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취기2대 손수레
23년 8월 19일
1
할머니들이 사용하시다 버린 손수레를 쓰레기 장에서 주어와
고추 수확기를 만들어 사용을 해보는데 너무나 좋아요
물론 약간에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모습입니다.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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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남을 죽이면 자기를 죽이는 자를 만나고, 남에게 이기면 자기를 이기는 사람을 만난다.
- 잡아함경 -
사람은 종교와 관계없이 자신이 저지를 일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받는것이 인생의 수레바퀴입니다. 종교적 관점에서는 인과(因果)법칙이죠. 즉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나의 마음가짐, 말과 행동은 인(因)이며 이는 어떤 연(緣)을 만나 그에 상응하는 과(果)를 만듭니다.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지만
자신이 온전하려면 오직 스스로 자비심을 가져야 합니다.
남을 포용하고, 사랑해야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죠. 남을 사랑하면 어찌 남이 나를 미워하고, 남을 미워한다면 어찌 남이 나를 사랑할까.
인(因)과 연(緣)은 자신이 만들며 그 과(果)도 자신이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든이에게 사랑과 자비의 텔레파시로 나의 삶을 기쁨으로 충만케 합시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2월 25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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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 삶 의 굴 레 🙋
고대인들은
별을 보고 길을 찾았고
중세 사람들은 신을
보고 길을 찾았다.
현대인들은
네비게이션을 보고
길을 간다.
좋은 나침반과
훌륭한 지도까지 있지만 길을 잃는 사람들은 더 많다.

루이스 캐럴이 지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다.
“부탁인데,
내가 어떤 길로
가야할지 가르쳐 달라”는 앨리스의 부탁에
고양이가 대답한다.
“그것은 네가 어디에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난 어디에 가도 좋아."
“그러면 넌
어떤 길로 가도 좋아.”

인생에는
정해진 해답이 없다.
성인들이 간 길도
나에게 해답이 될 수 없다.
성인의 길은
길의 방향이나 행로를 알려주는 안내도일 뿐이다.
​길(路)은 발 족(足)
과 따로 각(各) 으로
이루어진 글자이다.
각자 자기 발로
걸어가는 길이다.
지금 자신이 걷는
그 길이 인생길이다.
결국 인생의 해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그것은 자기
삶 속에 있다.​

고대 아리안족은
고통을 두카
(dukkha)라고 하고,
행복을 수카
(sukkha)라고 불렀다.
유목민인 그들은
수레의 상태에 비유해
전자를 덜컹거리는 운행으로, 후자를 순탄한 운행으로 간주했다.
마음이 즐겁고 일이
잘 풀리면 수카이고,
일이 꼬이고 마음이
어지러우면
두카로 여긴 것이다.

인생길을 가노라면
삶이 덜컹거리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어둠이 가득한 날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마부처럼
현명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왜 나에게 이런 고난과 시련이 닥치느냐며
투덜거리기 일쑤이다.
덜컹대는 원인은
살펴볼 생각은 않고
세상을 원망한다.
불평을 할수록
삶은 더 고달파지고
덜컹거림은 해소되지 않는다.

노련한 마부는
수레가 덜컹거린다면
우선 수레를 끄는 말을 일단 세운다.
바퀴의 축이 빠졌는지,
바퀴살이 망가졌는지,
수레의 상태를 살핀다.
내가 목적지를 향해
바르게 가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방향이 맞고 수레
문제가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언젠가는 고통의
두카가 끝나고
행복의 수카가 온다.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수카가 오고,
부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두카가 온다.
