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추건조에 의견을 올립니다 저가 사용하는 건조기가 고추건조 전용프로그램이 탑재되어있는 건조기입니다 처음 고추를 건조기에 넣고 고추전용기 버튼을 누르면 65도 삶기 6시간 60도 10시간 55도 10시간 50도 24시간 합계 50시간에 건조가 끝나는되요 고추양을 많이넣을 때는 추가로 10간 정도 가동하면 색이 예쁘게 나옵니다
23년 8월 13일
3
2023.7.31,월
퇴근 후
30일 첫 수확🌶딴것 오늘 작업
🌶~~~씻기고
🌶~~~정리하고
🌶~~~건조기 채반12채반 다
가득 채우고 남아 밖에다
태양으로
농사는 힘 들어도
수확을 해 보니
힘든것도 눈 녹듯 없어졌습니다
이대로만 잘 관리하면
작게 심어서 큰 수확을 기대 해 봅니다
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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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생물 홍고추 파실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집에 고추건조기가 있어 생물로 사서 건조하려고 합니다.
100Kg 3회. 사려고 하오니 농사지으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조은진 010-3609-1593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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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무덥고 가믐으로
농작물이 시들어 갔었는데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오히러 홍수피해가 우러
됩니다.
아침에 잠시 소강상태 날씨에 노지배추 이랑 사이로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시비하고 나니까 또 소낙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또 잠시 소강상태
날씨입니다.
종일 비가 잡혔는데,농작업일은 끝났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경기도 문산에서 말 일 동안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일
계획으로 가는데 혹시나
그동안 채소류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가야하는데, 건조기에 홍고추는 11시경에 마무리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개 두 마리 사료는
자동 급이기에 충분하게
보충시켜 놓고 갈려니
무엇인가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느져막에 살아가는 인생이 세월 흘러가듯 순조롭게 즐기면서 걸어
갔으면 좋을텐데 낭떨어지에 떨서질것 같은 내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생길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좀 이르지만 아침에 청국장에 김치로 밥 한 술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많은 비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 올림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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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2차 수확후 숙성 2일 세척 3회 건조기에 50도에 3일 말리고 있읍니다
고춧가루 600g 1근 25,000원에 판매 합니다 담배나방이 조금 있는 것 말고는 아직 병해충은 없이 잘자라고 있읍니다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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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작아 걱정했었는데
이젠키가 솔찬커서 약치려면 힘들게될줄 이야
세물수확 많이 한것같아요 대략컨테이너박스로160개
건조기3대안에210근 하우스에 숙성중인 고추300근정도 될것같아요
두물때보담1.5배더수확된것 같아 가슴이 뿌듯합니다
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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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수확하여 개울물 목욕 후 건조기 들어가기 전 햇빛 🌞 쐬우기.
2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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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썰고 가지썰고 삶아 건조기에 넣었읍니다 찬바람이 낫으니 이것저것 말려야 겠네요 고추 말리며 짬짬이 고구마줄거리도 말리고
추석 세고 나면 고추부각도 해야겠고 겨울 먹거리 준비 시작이요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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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는
칼라탄이고요
노지에너무좋은
품종인듯싶네요
(병충해에강함)
올해도 고추가많이달려
딸때지루함이
조금잇네요
고추세척기로씻어
(암반수로물주고씻은때도역시)고추가루사시는
건조기로 입고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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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고 바로 고구마를 캤더니 너무 빨리 캤나 자잘한 고구마가 많네요
잔 고구마가 아까워서 감자칼로 껍질 벗겨 쪄서 고구마 말랭이를 해 봅니다
맛 있어져라 ,맛 있어져라, 주문과 함게 건조기로 고고씽 합니다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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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4번째 따서 건조기넣고 가족과함께 다낭 여행중입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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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 수확했네요
오늘 건조기로 직행 했습니다
장마에도 잘 자라주어서
무척이나 감사하네요
또 가을 감자 심을려고
준비중입니다
더위에 다들 조심하세요.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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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주 쑤기 -
올해도 추위가 오기전에 메주를 쑤었습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 관행으로 메주를 쑤셨는데 현대문명의 산물(건조기와 전기장판)을 이용했더니 더욱더 간편하더군요.
잘 말린 콩을 덜 익은 콩과 상한 콩을 골라내고 깨끗한 물로 씻어서 2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물에 불린 콩을 4시간 정도 메주콩 색이 약간 갈색이 날때까지 처음엔 쎈불로 끓이다가 콩이 익으면 불을 줄여서 쎄지 않은 불에 삶아 다 삶아진 메주콩을 소쿠리에 부어 물을 빼고 광목으로 만든 포대에 넣고 끈으로 주둥이를 동여매서 지근지근 밟았더니 콩 알갱이가 8-90%는 깨지더군요.
