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미 입니다.집 주변 잡풀과 칡넝쿨은 근사미가 3일지나 다 죽여줍니다.~~^^^
7월 12일
4
라임라이트,프레이즈 바닐라 합430주
내일 새 주인을 만나 시집(장가)을 갑니다
내년에는 아래 꽃처럼 활짝 필것입니다
1년생 키 50~70cm
오늘(7월 6일) 대구로 보냈습니다
7월 5일
13
10
Farmmorning
제가만들어가는정원가운데에 옴겨놓은 소나무입니다팔목만한걸뒷산에서옴겨40년기르고잇는 우리집에서제일오래됀골동품입니다
7월 28일
9
9
Farmmorning
안싸
농자재에선 고추집게 35원 하는데 여기는 개당 84원이네 씨ㅡ
6월 21일
5
집과 거리가있는 옆 마을에
200평정도 밭이 있읍니다
거리가 있다보니 주로 콩이나 들깨를 심는데
바로옆 가로등이 문제 입니다
때가되면 가로등 불을 꺼줘야 하는데
깜박하고 늦게 꺼줬읍니다
내년에는 면사무소에 건의를 해서 고깔을 씌워달라 해야 겠읍니다
5일 전
22
34
Farmmorning
길고 길었던 대봉감 따기가 어제 (11월5일)부로 끝이 났네요. 초기에는 익은감을 골라서 따고, 지인들한테 택배 보내고, 나중에는 막 따서 공판장에 가지고 가고 그래도 우리집 대봉감은 굵어서 공판장에서 가격이 잘 나왔어요 끝이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그동안 수고 했다 나자신한테~~
11월 6일
16
14
Farmmorning
안녕하세요.요번 가을은 여유가 없어 가까운곳과 동네 주위 가을단풍과국화를 소개합니다. 이번은 비도 잦고 춥고 덥고 왔다갔다하니 덜핀듯 해요.
가깝게 다녀온 구미 가을산행에서 건진 단풍잎을 건졌네요.구미단풍과집앞 국화를 자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0월 27일
17
8
1
Farmmorning
밭 울타리에 커다란 호박 덩그러니 달렸어요.
따려보니 구멍도 나있고 표면도 갈라져 우둘투둘 짓물나와 굳어 있네요.
버릴까하다 집에가져와 갈라보니 엄청 잘 익은 노란 호박!!!!
아래층에서 탐내길래 반나누어 주고 반만 손질 했네요.
이 맛난걸로 무얼 해먹을까요?
9월 22일
23
17
Farmmorning
이게 뭔줄 아셔유??
나물로도 먹는 얼러지쥬 ㅎ
울집 텃밭에서 4월초쯤이면 빵끗하쥬 ㅎ
시장에서 판매하는 그런건 하나도 안이뽀요
우리것 토종이 젤 이뽀요 ㅎ
이거 보구 홀라당 반하지않는다면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구 생각됩니다 ㅋㅋ
심심하믄 사진게시할것이니
자주 종종 잘 살펴보세유 ㅋ
3월 9일
47
97
5
Farmmorning
저희집에 체리꽃이만개했네유 ~
넘 예뻐요 😍
밤에핀 백작약 향기가~~~
4월 13일
8
7
Farmmorning
귀농할땐 집근처나 농원주위로
꽃도심고 과일나무도 몇그루씩심어서 생활하자고했건만
실생활은 과일나무는커녕 꽃도못심고있네
너무쉽게 생각한 것같아요
4월 23일
26
11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바로도로변에 가로수인 벗나무 사이 저희엄나무 복숭아 자두 밤나무 감나무사이사이 땅에서 올라오고있는 잡초뿌리를 뽑아서 제거 정리 첨부사진처럼 훤히 시원스레 깨끗이 하였음니다.
9월 29일
9
2
Farmmorning
집 부근 로컬에서
미니장미 한다발~
만삼천원의 행복
2월 27일
19
8
Farmmorning
우리집엔 이런 파리가
있습니다
우연 발견 죽이지 않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신기만 합니다!
3월 23일
8
8
Farmmorning
손주들이 방학이면 남원 시골집에 내려와서 며칠 지내다 올라갑니다.
마당에 풀장을 만들어놓고 거의 하루 종일 물속에서 놀고 있답니다.
저희들 국민학교 때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시골 원두막이 있는 외갓집에 놀러가는 로망이었습니다.
저희 손주들도 유치원에 다닐적엔 특히 코로나시절엔 20여일이 넘게 꽤 오랫동안 놀다가 갔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몇일 시간밖에 안되더군요.
새벽에 텃밭에가서 풀좀 뽑고 남원에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목에 오래전에 어제비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었지요.
진안으로 돌아가면서 저녁식사를 어제비로 할려고 포장해갔습니다.
내려간김에 저희 비석거리에 풀을 뽑았습니다.
증조모와 조모님 그리고 어머니 이렇게 3대가 효부상을 받으셔서 "서산유씨3대효묘원"이라고 세분 기적비를 세워드렸거든요.
비석둘레에 아버지께서 조경을 하셨는데 관리가 힘들어서 조경수를 캐내고 맥문동으로 심어볼려고 합니다.
비석주변을 세멘트로 하면 편한데 세멘트로 하기가 쫌 그렇더군요.
그래서 맥문동으로 몇년만 관리하면 될 것 같아서 내년 봄에 맥문동모종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장마에 비석주변에 풀이 엄청 자랐더군요.
집에서 엉덩이에 깔고 앉는 방석이랑 가지고 갔습니다.
땅이 촉촉해서 잘 뽑혀지더군요.
제초작업을 마치고,
해질녘에 동네 고샅을 한바뀌 돌았습니다.