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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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동죽조개를 고창항에 주문했다
어제 오후에 도착하여 밤새 조개 해감을 하고, 내일 마을정자서 물총칼국수 해 먹기로 했다
오늘 아침부터
호박썰고 파썰고, 깨잎 새순만 따서 데치고 무치고 해서 12시에 수레에 버너,냄비등 싣고 정자로 갔다
3분의 아지매가 계셨다
먼저 다시마 넣고 물을 끓였다 조금있으니 한분씩 모여셨다
7분의 어르신들과 물총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어르신들께서 시골이라 이런 조개로 칼국수는 처음 먹는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고맙다는 말씀을 연신 하신다
동죽조개 3KG를
조금 남기고 다 드셨다 칼국수도 12인분짜리인데 2인분정도 남기고 다 드셨다
젊은 사람이 해 주니까 먹긴 한데 미안하니 앞으로 하지 말라시는 아지매들,,,그래도 한달에 한두번 할꺼라고 내 맘속으로 다짐하여 더운 여름날, 따끈한 점심먹었다
#동죽조개을 #물총조개라 부르기도 한다
23년 8월 18일
19
2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6
♡ 공주의 남자 이야기 ♡
조선왕조 세조에게는 정희왕후가 낳은 공주가 있었는데 어려서 부터 어질고 성품도 덕스러웠다.
공주는 단종이 왕위에서 물러나고, 절제 김종서가 사육신 및 충의를 지키려는 신하들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도모 하려다가 순절하고,
그 가족들이 다 죽임을 당하기에 이르는 것을 보고,
일찍이 눈물을 흘리며 밥도 먹지 아니 하였다.
그리고 단종의 어머니 묘가 파헤져지는 참변을 당할 때는 울면서 간하기를 그치지 아니 하니,
세조는 크게 노하여 장차 화(禍)가 어디까지 미칠지 헤아릴 수가 없게 되었다.
세조의 비, 정희왕후는 비밀히 유모를 불러 가벼운 보물을 충족히 주면서 공주와 함께 그것을 가지고 멀리 피신하고,
왕(세조)에게는 공주가 요절한 것으로 알렸다.
마침내 유모는 공주와 함께 몰래 도망하여 충북 보은군에 당도하였고 깊은 골짜기에 다다랐을 때는 배고품이 너무 심하여 길가에 앉아 잠시 쉴 수 밖에 없었다.
이때 한 총각이 쌀을 짊어지고 이곳을 지나다 발길을 멈추고 묻기를
"두 분은 시골 사람들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어찌하여 유독 이런 곳에 와 있습니까?" 하였다.
유모가 총각을 보니 의복은 비록 때가 끼고 남루하나 용모는 보통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답하기를,
"나와 이 낭자는 한양에서 난을 피해 도망하여 이곳에 이르렀으니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서 지금 막 주저하고 있을 따름이요." 한즉
총각은 남 몰래 눈물을 글썽이며 말하기를,
"나 역시 화를 피하여 이곳에 와서 산 지가 벌써 1년이 지났소이다." 하였다.
유모가 말하기를,
"그렇다면 나와 이 낭자는 그대와 함께 살았으면 하오" 라고 하자, 총각은 흔쾌히 이를 허락하였다.
그들은 함께 걸어서 깊은 골짜기를 지나 몇 리쯤 가니 토굴이 있어 거적문을 열고 들어갔다.
총각은 손수 밥을 지어 그들을 대접하였다.
며칠이 지난 뒤 유모가 행탁(여행용 자루)에서 가벼운 보물을 꺼내어 총각에게 주면서 이것을 장에 가서 팔아 오라고 하자,
총각이 깜짝 놀라며 말하기를,
"이 보물들은 궁중의 물건인데 아주머니는 어디서 이것들을 얻었 습니까?" 하자 유모는 말하기를,
"굳이 그 출처를 묻지말고 가져가서 팔아 주오" 하였다.
그러나 그 총각은 끝내 그 뜻을 따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의로운 일을 거행할 때 관가에서 화를 피한 자취라고 생각한 때문이다.
1년 남짓 사는 동안에 총각은 공주와 정을 통하고 혼례를 올렸다.
그제서야 총각이 비로소 공주에게 피난한 까닭을 물으니,
공주는 울면서 대답하지 아니하고, 유모가 대신 그 전말을 알려주었다.
