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함이 살짝 부담스러워 지네요
나이탓인가?ㅎㅎ
22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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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선정한백진주은80키로한가마니가32만원정도하는데계약재로수매를하고벼는300평에40키로들이18가마니정도되고80키로6가마되니농가수익은192만원이되지요직불금과합하면220만저도됩니다농사수익도괸찮은편이지요감사합니다
23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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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은 보리 고추도
재배하구요
보리특구입니다 그래서다양한
보리가재배중
도갯벌이었던곳을개간하여
재배하니맛이좋구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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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에서 구입한 홍미과 약콩~
밥맛이 끝내줘용~~💯💯💯💯💯
농사짓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믿고 구입할 수있어서 넘 감사드립니다.
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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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기도 광주시 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 저온 냉장 창고 준공식이 2024년 6월 4일 저온창고 현장에서 많은 관내 협의회 회장 및 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희 열렸습니다
이제 좀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을 어린 학생에게 공급 하므로서 건강하고 뜬뜬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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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처음 인사올립니다
날씨가 제법. 했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세요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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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날씨가 해 고사리가 많이 나오지 않네요. 작년엔 비가 오지 않아 고사리 가 늦게 나오더니 올핸 비와서 많이 나올 줄 알았더니 한 날씨 덕에 늦게 나올 모양. 음력 윤달 무시 못하네요.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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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은 하는일이 많습니다.
고구마 박스작업도 하고요.
방아도 찧어오고요.
사과 선별작업도 하고요.
요렇게 봉지작업도 해서 농협 로컬푸드에서 판매도 한답니다.수확철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바쁘네요.
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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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 기온이 제법 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입니다.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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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300평당 준비사항
석회10포살포:파종20일전
퇴비100포:파종전15일전
밑거름살포:파종7일전
맛나6포+황산가리마그1포
마늘양파전용비료6포+유황가리고토1포
슈퍼원예6포+K MC CA 한가지선택 살포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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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충북 진천군 ( 농산물 생거 진천 최고의 물질 )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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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홍산) 부직포로
덮기전에 노균병약제 살포하고 멀칭을 해놓았습니다. 아무쪼록 내년 수확하기까지 튼실하게 잘 자라서 좋은
결과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팜모닝 회원여러분 해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농사대박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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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숙(쑥)맥같은 사람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야이! 쑥맥아~"를 순수하게 풀이하면
"야이! 콩보리 같은 놈아~"
콩(菽)은 맛은 별로 없지만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보리(麥)는 못살던 시대에 보릿고개의 한을 줬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연강장제입니다.
밀과 보리라면 몰라도 콩과 보리는 그 크기와 모양이 전혀 달라 보통 사람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쑥맥!'이라고 욕아닌 욕을 하기도 한다.
춘추시대의 도공의 형이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어둔하여 아무일도 맡길 수 없었던 일화에서 유래하여 사리분별을 잘못하거나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리숙함을 뜻하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된장인지 똥인지~~"
원래 의미대로라면 모멸감과 수치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가 편하게 쓸 때는 쑥맥이라해도 화를 내는 사람이 없으니 실제 의미보다는 조금 가볍게 "서툰 사람"정도로 쓰지않나 싶습니다.
도공의 형은 콩과 보리를 구별 못했지만 이런 멎진 말을 후세에 남겼는데 아직도 삶을 헤매고 있는 나는 후세에 무엇을 남길까?
이렇게 한층 가볍게 서툰 사람을 쑥맥같은 사람이라고 개그화 되었는데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진정한 쑥맥들이 숙맥불변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설치는 세상이 답답합니다.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를 보고 달이라 하고,
달을 보고 해라고 하면,
낮과 밤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날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숙맥의 난(亂)에 절정에 이르고 있다.
숙(寂)과 맥(麥)을 분별해야 할 언론과 권력기관은 숙맥의 시대에 기름을 부으며 부추기고 있고, 각종 권력은 그 위에서 마음껏 난세를 즐기고 있다.
콩과 보리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숙맥의 세상을 침묵하고 살기에는 너무나 힘겹고 답답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습니다.
