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안녕하세요 경기 안성에서 가지 농사 짖는 청년농부입니다 제가 하우스와 노지 가지농사를 하고 있는데요 노지 가지를 농사를 못 짖게.되었습니다 2500주 정도 가지모를 사서 육묘중인데요 혹시 가지모 2500주를 사실 분 계실까요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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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해충을 한번에 없애는 방법 ᆢ잡초야 있어야 풀뿝고 땅이 살지만 벌레는 없어도 농사짓는데 지장없음ㆍ잡초없음 둑 무너지고 곡식없는땅은 헐벗얻서 안되요 ㆍ잡초도 중요함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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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다섯살배기 손주놈이 하원하는데 가방을 머리에 엊은것은 본능? 그래서 인간은 생존하게 됩니다.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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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은전주시 덕진구금상동 인데요이성계아들 회안대군 묘가있고솽녀묘도있어요시내가가 까워서 살기가좋아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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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살기좋은성거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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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소식 >
오늘 나리와 그 똘만이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올린 사연을 아시는분들은 이해가 쉽겠죠.
그동안 밥상으로 만든 임시거처에서 한달 살다가 고추터널활대로 만든
새장에서 또 한달 살다가
어제 럭셔리아파트로 입주하였습니다.
2번이 그 문제아 '나리'구요
3번사진의 젤우측 노란녀석이 '행복이'
가운데가 '박삐용'입니다. 차속에 밤새 숨어지내다 탈출 못하고 저한테 잡힌 녀석이죠.
좌측은 끝순이 입니다. 삐용이를 잃어버린줄 알고 나중에 데려왔었죠.
하여튼 야들에겐 최고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통은 하루 두번 청소하고,
모이통은 양껏먹고 살쪄서 더는 못날라가라고 항시 채워놓습니다.
사실은 방안이 갑갑할것같아 가을까지
밖에 놔두려고 만든 네식구 보금자리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제올린 글에서
에이팜 맞은 고추 갉아먹고 고추속에서
비실비실한 담배나방입니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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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싸늘한 날씨로 변해도 되는데 뭔일로 가을날씨가 춥질않아 이제는 곳감농가분 들이 높은곳에 메달린감들을 정성스레 따서 곳감으로건조 대에 매달아 건조시키면되는 데 춥지가않아 홍시가되며 떨어져 버리고 있어속상하게 하고있네요.
한세상 살며 화도많이냈는데 이제는 호요일날 만이라도 화가나도 참고 환하게웃는 화요일로 살아가보려하네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져 일교차가 심하다니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주변 풍광이 너무좋네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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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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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제가 사는곳은 세종입니다. 이곳은 110년의 역사를 가진 복숭아가 전국에서 젤 맛있습니다. 그만큼 복숭아에 맞는 기후와 토질 또 생산자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매년 여름이면 전국에서 주문을 하십니다. 저희 으뜸농원복숭아~ 작년 작업한거 올립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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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재산은 믿음이다.
덕행을 쌓게 되면 행복이 찾아온다.
진실이야 말로 최고의 맛이며,
지혜롭게 사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생활이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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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장마가 큰재앙을 이르킬수있는 큰태풍과 다불어 어떻게 세계가 맞이할 재앙을 준비하여 할것인가 라고 자못 세계인들이 걱정을 합니다. 우리가 만든 함정 아니겠습니까? 먹이사슬이 과학의 문명으로 파괴되고 모든 생물들은 고사상태에 이르려 인간들이 반성하기는 커녕 개인만 잘 났고 세계을 지배하겠다고 전쟁만 일삼고 있으니 세계가 멸망에 이르렀도다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우리 모든걸 잊어버리고 그저 농사 잘지고 사는데까지 살아봅시다. 그림설명1.장마에 대비 하여오이 줄의 매워 주고있는장면 2.복숭아아 휘어지게 열려 가지가 휘었습니다. 3.옥수수가 키보다 훨씬 자라 대책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4.호박이 주렁주렁 열여 올해에는 대풍작 같지만 하늘에 뜻에 맡겨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잘 살도록 모두가 노력 합시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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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하고 둘이 합니다.
종종 냥이 두마리가 함께 하고요.
가끔은 봉사자분들께서 오셔서 힘을 보태주곤 해요.
서로서로 도우면서 다 함께 어우러져 산답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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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보다는 해충이
없어지는게 이득이죠.
하지만 해충이 없어지면 이로운 다른것도 살아질테니
난감합니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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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안씨농원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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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불성(無汗不成)💜
세상(世上)에 거저 얻는것은 없다.
건강은 몸을 단련 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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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살아 말리기 했어요
힘드네요~^^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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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월요일) 오늘도 오전7시에 밭에나가 열흘전에 심어놓은 김장무우와 순무가 잘자라 솎아내고 북돋우고 보드러운 싹을 골라 살짝디쳐 참기름.참깨.고추장.식초.김부스러기넣고 비빕밥을 해먹으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풋고추가 주렁주렁 열려 간장을 끓은뒤 짱아찌를 만들어 내년에는 자식들과 나누어 먹으리라 생각하고 간장이 들어가도록 고추를 이쑤시계로 찍어 간이들어 가도록 하고 담으려 한다. 오미자가 잘 열이어 따서 말려 오미자차로 만들 예정이다.간식으로 싸간 송편과과일은 현지에서 따서 먹으려 한다.항시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여 본다. 우리 사랑스런 농부님들 화이팅을 외치고 건강하게 살길 바래봅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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