륨 비료 + 질소 비료
일부 칼륨 비료와 질소 비료를 혼합하면 칼륨과 질소가 결합하여 비료의 유효성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산칼슘 + 인산암모늄
초산칼슘과 인산암모늄을 혼합하면 칼슘 인산이 형성되어 비료의 유효 성분이 침전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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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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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살충 비누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살충 비누 만드는 법>입니다.
🔻살충비누 기능
• 물에 비누를 희석해 응애에 분사하면 바로 처치됩니다.
• 해충을 보호하는 큐티클의 세포를 파괴합니다.
🔻살충비누 제조법
• 순수한 지방 비누를 선택합니다.
(세제 기반 비누로 만들면, 바이러스 및 곰팡이가 생깁니다.)
• 물 1L에 액체 비누 15ml을 혼합하여 분무기에 붓습니다.
•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살충비누 사용방법
• 살충 비누 사용 전,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지 식물의 작은 부분에 테스트합니다.
• 잎에 반점, 주름, 갈변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시들고 황변 하는 것은 용액을 희석해줍니다.
• 뿌리기 전에 스프레이 병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 벌레에 직접 뿌렸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 감염이 지속되면 필요에 따라 격주 또는 매주 반복합니다.
• 사용하기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과 이른 저녁입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살충비누 만들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kidgJkb5tV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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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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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의 지속 기간 알아보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의 지속 기간 알아보기>입니다.
농약 살포 후 지속 기간은 다양한 요인의 의해 달라집니다. 농약의 지속 기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약의 종류
- 농약은 화학적 성분과 특성이 달라 지속 기간이 모두 다릅니다. 일부 살충제는 며칠 안에 분해 되지만, 제초제는 몇 주 또는 몇 달 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농약의 농도
- 사용한 농약의 농도와 양도 주요 요인입니다. 고농도의 농약은 일반적으로 더 오래 지속됩니다.
🔻환경 조건
- 기후와 날씨, 토양의 pH, 온도, 습도 등도 농약의 분해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는 농약이 더 빨리 분해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종류
- 특정 작물이나 식물은 농약을 더 빨리 흡수하거나 분해할 수 있습니다.
🔻농약의 적용 방법
- 살포 방식(예: 분무, 토양 처리 등)도 농약의 지속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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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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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에 심기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2월에 어떤 작물을 심을지 고르러 가실까요?
🔻상추
• 모종은 3월에 정식하지만, 2월부터 육묘로 모종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포트에 씨앗을 넣어 싹을 틔운 후, 키운 모종을 3월에 본 밭에 심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추위에 강한 작물입니다.
• 2월에 파종하면 연한 시금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추
• 2월 초순~중순쯤 포트에 파종합니다. (고추의 육묘기간 : 70~90일)
• 본밭에 아주심기하는 시기는 5월경입니다.
🔻감자
• 감자는 이른 봄에 파종하면 장마 전에 수확할 수 있어 수량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2월에 씨감자를 구입해 반 그늘에서 싹을 틔운 후 본 밭에 심으면 됩니다.
🔻완두콩
• 완두콩은 추위에 강한 작물이므로, 땅이 녹으면 파종할 수 있습니다.
• 파종 시, 씨앗 크기의 두 배 정도 깊이로 심어야 하지만 날이 추운 2월에는 조금 더 깊게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
• 2월경에 포트에 파종합니다. (가지의 육묘기간 : 70~80일)
• 가지는 고추와 함께 5월쯤 본밭에 아주심기를 합니다.
🌶️ 2월 고추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zky/2
🥔 2월 감자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jg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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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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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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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입니다.
해가 점점 짧아지면서 일조량이 감소하고 온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작물들은 비교적 적은 햇빛과 서늘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오늘은 저일조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4가지 작물과 그 재배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시금치
• 특성: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 재배법
-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재배해야 함
- 일주일에 1-2회 정도 적당량의 물을 공급
- 너무 많은 비료 사용은 오히려 생육을 저해할 수 있음
🔻 상추
• 특성: 저일조에서도 잘 자라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재배법
- 가볍게 덮는 방식의 토양 멀칭을 통해 수분을 유지
- 물을 꾸준히 공급하되, 과습을 피하는 것이 중요
-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수확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음
🔻 브로콜리
• 특성: 서늘한 환경에서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이 가능
• 재배법
- 뿌리가 깊이 뻗을 수 있는 흙을 사용해야 함
- 비료는 초기 생장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주는 것이 효과적
- 물은 주 1-2회, 특히 성장기에는 일정한 수분 공급이 필수
🔻 근대
• 특성: 근대는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 재배법
- 비료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주기적인 관수 필요
- 성장 속도가 느리므로 수확 시기를 여유롭게 가져야 함
저일조 환경에서도 적합한 작물은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근대입니다.
