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종근조금만살수있을까요.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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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고달프고힘들지만
나본인에게수고했다 바쁜시간직장생활하면서 주말에만혼자날고뛰며 일할수있는건강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누어먹는마음! 즐겁습니다서울사는딸에게도씽싱한체소택배보내기도좋와용,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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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6317 7160 여기서 파는 고구마 모든
상품을 사지마세요 저도 농부인데 다썩은
양심을 파는사람 고발합니다
23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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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이글을 올려봅니다
논을 사서 첫번째 논흙을 파서 일반흙으로 논을 메운다음 파놓은 논흙을
위로 올려서 농사를 지으 면 농사가 잘된다는 말 만 듣고 그대로 작업을 했는데 비가오면 땅이
물으고 햇볕이 일주일
정도 빛이면 땅이 갈라지는 현상이 옵니다
농사를 지으려고 해도 재대로 지어볼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비닐 멀칭을 해서 조금 농사를
하고는 있지만 이럴때 어떻게 해야 정상으로
땅 돌아올까요 선배님들의 조은이 필요 합니다 지금 개토를 한지는 약 5년이 되어갑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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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의 옹이 좋아 합니다
외진집에 살다보니 노래방기기가 있읍니다
지인중 한분이 음정박자 다 무시하고 옹이만 부르는데 도대체 먼노랜지 몰라서 찾아 듣다가 좋아하게 돼서 이젠 저의 애창곡이 됐읍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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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몸이 아파서 농사일을 아들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쉬는중이라 출석체크만하고 있습니다. 벼농사만 놉얻어짓고 잠시 쉬면서 몸관리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다시열심히 농사지으며 살아야겠지요 모든 팜님들 건강잘챙기시구 뜨거운 여름 잘넘기십시묘~~^^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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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재밌게 살았으면 합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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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 듬뿍. 돌미나리에. 삼겹살 먹었습니다.철따라 제철채소를 먹을수 있는것은 농촌에 사는 특권입니다! 곧 취나물, 훝잎 등 산나물이 나오게 되겠죠? 오늘. 토종오이씨를 심고 여름을 기다려봅니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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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쯤에 귤 나무 한그루를 장날에 가서 사다심엇는데 겨울에 얼어죽네요 접목부위가 왜그런지 좀알려주시면 감사드림니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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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 우야둔동
설레이게 하는
차표 한장을 거머쥔!
낼 모레가
7살인데
이래도 되는것일까!?
오늘 제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처럼 표를 미리
끊어놓은
촌로 이야기.
집에가면 손주새끼들
볼 기뿜에
들떠있는
나!
댕겨와야것쥬?
차표한장!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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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의 따듯한 생각의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하는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며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은 여유가 있고 따뜻합니다.♡♡♡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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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 야근작업 막날 오늘부터 3일은 쉬는날
충남에서 충북 예비농장으로 한달에 산두번씩 가서 일하는 날
오늘도 야근을 하고 통근버스에서 팝모닝에 설래이는 맘으로 글을 남김니다
팝모닝 식구들은 벌써출근들 하시고 일을하고 계시겠지만
나는 12시나 퇴어야 밭에 가서 일을하겠지요
님들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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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시골와서 호두나무를 심어 놓고 첫해 퇴비도 주지 않고 엄청 잘 살음을 했는데 그 이듬해 그만 욕심이 나서 복합비료를 나무 가까이에 뿌린후괭이로 땅을 판후 묻어 주었더니 일주일쯤 지나자 나뭇잎들이 축 늘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물로 계속해서 씻어 주었는데도 살아나지 못하고 결국 말라 사망을 하게 되어 나무에게 미안하고 미안했어요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ᆢ
그이후 절대 나무 가까이 비료를 주지 않기로 다짐을 했죠 엉엉엉엉 다시한번 더 나무에게 사과 합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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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비료작업!
사랑하는맥문동~~
포도처럼주렁주렁.
땅콩처럼단단하게~~!!
살도포동하게쪄서.
많이많이크고실하게.자라거라~!!!!!!
무거운거들고고생하는신랑이안쓰럽지만.
