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입니다.
🔻유기농 액비의 중요성
• 농산물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유기농업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유기자원을 이용해 액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양에 직접 살포하거나 엽면시비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토양에 줄 경우 토양의 물리성, 화학성 등을 개 선하여 작물이 생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엽면에 살포할 경우 작물의 생육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액비 재료 고르기
• 액비는 목적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급적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저렴한 것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유기물 재료: 깻묵, 쌀겨, 대두박, 골분, 어분
• 주요 무기물 재료: 맥반석, 패화석
🔻골분 액비 만들기
• 효능: 골분액비는 인산성분이 풍부하여 인산이 부족한 토양에 효과적이며 골분액비를 사용할 경우 새뿌리가 잘나오고 줄기의 발생과 생장이 촉진되며 개화와 결실도 좋게하여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골분 6kg, 당 2.5kg, 요구르트 0.6L
• 주의 사항: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잘 봉한 후 상온에서 2~3개월 동안 발효시키며 발효기간 중 2~3일에 한번씩 저어주어 발효가 잘 되도록 저어줍니다.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 만들기
• 효능: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는 질소함량이 많아 고추나 오이같이 질소성분의 요구량이 큰 작물에 효과적입니다.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유채박 400g, 요구르트 4개
• 주의 사항: 혼합한 액은 봉하여 상온에서 2주간 발효시켜주며 발효과정 중에 부패하지 않도록 하루 2~3번정도 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깻묵,쌀겨 액비 만들기
• 효능: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는 질소함량이 많아 고추나 오이같이 질소성분의 요구량이 큰 작물에 효과적입니다.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깻묵 4kg, 쌀겨(미강) 2kg, 당 0.6kg, 시판 건조효모 0.2kg
• 주의 사항: 잘 섞은 다음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입구를 봉하고 상온에서 2달간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텃밭주인"님의 '깻묵 액비 만드는 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8rowfLQqafw?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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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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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오작교 농장 키퀸벼 이양작업 완료 하였습니다
이양을 끝내고 나니 하늘에서 요소를 뿌려주고 있네요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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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이 빚은 명품 사과
양 얼음골 사과
사과쥬스 판매합니다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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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재배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난지형 마늘 품종 3가지를 재배 중인데 홍산마늘 쫑이 지금 올라오는데 너무 이른것이 아닌지요?. 다른 품종은 아직 쫑이 없습니다.
그리고 쫑 아래 잎에서 곁순처럼 싹이 나옵니다. 이상 증상은 아닐까요?
여기는 경남 양이며
작년 10월 15일에 파종하였습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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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봉 인가 ?농기계 값이 왜 비사나요.?
s s 분무기 보조포함해서 약 3천만윈이 넘어요.
전동 운반기계 약 8백만원.
말로만 보조지 보조가 아닙니다.
고급 승용차 값입니다.
1톤 포터가 얼마입니까?
비교해 보시면 알겁니다.
수도용 농기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앙기. 트락타 탈곡기 등등
농사 세빠지게 지어서
기계 대출 갑으면 마이너스 입니다
한 농가에 기계값이 수억이 들어가요!!
기술센타 농기계 빌리는 것도 한계가 있읍니다.
경운기 몸통 운빈기만 해도 보조금 포함 해서 9백에서 천만원 정도 할겁니다?
승용차 와 s s 분무기. 생산 과정 과 세금 물류비 모두 계산해서 비교 해보세요.
국산 승용차 소나타 가격입니다.
그리고 농농기계가 비산만큼 제값을못함니다!!! 조잡하고 허접하고 정하지도못하고 고장도 잘나고 안전장치도 부족해요. 분무기는 물작업 차인대도 물에대한 보안이 안되있읍니다. 타이어 정렬이 안되어 있읍니다.
작업 시간에 비해 수명이 짫아요.
정말 쓸때마다 짜증이 나요 !!!!!!
우리나라 자동차 기술이 세계 일류 국가입니다
농기계하나 제대로 못만든다면 국격이 뭐가됩니까?
보조금도 국민의 세금입니다.
농민들의 생각은 다 같을겁니다.
관계자 분들계서는
무조건 보조만 주면 다된다고 마시고 무었이 문재인지 정하게 검토하시여 보다나은 정책을 펴시기는 바람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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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야생화 채하고 이제 아카시꿀 채 준비하고 있어욤.ㅎㅎ
#취미양봉
#분봉
#꿀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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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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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늘 부직포를 겉어내고 살충제와 웃거름을 주었어요 근데 마늘이 흙위로 올라와 있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땅속으로 어넣고 꼭꼭 눌러주었답니다 마늘을 너무 얇게 심었었나봐요 🙄🙄🙄마지막사진은 곤드레누룽지 튀김이예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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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드살구하고 민엄나무 심어보려고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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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은올렸는데 사진이빠져 재참여. 하였네요
양얼음골사과
대청농원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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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낚시 갔다가 발견한 난장이꽃 한 눈에 반 해 우리집 화단으로 옮겨 정성을 다 했더니 해마다 예쁜 꽃들을 보여 주네요 강원도 600고지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아직도 추워서 꽃들을 구경 할 수가 없어요 이제 하나 둘 고개를 내려고 눈치 보고 있는데 이 예쁜 난장이꽃들이 제일 먼저 핀답니다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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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대 지지대 주문이 급하게 려들어 새벽에 출근하니 공장 뒷편 산에 멋진 안개가 있내요 살짝 피곤했는데 좋은 마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 너무 안이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긍정적인 생각으로 보내시길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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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비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번호를 똑같이 해 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 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출: 행복이 전염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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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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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이 많이 올라간 하루였 습니다.
농장 유실수에 유홥합제 살포하고. 월동한 시금치에 활대꼿아 비닐 멀칭 잘 해놓고. 다음달 감자심을 자리에 석회고토를 미리 뿌려놨습니다.
봄의 전령사답게 쪽파가 새촉을 어 올리네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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