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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만들기))))
오전일찍 농장에 가보니
몇칠사이 단비 맞고 많은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시금치. 마늘. 삼동파. 달래 등등.
활대멀칭속에 다양한 채소 씨앗도 모두가 잘 올라와 줍니다
고추심을자리 퇴비 옮겨놓고 거름펴고 유실수 좀 살펴주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두(대석.추희)나무인데 아직도 꽃몽우리가 도드라진게 시간을 기다립니다.
용인지역임에도 기온이 늦은 바람골자리터라서 개화도 늦네요
4월 6일
13
17
1
((((일하기 좋은날))))
어제 밤부터 오늘오전까지 단비가 내렸습니다.
점심후 밭에가니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일전에 거름펴고 뒤집어 놓은 자리에 채소 씨앗을 뿌리고 비닐을 씌웠습니다.
3미터짜리 활대를 사용하니 두둑도 넓직하니 씨앗도 많이들어가서 좋네요.
땅이 습해서 발아가 잘 될것 같은 예감 입니다.
옆자리에 고추심었던곳 두둑을 쇠스랑으로 찍어서 뭉개는데 토질이 물렁하니 한결 수월합니다.
3월 26일
12
1
< 나리소식 >
오늘 나리와 그 똘만이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올린 사연을 아시는분들은 이해가 쉽겠죠.
그동안 밥상으로 만든 임시거처에서 한달 살다가 고추터널활대로 만든
새장에서 또 한달 살다가
어제 럭셔리아파트로 입주하였습니다.
2번이 그 문제아 '나리'구요
3번사진의 젤우측 노란녀석이 '행복이'
가운데가 '박삐용'입니다. 차속에 밤새 숨어지내다 탈출 못하고 저한테 잡힌 녀석이죠.
좌측은 끝순이 입니다. 삐용이를 잃어버린줄 알고 나중에 데려왔었죠.
하여튼 야들에겐 최고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통은 하루 두번 청소하고,
모이통은 양껏먹고 살쪄서 더는 못날라가라고 항시 채워놓습니다.
사실은 방안이 갑갑할것같아 가을까지
밖에 놔두려고 만든 네식구 보금자리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제올린 글에서
에이팜 맞은 고추 갉아먹고 고추속에서
비실비실한 담배나방입니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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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밭 활대 작업완료
어제 비 바람에 쓰러진 대파
쪽파 세워 주기하였읍니다
비람이 제법 강했나봐요~
23년 11월 7일
4
1
초보 농사꾼이라
옥수수 심은 거 위에 터널해야 한다고들 하셔서 ~,
활대 꽂기 해 봤어요.
이기 맞나~
어렵네
23년 4월 5일
2
1
내일 고추 정식을위한 준비완료
고추모종 침지및 경화작업
바사코트 파구처리
부직포터널설치용 활대설치
23년 4월 8일
2
1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후 벋겨서 참깨 파종후 부직포로 덮었습니다
참새 비들기들이 잔치를 벌이네요
고추 부직포 벋기니 생육상태가 좋습니다
방아다리 밑으로 세가지 남겨서 활대위에 고추그물 씌우고 곁순 재배를 계획중이니다
참깨 발아후 들깨 줄뿌림위로 부직포가 이사를 합니다
부직포 용도
마늘양파보온후보관 고추정식후 터널설치후 참깨 덮고 맨나중 들깨 발아보호 후 보관후 마늘양파 보온
5월 20일
5
1
비가 많이 온다 해서
긴급히 비닐하우스제작😂😂😂😂😂
들깨 모종을 해서비맞으면
안돼기에급히제작
30*30각재
4.5파이드릴날을파고서
모종 용 강선을박고서
비닐씨움
7월 1일
8
업어요고라니가,고구마잎여러차례들어와서,다뜯어먹엇어요,배추고구마,울타리콩,강낭콩,제팥,호박잎,아삭이,꽈리고추돈부,호박도글거먹엇드라고요,무우는잎뜯어먹고뜯어먹다가뽑아놓고,해서활대끼고,비닐씌워노앗어요,못자리비닐우라,양쪽끝에다안닫앗어요,삽으로흙파서,올여놓고,활대로중간에끼워놓고,철근도사이에끼워놓고해서,물주고,유박주고해서제주먹만해서,동치미담앗어요
23년 11월 9일
3
1
(((((사고&팔기)))))
별도 거래탭이 없어서 이렇게 고합니다.
시설농자재를 구합니다
비닐하우스 파이프활대 (22~25mm)를 구해 봅니다.
중앙및측구높이는 2m안팍.
폭은3~5m.
치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량은 10개정도
가격은 협의하겠습니다.
간이건조실을 꾸미려고 합니다.
거래 희망지역은 경기도 일원.
농가에서 안쓰거나 한쪽으로 뽑아놓은 것이면 좋습니다
1월 3일
4
2
양파 식재하고 동해 예방을 위하여 활대꽂고 비닐로 덮어줌
23년 11월 10일
1
매년 마늘을 소량심어 흙만 북돋아주고 그대로 겨울을 보낸 후 봄되면 추비주어 키웠는데, 동네 오랫동안 농사짓는 노인분들이 왜 그대로 놓아두냐고 한마디씩하여 보온시설해주기로 마음먹었다.
오늘부터 매우 추워지고 눈이와 힘들지만 강선으로 터널을 만들고 부직포로 덮어주었다.
추운겨울 보온 이불덮어주었으니 예년에 비해 내년에는 더 충실한 마늘로 보답하게 될까?
22개월된 손자는 주변 농산물을 놀이감 삼아 수레를 끌어보겠다고 힘쓰고...
23년 12월 16일
3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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