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회원님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저도 설명절 가족들과 함께 성묘 갔다 오는길에 영광 백수 해안도로 오다가 까페에서 커피 마시고 호떡 먹고 왔읍니다 회원님들 청룡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바람니다
2월 10일
20
8
온다던 비는 안오고 바람만 태풍급으로..
옥수수 파종하고나서,
가뭄으로 싹이 아예 안나오는 애들이 수두룩...
한달되가는데 겨우 나온 애들은 검지 손가락 크기네요
새가 먹었다치고는 너무 없음...
추가 파종 해야하나봅니다.
풀만 자라요
옥수수 파종하고나서,
가뭄으로 싹이 아예 안나오는 애들이 수두룩...
한달되가는데 겨우 나온 애들은 검지 손가락 크기네요
새가 먹었다치고는 너무 없음...
추가 파종 해야하나봅니다.
풀만 자라요
4월 30일
5
5
아침에 농장에 갔더니 날씨가 세찬 바람에 눈비에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집으로 오다가 다시 했빛이 반짝~~
다시 농장으로 고고 했지요
점심으로 카레 만들어 먹고 햇쑥캐고 냉이캐어 집에와 쑥국 냉이 무침무쳐서 저녁먹으니 하루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집으로 오다가 다시 했빛이 반짝~~
다시 농장으로 고고 했지요
점심으로 카레 만들어 먹고 햇쑥캐고 냉이캐어 집에와 쑥국 냉이 무침무쳐서 저녁먹으니 하루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3월 3일
17
22
날씨가 계속 후덥지근한 불쾌지수 높이는데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어 상쾌한 상상을 하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생활해야 겠어요. 짜증내 봐야 내몸만 상하니 꾹 참고 인내하다 보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 올 겁니다. 힘 냅시다. 화이팅!
7월 30일
3
가을
찌는 듯한 불볕 무더위는
어느새 서서히 지나가고,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상쾌한 가을,
하늘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들판을 수 놓아 아름답고,
오곡백과가 서서히 익어가 농부님들의 주름이 펴지는 가을,
계절의 변화가 주는 소중함을 만끽하면서 이 가을에는 우리 다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찌는 듯한 불볕 무더위는
어느새 서서히 지나가고,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상쾌한 가을,
하늘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들판을 수 놓아 아름답고,
오곡백과가 서서히 익어가 농부님들의 주름이 펴지는 가을,
계절의 변화가 주는 소중함을 만끽하면서 이 가을에는 우리 다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 5일
8
하우스셀프시공중입니다.
남편이랑 둘이서 파이프옮기고, 쫄대박고..
바람이 약해져야 비닐을 씌울텐데 요즘 바람이 너무 강해요.
남편이랑 둘이서 파이프옮기고, 쫄대박고..
바람이 약해져야 비닐을 씌울텐데 요즘 바람이 너무 강해요.
23년 3월 19일
17
7
고라니 때문에 미루고 미루던 강원도종 찰옥수수 심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고라니망 그리고 지주대 그리고 타격봉 구입 했는데 잘되길 바래봅니다
근데 고라니망은 대신택배로 보내는 바람에 언제 도착할지 모르겄어요
택배 사장님이 물건 하나보고 못가겠다고 바쁘면 찾아가라 하시면서 물건이 몇개 모이면 가겠다고 하네요
답답하네요
답답하면 어쩌겠어요 제가 찾으러 가야죠
대신택배로 물건 안보냈으면 좋을텐데 ᆢ
그래서 고라니망 그리고 지주대 그리고 타격봉 구입 했는데 잘되길 바래봅니다
근데 고라니망은 대신택배로 보내는 바람에 언제 도착할지 모르겄어요
택배 사장님이 물건 하나보고 못가겠다고 바쁘면 찾아가라 하시면서 물건이 몇개 모이면 가겠다고 하네요
