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올릴까~고민하다가 (농작업 자랑)란이 제격이다 생각해서 올립니다^^ 4월에 모종을 사다 노지에서 키웠는데 아침.저녁 날씨가 하니 더디 익어가기에 무얼할까 찾아보니, 안익은 토마토에는 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안익은 토마토로 장아찌 요리는 일품이라고 하기에 우리 팜모닝 회원분들과 공유 하려고 올려봅니다^^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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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합니다. 농부님들 건강챙기세요
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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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긴 강원도 평창~
어제 날씨가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서리가내려서 파란잎들이 누렇게 변해버렸네요~ㅠㅠ
23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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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만 있고 농민은 없었다”…윤석열 정부 농정 ‘성토’
-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농정 평가토론회
- 물가 안정 중요시되나 농산물 수입 정책과 가격 하락 비판
- 기후위기 대응 요구로 농민들 농산물 수입 비판
- 농림축산식품부: TRQ를 통한 농산물 수입 정책과 청년농 육성 강조, 디지털 전환 추진 중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495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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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침입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요.
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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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면적 축소 알림
이 남아 면적 69만 헬타 축소하고
신동진벼 밥맛이 좋은데 공공비축 퇴출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십시요.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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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이래서는 안됩니다. 정말로
동네주민들 풍년에도 울상이네요.
도매가 46000원선으로 나가던데
작년만하더라도 5만원 후반대 받았죠
정부가 이달말에 대응책 발표하다던데
값 정말 우려됩니다.
22년 9월 20일
8
7
제법 날씨가 해져 새벽에 나가려면 단디 준비해야겠더라구요.
참깨는 새벽 이슬 있을때 털어야 진태미?가 덜 떨어진다고 어른들 말씀에 새벽에 나가서 아침 먹기전에 털고 들어와요.
하우스 8동에 참깨했는데 언제 다 털지
ㅠ.ㅠ
그래도 하다보면 끝이 있겠죠.
22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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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월요일한주시작 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23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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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바로미2) 재배(생산자) 모임가졌네요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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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추석즈음 어르신들이 햅이 맛이 없다는데
맞는지요
저는 햅이 낳을꺼 같은데
아닌가요.~
9월 23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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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수수.스슥.율무.콩.고추.해바라기.보리..마늘.옥수수.모든작물은친환경유기로.여러가지농사를......그러무로한밭에서율무를사십년을해봐지요....^.^
1월 23일
4
1
Farmmorning
무 1,시골집에 올해 5월에 파종 모종한 무우가 실하게 커서 수확했어요.
벼 2, 10월 20일경에 수확한 벼 나락을 도정해서 한가마니로 해서 어제부터 햅 먹네요.
3.대봉홍시 감나무한그루 심어놓은게 조금씩 달려요.근데 약도않줬어요.따서 홍시만들어요.
4.배추를 5월에 모종해놨는데 아직 작아요.묶어두었어요.
국화꽃 물주기는 덤입니다. 어제한일이고요. 쉬는날 목요일에 또해요.
11월 7일
10
8
Farmmorning
2차세계대전직후 관세무역에관한일반협정(GATT가트)
체제가 출범 이 협정에는 농산물은제외. 1994년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이어1995년 가트체제가 무너지고
WTO체제출범 농산물도 포함.
WTO출범목적 세계기아 문제해결 지금 기아문제해결은?
농업대국 자국이익을위해 출범함.
우리나라 수입유예로 조건으로매년 의무수입40만톤 수입~~
현재정부 농민지원금 3조 2000억정도지원.
정부 청년농부지원 스마트팜 청년들 빛쟁이로둔갑.현재 농민수약200만.
앞으로 농업을 기간산업으로 지원해야.
정부지원금 6조원이상으로 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입하신 여러분 의견은요~~~~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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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옥수수 심는데 산골바람 엄청 하네요~^^
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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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나 무
야 !
옻나무 좀 잘라서 택 보내라
액기스 내서 묵그러.
도시사는 절친이 하는 말이다.
아부지.
금숙이가 옻나무 보내라는디.
약한다고..
난 옻을 무지 탄다.
더운날 옆으로 지나만 가도
피부가 디집어 진다.
밭가에 봄이면
지천으로 널린게
옻순이라 지만 낸 아무것도할수 없어
동네 분들에게
눈치 아닌 눈치를 본다.
넘들은 옻순이 맛나다고
옻닭이 몸에도 좋으니
먹어 보라지만..
나두 먹어보고 싶다.
간절하게 아주 간절하게..
아버지 움직이는 소리에
점심 설겆이를 마치고
따라 나섰다.
저만치서 아버지는 손수레를 끌고 가신다.
적당한 나무를 골라 아버지는 톱질을 하시고
한 날씨를 빽으로
겁없이 옻나무 가지를 낫으로 툭툭 쳐냈다.
손수레 가득 옻나무를 실고
집으로 오니 덥다.
옆집 엄니가 떡다라이를
내려 놓으시며 가래떡을 쥐어 주심서 뭐하려고 그러냐고
옻으름 어쪄려고 그러냐고.
하루 지난 오늘 오후까지는 괜찮았다.
저녁을 먹고 아랫말 동생집에 가니.
언니 살이 찐겨?
얼굴이 퉁퉁하네
겨울이라 쪘것지.
실내 온도가 30도가 넘는 울집
눈 두덩이가 살짝 가렵다.
손목. 목 덜미.턱.쇠골
근질근질 가려워 온다.
거울을 보니.
작은 눈은 두덩이가 부어
반쯤감긴 짝눈이고
목덜미랑 쇠골은
벌거니 우둘투둘
손목두 우둘 투둘
안 긁고 싶다.
그런데 자꾸만 손이 간다.
우야문 좋컷는 지요.
ㅠㅠ
일단 약은 챙겨 묵었는디..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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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제법 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입니다.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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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으로 귀촌한지 3년차입니다
살다보니 이 너무 밥맛좋아서 논도 하나사서 가족들 책임 지고 남는것 판매하려합니다
바다를 매립한 득량만 간척지입니다 (찐 밥맛좋읍니다)
이젠 저도 초보 농군이 되었읍니다~ㅎ
열시미 해보겠읍니다
~
근데 농부가 되고보니 모든게 다아오르는 고물가시대에 값만 하락하드군요~
참 많이 힘든 현실에 농민들입니다~
농산물 많이 애용해주세요~^^
((꼭 먹어보고 싶은~55000원
농협~356-0408-8595-73
판매자 김옥선~ 손전화010-9317-6008))
23년 5월 22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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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골농원의 블랙퍼스트!
지난밤 엄청난 비가 내렸네요.
단비겠죠?ㅎㅎ
강원도 해발700고지의 산골농원 홍천산채농원은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도 합니다.
또 하루를 열심으로 보내기 위해서 맛있는 아침식사합니다^^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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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꿀 고구마 와 호박고구마를 심었다
비닐은 미리 멀칭 해 놨다
비닐 구멍뚫고 물을주고
옆으로 뉘어서 찌르듯이
15센치 심고 흙을 덮어줬다 잘 살아서
무럭무럭 커야는데
고란이 등에 잘 크려는지 ?
4단 이니까 8박스는 수확
예상 해본다
비가 많이 오는편이다
잘살아 나겠지
강낭콩 참외 수박 고추
오이 호박 모두 잘커야
할텐데...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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