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성을 높이는 NPK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6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한성을 높이는 NPK 비료>입니다.
겨울 농사는 작물의 내한성을 높이는 관리가 핵심입니다. 그중 NPK 비료는 추운 환경에서도 작물 생장을 돕는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오늘은 NPK 비료가 내한성을 높이는 원리와 주의 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NPK 복합 비료가 내한성을 높이는 이유
• 질소(N)
- 잎과 줄기의 생장을 촉진해 광합성 효율 증가
- 단, 과다 사용 시 작물의 세포벽이 약해지고 내한성이 떨어짐
• 인산(P)
- 뿌리 발달을 촉진해 물과 양분 흡수 능력 강화
- 세포 에너지 공급(ATP 생성)으로 추위 스트레스 완화
칼륨(K)
- 세포벽 강화로 서리와 냉해 저항성 증대
- 수분 조절을 통해 동결 피해 방지
🔻시비 방법
• 적정 비율:
- NPK 비율 10-20-20 또는 5-10-30 권장
- 질소는 낮고 칼륨과 인이 높은 비료가 적합
• 적기 시비:
- 밑거름: 정식 전 시비해 뿌리 활착 도움
- 웃거름: 한파 전에 소량 추가 시비
• 과다 사용 주의:
- 질소 과잉은 냉해 위험을 높이므로 주의 필요
🔻추가로 내한성을 높이는 방법
- 비닐 멀칭: 토양 온도 유지 및 찬바람 차단
- 피복작물 사용: 클로버, 호밀 등으로 토양 보온 효과 강화
- 보온 자재 활용: 볏짚, 부직포로 작물 덮어 냉해 예방
- 배수로 정비: 겨울철 과습을 방지해 뿌리 손상 예방
질소 과다 시 오히려 내한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NPK 비료를 선택할 때 질소 비율이 낮은 것을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29편 [관주비료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wNz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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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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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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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입니다.
농업에서 황산 마그네슘과 염화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각 화합물은 서로 다른 특징과 사용 방법이 있으므로, 오늘은 각 상황별 어떤 마그네슘 비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황산 마그네슘 (MgSO₄)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황(S) + 산소(O)
- 황은 단백질 합성과 효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
- 이는 식물의 전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질소 이용 효율을 높임
- 물에 잘 녹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음
- 황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염화 마그네슘 (MgCl₂)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염소(Cl)
- 염소는 물의 흡수와 이동을 조절하고, 식물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가 물을 잃지 않도록 도와줌
- 염분에 강한 작물에 적합하며, 가뭄이나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효과적
- 토양의 pH가 중성에서 약간 염기성일 때 효과적
🔻황산 VS 염화 사용조건
1)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2)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비료 사용에 앞서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내 토양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같은 마그네슘 비료라도, 황산, 염화의 차이로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작물과 토양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알맞은 비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9편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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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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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입니다.
토양의 주요 영양소 결핍은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그 종류가 많아 적절한 양분을 공급하는데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요도 순으로 5개의 주요 영양소 결핍과 그에 따른 증상을 공부하겠습니다.
