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러스 미생물은 어디에서 받을수 있는지요
저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120평 규모에 비닐하우스에 고추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몇년째 한자리에 고추만 3년 지었고
올해도 고추를 심을 려고 합니다
미생물을 받을수 있는 곳을 부탁 드립니다
22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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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3회차 / 제초제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제초제 기본지식> 입니다.
🔻 제초제에 대한 오해
제초제하면 고엽제를 생각하여 농작물에 사용하는 것을 꺼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된 제초제들은 휘발되거나 미생물에 의해 분해돼서 환경과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초제의 해로움에 대한 걱정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계시다면 이번 공부를 통해서 제초제 사용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초제 기본지식
• 농약은 뚜껑 색깔을 통해 구별한다고 전에 배웠습니다(3일차) →제초제는 노란 뚜껑 혹은 빨강 뚜껑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YyMTA=
• 제초제 살포는 맑은 날 진행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은 제초제 분사를 피해야 합니다.
• 제초제를 살포하는 장비는 살균제, 살출체 살포 장비와 별도로 구비해야 작물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제초제 종류
제초제는 가장 크게 토양처리 제초제와 경엽처리 제초제로 나뉩니다. 경엽처리 제초제는 비선택형 제초제와 선택형 제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선택형 제초제는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뉘어집니다. 한 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글 하단에 표로 정리했으니, 하단의 자료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토양 처리 제초제
• 밭을 만들고 작물을 심은 후나 파종을 한 후 뿌리는 제초제
• 대부분 광발아 씨앗인 잡초의 특성을 이용해서 햇빛이 투과하지 못하도록 막을 형성하여 잡초 발아를 억제하는 원리
• 형성된 막은 두 달 전후로 유지되므로 그 사이에 땅을 파거나 밟으면 막이 파손돼 그 사이로 잡초가 올라옴
• 약제의 농도보다 단위 면적 당 뿌리는 약제의 양이 중요함
2️⃣ 경엽 처리 제초제
• 잡초 잎이 자라난 후에 직접 잎에 뿌리는 제초제
• 단위 면적 당 뿌리는 약제의 양보다 약제의 농도가 더 중요함
• 비선택성 제초제와 선택성 제초제로 나뉨
2-1. 비선택형 제초제
• 몸통 라벨이 빨간색 (뚜껑은 노란색 또는 빨강색)
• 작물에 관계 없이 모든 식물을 죽이는 제초제
•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뉨
• 접촉형 : 약이 묻은 부위만 잡초를 죽임
• 흡수 이행형 : 약제 성분이 식물의 체관을 타고 침투해 뿌리까지 이행돼서 완전히 죽임
2-2. 선택형 제초제
• 뚜껑은 노란색, 몸통 라벨도 노란색
• 식물의 특성 차이를 고려하여 개발한 제초제
• 사용할 때 없애려는 잡초와 가꾸는 작물, 2가지롤 모두 고려하여 약품을 선택해야함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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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쌀뜨물이 농사에 유용한 천연 비료, 천연 농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쌀뜨물에 EM(유용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액은 작물 양분의 공급, 퇴비 발효, 토양 개량, 잡초 방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제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1.5리터 기준)
- PET 병: 1.5~2리터 (콜라 또는 음료수 병)
- 깔때기: 소형
- 신선한 쌀뜨물
- EM 원액: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cc 기준)
- 당밀이나 흑설탕 -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g 기준)
- 천일염: 리터당 5g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사용 방법
1) 발효퇴비 제조
- 깨끗한 물 200~600ℓ에 EM 쌀뜨물 발효액 20ℓ, 당밀 2ℓ 혼합
-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퇴비 재료에 고루 뿌림
2) 밭갈이 전 이용
- 잡초가 움트기 전 쌀겨 100~200kg/10a 뿌리기
- 쌀뜨물 발효액 50~100배액 충분히 살포
- 비닐로 멀칭해 잡초 제거
3) 과수원과 엽면시비
- 과수원: 퇴비 위에 EM 쌀뜨물 발효액 200배액 흠뻑 뿌리기
- 정식 후 관수: 1,000배액 희석해 착근 후 관수
- 엽면살포: 500배액 사용 가능
친환경에 돈도 아끼는 쌀뜨물 발효액으로 알뜰한 농부가 되어보세요.
*EM 원액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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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1)]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1)>입니다.
시설과 노지의 토양은 매우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우스에는 연중 2~5회 정도 연속적으로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따라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 정식 전, 아래 자료를 참고해 토양을 관리해 보세요.
