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이제는 고추 수확은 거의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들깨도 익어갑니다
10월 9일
14
6
Farmmorning
♡ 여 지(餘地) ♡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 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
여지(餘地)
남을 ‘여’, 땅 ‘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손쉽게 성질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질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참느냐 참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이지요.
인내(忍耐)
그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인내라는 것,
참는 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최고의 배움입니다.
한번 인내하고 큰 숨 쉬고,
두번 인내하고 반성을 해보고,
세번 인내한 후 결과를 보면
인내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세번 인내 하는 것,
그것이 배움의 최고봉이란 것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이 말씀 기억해 두십시오.
살다 보면 무릎칠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일단은 인내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내, 그 맛은
아름다움의 극치 입니다.
어려운 상황,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눈 한번 딱 감아 보세요.
인내하는것,
참는 것이 최선이란 것, 그것은 후회를
만들지 않기 때문 입니다.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 뱉는 말은 독을 품어 상대에게 큰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 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 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모두에게 높고 넓게 베푸는 여지가 있는 날 되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넉넉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소중한 인연 이어가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11월 23일
25
8
4
지금 엄마병세가 안좋으셔서 산삼이 나에게 온다면 엄마드시게 할꺼예요
12월 1일
2
팜모닝, 수해농가를 응원합니다!🙌
작년 여름 팜이웃 여러분과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첫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또한 장마와 태풍으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고, 팜이웃들 또한 피해 상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피해를 입은 모든 농가를 도울 순 없지만 힘을 보태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수해 이웃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언제나 팜이웃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팜모닝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라며 피해를 입은 모든 농민분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합니다!
10월 19일
64
55
Farmmorning
10월8일(화요일) 밭에 나가보니 들깨가 만개하여 코가 들깨향기에 취하게 합니다.마음이 확트이고 가슴이 활짝열립니다. 농부의 하루가 아름다운 냄새와 함께 시작됩니다. 오가피나무가 이상기후 탓에 반은 꽃이피다 시들고 반은 열매을 맺고있습니다. 그러나 작년보다 훨씬 많이 달렸습니다. 하수호를 백령도에서 구해다 심었더니 꽃이 많이피어 열매를 제법 딸것 같습니다. 밭에 김을 매고 밭에서 참외와 김밥.시장에서 사간떡으로 점심을 먹고 커피 마시고 호박.가지.오이을 마지막으로 수확하여 넉넉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0월 10일
23
21
1
Farmmorning
배추무우 키우려고 온갓정성 들였더니 가뭄에 못살겠다 시들시들 죽어가네.
빈공간찾아 추가모종 다시심어 살려보네.
간신히 살린배추 태풍비에 다시몸살
녹아내린 배추포기 닭먹이로 뽑혀가니 농장주인 타는마음
애간장이 녹아드네.
기후변화 신종벌레 종류들도 다양하니 이약저약 방제하고 배추포기 커져가네.
배추야 배추야 힘내고 살아남아
집집마다 김치가득 건강밥상 행복밥상
농사짓는 농부마음 뿌듯하네 배추만세.
10월 9일
24
11
Farmmorning
시골 에서 마을 운영회 에서 이돈 받고 공무원들 도와가며 마을운영 하는것 누가 하냐고요? 사실 돈을 보고 접근하면 할사람 없습니다!!!!
마을사람들을 위해 봉사 할 생각없으면!!!!!
12월 20일
3
비가 자주와서 베어논 들깨는 마르지 않고, 못자른 들깨는 익어 떨어지고 어찌할지 몰라 강수가 예보되어 있지만 그냥 다 베었더니 비가 많이 왔네요.
화요일 또 강수가 예보되어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콩은 잘 익어가고 있네요.
10월 18일
7
2
Farmmorning
올해 늦게심은 들깨 이제 타작하고
마무리 했네요
생각보다 많이 났네요
11월 13일
9
6
Farmmorning
서리태 콩 한말에 얼마인가요.