각 작물의 특성에 맞는 재배법을 따르면 적은 햇빛 속에서도 성공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1Mj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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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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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입니다.
최근 살충제와 제초제를 혼용하다 큰 피해를 입은 몇몇 농가가 있습니다. 농약은 종류마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익숙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용도별 농약 종류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살균제
- 특징: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농작물의 병해를 예방 및 치료
- 주의사항: 병이 발생하기 전 예방적으로 사용해야 효과적
🔻살충제
- 특징: 해충을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해충을 방제
- 주의사항: 해충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고, 꿀벌 등 유익한 곤충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
🔻살균살충제
- 특징: 병해와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혼합 농약
- 사용 대상: 병해와 해충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 주의사항: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으나, 너무 자주 사용 시 저항성 문제 발생 가능
🔻제초제
- 특징: 농작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작물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 제거
- 주의사항: 선택적 제초제는 특정 잡초에만 영향, 비선택적 제초제는 모든 식물을 제거
🔻농약 사용 시 헷갈리지 않는 방법
- 병해충 종류에 맞는 농약 선택: 병해는 살균제, 해충은 살충제 사용
- 농약 사용 시 라벨 확인: 용도와 사용 방법을 정확히 파악
- 안전기준 준수: 사용 시기와 횟수, 희석 비율을 준수해 농작물과 환경을 보호
- 교차 사용: 농약 저항성을 막기 위해 다른 성분의 농약을 번갈아 사용
매일농사공부 4탄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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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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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입니다.
감사비료란 수확을 마친 과수의 수세 확보 및 월동을 대비하여 주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내년도의 수확을 책임지는 감사비료의 중요성과 시비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감사비료의 중요성
- 과실을 맺기 위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회복을 도와주고, 꽃눈의 발달을 도와줌
- 양이온을 공급하여 원활한 월동으로 냉해, 동해 예방에 도움을 줌
- 초봄에 저온으로 인한 토양 양분의 이동불량을 보완해 줌
- 감사비료의 시비 유무에 따라 다음해 착과율이 달라짐
🔻감사비료 시비 방법
- 필요한 양분의 우선순위를 정함
- 잎이 떨어지기 전 비료 시비
- 잎에 광합성이 잘 되도록 조치
- 유박/유기질비료의 경우, 수확 직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음
🔻감사비료 주의사항
- 질소질 성분만 시비시 양이온 흡수가 방해되어 식물이 연약해짐
- 과수별, 지역별 차이를 잘 확인하고 자재를 선택
- 잎이 활력이 있을 때 필요한 양분이 들어있는 감사비료를 시비
- 나무의 수세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잎 관리 필요
감사비료는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사용하면 작물의 생육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다만, 정확한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작물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6편 [비료 토막 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2M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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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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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쌀뜨물이 농사에 유용한 천연 비료, 천연 농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쌀뜨물에 EM(유용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액은 작물 양분의 공급, 퇴비 발효, 토양 개량, 잡초 방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제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1.5리터 기준)
- PET 병: 1.5~2리터 (콜라 또는 음료수 병)
- 깔때기: 소형
- 신선한 쌀뜨물
- EM 원액: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cc 기준)
- 당밀이나 흑설탕 -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g 기준)
- 천일염: 리터당 5g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사용 방법
1) 발효퇴비 제조
- 깨끗한 물 200~600ℓ에 EM 쌀뜨물 발효액 20ℓ, 당밀 2ℓ 혼합
-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퇴비 재료에 고루 뿌림
2) 밭갈이 전 이용
- 잡초가 움트기 전 쌀겨 100~200kg/10a 뿌리기
- 쌀뜨물 발효액 50~100배액 충분히 살포
- 비닐로 멀칭해 잡초 제거
3) 과수원과 엽면시비
- 과수원: 퇴비 위에 EM 쌀뜨물 발효액 200배액 흠뻑 뿌리기
- 정식 후 관수: 1,000배액 희석해 착근 후 관수
- 엽면살포: 500배액 사용 가능
친환경에 돈도 아끼는 쌀뜨물 발효액으로 알뜰한 농부가 되어보세요.