그럼 하우스 토양 관리법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하우스 토양의 큰 문제점
(1) 토양의 다져짐, 단립화
(2) 염류집적
(3) 양분의 불균형
(4) 연작에 의한 토양병 발생
(5) 토양의 과습
1. 토양의 다져짐, 단립화
🔻문제점
• 하우스 토양은 기계 및 사람의 잦은 이동과 잦은 관수로 인해 쉽게 다져질 수 있습니다.
• 토양이 다져지면 토양의 공극이 사라져 통기성과 물빠짐이 불량해 집니다.
🔻관리법
• 토양의 물리적 개량 : 다져진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35cm 깊이 이상 심토 파쇄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토양 떼알구조로 만들기 : 토양 적정 pH를 유지하고 볏짚류나 거친 유기물을 투입하여 부식질을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토양을 떼알구조로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자료 하단의 링크(농사공부 3탄 61편)를 눌러 복습해 보세요.
2. 염류집적
🔻문제점
• 잦은 유기물 투입으로 인해 염류집적이 된 토양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염류집적은 작물의 생육부진과 수확량 감소를의 원인이 되며, 미생물 활성을 감소시켜 병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
🔻관리법
• 생볏짚을 투입하고 깊이갈이, 객토, 담수작업 또는 제염작물을 재배합니다.
• 적정량의 비료만을 공급해야 하며, 완효성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퇴비, 유박 시비 생략하기 : 해가 갈수록 유기물 함량 높은 토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하우스의 경우 토양의 유기물이 충분하고 염류농도가 높다면 퇴비와 유박 시비를 생략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손바닥 농장"님의 염류직접 해결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vKT3Jxjc3s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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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연치유농법에 퇴비사용이 필요 없는 이유.
내가 자연 치유 농법에 대해 설명 하다보면 자주 하는 말 중에 우리가 진행하는 농법은 농약과 퇴비 사용이 필요 없다고 말 하곤 한다.
그럴때 마다 이상한 사람 쳐다보듯이 쳐다 보거나 말이 안 된다는 식으로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드는 농민들을 쉽게 만나게 된다. ^^ 오늘도 그랬고 ....
​그래서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 우선
​비료란
토지의 생산력을 높여서 식물들이 잘 자라도록 공급하는 영양물질을 말하며 ,예전엔 거름이라고도 했다. 이는 크게 천연과 화학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 중 천연 비료인 퇴비는 가축의 분뇨를 부숙시켜 사용하는 걸 말한다.
농업에 있어 제일 중요한 영양소인 NPK(질소,인산,칼리)를 비료의 3 요소라 하고 ,일정한 수확량을 거두기 위해서 이 3대 요소는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 있다.
그래서, 농사를 이야기 할 때 흔히 퇴비는 기본 비료는 차선이란 말이 있다.
가축 분뇨(퇴비)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농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1.토양 비옥도 개선:
가축 분뇨는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질소, 인, 칼륨과 같은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는 천연 비료이다. 퇴비를 토양에 적용하면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물 보유 능력을 증가시켜 건강한 식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2.합성 비료에 대한 의존도 감소:
합성 비료의 사용은 토양 악화 및 수질 오염과 같은 환경 문제와 관련이 있다.
가축 분뇨를 사용함으로써 농부들은 합성 비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할 수 있다.
​3.유기 폐기물 재활용:
가축 분뇨는 토양 건강과 식물 성장을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유기 폐기물이다.
농부들은 가축 분뇨를 퇴비화함으로써 매립지로 보내지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촉진할 수 있다.
​4.토양 매개 질병 통제:
퇴비는 토양 매개 질병의 발병률과 심각성을 줄여서 토양 매개 질병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퇴비에는 토양에서 해로운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익한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5.토양 생물다양성 향상:
퇴비는 박테리아, 곰팡이, 지렁이와 같은 유익한 미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토양 생물 다양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 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하고 토양에 영양분을 방출하여 토양
건강과 식물 성장을 개선할 수 있다.
위의 이유들로 인해 축산물 분뇨퇴비는 농업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즉, 가축분뇨는 이용 가치가 높은 비료자원이다.
이를 발효시킨 액비는 작물 생육에 필요한 성분인 질소·인·칼리를 비롯해 칼슘·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량원소를 함유해 화학비료 소요량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고 있다.
그렇기에 농사에 있어 퇴비사용은 기본 중에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
토양속에 유기물이 충분하면 그것을 이용하는 미생물의 활동도 활발해져 유기물의 분해작용이 촉진되며,미량원소의 공급이 원활해진다.
토양의 비옥도는 식물이 이용할 수있는 무기양분이 토양에 어느정도 나타내는 것으로 그 양이 많을수록 토양의 비옥도는 높아진다.