이 말을 듣자 총각은 슬피 울며 말하기를,
"나는 절재 김종서의 손자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아버지와 함께 화를 입던 날 온 집안이 다 죽임을 당했으나 나만 홀로 난을 피하여 여기에 이른 것이나,
어찌 공주가 그 어린 나이로서 능히 이렇게 의로운 마음을 분별할 줄 뜻하였으리오!" 하였다.
이로부터 두 사람은 서로 공경하며 온정을 나누는 것이 더욱 깊어졌다.
세월이 오래 흘러 그때 화의 법망이 좀 풀리게 되자,
총각은 보물들을 전부 팔아서 많은 돈을 얻어,
산 밑으로 내려와 넓은 전지를 마련하고 몸소 밭을 갈고 책을 읽으며 아들 딸을 낳아 기르면서 살았다.
세조는 말년에 절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부처님께 지난 날을 참회하는 기도를 하였는데, 속리산(충북 보은군 북쪽에 있는 산 ) 으로 향하다가 마침 공주가 사는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이때 한 어린 아이가 길가에 있었는데,
세조가 그 아이의 용모를 살펴보니 꼭 자기와 닮았다.
세조는 이를 기이하게 여겨 수레를 멈추게 하고 애를 앞으로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의 우는 소리가 울타리 사이에서 들려왔다.
세조는 마음이 흔들려 좌우의 신하들에게 묻기를 "이 어인 울음소리 인가? " 하자, 어린 아이가 말하기를,
"이것은 우리 어머니의 울음소리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세조가 곧 좌우 신하들을 물리치고 어린 아이와 함께 걸어서 그 사립문에 이르니,
한 부인이 땅에 엎드려 통곡하고 있었다.
세조는 놀라서 묻기를,
"너는 누구인고?" 하자,
공주는 눈물을 거두며 대답하기를,
"못난 소녀는 지난 날 아버님의 엄한 책망을 받았는데 어머님의 분부로 유모와 더불어 대궐을 떠나 멀리 피하여 다니다가 이곳에 이르러 죽지 못하고 구차하게 목숨을 부지하고 있나이다." 라고 하였다.
세조는 그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너를 일찍이 이미 요절한 것으로 여겼구나.
어찌 지금까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줄 알았겠느냐!
너의 남편은 어디에 있느냐?" 하였다.
공주가 답하기를,
"그는 죽은 영상 김종서의 손자입니다.
그도 역시 난을 피하여 이곳에 왔는데 우연히 길가에서 상봉하여 곧이어 짝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님의 행차가 이곳을 지난다는 소식을 듣고 몸을 피해서 지금 집에 있지 아니합니다." 라고 하니 세조는 탄식하며 말하기를,
"김종서에게 무슨 죄가 있겠느냐? 내일은 마땅이 나오너라.
가마와 말을 보낼 것이니 나와 함께 대궐로 돌아가자.
아울러 네 남편에게도 봉작(작위)를 가하리라." 하고,
세조는 드디어 수레를 돌렸다.
다음 날 세조는 승지를 파견하여 그들을 맞아 오게 하였으나,
공주는 밤을 틈타 그 남편과 함께 가족을 거느리고 몰래 어디론지 숨어버리니 그 거처를 알아낼 수가 없었다.
전하는 소문에 의하면 당시 세조가 지나가는데
정이품송(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에 서 있는 수령 600년의 소나무 ) 아래서 두 아이가 놀고 있어 그들의 부모이름을 묻자 대답을 하지 않고 가마골로 도망을 가길래 그냥 지나쳤는데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 다음날 찾아 보았으나 그들의 부모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세조는 본인의 외손자임을 직감하고 정2품 품계를 적은 문서를 당시의 정이품송 아래에 놓고 왔는데 그들은 끝내 찾아가지 않았으며,
그 후에 문서를 발견한 어느 사람에 의하여 '왕이 손수 소나무에게 정이품의 품계를 내리셨다'
전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 옮겨 온 글 *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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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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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의 하피첩(霞帔帖) ♡
노을 하(霞),치마 피 帔,문서 첩(帖)]
"하피첩(霞帔帖)"은 노을빛 치마로 만든 소책자'이다.
