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서산에 바람 불면서 첫 눈이 왔어요.
갑자기 날씨가 하니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천 꾸찌뽕님의 꾸찌뽕으로
발효액을 만들었습니다.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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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처음 심은 첫마늘 농사 초보자 입니다.
오늘(5/9일) 잎도 노랗고 죽어 가는 마늘 두 뿌리를 당기니 힘없이 뽑히고 그자리 흙을 파서 보니 작은 알만한 구더기 같은 벌레가 몇마리 보이는데(아마 고자리 유충인듯요?)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맘이 아픕니다.ㅠㅠ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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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을 불려 볶아보았어요.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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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현장일 마치고 중고 전기밥솥 구입차 판매자랑 약속해서 파주
금천동까지 직접가서 현장에서 주고받고 해서
오는길에 마트에서
비롯해서 생필품 구입해
왔는데, 하나하나 구입하다보니 한 살림 차렸습니다.
밖에서 식당밥 먹으러니
회사가 지정해 주는 식당은 숙소와 거리가 있어서 그냥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을것 준비해서 소주 한 잔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자리에 누워 있으니까 절로 잠이 솓아지네요.
지구여 안녕...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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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모닝 회원님 갑진년도 점점 저물어가고있습니다 이때 무우밥이먹고싶어 집사람과 작품으로 무우를썰어서밑에깔고 을씻어 넣고 콩나물넣고 밥을지어 양념간장에 참기름 넣어 동치미국물과겻들어 드셔보셔요 동지섯달긴긴밤에 부모님 생각하면서 을사년엔 더행복한날들을약속드리며 팝모닝회워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힘냅시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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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한주시작 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23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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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를 심엇는데 논 고동이 열심히 먹는 봐람에 모떼우랴 3일동안개고생했네요.인건비는비싸고 힘은힘데로들고올대박나야 하는데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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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비고잇습니다. 향미 넘수확량이많아서좋아용 ㅎ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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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경기도 광주시도척 친환경 작목반에서 못자리를 하는 날 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못자리 작업은 오후가 되서 겨우 끝넸습니다
이제 날씨만 도와주면 도척면의 풍년이 올겁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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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정오부터는
날씨가 해서 밖에서 농작업하니까 손이 시럽네요.
집에 가기가 싫어서 하우스에서 너구리 라면에 양파순이랑 알배추 썰어서 된장조금 넣어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네요. 커피까지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황조롱이가 어제 참새 잡겠다고 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내에서 나랑 거리두기를 하면서 앉았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지첬는지
내 눈치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참새 한마리로 까니를 해결하고 오늘은 내부에 침입한 쥐 한마리 잡아서 해결한것 같은데 낼즈음에 밖으로 보낼 생각입니다.오늘 저녁에도 쥐 한마리 사냥할지도 궁금하고..
하우스 주변에 심었던 나무에 거름시비 조금했는데 손시려워 하우스내에 있는 낚시용 의자에서 마주 보이는 황초롱이 보면서 햇볕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한 날씨에도 매화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봄감기 조심하고 봄의 축제를 기댓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세요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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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처음으로 메밀농사를 한 초보 농부입니다.
메밀 수확을했는데 메밀과 가루를 만들고싶은데 근처 방아간이나 정미소에는 메밀탈피기계가 없다합니다.
가능한곳을 아시면 도움을 주셨음 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ㅠ
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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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정미소에가서 정미했읍니다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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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보다 더 한 아침 출석합니다.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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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미 황금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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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이래서는 안됩니다. 정말로
동네주민들 풍년에도 울상이네요.
도매가 46000원선으로 나가던데
작년만하더라도 5만원 후반대 받았죠
정부가 이달말에 대응책 발표하다던데
값 정말 우려됩니다.
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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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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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비촉진대회해서요.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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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남 보성군으로 귀촌한지 3년차입니다
살다보니 이 너무 밥맛좋아서 논도 하나사서 가족들 책임 지고 남는것 판매하려합니다
바다를 매립한 득량만 간척지입니다 (찐 밥맛좋읍니다)
이젠 저도 초보 농군이 되었읍니다~ㅎ
열시미 해보겠읍니다
~
근데 농부가 되고보니 모든게 다아오르는 고물가시대에 값만 하락하드군요~
참 많이 힘든 현실에 농민들입니다~
농산물 많이 애용해주세요~^^
((꼭 먹어보고 싶은~55000원
농협~356-0408-8595-73
판매자 김옥선~ 손전화010-9317-6008))
2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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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고구마,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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