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고추와참깨 등등
잘 되고있습니다.
고추는 약은 비가온뒤에는 꼭해야 합니다.
참깨도 살충재 2번 했네요.
괸심있게 살펴보고 팜 에서 공부하면 하고 유투브에도 참작합니다.
7월 15일
3
Farmmorning
2월에 제가 트랙터 정비하는데 황구한마리가 저를 맴돌며 저의 주변에 머물며 저에게 좋다는 표정으로 다가오기에 간식을 사다가 주고 사료를 사다 주기를.... 9월 10일이였네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가 되었어요 제가 가는곳이면 어느 농장이든 뒤따라 다님니다
숫개라서 종족번식외에는 항상...
지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 보호소에 있거든요
법적으로 저희개는 아니기에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소유권이 없기에 할말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우리 삼식이를 만났습니다
꼭 아빠가 너를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 공무원에 입양을 신청 했고 입양하는걸로 결격사유가 없는걸로 입양 절차를 맞쳤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데려 오려고요
신기한 일이 있었던건 6월에있었던일입니다 제가 12월에 입양한 웰시코기란 종을 키우고있는데 둘이서 잘 지냈어요
웰시코기가(겨울이) 산책하면서 길잃어 2일간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내가 삼식이에게 겨울이 찾아오라고 했는데 24시간동안 찾아 헤메다 비오는 오후 둘이서 비를 맞으며 잘했다는듯이 의기 양양하게 겨울이와 지쳐 걸어오는 모습 진짜 멋있었어요
우리 겨울이와 삼식이 잘 키우겠습니다
겨울이는 암컷 중서화로 빈궁
삼식이는 인기 많은 젠틀맨 입니다
9월 14일
26
13
Farmmorning
(하트)오십년이 지난 후에야
===============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

그러자 그 여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단다.
'두 마리의 말 말고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고,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 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
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이랑 다섯 마리 소면
'두말 말고 오소'라는 뜻 아니어요?"
아이의 말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더니,
"오잉~~ 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아이고,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아이고, 벌써 오십년이 흘러 부렀네에...
아이고 아이고~~!!!!"
~~~~~ 오십년이 지난 후에야 ~~~~~~~
아이고 ~ 이를 어째....ㅎㅎ
오십년을...ㅎ
돌려다오 내 청춘을 ,,, ?
조금만 빨리 알아더라면
행복했을텐데
아까워브러라 ... ㅎ
옛말에 어린얘에게 배울게 있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가서 뜨거운 사랑하시길 .....ㅎㅎ
저랑 커피한잔 하실레요
두말 말고 오소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9월 2일
26
30
우리 아버지 측 친척들 살아계셔도 이제는 살아계신것이 아니시네
우리 아버지께서 알고계신 친척분들 전부 돌아가셨다
지금 살아계신분들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분들 아니시다!!!!
특히 영주에계신 사촌형께서 상식도 없으신데 상식있는척 하니 어이가 없네!!!
과수원 3.000평 운영하고 외양간에서 암소 10마리 사육하면
연매출 당연 그정도이고 생산원가 지하고나면 남는 순이익 당연 그정도이지!!!!
그 순이익에서 생활비,세금,수도세,전기세,등등 지하며는 오늘 처럼 남는돈이 사실 그정도이지!!!!
통계청 의 통계 에 실수 가 있을줄 알았나!!!!
6월 26일
1
영덕대게 다리살 빼먹기
쏙쏙~~ 참 맛있죠.😋


대게를 드실때 제일 먼저 다릿살을 먹지요.
살을 잘 발라먹어야 아깝지 않게 알차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리의 마디부분이 아니라 마디에서
1cm 떨어진 곳을 양손으로 붙잡고 또각하고 부러뜨립니다,
얇은쪽 다리를 잡고 쏙 빼주기만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영덕대게는 다리살
쏙쏙 빼먹는 "맛으로 먹는 대게"
박달대게는 분명히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주문방법:
🌿팜모닝⏩️ 장터 검색창에🔎"노가네"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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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 #대게 #대게다리 #대게택배
12월 12일
12
1
Farmmorning
믿고사는 농원 송미경님의
대봉감을 구매 했습니다.
저희는 김장에 설탕 대신에
홍시를 사용합니다.
11월 18일
10
4
Farmmorning
토란 고추 심는데 앙증맞은 이름 모르는 잡초가 예쁜 꽃을 피워 자랑 하고 있네요. 정성들여 가꾸는 정원에 자리잡고 꽃을 피우면 잡초가 아닐텐데 ... 팦모닝 회원님 선택 할 수는 없는 인연이지만 이름모른 몸을 빌려 내와 님들이 이 세상에 왔건만 이름 모른 잡초처럼 흙 수저로 태어나 지금도 흙을 만지며 살고 있지만 금 수저로 태어 났다면 .. 자리를 잘 못잡은 잡초는 결실을 보지 못하고 로터리 속으로 들어가 생을 마감..
