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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살아 말리기 했어요
힘드네요~^^

5월 26일

8

1

폐 농/김대식
어린놈 애지중지 키워
잘 살아라 출가시키고
옥토박토 푸른물결
넘실되며
오뉴윌 뙤약볕 아래
멸구에 된서리 맞았네

10월 9일

5

을사년 푸른 뱀 의해 첫번째 불금이지만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각종 현수막등을사년 청사의해에도 이렇게 안타
갑게 시간은 흘러가네오.
올한해는 이렇게 살아가고 싶은데뜻대로는 않되겠지만 ...맘 만큼은?
아등바등 쫓기며 사는게 아니라 좀여유롭게 즐기며 주변도 볼수있는 삶을,
부정적으로 사는게아닌긍정 의힘을 믿고,걱정안하고스트 레스도 받지않고 편안하게 웃으며 덕담도 나누고즐기는
삶을 ... 힘들겠지만,
취미생활 즐기며하고픈일 하며 봄소풍가듯 들뜬맘으로 살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맘으로 스트레스 훌훌 털어버리고 즐깁시다.
을사년 첫번째 불금즐기시고 아쉬움 남으면 주말에 맘껏 즐겨보세요.
쾌창한 파란하늘에 상쾌하게 불어오는 바람까지도 좋네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1월 3일

1

😍단 한 번뿐인 인생!
값지고 즐겁게 살자😍
이왕 사는 인생
단 한 번뿐인 인생
값지고 즐겁게 살자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제대로 쓰며 살자
이왕에 사는 인생
서로 정겹게 살자

미워하면 나부터 괴로워
흉보면 내 흉만 커져
홀가분하게 새처럼 살자
어차피 흘러가는 인생
까닭을 묻지 말자
없을 때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 하자

화내고 속상할 것 없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말 한마디라도
가슴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하자

- 차영섭 -

1월 17일

16

5

“이름은 죽어 없어질지라도
정신은 남아 또다시 태어나며
복은 항상 지은대로 그를 따라다닌다.
인간은 한 세상만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음과 애욕을 버려라.
그로부터 고통과 기쁨이 나온다.”

10월 9일

5

2

1

빨래. 끝
어허!
오타났네
양파 심기. 끝
홀로 가는 길?
혼자서 약5~6일 동안에
406구 80판 약32000개
비닐. 덮어가며 배수로
고랑치며 아무런. 도움도
없이. 일 마치니. 후련하고
개운한 마음
이렇게도 힘들게. 살아가야. 하나?
물론. 젊으니 할 수 있겠지만
젊음이 다 좋은건. 아니네
허리도 안 아프네
잘 키워서 쌀도 사야지
밖에 누가 왔나?

11월 12일

16

15

배추를 줄기만 남기고 배추벌레가 다 먹기에 청벌레 검은벌레 다 잡고 은행물과 자담오일로 약하고 모기장으로 덮어두있더니 배추가 다시 살아아났어요.

7월 16일

6

1

안산흑참깨외대씨앗사서 심은지 10일 되었는데 90퍼센트가 안나요
이유가 뭘까요?

5월 28일

3

2

팜모닝에서 장터물건을 사고 싶은데 주소 검색이 잘완되서 구입을 못하고 잊네요 가르 처주실분 안게싶니까

8월 21일

6

2

1

에휴~농사를 모르는이와 같이 산다는게 버겁다
ㅠ ㅠ에게 참깨를 털어 달라 했더니 초벌 털고 다버려 버려서 멍고생 했네요

8월 27일

4

6

포토에 배추 파종을. 하고 2주일된 것을 밭에다. 심었습니다 그리고 컵을 씌워 놓았어요 3일이 지난. 어제 살펴보니 세상에나 살아 계시더라구요? 남들은 큰모종을 심었는데두 타죽었다구 하시길래 실험삼아 심었는데 아직까진. 성공이네요 정성들여 키워 보려합니다 ㅎㅎ

9월 5일

17

7

조선콩을 삶아서 3일동안 발효시켰었지^^
(시골사람 이 도시사람 보다 좋은시계는 살수는없어도 시간적 자산은 많다. ^^)

12월 11일

1

들깨 밥 먹기
밥할때 들깨 한 두스푼 넣고 밥을하면
톡톡 터지는 식감도 고소한 밥맛도좋고
오메가3 등 각종 영양소 를 음식 으로
삽취할수있어 치아가 부실한분에게도
좋을듯하네요
약초의 고장 제천에 귀농하여 도시
에서는 누릴수없는 소소한 행복에 항상
감사감사 또 감사.
울안에서 나보다 먼저 살고있는 270여
종 다양한 생물들과 눈맞춤하며 겨울엔
한가하지? 라는 이웃들에 물음을 웃어
넘기며 호박조청 장담기 약초다리기
덕음작업등 할일이 태산
몸은 피곤 하지안 맘이 편하니 잘 살고
있는거겠죠.

12월 7일

4

고추밭에 진딧물이 가득합니다. 고추와 잎이 씻지 않고는 수확이 안될 정도로. 농약방에서 진딧물 약을 사서 심기전에 토양에 뿌리고 심은후에도 수시로 방제를 하는데 감당이 안됩니다. 진딧물방제에 좋은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3년 12월 24일

28

30

3

오늘 밭에 갔는데 도라지
같은데요
얘들이 밭에 나와 있고
땅속에서도 올라오고 있네요
저는 밭을 산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먹어보니까 쓴맛이 나는데
도라지가 맞나요?

3월 16일

17

30

어릴적에 먹었던 팥칼국수맛은잊을수없습니다
어릴때는동지팥죽 한살더먹는다고 좋아하면서먹었는데지금도동지팥죽 일년에한번씩 먹습니다
팥시루떡은 떡중에제일좋아하는떡이지요

12월 17일

6

한낮에 늘어진 대추를
보면서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축 늘어진 대추의
뒷얘기를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버리고 가을
속으로 떠났다.
쟈스트 모먼?
하지만 배은망덕 울프는
떠났지만 대추는 한가위
명절에 조율이시중
대추,조, 맨 앞에서 희생을
맘먹고 명절에 대비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다
대추는 속으로 속삭인다,
내가살아도 산 것이 아니야.
생불여사?
알탕갈탕 바둥바둥
이렇게 보내는 하루하루
일각이여삼추?
빨리 추석 명절이 와서
한가위만 같아라

9월 13일

7

6

어제 복숭아나무에 물주고요.
복숭아 한그루가 특이해서 따서 먹었더니 엄청 달고 모양도 이쁘고 향도 좋네요.
품종이 뭘까요?
털있구요 속살 색은 백도종 입니다.(사진은 털 세척후입니다)
신비복숭아는 털이 없는걸로 봐서 신비는 아닌듯합니다만.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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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

이년도하루박에못보내이재새년을맛이햐야겠어흔년은보내고새년을데리고살아야겐네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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