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비료 사용이 병충해를 부추깁니다.
질소, 인산, 칼륨 (N, P, K)
비료의 3요소, 혹은 으뜸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
인산은 꽃, 종자, 뿌리 발육
칼륨은 광합설, 결실 뿌리발육에 필수입니다.
이중에서도 질소 성분은 토양 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입니다.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면 식물체의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게 되기 때문에 질소 비료 공급은 가히 필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 그 중에서도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 6월에는 질소 비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는 단맛을 증가시켜 벌레가 뜰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해서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어 습해질 텐데 습해지면 또 병해가 발생합니다.
병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흙을 살리는 것입니다. 땅심이 강한 흙에는 유익미생물이 많아 나쁜 병원균의 기세를 억누릅니다.
땅심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풀을 키워야 합니다. 풀은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한 토양이 숨쉬게 하고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되어줍니다.
물론 무작정 풀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작물이 풀에 가려 햇빛과 통풍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 베어서 풀을 그 자리에 덮어주면 베인 풀은 미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다음 해 농사를 풍요롭게 할 거름이 됩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이게 웬말이냐 생각도 드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농사에서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땅, 날씨, 모종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정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농사의 기본원리, 자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각자의 조건에 잘 맞는 판단과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란에서 다양한 경험담과 의견, 조언을 나눠주시면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팜모닝 운영자 드림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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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후 필요한 양분]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 후 필요한 양분>입니다.
장마로 땅이 침수된 뒤, 다량의 비료를 공급해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농작물에 엽면시비를 통해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엽면시비로 어떤 양분을 공급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장마 후 필요한 양분
1) 인산
- 비가 오면 작물에 질소가 과다 공급되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산은 흡수된 질소의 작물 내부 이용을 억제하여, 웃자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칼륨
- 질소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장마 후엔 칼륨 흡수가 낮아져, 공급 시 잎이 갈변과 과의 비대 약화를 예방합니다.
3) 칼슘
- 질소가 과다 공급되면 신엽, 소과의 칼슘 부족 증상이 발생합니다.
- 공급 시 잎끝이 타는 증상, 과가 물러지는 증상을 예방합니다.
- 질산칼슘보단 천연 염화칼슘이 양분 공급에 좋습니다.
🔻양분 흡수율 높이는 방법
- 잎의 뒷면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앞 뒷면 모두 양분을 분무합니다.
- 늙은 잎 보다 어린 잎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어린 잎에 양분을 더 분무합니다.
- 습도가 높을때 분무하면, 살포액이 마르는 시간이 더 길게 유지 됩니다.
🔻양분 공급 시 주의사항
- 아침 이슬이 마른 서늘하고 구름이 낀 날이 좋고, 비 오기 전에는 분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엽면시비시 혼용하는 전착제를 너무 많이 첨가하면 작물의 기공이 막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인산을 함유한 살포액과 석회를 함유한 농약을 섞어서 사용해선 안됩니다.
장마 후에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엽면시비를 통해 시급한 영양분을 공급한다면, 내 작물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NzQ1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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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오이물'을 마시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능
오이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대부분 생으로 오이를 먹거나
피클과 김치 등으로 많이 섭취하고 계실 거에요.
오이를 3시간 동안 물에 담근 후
우려진 물을 먹으면 엄청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효능은 어떤 것인지 지금 알려드릴께요.
1. 항암효과
오이물에 함유된 큐커비타신은
돌연변이 세포의 분열을 차단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과 자궁암,절립선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체내 독소 제거
오이물을 꾸준히 먹으면 만병의 근원인
'체내 독소'를 없앨 수 있습니다.
오이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과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며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인체에 유해한 독소들이 배출되어
붓기가 빠지고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체내 수분 공급
오이물은 일반 물보다
더 효과적으로 체내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오이와 레몬을 섞은 물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온음료보다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신진대사 개선에 도움을 얻어
체내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4. 혈압 안정
오이를 우려낸 물은 하루 필요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수분 공급은 물론,
칼륨 섭취로 혈액순환이 안정화되고
심장 기능을 향상 시켜줍니다.
