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람들 가난하고 도시사람들은 잘사는것처럼 보이지만 도시는 빈부격차 가 너무 심하고 시골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중산층 이라면 도시 나 시골 이나 삶이 별차이 없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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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찬거리 감자랑 대파모종 사서 심었습니다.
잘자라~~
3월 16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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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중 특별식 - 산골농원의 또띠야
이른 아침부터 단비가 내립니다.
농부의 휴일이지요^^
우중의 특별식으로 산골농원의 수제 또띠야입니다.
들어갈거는 다 들어갑니다 ㅎ
맛있는 커피 한잔과 곁들이니까 맛이 일품입니다 ㅎ
너무 맛있어서 하나 추가했습니다 ㅎㅎㅎ
지난번 수제버거 올리니까 당장에 버거 사러가신다고 하시던데 오늘은 또띠야 사러 출발하셔야겠네요? ㅎㅎㅎㅎ
좋은 하루, 편안한 쉼 하루들 되십시요^^
6월 14일
7
2
Farmmorning
들깨가 잘자라면서 약50센티미터 이상부터는 시들시들하면서 죽어가는데 왜 그런가요
농약사는 역병으로 약이 없다고하는데요
7월 29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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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기 하며 일생을 살아 가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한여름 뜨거운 더위에도 어김없이 찾아 보는 농작물 피해가 없나 고민 고민 하루도 빠지면 안되는것 처럼 농작물사랑해주시는 농부님들 사랑합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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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입니다.팜이웃 여러분들
무더위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고생들 많으시죠.
어쩌겠어요.참아야죠.참는자에게 복이온다고 했잖아요.조금만더 시원한 9월을 기다리며 살아갑시다.모두들 건강하셔요.
8월 1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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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싸게 살수 있나요?
3월 2일
5
3
논둑에 제초제 사용 하시나요
지는 논둑 이 커서 제초제를 뿌리는데 옆에 사는 분이 쫓아 와서 제초제를 뿌린다고 시비를 거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요
6월 13일
8
4
2
들깨파종후 새들이 쪼아먹고 고양이들이 화장실로 오인하고 파서 볼일보는통에 군데군데 싹이 안나와서 두세번 씨뿌리기를 하고 나중에 원인과 방법을 깨달았어요.
그물망을 치면되겠다는걸.
올핸 늦어서 모종 사다가 부족한거 매꾸었습니다.
내년엔 그물망쳐서 실패하지 않을려고요.
5일 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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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5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
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큰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지난 세월 그렇게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시더니…
아프신 다음엔 왜 그렇게 못살게 구시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비록 맘은 아프지만, 정을 좀 떼느라 그랬지.”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 배우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 끝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사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소포클레스 –
펌글 입니다 !
4월 17일
30
15
2
🌹눈물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이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은 잘 알고 계시는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입니다.
(1913~1960년)
카뮈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에 더욱
실감나게 삶을 살다 간
영국의 여류 극작가인
샬롯 키틀리의
(Charlotte Kitley)
인생 삶에서 진수(眞髓)
를 느끼게 한 그녀의
유언장 같은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 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그녀는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
에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그 글 내용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남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렇게도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는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지금까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지르는
나날들이 모두가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습니다.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 쓴
즙도 마셔봤어요.
한방에 가서 침(針)도 맞았지요.
그런데 모두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얼마 후에 나는 남편의
곁에서 잠이 깬 이른 아침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될 것이고,
남편은 무심코 커피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게 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하는데
이를 누가.....,
아들 녀석이 가지고 놀던 레고의
어느 한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나만 아는데 그건 이제
누가 찾아 줄까요!
의사로부터 6개월 사망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22개월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넘게 더 보너스로
얻은 덕분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떠나 갈 수 있게 됐어요.
아이의 흔들거리던 이가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다 가니 감사합니다.
감사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중년의 복부 비만 같은 거 늘어나는
허리둘레 같은 거 그거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어요.
그 만큼 살아 남는다는 얘기잖습니까.
저는 한 번 늙어 보고 싶었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샬롯 키틀리,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칠십이 넘은 나이,
물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일을 할수 있다는 게
어쩜 행복한 일이겠지요.
며칠전 형님의 사망소식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내 차례이겠구나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불과 몇년이 될지 몇달이 내게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애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른 살아내려고 합니다.
또, 누가 아나요?
건강하게 80대로 연착륙 하게 될련지요.
문득 예전에 백두대간 종주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무지원으로 종주를 했을 정도로
산에 미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말만 되면 인수봉, 릿지 등반 등, 제사밥을 등에 지고 산 시절이
이렇게 촌노로 늙어가다 보니
그 시절이 그립기는 해요.
오늘 업로드한 글이 피가 뜨껍던
시절엔 남의 얘기처럼 느껴젔었는데 이제 죽음이란 상시 곁에 와있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을 잠시 돌아보며, 글을 업로드 해보니 주어진 시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시어
멋지게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많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
이 잠자리에서 내일 깨지않았으면 하고 잠에 들지만
역시나 내일은 찾아오더군요.
각설하고...
꿀 꼬순 밤 보내십시요~~~^^
8월 16일
8
2
Farmmorning
요즘 밭 주변에 뽕(오디)나무 잎에 송충이가 많이 생겼습니다.
