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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제 백산에서 살고 있는 초보농군입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니 소소한 즐거움에 보람을 느낍니다 작년에 참외를 심었는데 하나 따서 먹었더니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이런 싱그런 맛도 있구나 😂 그래서 올해는 좀더 심었는데 가지를 쳐주면 더 탐스럽게 열린다고요 ㅎㅎ. 그런데 어떤가지를 어떻게 쳐야 될지 모르겠어요 ㅎㅎ.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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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랑 참외랑 올 여름나기 할 겁니다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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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6학년0반입니다
저는453평에 참외.수박.옥수수.호박.고추.마늘.오이 또는 나머지공간에는 유채까지 해서
주변사람들과나눔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그리하다8월7일날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무지외반중발수술해서
요새는 밭에도 못가는중입니다
그래도팜모닝이좋아서참여합니다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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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모종 너무예쁘게 자랐네요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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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호박참외 진딧물 약

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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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밀양밭으로 왔더니
달구어진 용광로 같네요
더워도 넘 덥습니다
옷 갈아 입고 밭으로 가보니
오이는 아예 안열리고 수박이 중간쯤 커다가 날씨가 뜨거워서 인지 푹푹 썩은게 3개나 있더군요ㅜㅜ
참외도 보니 잘 익었는데 누가 참외 터널을 만들어 놨더군요 재미있어 한개를 가져와 사진 찍었어요
누가 욜케 참 하게 파 먹을까요?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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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목요일)오전7시에 밭에나가 김을메고 세참을먹고 현지에서 자란 신선한 포도와참외를 따서 맛있게 먹은다음 커피한잔 마시고 일을 하려다 보니 맹꽁이가 큰통에 빠저 건저주었더니 한참을 처다 보다가 살아졌다. 맹꽁이는 조금 징그럽게 생겨 개구리보단 정이 덜 가나봅니다. 풀잎에 앉아있는 예쁜 청개구리는 옛날 어르신분은 생것으로 꿀꺽 삼키는 모습도 기억에 납니다. 몸에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생각도 못할 이야기 같습니다. 삼키다가 개구리가 오줌을 싸면 쓰다고도 하더군요. 밭이 빈공간이 있어 시금치씨을 뿌리고 잡다한 먹을거리를 수확하여 어둑어둑 할무렵 집에돌아와 샤워하고 저녁먹고 잠을 청해 봅니다. 항시 농촌의 생활은 변하는것이 없답니다. 근심 걱정 덜어두고 자식들 잘되기만을 기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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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대비 참외 넝쿨을 오이 넝쿨처럼 올렸어요~^^
마누라가 참외 좋아한다고
남편이 해줬답니다.
서울에서 음성으로 와서
제법 농사꾼이 되었네요^^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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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비가 내린다기에 급히가서 수확했네요
참외는 작년에 심었던 자리서 싹이 나길래 모종을 옮겨 심어 봤더니 이렇게 많이 열렸네요
허리 수술 하느라 제대로 돌보지도 못했는데 처음에 퇴비를 많이 주고 한것이 효과를 보나봐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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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가지는 묶어주고
참외.수박도 접순 잘라줬다
뜨거운 날씨에 땀이 비오듯한다
물 호수를 챙겨 잎과
줄기에 듬뿍 뿌려줬다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
느껴진다
중식후 꿀맛같은 오침을
하고 4시에 고구마밭의
잡초를 조그만 괭이로
제거했다
3시간이 걸렸다
군데 군데 고란이가
잎을 먹었다
고란이 퇴치 방법이 없어
안타깝다
샤워후 비빔밥으로 석식하고 아내와 함께
귀가했다
오늘도 바쁘고 힘든 날이였지만 농작물 돌봄에
커다란 성취감이 느껴진다
행복한 미소에 수면을
청해본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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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박 무슨 호박일까요.
참외 모종을샀는데 이 호박이
많이 열렸어요.
식용 가능한 호박인가요.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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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호박 등등 향백련 연꽃 재배를 하고 시간차 두고 2024년엔 분양도 할 예정입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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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참외.수박이 장미에 줄기가 다 녹아 버리고 참외 수박도 전부 골아서 건질게 하나도 없네요
한개의 맛도 못보고 올해는 허탕 되었네요
내년에는 위에 비가림을 해야 될것 같네요
오늘도 또 비가 오고있네요
장마에 농작물 피해가 없길 고대해 봅니다
벤님들 더위에 건강 챙기시 바랍니다

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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