평서 혈압이 높아 걱정되셨던 분들은
오이물을 통해 안정된 혈압을 유지시켜보시기 바랍니다.
5. 두뇌 건강
오이에서 발견된 피세틴 성분은
뇌의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두뇌 발달이 한참 진행될 성장기 아이들이
오이를 자주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피부 개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오이물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덕분에 독소로 인해 발생한 여드름과 염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이물 만드는 방법
준비물은 오이 1개와 식초 1~2스푼, 천일염 1티스푼,생수 1리터입니다.
오이를 얇게 썰은 후 미리 준비해둔 생수에
천일염과 식초 그리고 오이를 넣은 후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2~3시간 정도 우려낸 다음 필요할 때마다 꺼내 드시면 됩니다.
삼투압 작용으로 오이에 든 수분과 각종 영양소가 빠져나오고
소금이 이온화 되면서 미네랄 함량이 높아 집니다.
맛은 단맛 없는 오이냉국과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맛잇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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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3회차 / 복습 (1)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모레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래 일정 확인 하시고 시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7월 17일 (월) : 복습 (1)
7월 18일 (화) : 복습 (2)
7월 19일 (수) : 시험
7월 20일 (목) : 시험 결과 발표
✏️ 시험범위
시험문제는 <복습 (1)>, <복습 (2)>에서 출제됩니다.
🔻 복습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회차 / 병충해 구별 ]
• 해충은 주로 건조한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병해는 습한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 비료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 단순화해서 설명하면 질소(N)은 잎을 크게 하고, 인(P)는 꽃과 열매를 잘 맺게 하며, 칼륨(K)은 뿌리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회차 / 농약 기본지식 (1) ]
• 살균제는 분홍색, 살충제는 초록색, 제초제는 종류에 따라 노랑색 혹은 빨강색입니다.
• 농약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작물에 사용하면 그 농산물을 전량 폐기 대상이 됩니다. 반드시 농약별로 등록된 작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 한 번 개봉한 농약을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면 안됩니다. 약효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 해충은 주로 잎의 뒷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위에서 아래로 1회만 살포하면 해충에게 약이 닿지 않습니다. 농약은 위에서 아래로 살포한 다음, 아래에서 위로 살펴해야 방제력이 높아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4회차 / 농약 기본지식 (2) ]
• 작용기작이란, 쉽게 말해 어떤 농약이 ‘독성을 유발시키는 방식’을 말합니다.
•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을 연달아 사용하면 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은 연달아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 농약 혼용가부는 농약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잎의 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는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안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온일 때는 엽면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7회차 / 병의 기본적인 이해 ]
• 대표적인 병원체 세 가지는 곰팡이(진균), 박테리아(세균), 바이러스입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 박테리아병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퍼집니다.
• 바이러스는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최선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8회차 /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 ]
• 붕소 : 원소 이름
• 붕사 : 알갱이 형태, 토양 살포용
• 붕산 : 가루 형태, 엽면시비용 (물에 희석해서 사용)
[ 매일매일 농사공부 / 9회차 /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
총채벌레는 매우 작고 색이 노랑색, 갈색이기 때문에 잎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습니다. 흰색 꽃, 노란색 꽃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방제를 시작하면 너무 늦습니다. 꽃을 돌아다니기 전부터 총채벌레가 있는지 검사해야 하는데, 이때 하얀색 A4용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잎 아래에 A4용지를 놓고, 잎을 톡 치면 총채벌레들이 놀라서 뛰어내려 A4용지 위에 기어다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2-3일 간격으로 검사를 하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3회차 / 제초제 기본지식 ]
제초제는 가장 크게 토양처리 제초제와 경엽처리 제초제로 나뉩니다. 경엽처리 제초제는 비선택형 제초제와 선택형 제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선택형 제초제는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뉘어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4회차 / 살균제 기본지식 ]
• 병 발생 전에는 보호살균제(보호용 살균제)를, 병 발생 후에는 직접살균제(치료용 살균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5회차 / 웃거름 기본지식 ]
👉 밑거름
• 씨를 뿌리기 전에 주는 비료입니다.