이 때 콩물 맛은 달작지근합니다.
옛날에는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메주콩 몇 말을 한꺼번에 삶았습니다.
삶은 콩을 하나씩 집어 먹으면 고소했습니다.
지금은 스텐으로 된 찜통이나 양은 솥에 삶습니다.
희안하게도 스텐으로 된 찜통은 메주콩이 바닥에 누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텐보다 얇은 양은 솥은 콩이 타지 않는답니다.
메주콩을 끓일 때 넘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콩물이 넘치면 끈적거리고 지저분 하거든요.
메주콩을 삶을 때 된장끼를 조금하면 콩물이 넘치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물고추 가는 기계에 메주콩을 갈았더니 콩 알갱이가 없이 죽같아서 간장 담글 때 많이 풀어지더군요.
옛날 절구통에 메주콩을 넣고 도굿때로 빻으면 20%정도는 알갱이가 있었거든요.
광목 포대기에 넣고 밟으니까 힘들지않고 콩이 잘 으깨졌습니다.
옛날 절구통에 빻는 메주콩과 흡사했습니다.
네모난 통에 면포를 깔고 으깨진 메주콩을 넣고 발로 밟아서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꺼내서 뒤집고 뒤집으면서 모양을 내면서 내리치면 각이 반듯하게 네모난 메주가 탄생합니다.
메주 갯수를 홀수로 만들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한개는 두부크기만하게 만들었습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만든 메주를 새끼를 꼬아 엮어서 햇볕이 잘든 양지쪽 처마밑에 매달아서 말렸습니다.
이 때 지푸라기가 닿는 곳에 통풍이 잘 안되어서 까맣게 곰팡이가 생깁니다.
지푸라기가 좋은 효소를 만든다고 합니다.
메주를 띄울 때 바닥에 깔아도 지푸라기효능은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메주는 나중에 간장 담글 때 칼로 도려내야하고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메주를 식혀서 건조기에 45도로 36시간 말렸습니다.
밖에다 말릴 때보다 먼지도 안묻고 깨끗하게 말렸습니다.
건조기에서 꺼낸 메주에서 청국장 뜨는 냄새가 나더군요.
다시 메주를 꺼내서 깨끗하게 씻은 양파망에 넣어 하우스에 2주정도 걸어서 햇볕도 쐬이고 바람도 쐬입니다.
건조기에서 완전히 말리지 않아서 메주속을 마르면서 발효가 되기도 하거든요.
잘 말린 메주는 다시 전기장판위에 지푸라기랑 솔잎을 깔고 메주를 놓고 메주위에 깨끗한 이불을 덮어서 띄울려고 합니다.
옛날 어른신들께서는 멱다리나 가마니에 솔가지와 지푸라기를 넣고 불을 지피는 방 아랫묵에 이불을 씌워서 띄웠습니다.
그 때 방에서 나는 메주 뜨는 퀘퀘한 냄새는 싫었습니다.
이렇게 건조기와 전기장판을 이용해서 메주를 말리고 띄우니까 곰팡이도 없고 깨끗해서 간장 담글 때 쇠솔로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띄운 메주는 깨끗한 박스에 담았다가 설쇠고 이월 말(午)날에 간수가 다 빠진 소금물을 풀어서 간장을 담급니다.
내년에는 2월 22일이 丙午(말날)이네요.
메주콩은 한말(10k)에 50,000원정도 합니다.
메주콩 한말로 메주를 만들면 16k정도되는 메주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메주가 로컬푸드에서 160,000원 정도합니다.
옛날 같이 그렇게 번거롭지가 않습니다.
아파트에서도 베란다에 빨래 건조기에 매달아서 메주를 말릴 수가 있습니다.
발효식품인 간장이나 된장은 오래 묵을수록 진한 맛이 납니다.
일반 가정에서 메주 한말을 쑤어서 간장을 담근다면 3년 정도는 드실 수 있습니다.
아직 메주를 쑤어보시지 않은 가정에서는 반말이라도 한번 체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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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사용
★무 말랭이 온도를 몆도로 하면
되는지 좋은 조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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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 건조중.
23년 10월 13일
3
Farmmorning
고추 건조를 80%만 건조기로 말리고 햇빛에 말리려했는데 태풍땜에 완전건조했네요..ㅜ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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