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콩의 유혹
지인으로부터 작년 얻어 뒷뜰에 심었다가 씨를 받아 올핸 밭 팬스울타리에 심었더니 제일 폼을내메 유혹하네요.옆에 같이 심은 동부 넝클강낭콩이 기를 못피고 있네요.
예쁜꽃들이 자랑하는 모습이 어여쁘네요.
요사이 울타리강낭콩 동부 청태콩 메주콩 조금씩 심은거랑 서리태콩은 많이 심었는데 병충해보이며 콩알이 작네요.
허리탈로 풀도 제때 뽑아주지 못햇네요.쭉정이가 많으며 작년소출보다 적은듯하지만
올핸 참외와 수박을 원없이 따먹는 행복도 보이며
차가워지는 날씨에 지인들 친구들 호박 고추 고구마순 ..
나눠주느라 여러날이 지나가고 또 지나가겠네요.앞으로 고추하우스걷이 양파 마늘 코끼리마늘 시금치 심고 하우스안 심었던 작물과 이별을 하고 봄에 만남을 기약하며 마음이 바빠지네요.낼도 옛적동료가 온다니 이것저것 챙겨줘야겠네요.그러다보니 내가 할일이 자꾸 미뤄지기도합니다.
추워지는 계절 바빠지는계절 모두모두 건강함과 함께 풍족한 소득이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수고한 나에게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