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 대표님
직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렇게 열심히
뛰어
다니시고
노력 하실줄ㅡ
경상도 먼 시골 마을
의성 까지
땀 뻘뻘 흘리시며 출장도 오시고
정말
노력 마니 하시내요.
ㅡ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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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볼때마다 얼굴이 틀려진다 벌써 엄마와 비슷한 모습이다 몆일잇쓰면 집을 떠날거 같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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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정식 32일째 입니다. 늦게 심은듯해서 신경이 쓰였는데 얼추 김장거리는 될거같아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오늘 2차추비 마치고 진딧물과 무름병 방제하고 마지막 고추 건조기 입실 시키고 쪽파밭과 무밭 물도 듬뿍 주고나니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을바람을 느껴봅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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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생육에 중요한 영양소로 생육기 중반에 필요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소 결핍을 해결하는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역할
- 광합성 촉진: 엽록소의 주요 성분으로 작물의 에너지 생성에 기여
- 영양소 이동: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성장이 저하됨
- 인산 흡수: 부족하면 인산 흡수율이 떨어짐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유의 사항
- 농도 조절: 너무 높은 농도는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권장 농도 준수
-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고, 기온이 낮을 때 적용
- 바람 없는 날을 선택: 바람이 세면 마그네슘이 흩어져 흡수율이 낮아짐
- 다른 영양소와의 조화: 칼슘과의 균형이 중요하므로, 칼슘 시비 시기를 고려
마그네슘 엽면시비는 생육을 단기간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핍 징후가 발견되면 엽면 시비를 고려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yOTI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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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마이산은 단풍이 도착 안햇어요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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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장마철에
이렇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나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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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직불금이 평당 얼마나 나오나요 궁금해서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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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동생이 엄마모시고 청도에
오셨네요.
가볼곳이 마땅찮아 유등 연지에
연꽃보고. 점심 맛나게 드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 가셨어요.
딸이 농사 짓는다니 우째 짓고있나
보러 오셨데요.
농사많이 지으면 다리아프고 허리아프
다고 조금만 하라고 걱정을 하시네요
부모는 늘~자식 걱정뿐
엄마 차타고 가시는모습이 왠지 짠~하네요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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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판매들 잘 못하고 했어 너무 마음의 상처가 많이많이 있습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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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에. 복숭이 처음열렸는데. 아직. 자그마하네요. 이건 언제 따먹는건가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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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시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웅은 못해도 포용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 모두 되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부처님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05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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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건너편 버스로 버스로 한정거장 홍정숙 언니
해마다 농사 지으셔서
알뜰 살뜰 챙겨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 세번째 챙겨주심
저희밭에 는
고추만 심어져 있으니 ㅋ
감자 한박스 랑
미수가루 엄청마니
주셔서 지금도 먹고있음
엄마 드리라고 둥근마청 보내주셨답니다
살구 넘 맛있게 엄마 잘 드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내 일주일에 한번씩 딸기한다라이
저 운동하다 안 들리면
집까지 들고오시는 이장님 ㅋ
우리동네 이장님 감사드립니다 ㅋ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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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많은 장마비에 농촌은 몸살을 하고 있어요.마구 쏫아붓는비 바람도 심하게 불어 회원님들의 작물이 걱정됩니다.
수확을 앞둔 고추. 참깨. 모든 작물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피해없기 바랍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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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장마비 맞으면서 들깨 옮겨심기했습니다.
(장마비 덕분에 옮겨심기하고 물않줘도 됩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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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스러울 때 다산 정약용 에게 배우는 삶의 교훈 7가지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 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다.

7.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사약이 언제 배달될지 모르는 유배지에서 차를 즐겼다.
그래서 호도 다산(茶山)이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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