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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오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과수나무 거름도 줘야되고
황소독도 해야되지요
몸이 열개가 아니라서
쉬는날 하려니
근무중에도
텃밭에 가있는 마음ᆢ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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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Farmmorning
올 고추 대작위해 준비 밑거름조은의견 부탁드립니다
남부지방 전남고흥입니다
23년 3월 8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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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모종 심고 우거름 살충소독 관리가 궁금합니다.
5월 8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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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지포도 웃거름 주는 시기?
6월 7일
1
마늘심기전 밑거름으론
어떤비료나 약을주고
노타리작업 하나요?
23년 9월 23일
3
3
🥒양분 흡수 특성
오이의 양분 흡수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주심은 후 1개월의 영양생장기 양분 흡수는
비교적 완만하다가,
암꽃이 개화되고 수확기에 들어가게 되면
흡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수확성기인 아주심기 후 50일경에는
각 성분의 50∼60%가 흡수됩니다.
✔️석회는 영양생장기에는 비교적 적게 흡수하나
수확기에 들어가면 흡수량이 많아집니다.
칼리나 석회 흡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소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생육기 질소의 부위별 흡수 비율을 보면
질소는 수확 개시경에는 과실보다 잎에 많고,
수확이 진행되면서 과실에 많아지게 됩니다.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달리 수확 개시 초기에는
잎과 과실에 들어 있는 양이 비슷하나,
그 후 과실에 함유되는 양이 많아져요.
석회와 고토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과실보다도 잎에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실에 함유된 양분은
과실 수확과 함께 밖으로 소비되므로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흡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과실의 수확에 의해 각 양분이
체외로 손실돼도 줄기와 잎 부분의 함량이 증가를 계속하여
수량이 증가하며 영양생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영양생장,
즉 초세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비량
✔️일반적으로 퇴비,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 웃거름으로 3∼4회씩 나누어줍니다.
점질 토양에서는 시비량 전량의
2/3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1/3은 웃거름으로 줍니다.
또 모래땅이나 비가 많은 곳에서는 1/2을 밑거름으로,
나머지 1/2은 웃거름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유실이 적으며
비절현상(肥切現象)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시비 시기
✔️ 생짚이나 미숙퇴비의 시용은 늦어도
정식 70∼100일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생볏짚을 넣는 경우에는 볏짚을 10cm 정도로 잘라
300평 하우스당 600∼1,000kg을
재배지 전면에 살포하고 경운을 하면
통기성 증가는 물론 볏짚이 썩을 때 발생하는
열과 탄산가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아주심기 1개월 전쯤에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합니다.
석회는 연 1회 60∼100kg을 시용하는데,
pH 6.5 이상의 토양에서는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아주심기 7∼10일 전에 시용하는데
거름 시용 후 토양이 건조한 경우는 1평당(3.3m2)
20L 정도 관수하여 비료의 분해를 촉진하세요.
※퇴비류를 과다 시용하면 칼리 성분이 많아져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밑거름
✔️ 오이는 뿌리 분포가 얕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므로
처음부터 거름과 수분이 충분하여 생육이 왕성해야만
크고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실 1,000kg(l톤)을 생산하는 데 흡수되는
각 요소량의 평균은
질소 2.8kg, 인산 0.9kg, 칼리 3.9kg,
석회 3.1kg, 고토 0.7kg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비량은 재배지의 비옥도나
앞 작물재배 및 시비량,
재배 방식, 토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촉성재배는 재배 기간이 길어 시비를 많이 하고,
억제재배는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시비량을 줄입니다.
또한 재배지의 토성과 비옥도, 기타 환경 등을 감안하여
거름을 생육이나 착과 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밑거름으로 주는 유기물이나 석회 등은
토양의 pH나 EC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양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다량 시용하여 토양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분이나 시판되는 유기질비료에는
질소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량 시용하지 않아야 하며, 화학비료는 퇴비에 포함된
유효 성분량만큼 시비량을 줄이세요.
🥒 웃거름
✔️ 첫 웃거름 시기는 첫 번째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 때로, 대략 아주심은 후
1개월 정도입니다.
만약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거나 낙과 등의 장해가 생기게 되며,
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웃거름 양은
생육 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 혹한기에는 10a당 1회에
질소와 칼리 2∼3kg을 웃거름으로 하며,
수확 초기에는 7∼10일에 한 번씩,
그 이후에는 초세를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립니다.
여름철 노지재배 시에는 강우에 의해
비료 유실이 많으므로 1회 시비량을 줄이고
속효성비료를 중심으로 5∼6일에 한 번씩
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후에는 초세와 수확량을 보아가며
거름 횟수를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초세가 과다한 경우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얼마 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양과
거름 횟수를 줄여서 제때에 주어야 합니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 노력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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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저는 5년에 귀촌 하였습니다.
원주 신림에 임야를 구입하고
밤나무 . 두릅. 약초를 심어서 임업인으로 사는데
임업인은 농민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혜택이 부족 합니다.
그래서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하고자
올해
인근의 밭 2.740평을 임대하여 면사무소에 농지 등록을하고
사비로 퇴비.비료를 구입하여 고추.옥수수.고구마. 무우배추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농사가 처음관계로 농과원에 신고를 않고
리장이 거름 비료를 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라고 해서 면사무소 갔는데 경영체 등록이 안됐다며 비료. 거름신청이 안된다고 하며
지금 이라도 농과원에 신고를 하라고 해서
급히 농과원에 신고를 하로 갔는데 경작지에 작물이 심어져 있는 것을 담당 공무원이 확인을 해야만이 경영체 등록을 받아 줄수있다고 합니다.
농과원에 신고 할 때는 11월 중 순경으로 경작지에 심은 고추.들깨 다 수확했고 무우배추도 이미 다 수확한 상태이고 고추대. 무우.배추 들깨를 수확한 흔적만 남아 있는데
저는 농과원 측에 제가 농사를 지은 사실은 동네사람이 다 알고 있고
그 밭은 리장님이 트랙트로 밭도 갈아줬고.
농작물 키울때 산 농약. 비료.비닐등 영수증 증빙서류 그리고 고구마. 옥수수 거래한 내역서 까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심어 놓은 작물 사진까지 있다고 했지만
농과원 측에서는 그것 가지고는 경영체 등록을 해줄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올해도 비료. 거름. 농약등을 정부지원 한푼없이 쌩돈으로 사서농사를 지어야하는 상황에 어깨에 힘이 빠지고 허탈 합니다.
물론 제가 몰라서 농과원에 경작 신고를 안했고 농과원은 원칙적이고 당연한 답변을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훈수를 기다립니다.
감사 합니다.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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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토한밭에. 콩을심었는데. 거름주지않아도. 잘자랄까요.. 작물이될지.. 걱정입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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