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하루
유일종
땀에 젖은 베적삼이
무겁게 휘감기는 하루
저녁해와 함께
내 그림자도 넘어간다
냄새 흠뻑 마시며
삽자루 호밋자루 벗 삼아
고단한 하루라도
마음만은 새털처럼 가볍다
풀벌레 소리 귀가 즐겁고
스치는 바람 살갗이 상쾌하니
고단한 하루가 녹아내린다
내일은 또 다른 노동으로
결실을 바라며 건강한 땀을 흘리리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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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춥다는 강원도 철원은 특수원예작목을 하는 몇몇농가를 제외하면 이제 논밭에 한창 거름들을 받고 있는중 입니다.
간만에 저도 눈개승마와 산마늘(명이나물)밭에 가 보았는데요.
조심스럽게 낙엽을 들추어 보니 봄의 전령사 답게 눈개승마와 산마늘이 얼어있는 속에서 살포시 새싹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자연의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팜 모닝 회원님들 사진한번 감상해 보시지요.ㅎㅎ....,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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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밭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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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농사를 지을때 첫번째로 중요한게 고구마모종이라면 두번째로는 밭, 즉 땅이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밭관리가 안된다면 고구마의 수확량이 큰폭으로 감소하고 수확되는 고구마의 모양,색,등이 많이 저하됩니다. 고구마 정식전 꼭 심경쟁기와 기본 로터리는 각2번정도는 해줘야 좋은 토양에서 좋은 고구마를 수확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경쟁기를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땅속에 경반층이 생겨 배수가 잘 안되 물이고이면 고구마의 수확량도 줄고 수확이 된다해도 품질이 좋지 못한 고구마가 태반일겁니다. 쟁기질로 경반층을 깨고 땅의 배수가 잘 되어야 좋은 고구마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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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땅에서 고구마 연작을 4~5년이상 한다면 객토반전이 필수 입니다. 연작피해로 땅심이 다 달아버리면 수확량이 확 줄어듭니다. 객토반전은 큰 굴삭기와 도저로 땅속 깊이 있는 좋은 을 꺼내고 밖에 있는 안좋은 은 다시 밀어 넣어줍니다. 이렇게 새 으로 농사를 지어야 수확량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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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구마는 밑거름을 하지 않는게 아닌, 적당한 밑거름이 필수 입니다. 기본적인 거름이 있어야 작물 생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 고구마모종 정식 전 뿌리는 비료는 땅의 상태를 확인 하고 뿌리는게 좋습니다. 토양검증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검사해주니 샘플 토양을 채취해 방문하면 됩니다. 토양검증 결과를 보고 내 땅에 부족한 비료가 뭔지 과한 비료가 뭔지 확인하고 시비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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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농사, 좋은 모종이 있다해도 밭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좋은 수확량과 품질의 고구마 수확이 어렵습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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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말뚝 180여개(25×1800) 완료하고 2차유인끈 설치 마쳤습니다. 주말농부라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장화신고 네시간 우중작업 하고나니 어깨에 김이 나네요. 장화 목부분 종아리가 쓸려서 따갑습니다. 후시딘 발라야겠어요. ㅎㅎ
고생한만큼 마음이 든든합니다. 고랑에 고인물 매트걷고 구배 맞추느라 삽질도 했는데 떡진이 삽에붙어서 고역 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작물이 장마에 피해없길 기원합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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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고지 산속의 황토집을 지었는지 4년째입니다
걸핏하면 방안에 지네가 출몰하는데 무슨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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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4편 (복습)
3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8편- 붕소 비료 시비 방법]
🔻적용 방법
• 붕소비료는 용해성 분말, 과립 또는 액체 용액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적용 방법의 선택은 특정 요구 사항과 재배하는 작물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 붕소비료는 방송, 밴딩, 엽면 살포 또는 종자 처리를 통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빈도
• 붕소 시용 시기는 식물의 성장 단계에서 붕소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성장 기간이 긴 작물의 경우 성장기 내내 붕소를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79편- 속의 삼형제]
🔻 속의 3요소
• 고상
- 바위가 부서져 생긴 무기물(토양)과 풀, 나뭇잎 등이 죽어서된 유기물로 구분됩니다.
