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창고를 지을라하는데 어떻게 되나요 내년초에 지원받을수 있을까요
22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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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창고 완성 했어요
작은 운반용 트럭하고 소형 트렉터입니다
오래되고 낡았지만 우리농장 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보물 이지요
가끔 쓰는 농기계들은 보관을 잘 해야 겠더라구요
비맞고 바람맞고 하니 고무부품이 삭아서 고장이 잦아요
통풍 잘되게 사방은 틔어 놨습니다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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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옆 자연수 를 이용 고구마 고추밭에다 아주 흠벅 먹여 주었음니다,
한편 저희창고옆 밤나무 매실나무 사이사이에 잡초를 깨끗이 제거함에 남은것은 파, 다음 달래 ,뿐이람니다,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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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부터 추위가 이어진다고 해서 드뎌 오늘 김장배추 수확해서 창고로 Go
이번 토욜은 겨울김장 할려구요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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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것저것 우리집 먹거리는 직접 재배^^
무더위와 질척이든 우기를 견디고 잘버터준 나의 보물창고같은 농원 자랑하고 싶네요!!^^
23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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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원도 정선
밖에는 눈이 하얗게 내리고 있는데 토굴창고 안에서 종자감자 작업중 입니다
올해는 감자값이 어떨지..?
해마다 기대를 하면서 농사를 시작해 봅니다
23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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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닐하우스 연장 창고옆에 예쁘게 피었는데 꽃 이름을 모르겠어요 ㅜ알려주세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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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09시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대여은행에서 미니 굴삭기를 대여해
화물차로 싣고와 종일
바쁘게 수로작업이며 논 진입로 배관설치해 묻고 논 뒷쪽 도구에는 항상 물이 정체되어 있었는데 논바닥을 가로질러 주를관을 설치해서 고여있던 물이 빠지겠끔 했는데
여기저기 작업할 일이 많았는데 당행히도 마무리하고16시에 장비 반환했습니다.
17시에 마을에 퇴비 운반차가 온다고 이장께서 전화왔는데
오는길에 하우스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있는데 전화받고는 안주도 못 먹고 마을 도착해서 오다지 보고는 지게차를 동반해 운반장소를 안내하고 나서 점심때
잠시 동네누 집에가서
창고견적 보고 왔는데
기존에 있는 창고 출입문 장석에 문제가 있어서 전동드릴 직결피스 준비해 수리해 주고는 막걸리
한 잔하고 일과 마쳤습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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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혹시 창고 저장시에 농산물의 저장기간을 늘리거나 곰팡이 및 무름 증상을 해결하고 싶으신분 있을까요?
꼭 저장보관아니여도 출하 때 유통 기간을 연장하고 싶으시진 않으신지요?
저희 아부지께서 '신선도 유지 농기계' 및 관련제품을 판매하시는데 이번에 농가 및 사업자 분들 대상으로 무료 샘플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료로요!🌟
친환경 물질인 이산화염소를 활용해서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원리입니다.
영농법인이랑 농협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100군데 이상 사용중)
관심있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 한번 방문하셔서 신청해주세요~~
https://www.purgofarm.com/leads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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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8.25(일)
#농부의새벽
새벽 네시!
잠에서 깨어
1층 창고에 내려와 해장 커피에 빵 한조각을 먹는다.
마님은 고추박스
테이핑과 생산자
이름을 표기한다.
나는 들깨밭에
해충을 퇴치하기
위하여 분무기에
살충제를 희석하여 짊어지고 나선다.
아직 날이 밝기전이라
가로등 불빛에
의존하여 분사를
한다.
