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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중에도 목화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밖에 비 엄청오네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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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살면서제일큰일은 풀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거라생각하는데 ? 나무는풀과는 같이 살수 없어서 ? 뽑고 뿌리고 더위에 지치지 마세요 제 나무를 보며 조금이라도 마음의여유를가저보세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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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종 끝부분이 말리면서 마름증상이 있는데 어떠한 처방을 해야하나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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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장마비 맞으면서 들깨 옮겨심기했습니다.
(장마비 덕분에 옮겨심기하고 물않줘도 됩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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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상자×19마넌=11.305마넌
홍로 매출액 =1.200마넌
결과)
2024년 과수원 3.000평 매출액)
12.505마넌
여담)
농장수입 기본 단위 가 억 이니 억 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해.
팩트)
이번달에 다판다며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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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저의 자회상 입니다
마음은 젊은데 ~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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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래 지속되어 잘자라던 참깨가 일부 시들어가요 이젠 장마가 끝났으니 좋아지겠죠 이제 순지르기를 해야할것 같아요 수퍼참들깨 다수확했으면 좋겠네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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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기름 소주병 한병가격은 얼마인가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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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알타리와 열무를 남는땅에 뿌렸어요.
잎으로 다가오는 태풍 오기전에 마무리 합니다.
대풍들 나세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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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들어가기
전날 밤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은 편지입니다
측은 한 마음에 옮겨왔습니다
<노모를 집에 모시고 싶었던 아들과 반대하는 며느리. 부부의 다툼 끝에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들어가기로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어둔 편지입니다.>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를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바라지 말아라.
너의 효도는 네가 잘 사는 걸로 족하다.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마음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는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그걸 알고서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다.
너만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당장 널 위해선 죽어도 서운한 게 없단다.
그러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엄마만큼 해주진 않잖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내가 멀리 있다 할지라도 명절이나 애미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나는 네 생일을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단다. 그 날이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 늘 잊은 적 없단다.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므나.
네가 고른 아내이지만, 너의 고마움을 알아야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네 여동생인 그 애도 언젠가 시집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아깝지 않단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힘들겠지.
그리고 서운하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더 힘들겠느냐?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어찌 이 어미가 제 젖먹이를 잊어버릴 수 있겠느냐? 제 몸에서 낳은 아기를 누군들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설령 모든 여인들은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 너를 잊지 않는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건강히 잘 지내거라.
멀리서도 너는 언제나 내 아들이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내 아들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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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날 대구 칠성시장
칠성동 장보고마트에서
(묘사장 4상) 준비해 왔는데 벌초 후에 묘사지내고 다들같이 점심까지 혼자서 준비했는데 별거 아닌것 같아도 신경 많이 써였습니다.
3년마다 돌아오는 유사인데 갈수록 힘드네요.
벌초는 이미 해놓은 상태인데 그래도 마무리 잔손질이 많아서 오전에
묘사까지 마무리하고 점심은 하우스 데크에서
삼겹살 구이에 선지국에 김치 기타 몇가지로 행사아닌 행사로 마무리하고 집안식구들
보내고 나니까 동네친구가 찾아와 있는 안주에 소주 한 잔했습니다.
아침에 뒷 설거지하고 참깨 무우 배추 콩에 살충제 살포하고 쉬고 있습니다.
홍역을 치르고 나니까 마음은 홀가분 한데 8월에는 공사일도 없었는데 이달에는 공사일이 많았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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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에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내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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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읍 히동마을입니다구경한번해보세요 아직 조금일러보입니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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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양파 수확 중
일명 바왕다약이라고. 합니다,
올해 무더위와 가뭄에도 뿌리가 튼실하게 들었네요,
궁금하면 검색해 보세요,
약초로 건조하여 덕음해서 차로 마시고 있어요,,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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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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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판모닝 가족분들 격려와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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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주한 마을
새뜰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진입로
아스콘 포장과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
하기
그리고 귀농인으로
한마디 거들며
동네 원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나의 삶을
돈독히 만들기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답니다.
원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외롭지
않코
서로 서로 돕는
마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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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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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 정준이 입니다.
요즘 아침마다 텃밭 금화규꽃 따기
재미 들렸답니다.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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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콩줄기 겉다가 해가졌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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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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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첫눈이다_-_
#첫눈
이렣게 첫눈이
마니 마니 나리면
내년엔배추농사풍년이다.
#배추농사
풍년이면 똥값이다.
그래도 좋은걸 보낼
수 있겠지
돈은 안되지만^^
올해처럼 배추가
흉작여서
작은배추를
보내드려 단골님들
소개밭으신분께 죄송하다.
흉년이면 팔게없어
또 돈은 못벌고
욕이라도 배불리 먹어
행복하다고 해야
스스로 만족해 본다.
끄트머리로
좋은 것이라도
보내드려야 하는. 맘가짐도
행동도 해야긋다.
겨울이 왔다.
🍂 은 가버렸다.
채마밭지기
회야 채마원
#일일화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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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밭이 산사태 피해를 밨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7월 11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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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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