2005년에 수원의 어느 모텔 주인이 파지를 마당에 내다 놓았는데, 폐품을 모으는 할머니가 지나가다가 파지를 달라고 했다.
모텔 주인은 할머니 수레에 있던 이상한 책에 눈이 갔고,그는 책과 파지를 맞 바꿨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고 KBS'진품명품'에 내어 놓았다.
김영복 감정위원은 그 책을 보는 순간 덜덜 떨렸다. 라고 했다.
"진품명품" 현장에서 감정가 1억원을 매겼고, 떠돌던 이 보물은 2015년에 서울 옥션 경매에서 7억 5,000만 원에 국립민속박물관에 팔렸다.
하피 (霞帔) 는 옛날 예복의 하나다.
'붉은 노을빛 치마'를 말한다.
다산은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 전남 강진으로 귀양을 갔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마재에 남았던 아내 홍씨는 남편귀양 10년째 되는해,시집 올때 입었던 치마를 그리운 마음을 담아 남편에게 보냈다.
그 치마에 다산이 두 아들에게 주는 당부의 말을 쓰고 책자로 만든 것이 하피첩이다.
다산은 치마의 한 조각을 남겨'매화'와 '새'를 그려서 족자를 만들어서 시집을 가는 딸에게 주었다. 이것이 매조도(梅鳥圖)다
'부지런함(勤)과 검소함(儉)
두 글자는 좋은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 나은 것이니 한 평생을 써도 닳지 않을 것이다.'라고 어머니의 치마에 사랑을 담아 쓴 글씨, 세상에서 이보다 더 값진 보물이 있을까?
다난 부부의 애절했던 사랑을 담고서 세상을 떠돌아다니던 하피첩은 국립 민속박물관에 자리를 잡았다.
정약용의 위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아내의 노을빛 치마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200년의 세월을 넘어.지금도 우리들 가슴을 잔잔히 적신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8가지 사람의 유형
① 사람들은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② 멋진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③ 똑똑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④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⑤ 대단한 사람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⑥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⑦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사람을 좋아합니다
⑧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 내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늘,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不經一事 一智 ♥️ (불경일사 일지)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한 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못합니다." 살면서 늘 염두에 두어야 할 3가지를 마음에 새깁니다.
인간의 좋은 습관 3가지
① 일하는 습관
② 운동하는 습관
③ 공부하는 습관
인간을 감동시키는 액체 3가지
① 땀
② 눈물
③ 피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
① 필요한 이에게 도움
②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③ 가치 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3사람
① 현명한 사람
② 덕 있는 사람
③ 순수한 사람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① 건강
② 재산
③ 친구
살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3가지
① 시간
② 말
③ 기회
살아가는 데 가장 가치 있는 3가지
① 사랑
② 자신감
③ 긍정적 사고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근면
② 진실성
③ 헌신과 전념
성공적이지 못하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폭음
② 자만(아집)
③ 분노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 것 3가지
① 존경
② 신뢰
③ 우정
참 아름다운 우정 글이 너무 좋아서 세번 읽었네요 ~^^ 사랑합니다.♡ 언제나 소중한 분에게 ~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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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손주을 태우고 친정으로 갔다 아들과 남편은 포항서 부산친정에서 만나기로 했다
친정엄니
옥상에 장독이 많다고 가져가라시는데 시간이 없어 못 갔다가 마침 아들과 남편이 시간이 맞아 가져 오기로 했다
점심 무렵
친정 옥상에 단지들을 내리고트럭에 실었다 아들도, 남편도, 나도, 온 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밀양에 도착전,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고 밭에 도착, 단지들을 밭에 내리곤 이내 남편,아들,손주는 포항으로 가 버렸다
마치
택배기사가 짐을 집앞에 내려 놓고 가 버리듯,,,,ㅜㅜ
남편도, 아들에게도 서운했다
월욜 이른 아침,
공사장 소장님께 작은돌 좀 가져가도 되냐고 물으니 가져 갈 만큼 가져 가란신다
작은 수레
돌을 퍼는것도 버겁고 나르는것도 버겁지만 3번을 하고 나니 온몸에 힘이 다 빠진다
장독대에 붇고
수평 대충 맞추어 단지를 사이즈 별로 올려 놓으니 이내 힘듦이 사라진다
하지만.씻고 나니
온몸이 아프다, 힘들다,
밥맛도 없다. 이러다가 살 빠지려나?ㅎㅎㅎㅎ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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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1 -
밀수란 관세를 회피하거나 금지품목을 수입 또는 수출하기 위해 비밀리에 물건을 운반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6-70년대에 밀수행위가 많았다.
