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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같은 시대에
같은 공기로
같이 숨을쉬고
별을보고
우리나라사람이라는 게
가슴이 벅차
숨이 멎을것
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동시대 살고 있다는게
영광이고
어깨가 절로
펴집니다.
연약해 보이고 소녀같은분이 강한 메세지를
온 세상에
던지는 장한 분
한강님이
대한민국의
보물이십니다.
이 기쁨과 영광
오래 오래 간직하렵니다^^~
10월 14일
20
6
2
일년동안의 수고를 보상받는 날!
매일 오늘같으면 좋으련만 그건
너무 욕심이죠?
낚시하다보면 오늘같은 행운이
몇번은 있답니다.
바다 가까이 살면 가끔 누리는
행운~~^^
오늘은 이슬이 한잔 꺽어야겠쥬?
감성돔은 30 삼치는 34
바로 회쳐서 달콤살벌한
이슬이와~~~....
농어와 숭어는 자주 잡지만
감성돔30이상은 자주
만날수없는 상황.
오늘은 행운의 날입니다.
9월 5일
36
43
귀농 2년차 먹고 살려니 산불 감시원도 하네요
23년 4월 27일
18
12
1.48파이프를 이용해서 비닐하우스를 짓고있습니다.
폭은 7미터 입니다.
서가래를 올리려 파이프를 사려고 합니다. 몇미터 짜릴를 사서 밴딩을 해야 하나요?
2월 22일
7
2
6
잡초가(雜草歌)-풀을 베다가 문뜩
임실농부 박병철
뜻도없던 초단초약
속도없이 좋았는데
고랑고랑 시펄시펄
잡초더미 개젓같아
오늘안에 네넘에게
극형판결 내리노라
육시해도 성이안차
능지처참 하고픈데
단두대로 목을칠고
극약으로 독살할고
어두컴컴 하늘가려
빛못보게 고살할고
이리해도 힘이들고
저리해도 맘이불편
너도살고 나도살자
이런타협 싫긴한데
맘편하게 집행하니
잡초요년 할말하네
나서있는 내발밑이
언제부터 네밭이냐
콩심기전 나있었고
깨심기전 살았는데
허락없이 쳐들어와
쑤셔대고 독물주네
6월 29일
4
3
2
고추밭에 진딧물이 가득합니다. 고추와 잎이 씻지 않고는 수확이 안될 정도로. 농약방에서 진딧물 약을 사서 심기전에 토양에 뿌리고 심은후에도 수시로 방제를 하는데 감당이 안됩니다. 진딧물방제에 좋은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2월 24일
28
30
3
요즘 대양 복숭아 한창 수확중입니다.
새들도 복숭아를 즐기는지 여기저기
파먹은 흔적들~~안타깝지만 같이 먹고 살자 웃어 넘깁니다.
대양 품종이 아닌 다른 품종 한그루가 있어 사진 올립니다. 사진으로 구분이 될지 모르지만 아시는 분 품종 부탁 드려봅니다. 어떤 품종인가요?
새가 파먹은 복숭아는 대양입니다.
삼복더위 농사에 건강도 잘 챙기세요.
8월 9일
17
11
행복합니다. 팜모닝에서 자세한 농가소식과 교육. 서로가 공유할수있는 시간과 소식 만족할수 있는 농사관리법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흙에 살렵니다.
3월 21일
17
3
1
자두가왜이럴까요커가면서사진같이변하면서다떨어저요꽃피엇을때주머니병약살충제살포도하였는데도움지식부탁함니다
5월 19일
5
5
미국사는 딸이. 귀여운 손주와 5주간 있다 그제 갔어요 손주와 이곳저곳 놀러 다니느라 밭을. 오지 못하다 어제 와서 고구마 캐고 고추따고 쪽파남은거 정리하다보니. 캄캄한 밤이 되더라구요 컨테이너에서. 잠을자니 이제는 춥네요. 멀리서 🐔 우는 소리에 어둡기는 하지만. 다시. 일어나 일시작하러 나가렵니다
10월 9일
11
청양고추5키로박스같은거는 어디서살수있나요??작업할려고하는데 농협에는 10키로박스는있는데ᆢ 구할데가없어서요
8월 2일
2
1
울집금계가 예뻐지고있어요 포란시기라 알도낳아요 아주작은알을 하루건너 한개씩 일년에 삼사십게정도 낳는답니다
올해는 분양도 해보려구요
4월 18일
11
12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도 말라.
비록 화가 치밀더라도 화내는 마음으로 욕하지 말고,
상대의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 말라.
언제나 정의로써 자기의 마음을 단속하라.
안온한 마음, 대지를 품은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8월 27일
9
2
제3의 나의 인생을 즐기면서. 살려고. 터를. 잡고 퇴직 후 텃밭 농사로 소일거리 합니다,
4월 26일
9
1
귀농한지 10년되었습니다,
도시생활할때 조금씩 구입해서
먹고살때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풍요롭습니다, 고추,들깨, 외에도
거의다자급자족 이며 약간의 수입도 있습니다,
1월 22일
31
17
💞사람이 꽃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가?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입니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좋은 글에서>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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