• 밑거름의 목적은 토양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 주로 퇴비, 복합비료, 유박을 밑거름으로 줍니다.
👉 웃거름
• 작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입니다.
• 웃거름의 목적은 작물이 성장하는 중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무기질 비료,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8회차 /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연탄재에는 인체에 유해한 비소 성분이 들어있어,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9회차 / 작물종류와 비료 ]
• 🥬 잎채소 ⇒ 질소(N)가 중요합니다.
• 🌶 과채, 꽃 ⇒ 인산(P)이 중요합니다.
• 🥔 뿌리채소 ⇒ 칼륨(K)이 중요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은 <복습 (2)>로 찾아뵙겠습니다.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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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작물 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량 원소입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효소 활성화와 단백질 합성에도 기여합니다. 오늘은 마그네슘의 중요성, 공급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을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중요성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광합성 효율이 떨어져 작물의 성장이 저해
-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활성화해 영양소의 전환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
🔻마그네슘 공급 방법
1) 토양 시비
-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그네슘 함유 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에 공급
-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형태를 흔히 사용
2) 엽면 시비
- 급속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할 때는 엽면에 마그네슘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이 효과적
- 특히,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한 해결이 가능
-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3) 관수 시비
- 물에 용해해 관수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
- 이는 균일한 공급이 가능해 관리에 용이
🔻주의사항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작물에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만, 과다할 경우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함
- 특히, 칼슘과 칼륨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
- 칼륨이 과도하게 공급될 경우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음
- 시비 전 토양 검사를 통해 마그네슘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음
- 모든 작물이 동일한 양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기에, 작물의 특성과 재배 환경에 따라 시비 계획을 세워야 함
마그네슘은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올바른 시비 방법과 주의사항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더 나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비료를 적절히 활용해 풍성한 농사를 이루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62편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E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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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연제초제에 넣으려고 황산고토 사야되는데
잘못사서 칼륨이 22프로 들어간 황산고토를 샀는데 이것도 괜찮을까요?
가격도 2배 비싼데 잘못사서 환불하러 가야되나 싶어서요.
2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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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
1. 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
2. 시비했을 경우 각각 효과
3. 대중적으로 애용하는 각각의 비료명
1년차 주말농장을 하다보니 칼슘과 칼륨(가리)을 주라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차이점,효과면에서 비슷한다고 느꼈는데
구체적으로 위 질문이 궁금합니다
2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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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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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9회차 / 황(S) 기본지식 ]
황(S)은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17원소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함께 6대 다량원소로 분류될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황(S)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황의 역할
• 황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합니다.
• 인산의 흡수, 그리고 붕소, 아연, 망간 등 미량원소의 흡수 및 이용률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생산량 증가, 영양가치 증대, 당도 향상, 착색 등에 영향을 줍니다.
• 질소 이용률에 영향을 미쳐 황이 부족하면 질소도 함께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 황의 역할이 중요한 작물
• 단백질이 많은 콩과작물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참깨, 들깨 등 기름 생산을 위해 기르는 작물에도 꼭 필요합니다.
• 마늘, 고추 등 향신료로 쓰이는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도 합니다.
• 과수의 당도, 식감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 참고 자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5회차 / 필수요소 기본지식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j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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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비료의 효과는 비슷한것 같은데요
또한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칼슘, 칼륨비료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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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중간고사 대비 복습②]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8편
2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2월 한달간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2/28은 농사공부 중간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비료가스 장해 예방하기 (36회차)
• 요소태질소 대신 암모니아태, 질산태질소를 사용합니다.