*EM 원액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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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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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입니다.
비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사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비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공부하겠습니다.
🔻토양 검사 후 필요한 비료만 사용
- 토양 검사를 통해 실제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비료만 사용
-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고, 작물에 꼭 필요한 성분만 추가함으로써 비료 사용량을 절감
🔻서행성 비료 사용
- 천천히 분해되는 서행성 비료는 한 번 사용으로 오래 지속
- 한두 번의 시비로 장기간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비료 구입 횟수를 줄일 수 있음
🔻유기물과 병행 사용
- 퇴비, 녹비작물, 커피 찌꺼기 같은 유기물을 함께 사용하면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
- 유기물이 토양 비옥도를 높여주어 비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멀칭(땅 덮기)으로 비료 유지
- 멀칭을 통해 비료가 비바람에 씻겨 나가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음
- 비료가 잘 흡수되도록 돕기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높일 수 있음
🔻관수 시스템 활용
- 비료를 물과 함께 뿌리는 관수 시스템을 사용하면 비료가 효율적으로 흡수
- 특히, 비료가 빠르게 씻겨 나갈 위험이 있는 토양에서는 관수 시비가 비용 절감에 유리
🔻공동 구매 및 보조금 확인
- 비료를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농가 단위로 공동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정부의 비료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
비료 비용 절감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농장의 경제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2편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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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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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초산칼슘비료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초산칼슘의 중요성>입니다.
🔻초산칼슘비료란?
• 물에 빠르게 용해되는 무기형 칼슘비료로, 세포 내 유기산 증가를 촉진합니다.
• 용해도가 높아 식물에 빠르게 흡수되며, 세포 내 유기산을 증가시켜 식물의 활력을 높여줍니다.
• 다양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지원하는데 이상적인 비료입니다.
🔻초산칼슘비료의 장점
• 세포벽을 강화합니다. 세포벽을 강화하여 식물의 체질강화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 잔뿌리 발달을 촉진합니다. 식물의 잔뿌리 발달을 촉진하며 토양 내의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합니다.
• 당도를 향상시킵니다. 식물이 당을 생성하고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과일이나 채소의 당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입니다.
• 작생을 촉진합니다. 과실이나 채소의 착생률을 높이며, 이는 높은 수확량을 가져다줍니다.
• 열과와 무름을 예방합니다. 초산칼슘 비로는 식물이 고온과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 저장성을 향상시킵니다. 초산칼슘 비료는 식물이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작물 '칼슘 구분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l9FjT-TS3gY?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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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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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탄저병에 좋은비료, 나쁜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탄저병에 좋은비료, 나쁜비료>입니다.
탄저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많지만, 작물의 생장을 위해 고생해서 뿌린 비료가 오히려 탄저병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각 비료 성분이 탄저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어떤 비료를 사용하는게 좋은지 공부하겠습니다.
🔻탄저병에 나쁜 비료: 질소(N)
- 질소는 작물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증대시킴
- 생장 속도는 빠르지만 내실은 약한 단점이 있음
- 병충해에 대응 능력이 떨어짐 → 탄저병 발생
- 탄저병이 심할 때 질소질 비료 사용 시 증상 악화
🔻탄저병에 좋은 비료: 칼륨(K)
- 칼륨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함
- 작물을 튼튼하게 하지만 성장이 더딘 단점이 있음
- 수확량에는 불리하지만 병충해 대응 능력이 높음 → 탄저병 예방
- 탄저병이 심할 때 칼륨 비료 사용 시 증상 완화
🔻목적에 따른 N/K 비료의 비율
- 수확량을 늘리는 목적인지, 탄저병에 강한 목적의 비료인지 확인하여 N/K 비율 조정
- N/K 비율이 높은 비료 → 잘 큼 → 탄저병 취약
- N/K 비율이 낮은 비료 → 덜 큼 → 탄저병 강함
🔻탄저병 유무에 따른 N/K 비료의 비율
- 탄저병이 적은 농가 → N/K비율 높은 비료 → 수확량 높임
- 탄저병이 심한 농가 → N/K비율 낮은 비료 → 탄저병 줄임
비료를 뿌린다고 무조건 작물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 비료의 N/K 비율을 조정하고, 상황에 맞는 비료를 사용하세요. 적절한 비료가 건강한 작물을 키우는 비결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0편 [NK비료가 필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wMz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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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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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입니다.
