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변에 야생화가 많이 피어 농작물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애기와 할의 만남입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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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20리터 자닮오일100미리,유황40미리외살충제.살균제.칼슘을 사용합니다, 선님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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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길을 넘어
마을 안쪽 사과밭으로ㅡ
농협 사과지도사의
전지하는 모습을
어깨넘어로 보고
워도 아리송 하기만
하고
나라밥 자시는분들
큰절도 밭고
이웃에 고추씨았도
파종을 하고
분주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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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로 종자코팅해서 심은 콩이 머같에서 다시공부하니
콩+새총코팅전
새총+황+흑설탕 합후 콩에 코팅
이후 콩심은 땅에 듀알골드 를 분무기에 넣고 살포 하라는군.
여담)
올해심은 콩 결과 아직 완전히 않나왔다.
콩줄기 수확이후 줄기를 완전 말린다음 겨울 혹은 내년 봄 에 탈곡기 돌려서 탈곡할생각.
(올해 종자코팅 해서 심은 콩 이 조금 실망 스러워서 내년에 쓰일 약제 추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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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개미가 너무 많습니다.
날아다니기도하네요.
님들 처리방법 부탁 드립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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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귀촌하신지인분이 고추모종을 잘못구입해서 청양만 심겼다고 걱정을 하길래 지금 청초따면 가격이 괜찮을거라 했더니 어제 10키로 3박스 농협에 갖다줬다시길래 오늘 경매시세를 물어보니 1박스당 23000원 나왔다면서 다음부터는 팔생각 안하고 차라리 버리겠다시면서 화가 많이 나셨다 우리가 시장에서 사먹을려면 경매가격의 3내지4는 줘야 사서 먹을수가있는데 농협과 거래한다는 공판장의 가격이 이러하니 농사를 계속해야하나 그 고민이 먼저 스친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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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나무에 꽃이 핀 곳이 있고,
꽃은 없고 대만 높이 치솟았어요.
잘라버려야 할까요??
아님 그대로 둬도 될까요?
참고로 벚꽃도 그렇습니다.
선생님들 지도 부탁드려요 ~^^.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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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숫가열리는이유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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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첫 수확인데 꼽 썩음병인지?
무슨약으로 방제 해야하는지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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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암f1경기장에서mtb대회참가했고요 일요일은 보성군수행사에 출전하고 안전하게 무사귀가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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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팜농에서소개된고추모종을주문해서택로받앗는데박스안에서다뽑히고난리닌것을잘추려심엇는데무슨일인지250포기가크지도안코40일도어다뽑아버려금년에는붓고추하나따먹지못햇네요운건그지역모종을심어야한다는것을웟읍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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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밭 풀관리
들깨밭 풀때문에 로타리후 제초제 입제를 200평에 7봉지를 뿌리고 들깨모종 심었는데 풀은 없는데 들깨 가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보았네요 2봉지만 주고 차후에 1봉지 주면 되는것을 웠네요 경험이 차후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우가 가는 한해였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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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파도 소리 들으며, 불멸의 가수 호의 파도 들으시며 즐거운 오후 되세요 ^^
https://youtube.com/shorts/MFNvbeKBnBk?si=x1YHlNfV13QXypMk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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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꽃’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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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꽃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꽃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꽃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꽃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꽃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꽃그늘을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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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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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워가며 다양하게
시도 해보고 있습니다
고추 부직포 터널재 마늘수확후 참깨재 한창 장마라 걱정이 되네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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