고샅길을 잊지나 않으셨지요?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이나 골목사이를 고샅길 또는 고사테라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옛날 돌담길은 참 정겨웠습니다.
담을 쌓다보면 둥근돌도 필요하고,
모난돌도 필요하고,
단단한 돌도 필요합니다.
돌다무락을 쌓고나면 반듯하게 잘 쌓은 돌담도 나오고,
삐뚤삐뚤하고 어설픈 돌담도 나옵니다.
삐뚤삐뚤하고 꼬부라진 골목길이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옛날 돌담은 다 없어지고 벽돌이나 블록으로 쌓아 미장을 말끔하게 한 담장뿐입니다.
주름살이 많은 얼굴에 성형수술을 했다! 할까요?
붉은색 벽돌과 페인트로 칠을해서 깨끗하고 반듯해서 좋긴 하지만 정나미가 덜 합니다.
탱자나무와 사철나무로 울타리를 한 집도 있었습니다.
그 억센 가시가 있는 탱자나무 울타리을 지나칠려면 조금은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가을철이면 노랗게 익은 탱자를 주우러 다녔습니다.
탱자 껍질이 까끌하고 약간 거무잡잡한 것을 호박잎으로 문지르면 노란탱자로 변합니다.
자그마한 소쿠리에 담아 놓으면 방안에 놓으면 방안 가득하게 시큼한 탱자향이 오늘날 방향제를 대신한 것 같습니다.
저희 고향에도 두어집에 탱자나무 울타리가 있었습니다.
또 탱자나무가 단단해서 자치기할 때 가지를 잘라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치기는 길이가 조금 긴 막대기로 땅에 홈을 파고 작은 막대기를 쳐서 멀리보내는 놀이입니다.
이 때 작은막대기가 한뼘정도 크기인데 "알" 이라 불렀습니다.
알이 야무지고 단단해야 멀리 나가기 때문에 탱자나무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사철나무 울타리는 돌로 쌓은 담장위에 사철나무를 올려서 1년내내 푸른 사철나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 어느집은 나무가지를 엮어서 울타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로 대나무나 싸릿대로 엮었습니다.
사립문은 대나무를 엮어서 만들거나 산에서 싸리나무를 베다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수깡으로 사립문을 만든 집도 있었습니다.
대문 양쪽에 커다란 통나무를 땅에 묻고 대나무나 싸릿대로 엮은 사립문을 칡이나 철사로 묶어서 여닫고 했습니다.
사립문이나 울타리는 도둑을 예방하는 것보다는 짐승들의 출입을 막는데 쓰였던 것 같습니다.
닭이나 강아지 심지어는 돼지새끼까지 고사테를 휘젖고 다녔거든요.
그나저나 온기가 나는 집보다 듬성듬성 빈집이 많아지는 고향동네.
아이들 웃음소리와 울음소리가 사라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앞으로 농촌인구가 줄어들어 농촌이 무너지고나면 입에 풀칠 할 쌀을 수입해야겠지요.
농촌에 빈집이 늘어나는 수 만큼 빨라지겠지요!
지붕과 마당에 잡초만 수북한 빈집이 많았습니다.
동네를 한바뀌 돌았는데 동네 어르신들 몇분밖에 뵙지를 못했습니다.
어서 빨리 정부에서 농촌살리는 대책을 심도있게 고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마가 물러난 것 같습니다.
태평양 고기압과 티벳 고기압이 곂쳐서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거라는 예보입니다.
폭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7월 29일
33
20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주위 고염나무가 몇주 있어서요.
시간 틈을 내어서 첨부사진처럼 눈접 시도 해 보았음니다.
결과는 일주라 하지만 내일도 잔여 고염나무가 있어 마주 접목후 결과는 10일이상 될거 같아요.
10월 15일
8
10
1
Farmmorning
야콘 맛나지요
그런데 집에서 제배를
해 드시나 봅니다
4월 20일
7
2
집을 철거한 자리가 600평이 넘어 그냥 둘 수 없어 돌들을 걸러내도, 많아서 땅콩등 뿌리 식물은 못하고 들깨나 해 보려고했더니,
흙이 거의 모래예요.
제초매트까지 다 깔아놓고,
시도도 못했네요.
잡초는 겁나 자라고 있어요.
이 땅에 대체 뭘해야할 지...
4일 전
12
9
1
두드지퇴치방법은 두더지. 다니는곳에 짚이나 고기집에 숫불피우고남은재 가있다면 곳곳에 두면 두더지가 오지안읍니다. 두더지는 자기몸에 먼가 묻는것을싫어하기때문이고. 또한재는. 양재물성분이기때문 두더지가 싫어합니다.
9월 15일
13
2
집뒤에 붙은 텃밭에 없는것빼고
나머진 모도 다 있어용
것두 시시컬 흔한건 빼구용 ㅎㅎ
1,집뒤 터밭에 널려있는 오가피어린순 무쳐먹으려고 채취했어요
2, 세신 ㅡ족두리풀
꽃이 속에 숨어서 핍니다
어린이집 화단에심어 자연학습용으로 이용되고 한약재로 사용한답니다
3ㆍ토종 천궁
어린잎은 식용ㆍ뿌리는 한약재
꺾으면 진한 한약냄세가 납니다
4, 어수리나물
옜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
어수리라고 부른답니다
5, 개곰취
곰취보다 더 잎이크고 두꺼워요
맛도 곰취보다 훨 맛있구요
6, 토종 모시대나물
비가와서 쑤욱자라 오늘 꺾어서
쌈으로 ㅡㅡ향기 좋고 살살 녹아요 ㅎ
7, 개병풍
보호식물2급으로 귀한것입니다
비가오니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댓글에 모두 답글 써드리기 어려워요
궁굼한게있으면 전화주세요
010. 9623. 7400
4월 21일
22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