🔻질소(N) 결핍의 증상
- 전체적인 황화현상(엽록소 부족으로 인한 잎의 황변)
- 성장 저하와 잎의 크기 감소
- 노화된 잎이 먼저 황화되며, 새로운 잎으로 증상이 진행됨
- 질소비료(NH₄NO₃, NH₄₂SO₄) 혹은 유기질 비료(퇴비, 녹비 작물) 추가를 통해 증상 완화
🔻칼륨(K) 결핍의 증상
- 잎 가장자리의 황화 및 갈변
- 잎 끝이 타들어가는 듯한 증상
- 줄기와 뿌리의 약화, 작물의 내병성 감소
- 칼륨 비료(KCl, K₂SO₄) 사용으로 증상 완화
🔻칼슘(Ca) 결핍의 증상
- 잎 가장자리의 고사 및 뒤틀림
- 신장점(성장하는 부분)의 고사
- 과일의 물질 이동 장애(예: 토마토의 배꼽썩음)
- 석회질 비료(CaCO₃) 혹은 칼슘 용액(칼슘질 비료) 엽면 살포를 통해 증상 완화
🔻철(Fe) 결핍의 증상
- 잎맥이 녹색인 채로 잎 전체가 황화
- 주로 어린 잎에서 증상이 먼저 나타남
- 킬레이트 철(Fe-EDTA) 비료 혹은 pH 조절을 통해 철 흡수 개선이 필요
🔻마그네슘(Mg) 결핍의 증상
- 잎맥 사이의 황화
- 잎맥 사이의 흑색 반점
- 식물 전체의 성장 저해
- 석회고토 혹은 황산마그네슘 엽면 살포를 통해 증상 완화
각 영양소 결핍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완화 방법을 숙지하면, 작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토양 관리와 적절한 비료 사용으로 영양소 결핍을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0편 [작물의 필수영양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2MT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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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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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9회차 / 작물종류와 비료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작물종류와 비료> 입니다.
🔻 작물종류별 주요 비료요소
조금 단순화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잎채소 ⇒ N(질소)
🌶 과채, 꽃 ⇒ P(인산)
🥔 뿌리채소 ⇒ K(칼륨)
🔻 작물 유형별 주요 시비 시기
1️⃣ 생육초기
양상추, 배추, 시금치와 같이 생육초기의 성장이 중요한 작물은 밑거름의 양분이 주가 되고, 만약 생육 기간이 길다면 웃거름도 약간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생육 기간 내내
가치, 고추, 토마토와 같은 과채류는 생육 기간 내내 웃거름이 조금씩 자주 필요합니다.
3️⃣ 생육 후기
호박, 딸기와 같이 초기 성장보다 후기 성장이 중요한 작물, 그리고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 채소는 생육 후시에 주는 웃거름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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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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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2편 -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입니다.
💚 다량원소, 미량원소 등등 헷갈리는 원소가 너무 많으셨나요? 오늘 공부 내용을 통해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필수 원소
• 작물의 생육에 필수불가결한 원소입니다.
• 부족할 경우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식물체 내 기능과 효과면에서 타원소와 대체될 수 없습니다.
• 필수 원소 종류
- 필수무기원소 : C(탄소), O(산소), H(수소)
- 다량원소 : N(질소), P(인), K(칼륨), Ca(칼슘), Mg(마그네슘), S(황)
- 미량원소 : Fe(철), Mn(망간), Cu(구리), Zn(아연), B(붕소), Mo(몰리브덴), Cl(염소)
🔻각 필수 원소 별 특징
1️⃣ 필수 무기원소 [C(탄소), O(산소), H(수소)]
• 이산화탄소와 물에서 공급되며 나머지가 토양성분 중에서 공급됩니다.
• 식물체의 90~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엽록소의 구성원소로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여러 유기물의 구성재료입니다.
2️⃣ 다량원소 [N(질소), P(인), K(칼륨), Ca(칼슘), Mg(마그네슘), S(황)]
• 질소(N) : 엽록소, 단백질, 효소 등의 구성성분으로 작물의 생장, 개화, 결실에 큰 관여를 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과잉 시 저온, 병충해 등에 약해집니다.
• 인(P) : 세포핵, 불열조직, 효소 등의 구성성분으로 에너지의 전달과 녹말과 당분의 합성분해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뿌리 발육이 나빠지며 잎의 둘레에 점이 생깁니다.
칼륨(K) : 광합성, 탄수화물 및 단백질 형성, 수분 공급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생장점이 말라죽으며 줄기가 연약해지며 결실이 나빠집니다.
• 칼슘(Ca) : 세포막의 중간막의 주성분으로 단백질 합성과 물질전류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뿌리의 생장점이 붉게 변하여 죽으며, 과다하면 Mg, Fe, Zn, Co, B 등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 마그네슘(Mg) : 엽록소의 구성원소로 광합성과 인산대사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종자성숙이 나빠지게 됩니다.