배추와 무는 병충해 발생률이 높고, 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사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올해 가을은 고온이 지속되면서 작물들의 작황 상태가 긍정적이지 않은데요, 오늘은 배추와 무의 재배 관리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재배 특성
• 배추
- 생육 적온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여 18~20℃
- 결구에 알맞은 온도 : 15~18℃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
- 토양산도 : pH 6.0~6.5 정도
- ※ 산성토양에서는 뿌리혹병 및 석회결핍증이 발생 가능
• 무
- 생육 적온 : 17~23℃(어릴 때 : 28℃, 뿌리비대기 : 21~23℃)
- 토양 : 토양이 깊고 보수력과 물 빠짐이 좋고 가벼운 토양
- 토양산도 : pH 5.5~6.8정도
🔻웃거름 주기
- 배추는 아주심기 후 15일 정도에, 이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줌
- 배추 결구 초기에 염화칼슘(Ca) 0.3%(5일 간격 3회)액 엽면살포
- 무는 2회 정도 나누어 주며, 1회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사이에 줌
- 2회는 1회 후 15일에 이랑 어깨 부위에 줌
🔻수분 관리
- 배추 생육 시 적정 토양 수분: pF 2.0(포장 용수량 70%)
- 정식 후 20~30일경 하루 10a당 200L 이상의 물 필요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
- 과습 시 무름병, 뿌리마름병, 수확기에는 밑동썩음병 발생 가능
- 가뭄 대비 물주기 시설 필요
- 스프링클러 사용 시 지상부만 적시는 것 피하고, 토양 충분히 젖도록 관리
배추와 무는 재배 조건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위의 재배 요령을 참고하여 철저한 관리로 풍성한 가을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NT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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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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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감자, 당근, 양파, 셀러리, 상추 등),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 요리 후 남은 야채 껍질을 모아둡니다. 다양합니다. 감자, 당근, 셀러리, 양파, 상추, 시금치 등 사용 가능한 야채 껍질은 다양합니다.
- 가능한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2. 끓이기:
- 큰 냄비에 야채 껍질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 야채 껍질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 냄비를 중간 불로 가열하여 물을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30분간 더 끓입니다.
- 이 과정에서 야채 껍질의 영양소가 물에 우러나오게 됩니다.
3. 걸러내기
- 체를 사용하여 식은 물에서 야채 껍질을 걸러냅니다.
- 걸러낸 야채 껍질은 퇴비통에 넣거나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
- 남은 액체가 바로 사용할 액체 비료입니다.
🔻사용방법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원액 상태로 너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 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입니다.
- 이 희석된 액체 비료를 식물에 물을 줄 때 사용합니다.
🔻저장방법
- 남은 액체 비료는 깨끗한 병이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시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특히, 잎이 무성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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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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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입니다.
🔻땅심(지력)을 높이는 법?
• 부산물 비료를 통해 땅에서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토양 유기물이 변해서 생긴 땅을 기름지게 하는 물질을 '부식'이라고 하며, 이것이 땅심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유박과 퇴비의 차이
• 부산물 비료는 크게 부숙 유기질 비료(퇴비), 유기질 비료(유박), 미생물 비료로 나뉩니다.
• 퇴비는 가축분뇨 등에 톱밥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고 유박은 식물성 원료(아주까리박, 대두박 등)를 가공한 것입니다.
• 퇴비는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고 유기물이 적으며, 유박은 유기물이 많습니다.
🔻땅심을 높이는 데는 유박이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 유박에 많은 유기물들을 땅심을 높이기 보다는 작물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24편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3OT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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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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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