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고라니 .!
철망.해태망. 설치 해도 사과
과수원에 들어와서 피지도않는 꽃눈을 따먹어요. 얄미워 죽을 맞입니다.
게체수가 넘많아요!
밤세워 순찰돌수도 없고.!!!!
밭에 멸칭비닐 깔아놓으면 운동장 마냥 뛰어단니면서 비닐 구멍네고 다찢어 놓아요.!!!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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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자연적 사회적 환경변화로 농민들의 삶의 보람은 퇴색되고 있네요.
오늘도 옥수수.자두 수확했지만 더위의 한계는 임계점에 도달함에 신체 정신적 고통은 언제 희망의 소식이 있을까? 희미한 소망도 멀어져 가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의식주 해결하려니 님들 모두 노력해 극난극복의 날 기대합시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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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서 작은규모에 밭을 경작하는
초보입니다
김장철에 배추 수확하기 위해
뽑을때 배추망을 걸고 혼자 작업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배추를 혼자뽑아 비닐봉투나 망에
담기 불편해서 배추망걸이? 다이?를
구하려면 어디에서 구할까요...^^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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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에 이어
또 식구가 늘었어요.
집 마당에 모란앵무 한녀석이
날라와서 제 집인냥 걸어다녀요.
우선 임시거처를 밥상 뒤집어서
망을씌워 만들어놓고
들깨,참깨를 주니 아주 잘 먹네요.
잠도 잘 자고
혼자 방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
추) 잃어버린 집에선 걱정일텐데.
그리고 보통은 한쌍으로 키우는거라
빨리 데려가면 좋으련만, 어케 주인을 찾는데요.
일단 먼곳에서 올리가 없기에 동네이장님한테 부탁좀 하고,
당근에다가라도 올려 보고 찾아가게 해야겠네요.
추2) 앞동네,뒷동네에는 주인이 없나봐요. 이장님이 그러시네요.
얘가 멀리서오진 않았을텐데, , ,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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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원래는 모레나 털려고 했는데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서둘러 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이슬을 맞혀서 털었더니 들깨가 튀지도 않고 검부적도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들깨모를 부었는데 싹이 나질 않아서 여러번 씨를 뿌렸는데 올해는 그런대로 들깨모종이 자랐답니다.
들깨는 원래 6월 6일 현충일 쯤 들깨모를 부었다가 6월 25일 6.25사변일 쯤 본밭에 옮기는 것이 들깨를 심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어찌하다보니 7월 들깨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들깨모가 덜 자라서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의 어린 들깨모를 이식했습니다.
예년보다 2주정도 늦게 들깨모를 간격을 더 띄워서 심었다.
중간에 적심도 자주 했습니다.
6월 들깨나 7월 들깨나 9월 중순께 들깨꽃이 피는 시기는 같은 것 같았다.
매년 이 맘 때면 다음해에는 들깨모를 더 간격을 넓게 심어야겠다라고 다짐을 합니다.
올해는 늦게 심기도 했지만 간격도 조금 띄우고 심어서 쓰러지거나 죽은 들깨가 없었고,
들깨꽃이 필 때 웃비료를 살짝하고 막대기로 털어주었습니다.
그래선지 들깨 꼬트리가 제법 길게 달린 것 같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내심 기대를 하면서 들깨가 아직 마르진 않았지만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오전에 서둘러서 털었습니다.
들깨를 털 때 튀어나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둘레에 망을 쳤습니다.
막대기로 털고 선풍기로 부쳐서 들깨를 담았습니다.
양이 많으면 넓게 비닐을 피고 도리깨로 두드리면 편한데 조금이라 막대기로 털었습니다.
작년보다 작은 면적인데도 평년작은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7월 들깨를 심기로하고 간격을 더 띄워서 키를 키우지 않고 가지를 많이 번지게 심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강했습니다.
따스한 햇볕아래 오랏만에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일이 서툴러서 23k를 터는데 거의 한나절을 소비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야구중계를 봐야하는데 마음이 바빴습니다.
작년엔 옥상에 널었는데 벌레가 많아서 하수스에 널고 까만 망으로 덮고 왔습니다.
이제 가을걷이는 양파 2판을 심고
곶감과 감말랭이를 하면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야구중계방송을 보면서 오늘 저의 이야기를 끄적거려봅니다.