치안도 경제도 사회도 불안전할 때라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껴볼 셈으로 보타리 장수들이 많았다.
수입상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피하기위한 수단이었다.
보따리장수는 밀수쟁이 아저씨와 밀수쟁이 아주머니가 있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에도 매달 거의 일정한 날자에 밀수쟁이 아저씨 두사람이 다녀가곤했다.
나이드신 밀수쟁이 아저씨는 손수레에 커다란 허름한 가방을 실고와서 교무실 한쪽 구퉁이에 자리를 잡고 가방을 푼다.
시중에서 보기힘든 물건이나 소형전자제품, 손목시계, 화장품, 썬그라스, 팔찌, 양주, 성인욤품 등을 잠시 팔고 주섬주섬 짐을 싸서 손수레를 끌고 옆학교로 떠났다.
늦게 야간에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대학원여서 석사를 하면서 영어를 공부할 일이 있어서 워크맨이라는 일본제 내쇼날 소형녹음기를 밀수쟁이한테 구입해 영어선생님이 읽어주는 것을 녹음해서 읽혔다.
한때는 워크맨이 유행이라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녔다.
또 다른 밀수쟁이는 정장을 바르게 입은 젊은 멎쟁이 신사였다.
늘 007가방 두개를 양손에 들고 다녔다.
나이드신 밀수쟁이보다 물건의 종류는 적지만 고급스런 물건을 가지고 다녔다.
쪼끄만 007가방이지만 물건을 다 끄집어내면 제법 많았다.
매달 찾아오는 밀수쟁이라 밀수품을 할부로 팔기도했다.
동네에는밀수쟁이 아줌마가 다녔다.
주로 화장품을 들고 다녔다.
꼬끼리밥솥, 헤어드라이기, 주방용 칼, 심지어는 밥공기까지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어느집에 밀수쟁이 아줌마가 나타나면 동네 주부들이 다 모여서 밀수품을 구경하곤했다.
일본에서 생산된 코끼리밥솥은 솥에 밥을 짓고 하루가 지나도 색이 변하거나 냄새도 나지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어느날 김포공항에 마중을 나갔는데 보이스카웃 유소년들 일행이 단체로 일본여행을 다녀오는데 그 어린아이들 손에 코끼리밥솥이 안들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없었다.
그만큼 국내에서 생산된 밥솥보다 기능이 훨씬 좋았었다.
하찮은 보온물통도 종일 뜨거운 물이 식지않고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밀수 아주머니는 밥솥도 보온물통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제가 1974년 광주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국군의 날 행사준비를 하느라 서울 여의도에 파견을 나갔다.
군부시절이라 국군의 날 행사는 엄청나게 큰 행사라 3개월전부터 준비를 했다.
10월 1일 대통령을 모시고 잠시 행사를 하는데 7월초부터 행사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전군에서 키 1m70이상인 장병들을 선발해서 제식훈련을 시켰다.