그러나 적정량을 초과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특히 가축분뇨 액비의 과다 사용은 수질과 토양 오염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작물 생산량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비료는 효과는 빠르고 탁월하지만 전체적으로 토질을 악화시키고 내병성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주범임을 인지 하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
​아무튼 내가 우리 자연 치유 농법에서는 퇴비를 사용하지 말라하니 이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과 토를 단다.
가급적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지 사용하지 말라의 의미는 아니다.
​그 이유는
첫째, 현재 사용하는 축산분뇨 퇴비는 아무리 부숙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가축 생산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항생제 잔류물이 있는 가축 분뇨 퇴비를 사용하면 항생제 내성 확산에 기여할 수 있고.
가축 분뇨 퇴비에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과 병원균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는 농업에서 항생제 잔류물이 있는 가축 분뇨 퇴비의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자연 치유 농법에 사용하는 솔루션 원에는 고농도 질소가 함유되어 있어 토양의 비옥도를 개선하고 작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살충제 및 항균제 효과가 있어 합성 농약
사용 없이 작물을 병충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킬레이트제로 작용하여 식물이 철, 망간 및 아연과 같은 영양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하며, 토양이나 물의 pH를 조정하여, 식물 성장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보장한다.
또한,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토양이나 식물에서 유해한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이론이 아니라 실증이다.
해 보면 되는지 , 안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야 그 의구심이 그 불신이 사라질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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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우정 부장
문의.054.672.0913
010.7116.2357
20키로 1포 10평 살포
1포당가격은 7700 원 입니다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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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제법 오내요
오는김에 조금 더 오면 좋으련만
구질 구질 오네요
이렇게 와서 는 가뭄 해갈이 될는지~~
이번 비로 고추 농사 밭에 석회 와 작년
부산물 고추 대 깨되 콩대 들깨 대
모두 밭에 깔고 노타리작업
해야겠어요
비에 흠뻑젖어 잘 썩고 미생물
잘 자라 농사 에 도움이 되겠지요
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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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키니미생물관주
23년 8월 20일
[✍️돌발해충 들어보셨나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돌발해충 들어보셨나요?>입니다.
🔻 갈색날개매미충
- 1년에 1세대를 경과하면서 기주 가지에 알을 덩어리상태로 낳고 줄기 속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 5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부화하여,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며, 8월 중순부터 알을 낳고 죽습니다.
- 기주범위가 넓고 산림 속에서 주로 살기 때문에 방제관리가 효과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피해증상
- 대추, 사과, 감, 매실, 산수유 등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발생시킵니다.
- 성충은 주로 9월 이후 주변 야산에서 포장으로 날아 들어와 가지를 말라죽게 합니다.
• 방제
- 피해 받은 가지들은 제거해 버리고 성충유입 초기부터 예찰을 철저히 하여 적기에 방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황색끈끈이트랩을 8월 이후 포장에 설치하면 갈색날개매미충의 예찰이 가능하고 다른 색깔의 끈끈이트랩보다 유인효과도 높아 초기방제에도 효과적입니다.
- 유인력이 높은 황색끈끈이트랩을 갈색날개매미충 유입시기인 9월 이전부터 포장 주변에 2~3m 이하 간격으로 1~1.5m 높이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면 날개매미충에 발생과 피해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꽃매미
- 연 1회 발생하고 5월 상순부터 부화하며 약충시기를 거쳐 7월 하순부터 출현한 성충은 9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알을 낳고 죽습니다.
- 겨울나기한 알은 5월 상중순에 알에서 깨어나서 어린 약충이 되며, 약충은 4회 허물을 벗은 후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며 11월까지 활동합니다.
• 방제
- 성충은 몸길이가 1.5cm 되는 매미로 날개에 검은 점이 있고, 약충은 빨간 점이 많이 있어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 월동기에 나무 껍질을 벗겨 월동하고 있는 알을 소각합니다.
- 나무밑동에 끈끈이를 붙어 놓아 나무 위로 올라가는 벌레를 죽입니다.
- 방제를 하여도 주변 산에서 이동하여 다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주 발생 여부를 예찰하여야 한다.
🔻미국선녀벌레
- 나뭇가지 틈에 알을 낳고 알 상태로 월동하며 5월 초순부터 부화해 약 60∼70일 후인 7월부터 8월 중순경에 성충이 되며 8월 말부터 10월경까지 산란하고 죽습니다.
- 나무껍질에 1마리가 90개정도 알을 낳아 알로 월동하며 1년 1세대를 거칩니다.
• 피해증상
-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 먹고,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줍니다.
- 감나무, 밤나무의 나뭇잎이나 과일에 왁스물질을 분비하여 그을음병 유발합니다.
• 방제
- 생물적 방제로는 미국선녀벌레 약충의 기생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 및 병원성미생물 등을 활용하여 방제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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