- 덩이 전체의 약 반을 차지합니다.
• 액상
- 덩이 전체의 약 1/4을 차지합니다.
- 비가오면 액상이 늘어나고 기상이 줄어 뿌리가 숨을 쉬기 힘들어집니다.
• 기상
- 덩이 전체의 약 1/4을 차지합니다.
🔻정리
• 퇴비를 주고 깊이갈이 하는 것 = 3요소의 비율을 맞추기 위한 작업
• 각각의 비율에 따라 작물이 자라는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 80편- 초산칼슘비료의 중요성]
🔻초산칼슘비료의 장점
• 세포벽을 강화합니다. 세포벽을 강화하여 식물의 체질강화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 잔뿌리 발달을 촉진합니다. 식물의 잔뿌리 발달을 촉진하며 토양 내의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합니다.
• 당도를 향상시킵니다. 식물이 당을 생성하고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과일이나 채소의 당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입니다.
[✍️ 81편- 유-무기질 비료의 차이]
🔻유기질 비료(지효성비료)
• 동물의 생체성분이나 배설물, 퇴비, 식물의 찌꺼기 등을 재료로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것입니다.
• 비료의 영양성분이 이온의 상태가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기질 비료(미네랄 비료, 속효성 비료)
• 자연 퇴적물과 생산 폐기물 등의 화학재료를 사용하여 산업적으로 만들어지는 비료입니다.
• 비료 내 영양요소는 특별한 발효과정 없이 작물들에게 빠르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82편- 인산비료의 종류]
🔻수용성인산 비료
• 물에 빠르게 녹는 비료입니다.
• 수인성 인산은 크게 수용성 정인산과 수용성 폴리인산으로 나뉘는데, 수용성인산 비료는 수용성 정인산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구용성인산 비료
• 물이 아닌 산에 녹는 인산입니다.
• 물에는 녹지 않기 때문에 토양에 오래도록 머물며 식물 뿌리에서 나오는 산성물질로 인해 녹아 흡수됩니다.
🔻폴리인산 비료
• 수용성인산과 구용성 인산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이동력이 높고 불용화되는 인산의 비율이 낮아 빠르고 꾸준히 인산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83편- 퇴비 부숙의 중요성]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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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을 복토했는데 무슨거름을. 많이 해야 되나요 땅콩이랑 황기를 심을려고 합니다 조원 부탁 드림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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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살리라. 안개낀 장충단 공원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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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자랑할 작물은 마늘과 양파, 대파입니다
마늘은 긴 겨울 추위속에 잘 견디어 이겨내고 2월이 되어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마늘밭이 색이 아닌 초록초록합니다
양파도 매서운 바람에 비닐멀칭이 절반은 벗겨져 버렸지만 지금 잘 크고 있어요 수시로 잡초제거는 더 자주 해야할듯합니다
작은밭에 양파를 늦게 추가로 심었더니 다 죽어버려서 블랙탑 대파 모종을 구입해서 심었어요 여름내내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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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제 자신 같아요.
* 농사지은 꿀. 막장. 간장. 매실 엑기스. 들기름도 팔고요.
* 너무 맛난 청송표 고추. 해남표 밤 고구마. 달랑무우. 넙죽 호박. 노각. 방울토마토. 강낭콩. 복분자. 추이자두. 노란 자두. 대봉감. 레드 키위. 땅콩. 들깨. 옥수수. 아로니아 등등을 키우는. 육년차지만. 승마 10년차 애마 부인이고. 농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가꾸고. 행복에 빠져 있으니. 제가 최고의 농부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인 동생도 같이해서 최고죠.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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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화분에 샤인머스켓 묘목을 심은지 2년째인데 잎이 시름시름 말라서 화분을 엎어보니 뿌리가 섞었네요. 배수가 안됐는지? 아니면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줬는지? 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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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입니다.
퇴비는 작물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퇴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퇴비나 쓸 경우, 힘들게 키운 작물이 모두 죽어버리거나, 토양병이 발생하여서 한 해 농사를 통째로 망쳐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고자, 오늘은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퇴비 제조 과정
- 가축분과 부자재, 광합성 미생물을 혼합합니다.
