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봄에 꽃을 피우고 지금은
알알이 감귤이 열렸어요.
감귤이 덜 익었을때 초록한 상태의 귤을
풋귤이라고 합니다.
풋귤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아 기능성 과일로 분류되어 제주도 감귤조례에 따라 풋귤출하지정으로 선정된 농가에 한해
잔류농약검사를 거쳐 8월1일부터 9월15일
까지 출하가 가능합니다
올해 랑이준이네 농장이 풋귤출하농가로 지정되어 8월중순경 출하 예정중입니다^^
항산화물질이 많은 풋귤로 상큼한 풋귤청을
만들어 시원한 풋귤에이드 또는 따뜻한 풋귤차 드셔보시면 어떨까요?ㅎ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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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향이고 색깔이 진한주황색이라서 홍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제주도에 흔하지 않는 귤이예요.
농사를 하면서 노지 귤값은 떨어지고 해서 루비향에 도전해보았어요. 처음에는 난감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기술센터에 물어보고 공부도 하면서 차차 과실이 열리고 곱고 맛도 좋아 노력만큼 댓가가 오네요.
2남5녀 가족인데 온 식구가 귤 농장을 하세요. 귤 종류가 다양해요.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많고 실패도 했지만 실패로 인해 오히려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성장하게 되었어요.
과실이 볼 때마다 힘이 되네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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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왕?
필요해서 들락 거린지 어느덧 연속10개월 출석왕 되어있네요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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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앵두 3년생인데 왕앵두가 몆개 안달렸네요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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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 귤나무묘목
(품종은 카라향.유라조생 입니다. 잘 크고 있네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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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월달에도 출석왕이래요 5월달도 출석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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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하귤 열리고.
귤나무는 꽝이네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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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주춤한사이 유자나무 방제 했습니다 흑점병 녹응애 귤귤나방 깍지벌레 방제 위주로 했습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제때 방제를 해 홀가분 합니다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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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귀포에서 오하라베니 루비향을 하고 있습니다.
신품종귤이고 수확을 했고 14브릭스보다 높은 귤중에 최고급 귤이예요. 제주도에 흔하지 않는 귀한 귤이다보니 가격대비가 일반귤보다 가격이 높아요.
반면 맛은 정말 맛있고 자신합니다.
진한 주황색이고 껍질이 얇고 고와요. 매력적인 귤이예요.
현재는 꼬마루비향이 있고 물량은 넉넉하게 준비되여 있고 판로판매를 하고 싶습니다.
한번 먹으면 멈추지 못하는 귤.
마약귤이예요.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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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정원에 좋은 향이 나요! ... 「황금향」 🍊🍋 귤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87443914
#황금향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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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잎삶고있어요.
덥지만 즐겁게~^^ㅎㅎ
아침엔 토마토 따고 닭장에서 알도 가져다가 냉동실에서 잠자던 빵. 꺼내가지고. 샌드위치도 해먹었어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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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 출석 왕 띵똥 출석 왕띵 왕~앙 입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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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뚝에는 테라도
밭고랑에는 바스타
작물없는 곳 뚝빵 에는
근사미 바스타 혼합
씁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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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게 아니고 퍼 붓네요
하늘이 빵구 난것 같아요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으라차차 ^^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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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대극천은 헛빵이네요.
사진의 열매는 150g 정도.
태반이 아직 100g 남짓.
기다리시는 회원들이 많은데 깝깝하네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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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고추 🎵
시골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가 아들네를 찾아가느라
고추를 넣은 자루를 들고 버스를 탔다.
승객이 만원이라 자리가 없었다.
자루를 의자 밑으로 밀어 놓고자 자리를 찾는중에
둘만한 곳을 찾았다.
할아버지는 자리에 앉은 한 아가씨 앞으로 가서는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있는 아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
그런데도 못 알아듣고 이어폰만 끼고 뭔가 듣고 있는
아가씨.,,
할아버지는 큰소리로 다시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 보랑께?"
깜짝 놀란 아가씨가
"왜요?"
"아~왜긴 왜야~고추 좀 넣게!"
고추 자루를 다리 사이에 밀어 넣고,
목적지로 가는 도중, 역에 급정거하는 바람에
고추 자루가 넘어 졌다.
할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고추 좀 세워 줘!"
승객들 빵~
그 다음역에서도 급정거 하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이번에는
자루에서 고추 몇 개가 바닥에 떨어졌다.
할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 아가씨, 고추 빠졌네, 좀~집어 넣어 주면 안될까?"
또 다시 승객들 빵빵~
상황이 이쯤되자 아가씨는 얼굴이 화끈거려 더 이상
그대로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자리를 차라리 양보하려고 일어 서려는데,
이때 할아버지가
하는말?
"아가씨, 다리 좀 벌려 봐, 고추 좀 빼게?"
"이제 내려야 하거든!"
승객들 . 빵 ~~
아가씨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는데,
이때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하는 말?
"아이쿠! 그 영감탱이 고추 참 탐스럽게 생겼네"
아가씨 ~ 홍당무가 되고 빵~빵~빵~빵 ~ 아이고!
어지러워!
이내~할머니 또~한마디~
"애고애고! 나는 저런 고추를 어디서 구하나?"
아가씨~~기절 초풍
버스 안
하~하~하~
깔~깔~깔~
호~호~호~
만원이 된 버스 승객들 빵~터졌다
웃음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웃음은 복을 가져다 준다지요?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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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 출석왕이라 하내요 잠잘 시간도 없이 동분서주 하며 잠시 잠시 들러 본것이 출석왕으로 ㅎ ㅎ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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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석왕이 되었어요.
상위25%만이 할수 있었데요
9월에도 전진하여 출석왕
이 되겠습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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