이런 시대가 거짓말 같이 슬며시 우리곁에 와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런 세상이 되고 보니 두눈 똑바로 달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생각만 해도 오짝하는 등줄기에
진땀이 납니다.
우리생활에 공감되는 글이라 퍼와서 제 생각도 꾸겨 넣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계절이 바뀌느라 기상들이 요동을 칠 것 같습니다.
연일 날씨가 따뜻해서 김장철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한번쯤 추위가 있어야 서둘러 김장을 하더군요.
겨울나기에는 뭐니뭐니해도 서리맞고 자란 90일 가을배추로 김장해서 김치독에 김치를 가득채우고 동치미를 담아 마당 한켠에 묻고, 연탄창고에 연탄을 차곡차곡 가득채우고, 광에 방아를 찧어서 커다란 항아리독이나 뒤주에 가득 담아놓을 때 겨우나기가 끝났을 때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차가운 바람과 눈 맞으면서 김장할 일도 없고요?
대가족이라 1접 이상씩 김장했었는데 그렇게 할 일도 없게 되었지요.
생골가지나 장작을 패서 쌓았다가 두꺼운 구들장을 데우느라 군불을 땠었죠.
그래서 한 때는 산에서 나무를 해오는 사람들을 산림청에서 완장을 팔뚝에 두른 사람들이 나와서 적발하기도 했었습니다.
산림녹화라는 명목으로 산에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겨울철 불을 지피기 위해서 워낙 나무를 많이 베내서 벌거숭이 산이 많았습니다.
그 때 사방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벌거숭이 산에 나무를 심어서 산사태를 방지하고 산림녹화를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해질녘이면 시골에서 밥을 짓고, 쇠죽을 끓이고, 군불을 때느라 굴뚝에서 나온 하얀연기가 겨울철 낮은 기압때문에 가라앉아 골목길에 자욱했던 산수화처럼 예쁜 그림이 있었습니다.
지금 난방은 가스와 기름 보일러 시골에는 화목보일러로 하기 때문에 연탄은 하우스에서 농작물 보온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트마다 방금 도정한 하얀 이 쌓여 있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잖습니까?
옛날엔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90k들이 80k들이를 담았습니다.
고향에서 서울로 농사지은 을 자식들한테 90k들이 한가마니를 남원역에서 서울로 부치면 거의 1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남원역 창고에서 쥐들이 빼먹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라 새끼로 꿰맨 곳으로 이 빠지고 인부들이 쇠꼬챙이로 들어 옮길 때 쇠꼬챙이 치른 곳으로 이 흘러서 가마니가 홀쭉해지고 아마 5k 많게는 10k이상 부족했다고들 했습니다.
지금은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는 사라지고 종이비닐봉투에 40k들이 20k들이 10k들이 이것도 많다고 5k들이 포장도 나오더군요.
이렇게 편리한 세상이 왜 마음도 편하지않고 정(情)이 부족할까요?
먹을 것이 없을 때 콩 한조각도 니누어 먹을 때가 마음도 편했고 정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내에 가로수들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산 단풍은 서리가 내려야 이쁘게 물들더군요.
이번 가을비가 끝나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산간지방은 어름도 있을 수 있고,
바람도 차갑습니다.
얇은 가디건에서 패딩으로 바로 옷이 바뀔 수 있다는 의류계의 이아기가 실감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연세드신 분이나 아이들은 감기에 취약하니까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겠네요.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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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에이 C.....
일본 TV 프로그램 고독한 미식가 다 연출 이였어!!!
일본인들도 생선 은 비싸서 자주못먹어!!!!!
우리처럼 채소반찬에 채소국 흰밥 이 주류인 백반 이지!!!!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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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귀국해 아버지와함께 농업에 뛰어든지 횟수로차로는4년차 농사일은언제나 힘들지만 가치에 중점을둔다면 행복의지수는 엄청행복한 일입니다.남편만 쬐금부지런해진다면 더욱더 행복한 농업이되겠지만ㅋㅋ오늘부터 한파가시작하려는지 하네요 건강조심하세요
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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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대찬벼를 재배했는데 맛은 괜찬던데 요
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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