밥먹는 시간 빼고는 무조건 열과 오를 맞춰서 기계처럼 걷는 연습을 했다.
좌우로 24명씩 열병준비를 하는데 조금의 오차없이 걸어야하기 때문이다.
그 넓은 여의도광장을 몇바뀌를 돌면서 발을 맞췄다.
군용차 바뀌는 구두약으로 광을 냈고 탱크는 도색을 새로했다.
장병들 군복과 군화도 새것으로 다 보급되었다.
요즘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열병하는 모습과 같이 연습을 했다.
그날 하루를 위해서 거의 3개월을 준비했다.
저는 지휘부에 파견되어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했다.
그 때 비파(비공식 파견)라고했다.
명령없이 파견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근무를 했었다.
이렇게 수고한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면 무조건 25일간 포상휴가를 받았다.
그래서 저도 포상휴가를 받아 가을걷이를 도와 드릴 수 있었다.
그해 여름에 여수에서 가장규묘가 큰 밀수선박이 적발되었다.
그때 시세로 5억의 밀수품이 단속되었다.
엄청 큰 밀수사건이었다.
대부분 밀수품은 태우거나 매립해서 없애는데 그 밀수품을 여의도에서 수고하는 장병들한테 나누어주자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서 밀수품을 실은 수십대의 차량이 여의도 광장에 도착했다.
물론 사병한테 보급은 없었으며 하사관이상 장교들한테 나누게했다.
제가 근무했던 사무실에 밀수품이 배당이 되었다.
캔으로 된 환타, 연유, 커피, 초코렛 그중에 청자켓이 있었다.
그때 시중에서 청자켓은 대단한 인기였다.
군에 입대한다고 용돈을 많이 받았는데 제대하고 입을려고 청자켓을 그때 35,000원주고 사놓고 입대를 할 때였으니까 청바지나 자켓의 인기는 대단했다.
원래 청자켓은 미국 사람들의 작업복이라 했다.
Lee나 게스, 리바이스, 쌍마 등의 브랜드 청자켓은 그 때 당시는 엄청 귀한 청자켓이었습니다.
어쨌든 저한테도 리바이스 청자켓 한벌이 돌아왔습니다.
탄산음료인 환타도 커피에 타먹는 연유도 초코렛도 완전 신세계 맛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나가면 면세점이 있죠?
그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관세가 없어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과 밀수품 가격을 거의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989년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이 엄청 늘었다고한다.
90년 초반에 동남아 여행을 처음 나갔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은 자유항이라 시내에 있는 면세점 상품가격이 저렴했다.
그때 당시에 선그라스와 소형카메라 등은 대단한 인기상품이었다.
관세가 붙지않아서 물건값이 저렴했다.
특히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주류와 담배는 절반 가격에 가까웠다.
지금 생각하면 밀수행위는 웃기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밀수라해도 총기류, 화약류, 마약류 등 금수품목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故 삼성그룹창시자인 호암 이병철회장님께서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10가지 조언(助言) 중에
"말하는 것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법을 익히는데는 60년이 걸렸다."있습니다.
대부분의 화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은 할수록 독이되며 스스로를 찌르는 무기가되기 때문에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 마라 라는 뜻이겠지요?
말이 많으면 실수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또 쉽게 내뱉은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는 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다시한번 고인의 조언을 되새겨봅니다.
어느 농부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밭에는 매일 가셔야 합니다.
식물은 동물과 달라 매우 예민합니다.
우리 말에 주인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내방쳐두는 작물보다는 자주 들여다보는 작물이 잘 자라겠지요.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서 비피해소식이 있네요.
저희 동네도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내린다는 예보라 염려스럽습니다.
암튼 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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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딸기 손상과 줄이려면 'OOO' 꼭 하세요!
39년 차 딸기 명인도 써먹고 있는 재배 기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수확 요령
① 온도
- 과실 온도가 올라기가 전에 수확을 마쳐야 해요.
➡️ 온도가 올라가면 육질이 약해져 손상되기 쉬워요.