• 황 (S) : 단백질, 아미노산. 효소 등의 구성성분이며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단백질의 생성이 억제되며 콩과 작물은 질소고정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3️⃣ 미량원소 [ Fe(철), Mn(망간), Cu(구리), Zn(아연), B(붕소), Mo(몰리브덴), Cl(염소)]
• 철(Fe) : 호흡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어린 잎부터 황백화되며 과잉 시 인과 칼륨의 흡수를 억제하게 됩니다.
• 망간(Mn) : 호흡작용 및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엽맥에서 먼 부분이 황색으로 변하며 과잉 시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줄기와 잎에 갈색 반점이나 무늬가 생깁니다.
• 구리(Cu) : 광합성 및 호흡 작용에 관여하며 엽록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과 조기 낙엽,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며 과잉 시 뿌리의 신장 저해, 황화현상이 나타납니다.
• 아연(Zn) :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대사와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과 괴사가 오며 과잉 시 잎줄기나 잎의 뒷면이 자갈색으로 변화합니다.
• 붕소(B) : 촉매 또는 반응조절물질로 석회결핍의 영향을 덜 받게 합니다. 결핍 시 갑자기 괴사하거나 수정과 결실이 나빠지게 됩니다.
• 몰리브덴(Mo) : 질산환원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질소대사와 질소고정에 필요합니다. 결핍 시 모자이크병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며 과잉 시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 Cl(염소) : 광화학반응에 망간과 더불어 촉매 작용을 일으킵니다. 결핍 시 어린 잎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 "자구TV"님의 식물의 필수원소 14가지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7EQQVO1J5c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8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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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
1. 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
2. 시비했을 경우 각각 효과
3. 대중적으로 애용하는 각각의 비료명
1년차 주말농장을 하다보니 칼슘과 칼륨(가리)을 주라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차이점,효과면에서 비슷한다고 느꼈는데
구체적으로 위 질문이 궁금합니다
21년 10월 19일
1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알아볼께요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음 합니다🫡
❤️ 추천 사랑 입니다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농업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비료 유형입니다. 이 두 가지 비료 유형은 각각 다른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화학비료는 화학공정을 통해 추출하는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무기질 물질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들은 인광석, 유황, 염화칼륨, 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비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되며,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류장해 등의 피해와 토양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유기질비료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는 저농도 완효성 비료로 염류 농도 상승에 악영향을 적게 주거나 비효가 지속적인 점, 여러 가지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미생물 생육에 유리하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물에 흡수되는지에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지며, 빠르게 작물에 흡수됩니다. 반면,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통해 작물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23일
22
21
1
Farmmorning
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비료의 효과는 비슷한것 같은데요
또한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칼슘, 칼륨비료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1년 10월 19일
4
천연제초제에 넣으려고 황산고토 사야되는데
잘못사서 칼륨이 22프로 들어간 황산고토를 샀는데 이것도 괜찮을까요?
가격도 2배 비싼데 잘못사서 환불하러 가야되나 싶어서요.
23년 1월 11일
3
3
과도한 비료 사용이 병충해를 부추깁니다.
질소, 인산, 칼륨 (N, P, K)
비료의 3요소, 혹은 으뜸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
인산은 꽃, 종자, 뿌리 발육
칼륨은 광합설, 결실 뿌리발육에 필수입니다.
이중에서도 질소 성분은 토양 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입니다.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면 식물체의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게 되기 때문에 질소 비료 공급은 가히 필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 그 중에서도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 6월에는 질소 비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는 단맛을 증가시켜 벌레가 뜰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해서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어 습해질 텐데 습해지면 또 병해가 발생합니다.
병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흙을 살리는 것입니다. 땅심이 강한 흙에는 유익미생물이 많아 나쁜 병원균의 기세를 억누릅니다.
땅심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풀을 키워야 합니다. 풀은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한 토양이 숨쉬게 하고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되어줍니다.