• 석회질 비료, 용성인비는 비료 사용 1~2달 전에 미리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wwtplj
🔻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 (41회차)
• 보증성분량 (%) : N-P-K의 최저 성분량은 4-1-1 이며, (각 4%,1%,1%)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 원료명 및 배합비율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 세 가지가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 게 좋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hfbigf](https://farm.fmorning.com/m7fo1a)
🔻 완효성 비료 알아보기 (43회차)
• 완효성 비료는 토양에 사용한 비료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비료로, 속효성 비료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를 처리한 토양은 작물이 성장하는 내내 토양에 남아있어 양분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eftv0p
🔻 봄철 밑거름 이렇게 주세요 (44회차)
• 봄에 정식하는 여러 작물의 초기 생장은 수확량 증대에 매우 중요한데, 이 초기 생장에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 인산염과 칼륨(K), 질소 사용에 필요한 황(S)을 주로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fr19ji
🔻 내 땅에 부엽토가 필요한 이유 (45회차)
• 부엽토는 시간이 지나며 풀이나 낙엽이 썩어서 된 흙으로 균형잡힌 영양공급에 좋습니다.
• 토양개량 토양 보수성 증가, 잡초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https://farm.fmorning.com/lui9sk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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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 3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9편 (복습)
2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43편-완효성 비료의 효과]
• 완효성 비료는 토양에 준 양분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는 비싸지만, 한 번의 시비만으로 작물 재배기간 내내 양분 공급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44편-봄철 밑거름 필수인 이유]
• 봄에 정식하는 작물의 초기생장은 수확량 증대를 결정하고, 이 초기 생장엔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 필수 밑거름의 종류로는 인산염, 칼륨, 황 등이 있습니다.
[✍️45편-부엽토가 중요한 이유]
• 부엽토는 풀이나 낙엽이 썩어서 된 흙을 이야기 합니다.
• 부엽토는 토양개량, 토양 구조 및 수분 보유력 즈악, 잡초억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46편-뿌리활착을 돕는 풀빅산과 휴믹산]
• 풀빅산과 휴믹산은 농업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농사 유용 물질입니다.
• 토양개량과 작물 생장 증진, 토양 물질 정화에 탁월합니다.
[✍️47편-유기농 비료 '구아노']
• 구아노는 바다 새의 배설물이 바위섬에 쌓여 딱딱해진 덩어리로 천연 비료의 한 종류입니다.
• 구아노는 질소와 인산 성분이 풍부해 작물 양분 공급에 뛰어납니다.
[✍️48편-퇴비차에 넣으면 좋은 미생물]
• 퇴비차에 미생물을 첨가하면 퇴비차의 양분 공급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 미생물로는 효모균, 유산균 바실러스 등이 있고 부엽토와 된장, 막걸리도 주로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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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원팜그린 농장에서
세계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히카마(얌빈)을 판매합니다.
히카마의 맛은 무우와 배의 중간 맛이 나고 담백합니다.
효능은
단맛을 내는 이눌린 성분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개선에 효과적이며 장 건강을 지켜주어 대장암 위험을 낮춰줍니다.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 건강에 좋고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써 뇌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은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생과는 식사때 디저트로 먹고 특히 삼겹살을 구어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일품입니다. 그리고 물김치를 해먹고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히카마는 열대식물이라 저장성이 약한데 생과로 오래두고 먹을 수가 없어서 남은 것은 생채로 썰어서 건조기나 햇볓에 말려 지퍼백에 담아서 선선한 내장고나 실온에 보관해서 오징어채와 함께 뭍혀 먹고 그냥 심심풀이로 날로 먹어도 좋고 차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쿠팡가격으로는 10kg에 5만원인데 5kg에 22,000에 팝니다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계좌번호 농협457017-52-059450 예금주 차추병
한드폰 010-2747-5648
(주소/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길14번길 1-11)
많이 애용해주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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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심묘목농원이 알려드리는 배or 배나무 의 특징 및 효능
배의 효능
1. 기관지 건강에 좋음 .