답답하네요
답답하면 어쩌겠어요 제가 찾으러 가야죠
대신택배로 물건 안보냈으면 좋을텐데 ᆢ
5월 28일
8
1
3월에 자랑할 작물은 마늘과 양파, 대파입니다
마늘은 긴 겨울 추위속에 잘 견디어 이겨내고 2월이 되어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마늘밭이 흙색이 아닌 초록초록합니다
양파도 매서운 바람에 비닐멀칭이 절반은 벗겨져 버렸지만 지금 잘 크고 있어요 수시로 잡초제거는 더 자주 해야할듯합니다
작은밭에 양파를 늦게 추가로 심었더니 다 죽어버려서 블랙탑 대파 모종을 구입해서 심었어요 여름내내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마늘은 긴 겨울 추위속에 잘 견디어 이겨내고 2월이 되어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마늘밭이 흙색이 아닌 초록초록합니다
양파도 매서운 바람에 비닐멀칭이 절반은 벗겨져 버렸지만 지금 잘 크고 있어요 수시로 잡초제거는 더 자주 해야할듯합니다
작은밭에 양파를 늦게 추가로 심었더니 다 죽어버려서 블랙탑 대파 모종을 구입해서 심었어요 여름내내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3월 18일
31
42
저는자연인사는지사년째입니다 농사는양봉 표고버섯 고구마 를합니다 지방마다 온도가 차이가잇어 농부님늘 잘생각해서 작물재배바람니다
3월 9일
6
1
새바람콩입니다
1차 순치기를 하였습니다.
꽂이피었을때 노린제약을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괞찮은 것인가요
1차 순치기를 하였습니다.
꽂이피었을때 노린제약을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괞찮은 것인가요
23년 8월 23일
9
9
서리태콩
새바람콩수확합니다
새바람콩수확합니다
11월 9일
10
4
올해도 만사형통 하시고
더욱더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람니다 ^^
더욱더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람니다 ^^
2월 10일
8
2
눈개승마씨 나눔 해요10분만
01029908600 주소 문자 남겨주세요 심는 방법은 대접에 상토 계란 섞어 씨 뿌리고 다시 섞어 옹심이 처럼 만들어 심으면 됩니다 다년생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참고 바람니다 마감 합니다
아공 죄송합니다 문자 남기신분 모두 등기 발송 합니다 월요일발송 합니다 총 23분 모두 보냄니다 씨가 너무 작아 상토에 뿌려서 골고루 섞어 옹심이 처럼 만들어 심으시면 됩니다 씨가 작아 아마몇백개는 됩니다
01029908600 주소 문자 남겨주세요 심는 방법은 대접에 상토 계란 섞어 씨 뿌리고 다시 섞어 옹심이 처럼 만들어 심으면 됩니다 다년생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참고 바람니다 마감 합니다
아공 죄송합니다 문자 남기신분 모두 등기 발송 합니다 월요일발송 합니다 총 23분 모두 보냄니다 씨가 너무 작아 상토에 뿌려서 골고루 섞어 옹심이 처럼 만들어 심으시면 됩니다 씨가 작아 아마몇백개는 됩니다
3월 29일
14
38
4
강처럼 굽어서 가리.
가난한 내 등짝에
햇살은 여전하고
살아내라고 다그치는
왜가리의 저 긴 목과
날마다 직선으로 몰아치는
바람을 업고 휘어질수록
더 청아한 노래를 하는
저 갈대숲으로 가리.
사유의 끝이 침대에서 멈추듯
내 생 또한 흐르고 흘러
어느 먼 그리움의 탯자리에
갈 것이니 직선을 강요하는
이 삶이 궁극이 아니라고 믿으며
수평의 바다에 닿는 날까지
나는 강처럼 굽어서 가리.
" 영산강변을 걸으며 "
가난한 내 등짝에
햇살은 여전하고
살아내라고 다그치는
왜가리의 저 긴 목과
날마다 직선으로 몰아치는
바람을 업고 휘어질수록
더 청아한 노래를 하는
저 갈대숲으로 가리.
사유의 끝이 침대에서 멈추듯
내 생 또한 흐르고 흘러
어느 먼 그리움의 탯자리에
갈 것이니 직선을 강요하는
이 삶이 궁극이 아니라고 믿으며
수평의 바다에 닿는 날까지
나는 강처럼 굽어서 가리.
" 영산강변을 걸으며 "
7월 2일
29
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