- 부숙실(발효실)에서 55℃ 이상의 온도로 2~3주 뒤집기 과정을 거칩니다.
- 숙성실(후숙실)에서 왕성한 미생물 활동을 통해, 장기간 고온 상태가 유지되고 악성 균이 사멸합니다.
- 냄새가 날 때까지 3~4개월 내외 숙성합니다.
🔻좋은 퇴비의 특징
- 좋은 퇴비는 후숙 기간이 길기 때문에 해로운 균이 없고,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 , 부엽토, 곰팡이, 메주 냄새가 납니다.
- 검은 색을 띠며, 불순물이 없습니다.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있습니다.
🔻나쁜 퇴비의 특징
- 부숙실에서 충분하게 온도가 올라가지 않거나, 후숙 기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악취가 납니다.
- 원료에 도축 잔재물 또는 음식물폐기물이 혼합된 경우가 많아, 불순물이 많고 적색, 흑색을 띱니다.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없습니다.
-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균이 득실거리는 퇴비를 토양에 사용할 경우 뿌리혹병, 뿌리썩음병, 시듦병 등 매우 많은 토양병이 발생합니다.
토양병은 한 번 발생하면 전염이 되고, 땅이 제 기능을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만큼 피해가 심각한 병입니다.
따라서 퇴비에서 악취가 난다면 정상적인 과정을 거친 퇴비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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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심은지 4일째인데
심은자리 복토를 해줘야
되는지요 어제 비오기전
진딧물과 탄저병 예방약
입제를 살짝 뿌렸거든요
비온후라서 채움 할까
하는데 조언 부탁합니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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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여유분이 조금 있어서,
열무라도 심어볼까했는데,
10일전에 라쏘 액제를 뿌린것이 생각나네요.
을 뒤적뒤적하고 씨앗을 뿌려도 되겠죠?
아니면,
그래도 발아억제 효과가 있어서 안될까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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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입니다.
🔻 침수로 인한 호흡 곤란
식물은 뿌리로 하는데, 뿌리가 물에 오래 잠기면 산소부족으로 호흡 곤란이 옵니다. 사과, 배, 감나무 등은 뿌리가 깊어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러 유실수와 농작물은 침수로 호흡곤란이 와서 생리장해를 겪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침수를 막는 방법으로는 수로 확보, 경사도 유지, 높은 두둑 만들기 등이 있는데 이러한 사전 대비가 미흡한 경우에는 둑에 물이 최대한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을 덮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 수분이 증발하고 또 토양을 살균할 수 있도록 비닐을 걷어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영양분 흡수 부진
장마철에는 해가 부족해서 식물이 광합성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또한, 땅속의 영양분이 유실되고 그나마 있는 영양분도 물 많이 먹은 뿌리가 약해져 있어서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침수로 뿌리 세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토양에 비료를 살포하는 것보다 잎과 줄기에 농약을 직접 살포하는 엽면시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질소, 칼슘처럼 용탈(영양분이 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잘 되는 요소들을 엽면시비로 잘 보충해줘야 합니다.
🔻 과습으로 인한 열과현상
작물이 목말라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 뿌리가 물을 더 잘 빨아들여 과습이 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 고추, 수박, 토마토, 참외, 포도 같은 작물은 열매가 터지는 열과현상이 발생합니다.
열과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큰 비가 내리기 전에 수분공급을 주기적으로 해줘서 뿌리가 갑자기 물을 많이 먹는걸 방지해야 하며, 또 비닐로 비가림막을 해서 땅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속 병균으로 인한 병해
장마철이 오면 농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병해입니다. 비가 와서 작물이 침수되거나 이 비와 섞여서 튀게 되면 속에 있던 병균이 작물로 옮겨와 역병, 탄저병 등이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비오기 전에 예방효과가 있는 살균제를 고루 살포해야 합니다. 잎 앞면뿐 아니라 뒷면까지 꼼꼼히 살포를 해야 합니다. 비가 온 후네느 치료와 예방효과가 둘 다 있는 약을 살포해야 합니다.
👉 탄저병, 역병 방제 팁
탄저병, 역병은 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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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