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매일 줍고 있네요.
힘이드나 수확의 기쁨이 큽니다.
2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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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감기몸살로 두문불출 고생하다가 비가 소강상태인지라 배추에 추비를 하기 위해서 밭을 둘러봤는데...
어젯 비바람에 키다리 들깨가 모두 넘어졌네요.
비가 그치면 일으켜 세워줘야 할까요?
좌측 옆은 서리태인데 서리태도 일부 넘어졌네요.
동네 어르신들은 미리미리 지지대로 고정해줘야 한다고 어린 콩이나 들깨 참깨에 고춧대 세우고 줄을 띄우시던데...
저는 너무 안일했나 봅니다.
비가 그치면 할 일이 태산이네요...ㅠㅠ
9월 20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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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는 농사가 거의 전무한 상태이므로 무언가 바람을 일으켜 보고자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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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자신 같아요.
* 농사지은 꿀. 막장. 간장. 매실 엑기스. 들기름도 팔고요.
* 너무 맛난 청송표 고추. 해남표 고구마. 달랑무우. 넙죽 호박. 노각. 흙 방울토마토. 강낭콩. 복분자. 추이자두. 노란 자두. 대봉감. 레드 키위. 땅콩. 들깨. 옥수수. 아로니아 등등을 키우는. 육년차지만. 승마 10년차 애마 부인이고. 농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가꾸고. 행복에 빠져 있으니. 제가 최고의 농부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인 동생도 같이해서 최고죠.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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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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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초보농사꾼입니다
근래에 퇴비작업을
하였읍니다 안에 까스가
많이 차는데 문을 낮과
계속 개방을 하여야 하나요
서두에 작물을 기재가
빠졌네요
고추를 심으려고합니다
많은 조언바랍니다
3월 9일
10
12
나의 희망의 놀이터(하늘마루 명이농원)1100여평 밭,
혼자만에 희망의 봄꿈을 낮으로 만들면서,
오늘도 여름꿈과 가을꿈 그리고 겨울꿈을 멋지게 그려봅니다.
상상은 무죄라고 했나요?
오늘 봄 꿈이 현실의 여름꿈(옥수수, 감자,수박, 참외등)과 가을꿈(참깨, 생강,토란.대파 등등...)이 풍성한 결실들로 이루어지를 기원하면서.....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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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월이 물 흐르듯 꽃향기를 품어면서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요즘 일정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글 올리기가 힘드는데 짧 막하게 올림니다.
더위가 물씬 코맢에 왔는데 세월이 무든하네요.
아카시아향기가 오는듯 했는데 찔레꽃 향기가 자리를 잡듯이 이제는
살며시 꽃향기가 모든 향기를 밀어내는듯 하는
시기에 모내기도 끝무렵에 왔네요.
우리 회원님들 수확에 꿈도 계시겠지만, 수입은 뒤로 하시는게....
아뭏튼 건깅 챙기시면서 들놀이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만, 전업농부님께서는 예외입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먼지 마시면서 지붕일하고 왔는데 내일 마무리 됩시다.
점점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면서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 잘 하세요
5월 31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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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 비가 이곳 광양에는 아침부터 하루종일 줄기차게 내리는 날씨지만 아침 일찍 출근 하여 닭 기러기 신선한 채소 주고 낮으로 이들 경비하는 멍이. 몽이 간식주고 계획에는 고사리 채취. 두릅 채취 하려 하였으나 우중으로 두릅만 채취하여 포장하였고 어제 채취한 생고사리 포장하여 내일 가락공판장에 보내려 합니다.
금요일 경매가가 잘 나올것을 밑고 이곳은 시설 하우스를 많이 하기에 농협에서 서울에 주 3회 운행 하고 있으므로 시장 출하는 걱정 없습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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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 수확해서 주문받은거 택배발송작업 함.
상처난 고구마를 보면 가슴이 애리다.
못난이, 큰거. 작은거, 상처난거 .등등 이것저것 제외하니 정품은 1/3 줄어든다
숙성을. 안해도 맛은 좋아 해마다 단골고객이 늘어난다 .
최대한 고객님 원하는대로
드린다.
고구마농사도 힘들다.
박스비도 200원, 택배비는 1,000원이 올랐다.
비료, 비닐, 인건비, 다 오름.
아 ~
신경쓰이고 피로가 오니 눈꺼풀이 잠긴다.
일단은 주무셔야겠다.
팜모닝회윈님들 편한 되십시요 ^^~~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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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바빠서 밭에 못나갔더니 알이 많이도 떨어져 있어다 . 끔직하고 튼실한 알 ~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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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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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유경입니다 10월출석왕과 농사공부만점자. 댓글달기왕. 최고의 기분으로 취침합니다. 굿되세요.
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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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에 첫눈이 왔어요!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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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찬기운이 식은땀을 식혀
식혀주는 오후 테이블위에
갓따온 감 대추 삶은을올려
놓고 따뜻한 커피한잔 행복을
마신다 부지깽이도 일할려고
굼틀되는계절에 모처럼만의
여유 머리는 희끗희끗 손에지문
은다지워지고 손발엔 온통 상처
만 남아 지난날을이야기하내
이젠 숨이차서 일꺼리를 보고도
외면하는데 가을은저만치 가고
있네 어쩌랴 이것이 세월인것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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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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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런 고추에요.
친환경 농약 은행 달인물 비료는 액비 비료(깻묵.음식물.인삼 쇠비름)로 고추를 기릅니다. 벌레나방은 농약보다 더 효과 좋은 이면 모든나방 유인 충격기로 깨볶듯이 잡고 있어요.
어제는 고추를가리는 고추잎과 곁가지를 따 주었어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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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의정 (이웃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험일, 나름 공부한다고 하는데 한시간 공부하면 두시간은 딴짓을 한다
아이들이 공부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것 같다
아침먹고 책을 보다가,잠시 쉬는시간엔 이웃 언니댁에 가서 머위를 얻어와 심었다
점심땐 들깨칼국수를 끓여먹고 커피 마시고 있으니 뒷동네 언니가 식탁을 새로 구입하여 헌 식탁을 울 농막으로 가져다 주셨다
닦고 의자 갖다 놓으니
좋다 차마시거나 간단한 식사할때 좋을것 같다
밭에 풀을 메고 있으니
마을앞에 사는 귀촌한 언니가 전화가 와 파전 구워 먹자고 한다
가서 파 다듬고
같이 파전을 굽고 있으니 퇴직하고 귀농한 경찰부부가 막걸리를 사 들고 왔다
5명이 모여 푸짐한
파전에 달짝지근한 막걸리로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엔 어둠이 내린 길엔 봄바람이 따쓰하다
얼큰한 취기가
까만 하늘의 별들도 봄꽃처럼 아름답게 핀것 처럼 보인다
조금씩 시골생활에
젖어드는 이 느낌이 너무좋다 웃고 떠들어도 이해해주는 이웃들~
내 배고픔과 외로움도 읽어 주는 이웃들~
정말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 막걸리힘이 아닌 진심 행복하다 까만 하늘에 반짝이는 별 만큼이나....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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