폐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 중 하나인 "배"는 추운 겨울이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 는 루테올린 , 안토크라신이 함유되어 있어 폐 염증 예방, 기침과 가래 및 천식 등등 기관지와 관련된 질환을 가라앉히데 도움되고, 해열 작용을 하는 알부민 성분도 함유돼 있어 체내 열을 내려주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소화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배에는 옥시타제, 인버타제와 같은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과식을 했을때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때,
속이 더부룩할때 먹으면 도움된다고 합니다.
3.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섭취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육 효소가 있어서 고기를 재울때나 천연 연육제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육회와도 매우 잘 어울려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4. 혈관질환 예방과 장 건강 개선으로 변비예방
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배에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및 혈관 건강을 지켜줘요.
칼륨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체내의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육회 팬이라..ㅎㅎ)
5. 숙취해소
수분이 많은 배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고, 아스파르기산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줍니다. 배를 섭취할 경우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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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뿌리 형성 및 비대]
- 고구마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칼륨(칼리, 가리) 입니다.
- 따라서 고구마 비료에는 대부분 칼륨(K) 성분이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칼륨 성분은 덩이뿌리를 많게하며 목화(뿌리가 목질화, 딱딱해지는것)를 지연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1. 고구마 뿌리는 가는뿌리, 굳은 뿌리 ,덩이뿌리로 구분
- 가는 뿌리 : 비대하지 않는 뿌리
- 굳은 뿌리 : 약간 굵어지나 더 자라지 않음
- 덩이뿌리 : 정상적인 고구마
2. 습하고 질소질 많은 토양 : 가는 뿌리와 굳은 뿌리 발생이 많음
3. 칼리질 비료가 많은 토양 : 덩이뿌리가 많음
4. 덩이뿌리
- 영양분이 저장되어 있는 비대한 뿌리로 줄기 가까운곳에 형성
- 품종 ,토양 및 개체에 따라 한 포기에 달리는 수와 모양이 다름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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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슘결핍으로 인한 토마토배꼽썩음병입니다.
병이 아니고 칼슘성분 부족으로인한 생리장해현상으로 칼슘제를 사용(엽면시비,관주)하시면 예방 및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질소(요소 등),가리(칼륨)성분이 과다할때 발생이 증가합니다.
적정 수분공급 및 칼슘제 사용을 통해 토마토배꼽썩음병 예방 및 증상완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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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4주 차 고추 모임 작업 알림
- 노지고추편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6.4~7.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6.2~20.3㎜)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4% (평년 75.9%의 95.4%) / 3. 13. 기준)
✅ 육묘 후기관리
❍ 정식하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도록 관리해요.
❍ 노지 재배에서는 밤에도 환기하고 관수량을 줄여서 순화를 강하게 해야 정식 후 몸살이 적고 활착이 빨라 생육이 왕성해져요.
✅ 아주심기 전 비배관리
❍ (시비량) 품종, 토양 비옥도, 재식 주 수, 전작물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급적 토양검정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 (밑거름 주는 시기) 퇴비와 석회는 밭 경운 2~3주 전에, 화학비료는 이랑 만들기 5~7일 전에 뿌려주세요.
❍ (10a 당 표준시비량) 완숙퇴비 3,000kg, 석회 100~200kg, 화학비료는 질소 19.0kg, 인산 11.2kg, 칼륨 14.9kg, 붕소 2kg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질소와 칼륨 60%는 밑거름, 나머지 40%는 3회로 나누어 웃거름으로 시용
✅ 이랑 만들기
❍ (이랑 조성) 높이 20cm 이상, 1열 재배 폭은 90~100cm, 2열 재배 폭은 150~160cm로 합니다.
❍ (이랑 비닐멀칭) 정식하기 3~4일 전에 비닐로 멀칭 하여 지온을 상승시키면 뿌리 활착이 촉진, 비닐 두께는 0.02~0.03mm가 적당해요.
- 투명 비닐이 흑색 비닐보다 정식 초기의 지온을 2~3℃ 높여줍니다!
