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해오름 달 제1농장 계곡에서 집으로 이사 온 앵초가 농장보다 먼저 활짝 피었습니다.
아무래도 볕이 잘 드는 따뜻한 곳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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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집에서 사골 끓려서 떡국을끓려서 맛나게 먹었어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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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5일 토요일엔 토란 줄기를 잘랐어요
토란 줄기를 자르니 좁았던 고랑이 훤해졌네요~
토란 줄기를 모아 보니 경운기에 한가득~
일부는 옆집 아저씨에게 드리고 일부는 친정 엄마~ 일부는 제가 조금 가져와 친구랑 같이 나눠먹었네요
토란이 굵게 나와서 또 자랑 하는날이 오길 바래요~♡~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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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깨 밭에. 안 나가봤더니. 요로코롬잘자라고있네요 다른밭 참깨들은. 병 이와서 다내려앚았다고하길 래 울집참깨도그런줄알고. 가보았더니 너무 탐스럽게. 잘자라주고있네요. 감사하게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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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 클때는 명절
에 고향가면 집안 어른들께 인사 드리고 나면 동내 어르신들 께도 찿아뱁고 인사 드리고 고향친구 도 만나
놀기도 하옜는데 .....
지금의 명절은 놀기위한
몇일간의 휴가에 불과
하지요 잠깐 들러 절만
꾸뻑하고 헹하니 가버리
는 지금의 생활이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늙어간 우리는
서럽기만 합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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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가 새싹이 개속 난네요
😆
집접판매는 좀해서도
택배판매는 처음이라 잘 모른게네요
집접 판매는 앞에서 가격흥정도하고 하는데
안보고 판매니 참 거정이네요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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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1포기에 두줄기키우고 한줄기에 수박3개씩 키우려하는데 괜찬은지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판매용 안이고 집에서 먹으려 합니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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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으아리 꽃이 🌸 피기시작 하네요 비을맞고 집안에 피기시작 한 꽃송이 얼마있으면 증말로 이쁘게 필거예요 그때한번 보여드리죠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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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장으로 양념간장
만들었스라 ㅡㅡㅡ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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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이라도 배추.무는.씨앗뿌려 잘자라주니감사해요.김장배추는아직. 초여름집에서전구다마로천계부화실폐.마음아팟지만.지금은예쁘고감사하게 직접품고있답니다처음이라. 걱정. 잘부화해주길바레봅니다,감사할일이지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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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오네요 햇볕이 없으니 집안이 쌀쌀하여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엇그제 어머님 병원에서 10일 정도 더 입원하면서 치료 받아야 한다는 것을 건보에서 요양등급 면접을 집으로 나온다 하여 부랴부랴 날짜에 맞추어 미리 퇴원했습니다 2차에 걸쳐 욕창 수술하여 병원에서 관리하던 욕창을 퇴원하여 제가 직접 새벽 5시에 식염수로 닦아내고 포미돈으로 소독하고 잘 닦아 말린 다음 두터운 메디폼으로 붙혀 주며 자세 위치 바꾸어 가며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오히려 안정을 찾으시며 눈에 보이게 호전되고 있어서 집으로 모시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드시는것도 병원에서는 모든게 까실하고 맛 없다 하시던분이 집에 모시고 와서 어머님 입맛에 맞게 해 드리니 밥맛이 돌아 왔다고 하십니다 식사 반공기 뉴케어당플렌2/1 귤1개 홍시2/1개 바나나2/1개를 다 드십니다 병원에서는 밥도 두 수저뿐이 안 드시던 분이 집에서는 입맛이 돌아와 다 잘 드시네요 정말 다행이랍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화장실 변기까지 휠체어로 모시고 가서 변기에 직접 볼 일도 보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발을 아예 땅에 대고 서지도 못하고 그냥 구부러 졌었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눈에 보이게 좋아 지십니다 팜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제가 용기를 더 얻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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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밤 11시30분 사위랑예쁜딸과 같이 맛나는 음식에 소주한잔 기울이는데 아버님호출에 안동병원 응급실 폐렴으로 간병하다 간호병동으로 모시고 간만에 집에 왔내요 일주일이면 퇴원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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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천시 상사 고사리 재배 산에서 인부 3명과 함께 고사리를 채취 하였습니다. 상사호의 맑은 물과 산 벗꽃이 만개한 풍경을 벗삼아 하루 종일 채취 하다보니 저냑에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여 한숨 자고나니 제자리로 돌아와 사진과 함께 몇 글자 작어 봅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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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와 폭우 속에서도 먹거리는 잘자라고 있네요
단가지는 맛이적어 장가지 장옥대장씨앗을 사서 5년째 냉장보관 하고 쓰고있는데 오늘도 많이 땃네요
호박도 몇그루 안심엇는데 연일 많이 달려서 지인들 옆집목사 나머지는 마을 회관으로 나눔함니다
농사가 힘들어도 나눔은 행복함니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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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찾아오는 이손님은 무엇인가요?
참깨 심을려고 비닐 멀칭 했는곳에 구멍을 다뚤어 놓았네요. 퇴치방법이 있을까요? 밭주변에 울타리 해놓았는데 어디로 들어오는지 알수 없어요. 옆 밭에 주인분은 우리집 울타리 사이로 넘어왔다고 우리 탓하네요. 우리가 귀농해서 없는 울타리 만들때는 울타리 만들면 분무기 약줄 당길때 걸린다고 만들지 말라고 하더니만 지금 와서는 울타리가 부실 하다고 하네요^^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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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남편이 회사 다니며 가족에게 보약 먹인다고 벌 두통으로 시작해서 15년 몃년전만 해도 기후도 좋아 양벌 50통까지
양봉사육 했어요
그런데 3년 전부터 이상한날씨
또 바이러스 폭우 폭염 혹한
여러가지 이유로 꿀벌 실종상태가 계속 이어져 이제는 겨우 몃통만 남았어요
그런데 어제 이렇게 꿀벌이 우리 양봉장 앞에 집을 달라고 와있네요 올해 첫 손님 잘 맞이합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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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월 아피오스감자를 심었다.귤 따느라 수확을 못하고 있다 어제는 아주 조금 캐서 집으로 왔다 .작년에 먹었던 맛을 잊지못해 얼른 씻어서 조림을 해서 맛나게 먹고 조금은 나눔하려고 담아 놨다. 올해가 용의해라 그런가 아피오스 모양이 길다란게 보인다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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