이슬이 마르기전
날개가 젖어 날 수 없을때 도둑놈을
잡아야 하고, 덥기전에 할려고
부지런을 떨고 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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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협자제 창고에서 씨앗을 비롯하여 비료 및 농자제을 사 왔습니다. 올해 농사 지을 자제들을 준비 완료하니 농사를 지을 만반의 준비가 되어 기분이 한결 가볍고 또한 힘이 솟아 납니다. 올해의 농사에 풍년이 오길 기대 하면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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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밭에 농자재넣어두는 조금만한 컨데이너 박스가있습니다 밭을 구입하기전부터있던거라 창고로 쓰고있습니다 민원이들어왔다고 치우라하는데 어찌해야하는가요ㆍ자재넣어둘곳이없어 걱정됩니다 우리밭에 두는것도 안되나요 ‥법을 어긴건가요 ‥
2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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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확했네요 다행이 벌마늘도 없이 풍년인것 같네요 창고처다보니 힘은들었지만 뿌듯 합니다
창고 항상가득못채웠는데 올해 채워봤네요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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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과수나무 순회중 밤나무밭을지나다 떨어진밤 3k정도 주어 왔음니다.한편 첨부사진처럼 저희창고옆 대추나무에다 사과대추나무햇순 채취후 기존대추나무가지 5개소 선정 그장소에 녹지접시행해 보았음니다.또 잠시여타 시간내어서 저희앞마당 가장자리에파종된 배추무우에 살충약 분무는 이제 처음이였어요. 또 다음에는 저희집앞 삼거리 주변에 있는 무궁화나무에다 저희가 미리준비한 겹무궁화(블르빙 프렌치)가지를잘라 삼거리 무궁화나무에 접목하고선 습도유지를 위하여 비닐봉투 를 쒸어 마감처리 하였음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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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골집에 지난 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와 창고 스레트를 철거했습니다.
옛날에는 스레트에 삼겹살과 돼지고기 주물럭을 구워 먹으면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게들 먹었는데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폐기물 처리를 해야합니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신청받고 현지답사를 마친 다음 선정된 가구에는 스레트를 철거해줍니다.
저소득층이나 기초수급자가구는 지붕까지 함석으로 해줍니다.
스레트는 폐기물이라 비닐로 단단하게 묶어서 전문기관에서 처리를 합니다.
가끔씩 나들이를 하시다보면 재선충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서 비닐로 씌워고 테이프로 묶어서 산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셨죠?
그와 같이 비닐로 씌우고 테이프로 묶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반이 와서 실고 갑니다.
스레트를 철거 할 때는 방제복을 입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스레트 분진가루가 날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천으로 둘러치고 작업을 하더군요.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엄청나게 경비가 지출되거든요.
사랑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다시 이양하고,
창고는 헐어서 빈공간을 주차장으로 쓸까 아님 흙을 받아서 텃밭으로 사용할까?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보릿대를 쌓고 산에서 생풀을 베다가 보릿대와 생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는 퇴비장으로 사용했던 창고입니다.
옛날에는 여름 내 퇴비를 만들어서 가을에 나락을 베내고 보리를 심을 때 하얀 곰팡이가 핀 퇴비를 보릿골마다 뿌리고 보리씨앗을 뿌렸습니다.
지금 같이 화학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퇴비로만 벼농사와 보리농사 이렇게 이모작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시골에 일손이 부족하고 농사를 편학하게 짓게 되면서 퇴비를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생산성이 부족한 보리농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비료로만 벼농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볏짚도 걷어버리고 보릿대도 없이 오직 비료로만 벼농사를 짓는데 땅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싶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퇴비를 발효시켰던 퇴비장이 필요없게되었고 리어카나 들여 놓고 온갖 잡동사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돼지우리를 만들어서 어머니께서 음식물 찌꺼기가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그 때는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저가 나왔습니다.
죽저와 구정물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고기 맛은 돼지사육장에서기른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였습니다.
제가 삼례장에서 제차에 커다란 고무통에 흙돼지 새끼를 몇차례나 실어다 드렸습니다.
1년 남짓 키우시다가 동네분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돼지를 잡아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힘드셔서 돼지도 키우시지 않게 되면서 돼지 마굿간과 위에 2층을 만드셔서 그 곳도 창고로 사용하시면서 온갖 물건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을 쓰시던 창고라 엄청나게 물건들이 있더군요.
창고를 뜯어내면 정남향이고 돌로 담을 쌓아놓아서 돌담 넘어로 가린 것이 없어 먼산이 보이고 집이 환합니다.
큰애네가 방학 때마다 놀러와서 창고만 없애면 집이 더 좋겠다!라고 했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제 형제들과 두 아이 그리고 사촌과 같이 창고속에 있는 물건을 들어내는데도 한나절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먼지가 2층에서 물건을 들어낼 때마다 연막소독에서 내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막내동생 친구가 공직을 퇴직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서각(書刻)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래된 송판을 구한다고 하면서 같이 창고를 치웠습니다.