물론 무작정 풀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작물이 풀에 가려 햇빛과 통풍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 베어서 풀을 그 자리에 덮어주면 베인 풀은 미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다음 해 농사를 풍요롭게 할 거름이 됩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이게 웬말이냐 생각도 드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농사에서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땅, 날씨, 모종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정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농사의 기본원리, 자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각자의 조건에 잘 맞는 판단과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란에서 다양한 경험담과 의견, 조언을 나눠주시면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팜모닝 운영자 드림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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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후 필요한 양분]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 후 필요한 양분>입니다.
장마로 땅이 침수된 뒤, 다량의 비료를 공급해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농작물에 엽면시비를 통해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엽면시비로 어떤 양분을 공급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장마 후 필요한 양분
1) 인산
- 비가 오면 작물에 질소가 과다 공급되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산은 흡수된 질소의 작물 내부 이용을 억제하여, 웃자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칼륨
- 질소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장마 후엔 칼륨 흡수가 낮아져, 공급 시 잎이 갈변과 과의 비대 약화를 예방합니다.
3) 칼슘
- 질소가 과다 공급되면 신엽, 소과의 칼슘 부족 증상이 발생합니다.
- 공급 시 잎끝이 타는 증상, 과가 물러지는 증상을 예방합니다.
- 질산칼슘보단 천연 염화칼슘이 양분 공급에 좋습니다.
🔻양분 흡수율 높이는 방법
- 잎의 뒷면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앞 뒷면 모두 양분을 분무합니다.
- 늙은 잎 보다 어린 잎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어린 잎에 양분을 더 분무합니다.
- 습도가 높을때 분무하면, 살포액이 마르는 시간이 더 길게 유지 됩니다.
🔻양분 공급 시 주의사항
- 아침 이슬이 마른 서늘하고 구름이 낀 날이 좋고, 비 오기 전에는 분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엽면시비시 혼용하는 전착제를 너무 많이 첨가하면 작물의 기공이 막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인산을 함유한 살포액과 석회를 함유한 농약을 섞어서 사용해선 안됩니다.
장마 후에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엽면시비를 통해 시급한 영양분을 공급한다면, 내 작물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NzQ1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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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3회차 / 복습 (1)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모레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래 일정 확인 하시고 시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7월 17일 (월) : 복습 (1)
7월 18일 (화) : 복습 (2)
7월 19일 (수) : 시험
7월 20일 (목) : 시험 결과 발표
✏️ 시험범위
시험문제는 <복습 (1)>, <복습 (2)>에서 출제됩니다.
🔻 복습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회차 / 병충해 구별 ]
• 해충은 주로 건조한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병해는 습한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 비료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 단순화해서 설명하면 질소(N)은 잎을 크게 하고, 인(P)는 꽃과 열매를 잘 맺게 하며, 칼륨(K)은 뿌리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회차 / 농약 기본지식 (1) ]
• 살균제는 분홍색, 살충제는 초록색, 제초제는 종류에 따라 노랑색 혹은 빨강색입니다.
• 농약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작물에 사용하면 그 농산물을 전량 폐기 대상이 됩니다. 반드시 농약별로 등록된 작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 한 번 개봉한 농약을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면 안됩니다. 약효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 해충은 주로 잎의 뒷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위에서 아래로 1회만 살포하면 해충에게 약이 닿지 않습니다. 농약은 위에서 아래로 살포한 다음, 아래에서 위로 살펴해야 방제력이 높아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4회차 / 농약 기본지식 (2) ]
• 작용기작이란, 쉽게 말해 어떤 농약이 ‘독성을 유발시키는 방식’을 말합니다.
•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을 연달아 사용하면 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은 연달아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 농약 혼용가부는 농약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잎의 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는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안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온일 때는 엽면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7회차 / 병의 기본적인 이해 ]
• 대표적인 병원체 세 가지는 곰팡이(진균), 박테리아(세균), 바이러스입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 박테리아병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퍼집니다.