주말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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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 나무가 5그루있는데 고추빝에약을 칠때마다 복숭아나무에 약을 뿌리는데 무슨나방인지 안죽는군요.올해는 복숭아 농사를 망첫읍니다.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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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망 설치해는데 고라니가들어오네요 되치방법 업나요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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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박 오이 수박 참외늘심고
오이망을 설치해서 위로 올려서
키울라고 합니다
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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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년 농사철오면 농기구 수리점에 가 돈들지 않으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 관리기 관리방법
농사일 다 끝난후 장기간 보관시는 연료통에 흡입펌프를 이용하여 휘발유를 뺀후, 시동을 걸어 스스로 꺼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연료콕 연상태에서 밑에 거름망 분리해놓고, 기화기쪽 나사를 열어 호스에 남아있는 휘발유를 완전히 뺀 후 연료통 뚜껑을 몇 시간 열어 완전 휘발되고 나면 보관함. 내년 가동시에는 반드시 새 휘발유를 구입하여 넣어주면 시동이 잘 걸립니다.
■ 예취기 관리방법
사용후 장기간 보관시는 연료통에 휘발유를 흡입펌프를 이용하여 뺀 후(들을만하니 들어 뒤집어 기울이거나), 시동을걸어 스스로 멈출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고무폄프를 몇번 눌러 다시 시동을걸어 걸리지 않으면 연료통 뚜껑을 몇시간 열어 완전 휘발되고 난후 보관함. 내년 가동시에는 반드시 새 휘발유를 구입하여 넣어주면 시동이 잘 걸립니다.
※ 오일이 한곳에 오래 잠겨있으면 주변을 부식시켜 침전물이 생겨 기화기 미세한 구멍을 막아 연료공급이 원할하지 않으니 시동이 걸리지 않는걸로 알고 있네요.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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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농부님들!
작년 심은 마늘과 양파 후작으로 무엇을 심으신가요?
올해는 어릴적 먹었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토종콩" 두 종류 '선비콩'과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올마늘은 수확을 하여 정리중이어서 그 자리에 땅을 고르게 펴 하루전 물을 흠뻑준 후, 뜨거우니 아침일찍 일어나 구입해놓은 선비콩을 넣어 흙을덮고 새들 먹이감을 차단하기위해 검정망을 씌워 싹트기까지 관리해봅니다.
옆에 양파수확후는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밥에 넣어 먹으면 개인적으로 맛이 일품!
가격대도 좋아 심어볼 콩으로 여겨진다.
※ 토종콩 2종류 소개
1) 선비콩(선비잡이콩, 정승콩)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이 콩을 넣은 밥을 먹고 그 맛에 반해 눌러 앉아 선비를 잡아 앉혔다고 보는 傳來說, 또는 갓을 쓴 선비와 같다하여 불리는, 정승의 먹물이 튀어 일부게 검게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傳來說로 "고소하고 달며 폰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음
2) 밤콩(아주까리밤콩)
갈색 껍질에 일부 표피가 갈라져서 아주까리 씨앗의 문양처럼 보여 붙은 이름으로 맛이 "밤맛과 비슷하며 은은한 단맛"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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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3년간 직장생활하며 쌓인
스트레스,갈등 등이 한장의
그림으로 변했습니다. 형편
맞는 전원주택 지어 꽃과 나와 지인이 먹을 작물을 기르며 노후를 보내는 것이 소망이었죠.
은퇴기에 직장 후배의 자기
자랑에 꽂혀 홍성으로 귀촌
하여 이제 꿈을 이루었죠.
구항면의 한 자락,인근 바다,
나즈막한 산들,초교 교과서
에서 나오는 역사적 유명
인사들 고장이라 잘 선택했
다 여깁니다.
이제 2년이 지나니 농사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
다만 아직 주변 많은 고수님
조언이 필요하죠.
잘 지도바랍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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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웃집 논에 수레를 끌고 가서 짚을 한 수레 싣고 와서 씻어 물을 뺀 후, 밤새 말려 둔,
메주를 망에 짚이랑 넣어 걸어 뒀다
걸어 둔,
메주를 보니 나 자신이 스스로 대견하다 첫 작품이라 조금 허술해도 그래도 기분은 좋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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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올해 고추을 심을려고 일찌감치밭만들기를 하고있습니다 따로 하는일이있어 주말밖에 일을못해요 그래서일찍서두린겁니다 경험은없지만 인터넷보고 열심히하고있읍니다 두둑만들고비닓까지 씨웠읍니다 터널제배하려고할대를주문했는데3월16일날온다합니다 요번 돌아오는주말엔 유인망 설치를할계획입니다 사진 찍은게없어서 요번 유인망 치면서찍어올릴께요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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