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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봐요
마늘이 하품을 하는군요
오늘 이중덮게 부직포 를 벗겼어요
비료를 약하게 뿌렸읍니다
비가 온다고 예보하던데
뿌리고 저녁에 들어오니 와야 온다고 하네요 ㅎ ㅎ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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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부직포 제거 마늘 부직포제거 상추.오이준비하고있음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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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콩(율두)지주대설치. *애플수박정식및꼬깔세우기. *고추부직포제거및지주대설치. 묶어주기. *감자 심기 및알타리 무 파종. *배룡나무 및 은행 나무. *고추정식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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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는수확했으나조금야속한배추는남기고수확이후날씨가넘추워다얼어버렸네요부직포를씌워주었드라면하는아쉬움크지만포기해야지 어쩔수 ᆢ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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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8월16일 명이나물 씨앗 7키로그램을 받에다 뿌리고
헑을3쎈치덥고 상토 와 퇴비를1대1로 썩어서위에 뿌리고 17일오늘은 부직포 를 덥을예정이다 날씨가 너무더워서 아침 저저녁 에만저금씩 일 을하고 있답니다8윌17일 새벽?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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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농사를 잘지어서 많은 수확을 하실 궁리하고 머리짜내는데 저는 요렇게 꽃사진만 올리려니 미안한 감도 없지 않습니다만 우짭니까? 꽃이 좋아 꽃을 따르다가 호랭이 같은 마님에게 이혼하겠다는 각서를 수도 없이 적었지만 천성이 바뀌면 오래 못산다지 않습니까?
그래도 마늘밭에 부직포 걷어내고 비료는 뿌렸습니다.
여기는 바닷가라 바람이 엄청불어 고자리리약은 못쳤습니다.
각설하고 안구정화나 하게 사진 올립니다.
사진은 청매와 수양매입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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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11월 19일 심었는데 얕게 심었는데 2월10 날 부직포 벗기고 1차추비 주고 올라온 마늘은 깊에 꽂아 주고 비 흠뻑 맞추어 주고 다시 부직포 덮어 주었고 눈이 많이온것 같아 빗자루로 쓸어주고 3월 10날 2차 추비주고 조루로 비료 녹여놓았는데 어머님이 물을 주면서 고자리약과 추비비료가 한쪽으로 쏠렸는데 3월 19일 비가왔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아찍3차 추비는 남았지만그래도 걱정 되는군요 작년보다 꽃샘추위가 시작도 안한듯 해서 모두가 걱정거리가 생긴듯 합니다 쏠린 약제와 비료는 괞찮은지요 고수님들 자문 부탁드립니다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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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2 년
고추옥수수 심었음
부직포20 치고 심었는데 현제까지는
작황이너무조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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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포근히 겨울잠을 자고 있는 홍산마늘밭의 모습이랍니다. 영하 25도 속에서도 부직포 안에 파란 잎들이 봄을 기다리고 있어요.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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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4절기중 최고로 추운 대한이 지나고 고추씨를 넣었는데 올해는 대한이 지나도 추워서 파종이 4일 정도 늦춰졌네요. 1월 24일 고추 씨 파종 하기로 했어요. 일 시작하기전 하우스 청소를 깨끗하게 해야 일 할 맛이 나서 꼭 해야지요. 속비닐 부직포 커튼 부직포 문제있나 확인하고 상토도 넉넉하게 준비해뒀답니다. 이틀 뒤 고추 파종 시작이네요. 남은 이틀 푹 쉬고 열심히 일하러 가렵니다. 매년 50만주 들어왔는데 현재는 고추 주문도 30만주 쯤 들어왔네요. 고령화, 인건비 상승, 고추가격 하락 등 여러가지 이유로 고추 농가들도 많이 줄어드는 듯 합니다. 팜모닝 회원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올해도 풍년 이시길 기원합니다.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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