• 바이러스는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최선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8회차 /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 ]
• 붕소 : 원소 이름
• 붕사 : 알갱이 형태, 토양 살포용
• 붕산 : 가루 형태, 엽면시비용 (물에 희석해서 사용)
[ 매일매일 농사공부 / 9회차 /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
총채벌레는 매우 작고 색이 노랑색, 갈색이기 때문에 잎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습니다. 흰색 꽃, 노란색 꽃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방제를 시작하면 너무 늦습니다. 꽃을 돌아다니기 전부터 총채벌레가 있는지 검사해야 하는데, 이때 하얀색 A4용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잎 아래에 A4용지를 놓고, 잎을 톡 치면 총채벌레들이 놀라서 뛰어내려 A4용지 위에 기어다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2-3일 간격으로 검사를 하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3회차 / 제초제 기본지식 ]
제초제는 가장 크게 토양처리 제초제와 경엽처리 제초제로 나뉩니다. 경엽처리 제초제는 비선택형 제초제와 선택형 제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선택형 제초제는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뉘어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4회차 / 살균제 기본지식 ]
• 병 발생 전에는 보호살균제(보호용 살균제)를, 병 발생 후에는 직접살균제(치료용 살균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5회차 / 웃거름 기본지식 ]
👉 밑거름
• 씨를 뿌리기 전에 주는 비료입니다.
• 밑거름의 목적은 토양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 주로 퇴비, 복합비료, 유박을 밑거름으로 줍니다.
👉 웃거름
• 작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입니다.
• 웃거름의 목적은 작물이 성장하는 중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무기질 비료,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8회차 /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연탄재에는 인체에 유해한 비소 성분이 들어있어,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9회차 / 작물종류와 비료 ]
• 🥬 잎채소 ⇒ 질소(N)가 중요합니다.
• 🌶 과채, 꽃 ⇒ 인산(P)이 중요합니다.
• 🥔 뿌리채소 ⇒ 칼륨(K)이 중요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은 <복습 (2)>로 찾아뵙겠습니다.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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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작물 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량 원소입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효소 활성화와 단백질 합성에도 기여합니다. 오늘은 마그네슘의 중요성, 공급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을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중요성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광합성 효율이 떨어져 작물의 성장이 저해
-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활성화해 영양소의 전환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
🔻마그네슘 공급 방법
1) 토양 시비
-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그네슘 함유 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에 공급
-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형태를 흔히 사용
2) 엽면 시비
- 급속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할 때는 엽면에 마그네슘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이 효과적
- 특히,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한 해결이 가능
-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3) 관수 시비
- 물에 용해해 관수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
- 이는 균일한 공급이 가능해 관리에 용이
🔻주의사항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작물에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만, 과다할 경우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함
- 특히, 칼슘과 칼륨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
- 칼륨이 과도하게 공급될 경우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음
- 시비 전 토양 검사를 통해 마그네슘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음
- 모든 작물이 동일한 양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기에, 작물의 특성과 재배 환경에 따라 시비 계획을 세워야 함
마그네슘은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올바른 시비 방법과 주의사항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더 나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비료를 적절히 활용해 풍성한 농사를 이루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62편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E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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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나리 실험
농업에서 언급되는 6대 원소는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주요 영양소를 의미합니다. 이 원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탄소 (C):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에서 흡수되어 광합성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2. 수소 (H): 물 에서 공급되며, 식물의 생리적 과정에 필수적
3. 산소 (O): 대기 중의 산소와 물에서 공급되며, 호흡과 광합성에 중요한 역할하는데 물이 고이면 병와요 통양검사필수^^
4. 질소 (N): 단백질과 핵산의 주요 구성 요소로,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입니다.과하면 웃자라요 열매는안맺고 키마커요
5. 인 (P): 에너지 전이 의 구성 요소로, 뿌리 발달과 꽃, 열매의 맺아주고 아주 중요합니다.