참 좋은 꿈을 갖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워낙 꼼꼼하셨던 아버지께서 반듯한 판자는 아까우셔서 못질 한번도 못하시고 새끼로 묶어 놓으셔서 틀어지지도 않는 송판이 제법 많았습니다.
서각하기에는 옛날 송판이어야 한다는데 좋은 송판을 많이 실고 갔습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집에서 관을 만들었습니다.
산에 아름드리 큰 소나무가 있으면 관솔나무라 했습니다.
관을 짤만큼 큰 소나무라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목수가 산에가서 로꼬라는 볼록한 톱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서 두꺼운 송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관목이 3벌이나 있었습니다.
벽에 멍석이 10개가 넘게 매달려있고,
멱다리도 10개가 넘더군요.
쥐가 물어 뜯고 상해서 제대로 남은 것은 몇개가 안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겨우내 밤새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찰칵찰칵 삼베를 짜셨던 베틀,
한해 겨울이면 삼베를 몇필을 짜서 시장에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했습니다.
실을 뽑는 물레,
나락을 훑어내는 홀때,
지푸라기로 가마니를 짜는 가마니틀,
논을 갈고 논바닥을 고르는 쟁기와 써래,
김매는기계,
나무로 만든 지게,
등잔대,
소 코뚜레 등 옛날 물건도 많이 있더군요.
흔히 말하면 골동품인 셈이죠.
옛날 오줌을 받았던 커다란 항아리도 있고요.
오줌장군도 뜯어졌지만 조각을 묶어서 있었습니다.
아까워서 애껴 놓으셨는데 이제는 다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가마니틀, 쟁기와 써래, 물레, 베틀, 안반, 항아리, 옛날 창살문 등은 마굿간 한켠에 빼놓긴 했습니다.
어제는 스레트를 철거했고,
오늘은 함석으로 지붕을 이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창고를 헐어야합니다.
동네 포크레인을 갖고 있는 젊은이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기둥과 중방, 써가래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실어가라고했고,
퇴비창고라 삥둘러서 높이50cm정도는 돌멩이로 담을 쌓았거든요.
돌멩이는 냇가 빈곳에 실어다 버리면 될 것같고 멍석과 멱다리 잔나뭇가지 등은 창고를 뜯어낸 자리에다 태울려고 합니다.
창고를 다 뜯어내고 흙을 받아서 고구마라도 옆집 아저씨한테 심으시라고 할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벌초를 하기로형제들한테 공지를 했습니다.
어제 예초기날도 다 갈아놓고,
기름도 넣고 시동을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3대를 준비했거든요.
기계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1년에 딱 이맘때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는 시동을 거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벌초를 마치고 기름도 다 빼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다 태워서 보관을 해도 해묵은 기계라 가끔씩 시동을 거느라 무척 힘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늦 더위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많은 태풍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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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요.오늘이 제일 더워요.
쪽파씨랑 무우씨 사서 심으려고 풀뽑다가 너무덥고 어지러운듯해서 들어와서 에어컨과 찬물마시고나서 참외 수박 애플은 따서 바닥에 놓으니 쩍쩍 갈라지네요.
이리 더운데도 작물들이 자기 역활을 해주니 기특하네요.
참외와 수박일부는 창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나머진 갈라진거 껍질까서 가져와 친구나눠주고 앞집아주머니 옆집 이모나뉘 드립니다.
오늘 수확은 옥수수가 며칠사이에 4차로 심은 대학옥수수가 작지만 잘 엉글어서 가져오고 밭에 두고 왔네요.
내가 좋아하는 강냉이 재료로 저장...
참외30개 수박3애플5 옥수수50개정도따고 오이도 25개
토마토와 대추 가진 조금씩 열리네요.
두번째 심은 오이넝클이 크고 있네요.
빨간고추 먼저딴거 널고 이번것은 창고안 숙성으로 널어놓고 여주 먼저딴걸 잘못말려 곰팡이 펴서 다 버렸네요. 며칠 밭에 안본 벌이네요.
먹을 풋고추 조금 따서 언능 집으로 냉큼 왔네요.이번처럼 뜨거워서 일도 못하고 집으로 쌩쌩와서 나눔 했네요.
더워에 일사병 안 걸리시도록 조심하세요.
일사병은 다른 장기를 망가뜨릴수가 있다네요.치매도 걸릴수 있다는데...
마음의 여유로 몸들 잘 챙기세요.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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