② 수확 시기 결정
- 과실 성숙이 빠른 시기에는 수확 간격을 단축하세요.
➡️ 과실이 과숙되는 것을 방지해야 해요.
③ 품질 유지
- 착색된 과실의 중앙 부위는 물러지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 과숙한 과실이 정상과와 혼합되지 않게 유의하세요.
➡️ 건전한 과실까지 부패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④ 포장
- 용기에 과실을 지나치게 많이 담으면 아래쪽 과일은 손상되기 쉬워요.
- 큰 과실과 작은 과실을 구분해 담는 것이 유리해요.
➡️ 선별 작업이 용이하고 그만큼 과실 손상이 적어집니다.
⑤ 수확과 보관
- 그늘로 옮겨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가급적 빨리 냉각 시켜 온도를 낮춰주세요.
➡️ 과실의 온도가 높아지면 손상되기 쉬워요.
2️⃣ 수확 보조 장비
① 수확 용기
- 지나치게 크거나 깊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깊은 용기는 과실이 여러 겹으로 쌓여 표피가 손상될 수 있어요.
② 과실 이동 장치
- 고설 재배 포장에서는 레일형을,
- 일반 포장에서는 수레형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③ 수송 용기
- 물리적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펀지 필름을 깔기도 합니다.
- 스펀지 필름을 주기적으로 세척해 과실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놓치기 쉬운 수확 팁⭐️
① 수확기에 접어들면 농약 사용이 어려우니 병해충 예방에 신경 써야 해요.
② 동물 감염, 퇴비장에서 흘러나온 침출수에 의한 토양 오염에 주의하세요.
③ 생산이력제 도입에 따라 재배력을 요구하기도 하니 미리 준비하세요.
④ 딸기를 검지와 엄지 사이에 넣고 가볍게 당겨 수확하면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30일
8
3
Farmmorning
1.품종:고추, 들깨, 돈부콩, 하늘마, 작두콩, 여주, 고구마, 옥수수, 상추, 오이, 수박, 방울토마토, 서리태, 메주콩, 부추, 미나리, 엇갈이배추, 열무, 쪽파, 대파,가지 등
2. 작업내용
1) 고추
5/03일 고추모 220주 심기
5/30일 곁순 제거
7/26일 첫수확 반수대
8/02일 2차 1수레,
8/08일 3차 1수레+1박스
(고추건조기로 3잔반)
수확후 고추약(살충제,영양제,정착제, 고추활착제 등)
팜모닝 구매 추비 2회, 현재 고추줄 4번째 줄침(윗 자람이 큼)
※장마철에 청고병, 무름병을 잘
이겨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2) 고구마
4/22~23로타리 고랑-비닐치기
5/11일 팜모닝 꿀고구마 12단요청
5/17일 꿀고구마 모종 도착 심기
5/19일 4단 시장 추가구매 심기
※밭고랑에 잡초 안나는 약치기
6/18일 감자 깬 곳에 고구마심기
싹은 5.17일에 심은 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나 뿌리에 차이가 있을듯
요즘은 고구마 순을 솎아 내어 김치 담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주변 농가에 멧돼지가 나타나 고구마 피해가 심해 난 크레솔비누액트랩을 오늘 설치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다. 이웃에선 타이어로 울타리를 쳤다는데...
3)들깨 작물 고랑에 모종 씨뿌림
6/14일 모종 솎아 주기
6/28일 모종 솎아 주기
7/03 들깨 모종 여기저기 심기
7/09 추비로 요소비료 주기
7/15 쑥갓 뽑아내고 모종심기
7/27 아욱 뽑아내고 모종심기
7/30 들깨 주변 호미로 풀메고,
제초제 약치기
8/08 늦게 심은것 추비 주고,
윗자람 방지와 다수확 순치기
4)서리태
5/30서리태, 메주콩 심기
서리태 순자르기 3회, 풀메고,
잡초제거, 살충제 약치기
지주대와 2번째 줄치기
돈부콩, 하늘마, 작두콩, 여주 넝쿨작물은 수시로 줄기 유도해주기
요즘은 돈부콩 수확이 한참이다.