다음달을위해서화이팅~^^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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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원 손님 맞이
지난 토요일 우리 시골집을 방문한 도시 아낙네들 콧구멍 시골바람 쐬러 대구서 1시간 걸려 후딱 날아와버렸네요 둘이서 주말동안 울타리작업 끝내려고 계획했던 일들이 토요일하루 완전 어긋나버렸어요
아낙네들이 하두 오고잡아 하니 오라고 했지요 그래서 남편은 오전에 울타리 밑작업 후딱 끝내고 저는 집안 곳곳 쓸고 닦고 치우고 지난해 캐서 데쳐놓은 쑥을 꺼집어내서 방앗간 맡겨놓은 쑥가래떡 두대를 찾아오고 이리저리 동군서주하다보니 아낙네들 요것조것 바리바리 챙겨 시골집 도착했네요 ㅎㅎ오전일 마무리하고 온 남편이랑 아낙네 둘이랑 나 넷이서 간단히 표고버섯밥해서 양념장에 비벼서 간단히 먹고 아낙네둘 델고 농촌체험을 시켰어요 ㅎㅎ
장화신고 모종삽 들고 바게쓰 들고 친구 농원이랑 우리밭에 델고 다니며 냉이캐기를 시켰네요 여자셋이 호들갑떨며 냉이를 한가득 캐고 집에오니 남편은 아궁이 불을 지피고 있네요 아낙네들 먹인다고 사온 토종닭을 삶으려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참 멋진 남편이죠 ㅎㅎ
일도 접고 손님 접대한다고 정성을 다해 준비해줍니다 결정적으로 아궁이 불도 지폈으니 군고구마도 당연 구워먹어야죠 ㅎㅎ 구워줬더니 좋다고 야단법석입니다
저녁되어 도시아낙네 둘 나 남편, 남편 친구 둘 합이 여섯 같이 저녁 먹고 호호하하 맘껏 웃다가 밤 10시가 되어 돌아갔네요
남편친구 한명은 다음날 남편일 도와주고 해서 무사히 울타리 작업도 끝냈답니다
아낙네들은 여기가 자기들 친정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돌아가는 차 트렁크에 이것저것 친정엄마처럼 챙겨 보내거던요 쑥 가래떡도 챙기고, 냉이도 봉지봉지 보내고 고추효소 한통씩 챙겨주고 , 지난해 삶아놓은 배추나물도 봉지봉지 챙기고 계절마다 챙겨가는 품목이 다릅니다 ㅎㅎㅎ
친구들 챙겨준 남편도 참 고맙고 저대신 울타리 도와준 남편 친구도 고맙고
울이쁜 아낙네들도 잘 놀고 가서 고맙고
ㅎㅎㅎ 신나게 웃었던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쑥이 쑥쑥 올라오면 쑥캐기 체험하러 또 온다고 하고 갔어요
저에게는 친한 절친들이 있어요 독수리 오형제처럼 오자매 ㅎㅎ
셋은 대구살고 한명은 예천살고 저는 포항살고 그래서 예천도 갔다가 대구서도 모이다가 포항도 오고 갈곳들이 많아서 넘 좋아요 예천친구도 과수원 농사를 하고 있어서 소통이 잘 됩니다
이쁜 아낙네들 다음을 약속하며 ~~~
주말은 늘 변수가 생기네요 ㅎㅎㅎ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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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참송이를 산게 신의한수인듯하고요.
오늘 통영님한테서 홍가리비 샀어요.
많이 추워져서 무소음 온풍기 샀어요.
장터에서 구입을 3개나 샀는데 무소음온풍기는 조그만데 엄청 따뜻해지고 좋더라고요.참송이는 잘먹고있습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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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미 좋지만 이제 안 나온다고 하던데 ~
그리고 땅 버리기 싫어서 있어도 안씁니다.
버린 프랑카드로 방초포 대신 하면 좋은 데 광고사서 다 걷어다 재활용 뭐하나 하나도 없내~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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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라네요
휴일 없는 농사꾼에게는 연휴라는게 뭐 큰의미가 있을까요?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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