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밭이 산사태 피해를 밨네요 그나 다행이네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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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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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잘견디고 있는 사과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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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대표님
직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렇게 열심히
뛰어
다니시고
노력 하실줄ㅡ
경상도 먼 시골
의성 까지
땀 뻘뻘 흘리시며 출장도 오시고
정말
노력 니 하시내요.
ㅡ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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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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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생
브라 닭과
4월 5일생 청계 장닭의
성장과정입니다.
브라 장닭이
없어서
순종은 힘들겟고
몃회 순회하여
브라 장닭을
만들어볼 계획이라는군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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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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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우리엄가 정성들여
키우던 꽃 입니다
우리 엄는 꽃을 많이좋아
하셨어요 우리집에 노란 수선화도 엄가 가꾸시던
꽃을 나눠 가져왔어요
가 떠나시고 화단을 돌봐줄사람이 없어 자꾸만
작아져서 제가 조금씩가져다
키우고 있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화단에핀 꽃을보니 울엄
많이 그립네요...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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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밭 고랑에 잡초 제거하려 빙초산을 뿌렸는데 바람에 빙초산이 날렸는지 땅콩잎이 르고 있어요
땅콩 어떻게 될까요? 괜찮을까요?
옆에 옥수수는 이상이 없는데 땅에 붙어서 자라는 땅콩잎이 르고 있네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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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를 싫어하는 농부, 오늘도 농장에 나와 둘러보았습니다.
들깨는 어제 윗순 따주기를 해주었더니 치 이발 한것과 같고. 고추는 장에도 주렁주렁 열리고 커기도 모범고추가 되었답니다. 이대로라면 지난해에 이어 대풍이 될 가능성도 있지요. 호박도 주렁주렁... 암뜬 기분이 좋습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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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달랑 나혼자
이주한지도 벌써!
4개월 모자라는
3년!
을 주민들과
화합하기위한
분주한 발걸음속에서도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농한기때
주민들과 하루
하루 안녕을 확인하며
서로 돕는 을.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이렇케 동네 주민들과의
시간이랄수가
있지요
매주 금요일에는
머슴들이 진수성찬
지어서 님들께
공양하는 날!
매일 매일 부녀회원분들의
수발을 밭던
머슴들이 솔선 수범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님들 수발드는날!
이렇케 정겨운 을에
입성케 되어
음으로
산속 움막생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음에
한규절 남겨봅니다.
멀리있는
일가 친척보다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좋은겨!
암만^^^!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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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수을을 덮고간후 한달이 지난오늘 하늘이 맑다 맑은하늘에 하트구름이 이쁘다
8월 26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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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도도 입니다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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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면 지곡을 전경. 빨래트입니다 결명자 입니다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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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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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께받이네요 장때 비맛고 6일심엇서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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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오늘은 을 파종하여 싹이 났어요 그레서 순이 줄기가 뻐드므로 울타리 만들어 주엇내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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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더워서 땀나고 목를때 복분자즙에 꿀 살짝 너어 시면 시원하고 피로도 풀고 보양식 은 아니지만 건강음료 여름철 필수품이죠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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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를 생각하는
너의 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도 참~.”
달봉이 엄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다에는
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17
8
3
고구는 일단 성공한거같네요 잎도 르지 않고 잘 살앗네요
5월 3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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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반가운 비가 옵니다 날다 새로운나무사진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고르지말아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제음에 드는걸로 가는군요 양해 바람니다
8월 27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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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인거 처럼 음을 시원하게 음을 편한하게 보내세요
7월 5일
6
쪽파씨 장 지기전 말려서
다듬어서 보관 하였슴~~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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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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