여주는 벌써 장아찌를 담았다.
오이,수박,방울토마토도 짭짤하다.
몇주씩 심어 놓았는데 관심을 가져준만큼 열매로서 보답을 해준다.
호박은 3일거리 수확 효자
가시오이는 최소한 2개씩 따먹고
애플수박은 4개 따먹고 또 달리고있다. 방울토마토는 간식
부추는 2~3주에 한번씩 수확하고, 요소비료와 재를 뿌려주고 물을 자주 준다. 미나리도 향이 너무 좋다.
이밖에도 팜모닝에서 구입했던 4색감자는 맛이 좋아 대박이었다.
옥수수도 감자깬 곳에 고구마, 대파와 함께 어우러져 잘 자라고 있다.
물론 상추, 엇갈이배추, 열무 이런것은 나의 텃밭에 덤이다.
나름대로 농약외에 해충 예방을 위해 막걸리 트랩, 끈끈이 트랩, 과일껍질 영양제, 커피가루 작물주변 뿌
려주기, 빤다기줄치기 등 온갖 것을 다 동원하고 있다.
북상하는 태풍이 안전하게 통과하길 기원하며,
우리 팜모닝 회원여러분!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8월 8일
6
4
Farmmorning
ㅇ너무나 좋은글
속삭임!🍎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 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 로는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人生의
老衰를 論하는가?
인생의 수레 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노자의 섭생♤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여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 힙니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 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例 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해 집니다.
노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 했습니다.
*귀생(貴生):
자신의 生을
너무 貴하게 여기면

오히려 生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자신의 生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르면
生이
오히려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가르침 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
(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攝生)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生을
산다는 것을 설파한
노자의 지혜가
오늘날에
더욱 돋 보입니다.
기분이 우울하면
걸어라.
그래도 여전히
우울하면
다시 걸어라.
(히포크라테스 명언 )
╭≈≈≈≈≈≈≈≈≈≈╮
  노년의 幸福     
╰≈≈≈≈≈≈≈≈≈≈╯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 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 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 한가요?
아닙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 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행복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마음이
病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 입니다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 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 입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 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노년의 운동중에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을 안하면
후회 합니다.
🔺️
뒷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 납니다.
🔺️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하루 라도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억울할 수 밖에 없는
4가지 이유와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면
좋은점을
알려 드립니다.
(정선근 교수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돈 안드는 운동
하루 100번이면 ok

제2의 심장=종아리
노년, 보약같은 운동
✅중풍예방,
✅치매예방,
✅고혈압 예방
✅하지근력강화,
✅하지정맥류,
✅하지부종예방
✅뇌졸증예방,
✅혈액순환강화
✅기립성저혈압 예방✅다리부종방지,
✅무릎통증완화,
✅낙상사고예방,
✅당뇨원인
말초질환 예방,
✅요실금예방
✅족저근막염,
✅무릎관절치료,
✅허리통증완화
✅다리힘 강화,
✅허벅지,골반치료,
✅고관절통증치료
✅다리저림 예방,
✅뱃살빠짐,
✅하체강화
✅허리디스크와무릎,
✅종아리통증완화,
✅질과 항문
조임강화
✅엉덩이 볼륨,
✅종아리 뭉침방지,
✅무릎 관절환자,
✅어지럼증치료,
✅심장강화 등등
 
🔺️
걷기운동과
병행 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
🔺️
이제야
나이 들면서
하여야 할 운동이
무엇인지
알게 됬어요.
🔺️
모두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강력 추천 합니다
💚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 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출발하시고
건강하세요~
청춘과 노화 는
쉬면 쉴 수록
늙는다고 합니다.
모임 이라도
열심히 나갑시다!!!😁
9월 11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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