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어제보다 몸이 좀 개운하다 아침밥 보다 보이차로 아침을 대신했다
지난 주,
미리 예약해둔 관리기가 집 앞 까지 배달 왔다
늦긴 했지만,
마늘밭에 퇴비25포를 뿌려놓고 관리기로 로타리를 쳤다
가끔씩 사용하는 관리기라 처음엔 어색하고 작동하는것도 매끄럽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적응했다 많은 분들이 관리기 작동하다 돌이 튀여 가슴을 많이 다친다고 조언을 해 주신다
오늘은,
핸들을 죄측으로 두고 진행바향은 앞으로 나는 게걸음으로 작업을 하니 편했다 오전엔 퇴비를 섞었다
오후엔
땅속에 살충제,살균제. 복합비료를 뿌리고 또 3시간을 로타리 작업했다 다 하고 나니 뿌듯하다
내일 오후엔,
두둑만드는 관리기가 오기로 했다 오후에 강의 마치고 오면 작업을 끝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