저희 호두나무에도 올라붙었고, 매미충과 미국선녀벌래들이 덤비고 있어서 월요일 밭 주변과 호두나무에 살 충제를 살포 했습니다.
8월 14일
2
1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方法)은 각양각색(各樣各色)이지만, 공통(共通)의 관심사(關心事)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中風) 들지 아니하고,
자식(子息)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천수(天壽)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便安)하고 안락(安樂)하게 가는 것 이리라!"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調整)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努力)하면서,
희망(希望)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當爲性)이 있는것이기에,
희구(希求)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代表的) 7가지를 열거(列擧) 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 하라.
하루에 여덟 번,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大部分)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事實)을 명심(銘心)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躊躇)하지 마라.
2. 둘째
1530을 실천(實踐) 하라.
일주일(ㅡ週日)에 다섯 번,
최소한(最小限) 삼십 분 이상 걸으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라는 말과 같이
평소(平素) 일정하게 지속적(持續的)인 행보(行步)는 인삼(人蔘) 등 어떤 보약(補藥)보다 낫다는 사실(事實)을 명심한다면 걷기에 인색(吝嗇)하지 않으리라.
3. 셋째
'아. 에. 이. 오. 우'를 하루에 세 번 길게 크게
반복(反復)하라.
사람의 몸에는 650 개의 근육(筋肉)이 있다고 하는데,
아. 에. 이. 오. 우를 함으로써 최소한 250개 근육이 운동(運動)을 했다면, 적은 힘으로 큰 덕을 보니 틈틈이 지속하라.
4. 넷째
야채(野菜)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섭취(攝取)하라.
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독(毒)이지만,
야채만 섭취(攝取)하는 것도 문제(問題)이니 편식(偏食)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攝取)함이 좋은 식사법이다.
과일은 속성 재배 (栽培)보다는
제철에 잘 익은 것이
보약(補藥)이요, 천식이다.
5. 다섯째
하루 종일(終日) 좋은 생각,
긍정적(肯定的) 인 마음으로 가슴을 열라.
''나는 오늘 건강(健康) 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나는 오늘 기분(氣分)이 좋다.''라고,
최상의 자기 최면(催眠)을 걸면,
세포(細胞)도 왕성(旺盛)한 활동(活動)을 하여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6. 여섯째
하루에 한 가지 씩 착한 일을 행(行)하라.
''착한 일'' 이란, 타인(他人),
타생명(他生命), 대자연(大自然)을 안온(安穩)하고, 편안(便安)하게 해주는 일이다.
그리하면 맑은 피가 생성(生成)되고,
얼굴에 화색(和色)이 돌며,
눈매가 고와지고,
고급(高級) 향수 (香水)보다 더 좋은 향기(香氣)가 몸에서 나므로, 주위(周圍)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7. 일곱째
단시백(單十百)을 가져라.
1) 단(單)은 하나를 뜻함이니,
존경(尊敬)하는 인생(人生)의 스승 한 분을 모심이요,
2) 시(十)는 열을 뜻하니,
진정(眞情)한 벗 열 명을 만들라는 것이요,
3) 백(百)은 일백을 이름이니,
앞으로 100권의 책(冊)을 읽어 내 마음의 양식을 삼으라.
지속적인 연습이 대가(大家)를 만들 듯,
건강(健康)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지키려는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 거울 앞에 서서
자기를 향해 웃어 보라.
그 미소(微笑)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아직 죽음을 논 하기에는 이르지만,
어찌 됐든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오늘의 내가 되도록 노력(努力)합시다.
~~~~~♡~~~~~
●우리가 사는 동안
남에게 칭찬은 못들어도
욕은 먹지말자
●남에게 베풀지는 못해도
피해는 주지 말자
●태어나서 훌륭하게 살지는 못해도
부끄럽게는 살지는 말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1.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내 정신은 오직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 장 자크 루소
2. 걷기는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고 책으로도 얻지 못하는 무언가를 가득 채워주며 버릴 것은 버리게 해준다
* 임마누엘 칸트
3.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에서 나온다
* 프리드리히 니체
4.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
* 장 폴 사르트르
5. 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갖고 걷는 것이다
* 찰스 디킨즈
6. 나에겐 두명의 주치의가 있다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다
* 트레벨리안
7. 좋은 약보단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보단 걷기가 낫다
* 허준(동의보감)
8. 튼튼한 발에서 긍정적 생각이 나온다
9.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10.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11. 인생은 걸음마로 시작된다
12. 두 발로 서느냐 못 서느냐 이것이 문제다
13. 걸음아 날 살려라
14. 걷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없다
15. 걷기 싫으면 살기 싫은 것이다
4시간 전
2
1
Farmmorning
새벽 5시경 밥뜸들이듯이 하늘에서 우르릉쿵쿵 요란스런 표효를하더니 비님오시네요. 얼마나 기다리든 비인가?손자 데리고오는 딸처럼반가웁네요. 그 뜨거운 햇빛이 비에 밀려 한동안 숨어있으려나 혹시나 비 설거지 빠진곳있는지 다시 살피러 가봐야겠네요.
9월 19일
11
3
못 살아?
1월 31일
7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