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녁에 이맘때면 태풍이. 지나가 군데 군데 쓰러지고 농민들의 가슴에는 멍이 드네요. 우리는 뱥에 사과를 심었다가 멧돼지의 반란으로. 나무가 흐러지고. 백일홍 호도나무. 그니고 뽕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영천에는 복숭아를 심어 내년부터 수확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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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고리니 멧돼지 가 많아서 임시로 해둔 과라니망에 고라니가 3마리나 죽엇네요 정부지원사업 울타리망신청은했는데 당첨이 델련지 야생동물때문에 농사도 못지어요 밤나무 새순도 다 따먹고 나무들을 키울수가없고 고구마 땅콩등등 속에 천불이 나네요 그래도 그물에 걸려 죽은 고라니 보니 괜히 마음만 아프고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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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가 오고 부터
멧돌호박이 달리는것 봤는데
4일있다가 가면 떨어지고 없어요
왜 그렇까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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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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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된 고구마밭
멧돼지가 들어와 한창 크는 고구마밭을 일궈났네요
고라니망에 전기울타리까지 설치했는데 그걸 뚫고 들어온 멧돼지.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는지 고견 부탁합니다
23년 7월 10일
5
23
Farmmorning
어제 괸리기 받으러 농장에 가보니 세상에 모두 파 헤쳐져 있네요.
설치한 고라니 망은 다 쓰러지고 넘어지고 엉겨 있고, 효소액 민들어 놓은 통도 쓰러져 있고...
작년까지 멧돼지는 안 왔었는데 ...
시금치도 싹 다 뜯어 먹고,
감자밭은 두번째 파헤쳐져 있고,
얼갈이 열무씨 뿌려 놓은 것이 이쁘게 뽀족 고개를 내민 곳은 다 파헤쳐져 있고...
아...고라니망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
휀스 신청한 것은 아직 소식도 없고....
맥이 빠지더군요...
임시로라도 다시 고라니 망을 풀어 설치하고 왔는데 과연 무사할까...?
지금 다시 또 가 봐야 하나??
재주도에서 귤에 농약 주입 시킨 뉴스를 보고 그 맘 충분히 이해 갑니다...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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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꽃이랍니다 이렇게나 이쁘게 커 가고있으는데 어제 수학하로 밭에갔는데 밭을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나다 한포기도 없이밭을 다 뒤집에났드라고요 멧돼지 🐗 란놈이 아무리 나눠서 먹어야지만 하나도 없이 미워죽는줄 죽이고싶었네요 봄부터 어떻게 키워는데 아직도 꽃이피고있든데 짜증나요 미치겠네요 고구마 땅콩은 다신 못 심겠네요
23년 9월 3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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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맷돼지녀석이 고라니망을 뚤고들어와 고구마밭을거의 로타리치고 갔습니다.
부랴부랴 시들기직전인 넝쿨을 다시묻어 놓았더니 이번장마로 넝쿨이 이렇게 봉긋이 살아났네요.
과연 고구마달려 수확할수 있으련지요?
망은 이중으로 처놓기는 했지요.
7월 23일
12
12
Farmmorning
초복에는 전복삼계탕과 죽
장어구이와 비빔냉면
사진은 못 찍었네요
중복에는 등뼈찜에 돼지꼬리 많이 넣고 배추잎과 신김치 쭉쭉 찢어서 된장과 고추장 풀고 고추가루와 후추가루 넣고 푹 끓여서 먹으려고요 미리 돼지꼬리 20여개 사다 놓았습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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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밤돼지 꿈꾸세요~^^
5월 4일
16
4
Farmmorning
돼지가 고구마 밭과 사과나무 자르고 따서먹고 즐겁게 놀다 갔는데 퇴치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7월 9일
3
5
1
Farmmorning
멧돌호박 ...누군 적심을???
ㅡ다섯~여섯번째 잎에서,
ㆍ두번째,네번째 아들줄기
를 기른다.
ㅡ적심하지않고 방임재배
해야한다.
ㅡ다른방법도 소개되던되
... ㅎㅎㅎ ㅋㅋㅋ ㅠㅠㅠ
*어찌해야 잘하는건지,
쉽게 적심,방임,기타방법
세월은 빠르게지나가는데,
휴일 비소식있네요.조심하
시고 피해없길 바랍니다.
5월 25일
10
5
Farmmorning
맷되지 가 고구마 받을 뒤지고 없고 개지날 첬어요 농부님 맷돼지 없애는 방법 가르처주셰요
7월 14일
1
9
Farmmorning
멧돼지가내려오고
죽을뻔함
사람이가시철망을짤라서매번가시철망돈들여해놓으면짤라서서경찰서에신고를
이건
살인행위입니다
내가죽으라는거지요
잠을못자서
쓰러지기도하고
밥맛이없어서
영양제를맞기도하고
일을못해서생계가힘들어지기도하고
너무괴롭다
3월 14일
14
16
1
Farmmorning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인데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고 땅은 꽁꽁 얼어 있어 계획했던 멧돼지 노루망설치 그리고 밭갈이 등 많은데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2월 29일
14
12
Farmmorning
올 상반기 동안 여러가지 농사일이며
돼지농장일도 아들하는데 도와줘가며
틈 틈이 출석 채크도 빠트리지안으려 많이 노력한결과 1월서6월말까지 빠지지 않고 출석도하였다!
올 하반기에도 더욱분발해 잘가는 말에도 체찍이 필요하듯 나자신이 다시한번 분발해야겠다는 다짐을해본다^.^
7월 9일
11
1
Farmmorning
고라니 멧돼지 가
싫어 하는 식물은요 ???
23년 2월 23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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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와 돼지파의 비교 사진 입니다
생산 하는 오작교도 잘 모르고 있네요
어제 와 오늘 쪽파와 돼지파를 수확 하였습니다
위에서 다섯 번째 까지는 쪽파고 나머지 3개의 사진은 돼지파 입니다
5월 26일
12
6
1
Farmmorning
이게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어느새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 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회갑잔치>가 기억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ㅋㅋㅋ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
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ㅋ ㅋ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 ㅋㅋ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 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 하셨다.
알고보니 <콘 프레이크> 였다 ... ㅋㅋ
*소보루 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 ~?
ㅎㅎㅎ
*식물인간이 된 지인의 아들 병문안 을 가서
위로의 말씀을 하는데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ㅋ ㅋ ㅋ
*커피 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요 ..."
ㅋㅋㅋ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
좀 있다 통화하자"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 ㅎ ㅎ ㅎ
*폭염속에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십시오 ...
ㅎㅎㅎㅎㅎ
건조기 못다 들어간고추 컨닝해서 따라해봅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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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