- 흑색 비닐은 고온일 때 투명 비닐보다 지온 상승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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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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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감" 많이 드세요 !
"감"만큼 다양한 치유력과 탁월한 효능을 갖고있는 과일은 없다고 해도 될 만큼 놀라운 과일이 감입니다..!!
뿐만 아니라 감은 종합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과일이죠.
감 1개에는 사과 9.5개 분량의 비타민이 들어있는데 이는 최고의 천연 종합 비타민 과일이라고 할 만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는 시각 유지에 필요한 로돕신을 만드는 영양소인데
이 비타민 A가 감 1개에 성인이 하루 섭취해야 할 양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눈을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노안으로 눈이 나빠지는 경우에
시력보호 용 과일로도 좋습니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 "도 매우 높으며,
비타민 C와 A 그리고 탄닌, 칼륨, 마그네슘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식품입니다.
감을 최상의 건강 과일이라 해도
지나침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최상의 건강 과일이 흔하고
값도 싸기 때문에 무시하고
비싼 과일만 사 드시고 있겠죠!
사과 10개 먹는 것보다
감 1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증명하고 있어요.
잘 모르셨죠... ?
감은 자연 치유제로도 최상의 특급 과일이며 피부에도 최고랍니다.
심폐(心肺)를 녹여주며
갈증을 멈추고
폐위(肺痿)와 심열 (心熱)을 치료 합니다.
위의 열을 내리고 입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며
토혈(吐血)을 멎게 해 주는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약입니다.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고 기침,만성기관지염
고혈압,심장 질환 등에도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풍
예방약으로도 쓰입니다.
감만큼 다양한 치유력과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과일은 없다고 합니다.
감 많이 드세요.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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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7회차 /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 과연 막걸리를 천연비료로 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쓰면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잘 안다는 것은 그 원리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는 오래전부터 과수농가, 특히 포도 농가에서 즐겨 사용하던 민간농법 중 하나 입니다. 포도농가에서는 당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나무 뿌리 근처에 막걸리를 뿌려주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당도가 조금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막걸리 성분을 살펴보면 막걸리는 다양한 양분거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 B 등 다양한 성분부터 인, 마그네슘, 칼슘, 칼륨까지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막걸리 자체를 비료로 보기에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포도 농가들이 막걸리로 당도를 높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물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막걸리를 뿌리 주변에 뿌리면 뿌리 주변의 토양의 농도가 올라가고,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나무에서 물이 빠져나옵니다. 그러면서 과실 내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과실의 당도가 올라갑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막걸리에는 과실의 당도를 높여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막걸리를 뿌리 주변 땅에 뿌리면 토양의 농도가 바뀌면서 작물 속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그 결과 당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막걸리 뿐 아니라, 최근 과수 농가에서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당도를 높이는 해수(海水)농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막걸리를 너무 많이 뿌리면 뿌리가 상하거나 작물 전체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농법이든 반드시 농약사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양과 사용시기를 상의해보시고 실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오늘의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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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6월 19일 공부자료는 <엽면시비 기본지식> 입니다.
🔻 엽면시비란?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를 하는 이유
•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같은 연속 착과 작물의 뿌리가 노화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발근제를 엽면 공급합니다)
• 토양 산도 때문에 특정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울 때
•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잘 안될 때 (뿌리는 토양 수분을 흡수하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장마시기에 토양속 양분 유실이 클 때
• 땅의 온도가 낮아서 뿌리 흡수가 잘 안 될 때
• 칼슘, 칼륨, 마그네슘처럼 토양 속에서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특히, 칼슘, 마그네슘 결핍이 많이 발생합니다)
🔻 엽면시비 주의사항
•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최소 5일 간격을 두고 시비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냉해나 심각한 충해 등 예외적인 상황에는 농약사와 상담 후 저 자주 시비할 수 있습니다)
• 많은 약제를 혼용한 경우, 중복 살포를 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남은 약제를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낮아지거나 약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잘못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토양 수분이 너무 부족할 때는 엽면시비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공부를 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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