11월 23일
3
제일먼저 엄마에게먼저드린다
11월 29일
4
♧천국과 지옥♧
💓불교 경전에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쉽게 풀이하면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
이라고 풀이 되는 말입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이지요.
‘마음 한 가닥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다.’는
옛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전래 불교이야기 중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승에게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노승은 아주
마땅찮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무사는 노승의 무례한 말에
애써 분을 삭이며 말했답니다.
“무례하오~!!!
당신이 지금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고 있소~???”
목소리에 노여움이 아주 커서
금방이라도
노승을 해칠 것 같았지만
노승은 깔보는 태도를
굽히지 않았답니다.
“자네는
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
자네가 어리석어서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네 그려...”
무사는
분에 못 이겨 몸을 떨었습니다.
그럴수록 노승은
한층 더 놀리는 투로 말했습니다.
“허리에 찬 것은
검이라 부르는 물건인가~???
음식을 자르는 칼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군~~~.”
“뭣이라~!!!”
무사에게
그 이상의 모욕은 없었습니다.
당장 칼로
노승의 목을 칠 기세로
검을 뽑아 드는 순간,
노승이 말했답니다.
“지금 자네의 화가
치밀어 참을 수 없는
그 마음이 바로 지옥이라네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그 마음이 곧 지옥이지.”
무사는 노승의 설명을 듣고
그제서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사가
조용히 칼집에 칼을 꽂고
안정을 되찾자
노승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 자네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안정을 찾은 그 마음이
바로 천국일세.”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때가 ‘지옥’이고,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때가
‘천국’이란 것입니다.
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행복하다, 불행하다, 이런 것
모두가 마음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입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
욕심을 줄이지 못하는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
모두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감사해하는 마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글 中
10월 31일
8
4
1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날 밤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은 편지입니다
측은 한 마음에 옮겨왔습니다
<노모를 집에 모시고 싶었던 아들과 반대하는 며느리. 부부의 다툼 끝에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들어가기로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어둔 편지입니다.>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를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바라지 말아라.
너의 효도는 네가 잘 사는 걸로 족하다.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마음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는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그걸 알고서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다.
너만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당장 널 위해선 죽어도 서운한 게 없단다.
그러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엄마만큼 해주진 않잖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내가 멀리 있다 할지라도 명절이나 애미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나는 네 생일을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단다. 그 날이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 늘 잊은 적 없단다.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므나.
네가 고른 아내이지만, 너의 고마움을 알아야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네 여동생인 그 애도 언젠가 시집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아깝지 않단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힘들겠지.
그리고 서운하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더 힘들겠느냐?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어찌 이 어미가 제 젖먹이를 잊어버릴 수 있겠느냐? 제 몸에서 낳은 아기를 누군들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설령 모든 여인들은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 너를 잊지 않는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건강히 잘 지내거라.
멀리서도 너는 언제나 내 아들이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내 아들아!
10월 26일
109
86
32
Farmmorning
메리 크리스 마스
12월 24일
4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11월 17일
6
2
어제 고추 40키로를 수확하여 우선 고추 말리는 기계에서 1차로 애벌 말리고 방마다 널어놓고 햇빛들어오는 곳마다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굵고 커서 수확에 기대해 봅니다. 땀흘린 보람을 이제야 느끼어 봅니다. 순수하고 착한 농부님들 언제나 꾸준히 농사일에 매진합시다.
8월 4일
24
10
4
Farmmorning
마포종점 영등포의 밤 돌아가는 삼각지
12월 15일
9
2
올해2024년도에는
모처럼배추를씨를
파종해서어였한배추
를생산해서겨울김장
김치를만들게되었다
뿌듯한마음과함께가족
들과같이먹을수있어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붉은팥을심어서재배
하여팥죽을해서온가족이몸보신도하게되어얼마나
흐믓한지 즐거움이가득
해졌습니다.
12월 24일
10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