6. 칼륨 (K): 세포의 수분 조절과 효소 활성화에 관여하며,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에 기여합니다.
이 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황 등도 중요한 영양소로 여겨지지만, 6대 원소는 기본적인 필수 영양소로 자주 언급되요ㅎㅎ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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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순대국밥 한그릇 했더니 배도 부르고
몸도 따뜻해졌는데 심심해서
도움이 조금 될까하고 게시해 봅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토양의 종류, 작물의 종류, 작물의 생장 단계, 작물의 영양
요구량 등이 포함됩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토양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 분석은 토양의 pH, 유기물 함량, 질소(N), 인(P), 칼륨(K) 등의 영양 요소 함량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토양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인근 농업 연구 기관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작물에 적합한 비료의 종류와 성분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토양의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토양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적절한 비료를 선택하고, 작물의 영양 요구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물재배에서 질소(N), 인(P), 칼륨(K)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들의 토양 비율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추천됩니다:
1. 질소(N): 인(P): 칼륨(K) = 1:1:1
이 비율은 매우 일반적이며, 다양한 작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 야채, 곡물 등 다양한 작물에 적합합니다.
2. 질소(N): 인(P): 칼륨(K) = 1:2:1
이 비율은 인(P)의 비율을 약간 높인 것으로, 꽃을 가진 작물이나 뿌리 작물에 적합합니다.
3. 질소(N): 인(P): 칼륨(K) = 1:0.5:1.5
이 비율은 칼륨(K)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높인 것으로, 과일 작물이나 특정한 작물의 성장 단계에서 적합합니다.
하지만, 작물의 종류, 생장 단계, 토양의 특성 등에 따라서도 적정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작물에 대한 연구나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토양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양 분석 결과를 통해 현재 토양의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흙토람 사이트인데 각 지역의 토양분석과,각 작물에 필요한 비료량을 참고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최적의 작물 시비 필요량은 해당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부의 경륜과 연구를 기본으로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도 생산성과 품질확보에 고민이신 분들은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서 "이오나이트 테라칸" 이라는 자연친화적 천연 촉진ㆍ촉매제를 적용해 보신다면
그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결실들을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실것이라 확언해 봅니다.
이미 이제품에 사용되어지는 원료는 중국 농림과학원에서 인정되어지고 있고 중국 농산업에서 상당한 두각을
만들어내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확인해 보셔도 괜찮은데
노안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컴퓨터로 확인해보시면 더 편할겁니다. ^^
[흙토람 사이트 클릭]
http://soil.rda.go.kr/soil/sibi/sibiExam.jsp
[이오나이트 더 알아보기]
http://blog.naver.com/cow30kr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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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3편
9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7편-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 88편-식용 잡초 파헤치기]
🔻명아주
-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먹거나, 시금치처럼 조리해 반찬으로 활용
🔻쇠비름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
- 샐러드에 생으로 첨가하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
🔻개망초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활용
🔻민들레
- 간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함
- 뿌리는 차로 우려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
[✍️ 89편-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방법]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배추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 91편- 수확 작물 저장 방법]
🔻상온 저장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 92편-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토양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비료 적절히 조합
- 뿌리 발달과 영양 공급이 잘 되는 환경 조성
- 생육 단계별 맞춤형 양분 공급으로 품질 향상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 양분 관리: 퇴비와 유기비료만 사용
- 양분 결핍: N, P, K 필수 성분 부족으로 성장 저하
- 편향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하는 농법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5OTg0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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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하우스 토양에서 생길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 팜반장과 함께 힘차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3. 양분의 불균형 문제
🔻문제점
• 시설재배에서는 시비량 과다로 인해, 특정 성분이 부족하기 보다는 양분의 불균형 문제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 계속적인 비료 사용으로 인해, 하우스 토양에는 인산이 높게 집적된 경우가 많고 이는 칼슘과 철 흡수의 저해로 이어집니다.
🔻관리법
(1) 칼슘(Ca) : 마그네슘(Mg) : 칼륨(K) = 5 : 2 : 1 비율이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2) 시설 재배는 다량 원소를 위주로 시비하여 미량요소와 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미량 요소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연작으로 인한 토양병 발생 증가
🔻문제점
• 연작에 의한 병원균 증가와 토양의 물리, 화학성 악화에 따른 뿌리 활력의 저하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 하우스 재배에서 토양병 발생이 높은 경우는 이 외에도 배수가 좋지 못한 경우, 미부숙 퇴비사용, 높은 염류농도 등이 있습니다.
🔻관리법
• 연작을 해야 한다면 토양 소독과 토양의 물리성, 양분의 균형을 잘 맞춰 뿌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5. 토양의 과습
🔻문제점
• 토양이 과습하면 뿌리가 숨을 쉴 수 없고 토양 속 질소 성분이 쉽게 손실됩니다.
• 식물 속 칼륨 성분도 빠져나와 뿌리와 열매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리법
• 적정 토양 수분은 25% 내외입니다. 정식 초기에는 수분을 25% 정도로 유지하고 뿌리가 어느정도 활착되면 더 깊게 뻗게하기 위해 토양 수분을 15~18%로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개화기가 되면 수분이 많이 요구되므로, 다시 25%로 토양 수분을 높여줍니다. (여름 고온기에는 이보다 높게, 겨울 저온기에는 이보다 낮게 유지합니다.)
• 물 주는 양과 주기는 기온과 생육시기, 습도에 따라 다르므로 토양 수분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 구입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하우스 토양관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wMalabXdmw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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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커피찌거기를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 커피찌꺼기를 웃거름으로 쓸 수 없는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에는 비료의 3요소인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합니다.
• 커피찌꺼기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종자의 발아와 발근을 억제합니다. 탄닌을 제거하지 않으면 커피찌꺼기는 오히려 작물 생장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밑거름으로 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커피찌꺼기에는 식물체가 영양분으로 쓸 수 있고 지렁이가 좋아하는 단백질, 당류, 셀룰로오스, 리그닌 등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토양 체질을 개선해주는 밑거름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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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입니다.
석회고토는 산성 토양을 중화하고 작물에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비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석회고토와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사용 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일반 석회고토
- 산성 토양을 중화하여 토양 pH를 개선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칼슘 결핍을 예방
- 광합성을 돕고 세포벽을 강화하여 병해 예방
🔻고마그네슘 석회고토(마그네슘 함량 15% 이상)
- 칼슘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결핍 토양에 효과적
- 엽록소 생성 촉진으로 작물의 광합성 능력 향상
- 엽채류(상추, 시금치 등)와 과수류(사과, 배)에서 품질 개선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
1. 산성비료와 혼합 금지
- 황산암모늄(질소 비료), 황산칼륨과 석회고토를 함께 사용하면 비료 효과가 감소
- 질소 휘발 및 황산염 손실로 인해 작물 영양 공급이 저하

2. 인산질 비료와 동시에 사용 금지
- 인산 비료는 석회고토와 함께 사용 시 인산이 고착되어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움
- 석회고토 살포 후 2~3주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음

3. 배수 불량 토양에 사용 금지
- 배수 불량 토양에서는 석회고토가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뿌리 부패와 같은 문제가 발생
- 배수 개선 후 사용하거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활용

4. 과다 사용 주의
- 석회고토를 과다 사용하면 칼슘 과잉으로 인해 칼륨(K), 마그네슘(Mg), 인산(P) 흡수 장애가 발생
- 보통 적정량은 10a당 200~300kg을 기준으로 사용

5. pH가 높은 토양에 사용 금지
- 석회고토는 주로 산성 토양(pH 5.5 이하)에 사용
- 이미 pH가 7 이상인 토양에 사용하면 알칼리성 토양이 되어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침
석회고토를 올바르게 사용해 토양을 개선하고 작물의 생육을 촉진해 보세요. 적절한 사용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zMT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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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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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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