4월 24일
16
12
Farmmorning
심식나방 순나방 살포 시기와 자두 연중 살중 살균 방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나무는 추위 자두입니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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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우리 동네 어르신이라는것만 아는 텃밭하시는 할머니들을 칭찬합니다 ㆍ새벽해뜨기전 밭에서 이거저것일하시고 낮에 노인회관가시는 울동네 도시 농부들을 칭찬합니다 ㆍ시골 농부보다 더 일찍 농사일 시작하고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시고 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ㆍ아침에 시원하게 제초작업하고 농약사러 다녀옴ㆍ제초작업 한곳을보니 속이 뻥 ~시원합니다 ㆍ갑질하는 ᆢ텃세부리는ᆢ꼴값 하는 ᆢ그들을 깨끗이 청소한 느낌 ㆍ후련합니다
8월 17일
25
4
2
Farmmorning
11월에는 뭘 사면 좋을까?👀
같이해요 [최근 산 물건은?] 미션을 통해 알아본 팜모닝 농부님들의 지갑을 열게 한 물건들이에요💸
농수산물부터 농기계, 겨울을 대비한 농자재까지!
어떤 물건을 구매하셨는지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아요👇
추운 날씨 가운데, 농부님의 지갑을 열게 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팜이웃과 공유해요!😀
▼ 더 많은 구매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초록 글자를 눌러 [같이해요] 미션 게시판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hallenges/Y2hhbGxlbmdlLWNvbW11bml0eTo4Mg==
▼ 팜이웃이 산 물건 나도 구매하고 싶다면, 아래 초록 글자를 눌러 [팜모닝 장터] 에서 구경해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marketplace
11월 24일
6
6
1
Farmmorning
접목 묘를 구입하여
지난해 1년동안
보듬었고
이번겨울도
거뜬히 이겨낸
포포나무 3그루
날이 조금씩 풀리며
잎눈에 변화가
온다
하여!
매일 매일 관찰을
하게되고
확실한 눈과
비스무리한 눈을
살피며
애간장만
녹이는군요
이러다
허망!
이겟지만
그래도 꽃눈이
하나라도 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ㅡㅡㅡ
2월 2일
24
15
1
Farmmorning
경북 의성에서 재배하고 있는 서양호두 피칸 입니다.
아이스크림 재료로 들어가는 고소한 맛의 견과류예요.
바로 까먹을수 있어 산폐가 되지않은 신선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23년 11월 5일
12
17
Farmmorning
비엣남 경기도 다낭시가 있네요. ㅎㅎ
얼마나 한국 사람이 많은지~~~~
다른 사진 하나는 다낭에 유명한 한시장 입니다! 짝퉁 무쟈게 싸게 팝니다. ㅎㅎ
먹는거는 다낭 롯데마트에서 사구요.
이것도 하나의 법칙이랍니다~~~~~
내거 크록스 신발 하나 150,000동 한국돈으로 8,000원에 장만했답니다.
담에 사진으로 올려볼께요^^!
3일 전
9
1
Farmmorning
태진아의동반자
어언 우리부부70중반을넘을려고하네요,앞으로남은시간동반자로서같이의지하며살려고이노래를항상애청하고있습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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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멀칭비닐 구입하려고하는데 인터넷으로 사는게 싸나요?
3월 10일
6
1
신랑 퇴직후에는 같이 엄마와 동생과 가깝게 붙어 살려고 마련한 밭이 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윗동네로 지나가는 도로를 4미터 폭으로 넓히게 된다고 이장님 왈/20평만 들어갈거야
하시길래 그거면 문제 없겠다 싶었지요. 어제 소하천정비 사업 주민 설명회가 있다고 하여설명을 다 듣고 땅이 얼마나 들어가나 하고 계획서를 봤더니 반이상이 들어가네요
친정교회 앞이라서 치유센터 건물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우리 밭만 건물이 없고 보상이 적다 싶었는지 양보를 못한다하여 모두 보상처리 하라고 했는데
마음이 뭐 하나 빠진것 같이 허전하니 이상하네요
동네에서 잡쓰레기 땅파고 너도나도 장비 불러 묻어 놓은거 저는 장비 불러 고철이며 폐목이며 가전살림까지 골라내고
쓸만한 땅 만드느라 시간만나면 식구들이 쓰레기 골라내느라 애썼는데
보상 절차시기에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보상을 받아서 이만한 땅을 살수 있을까 싶네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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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별한 행복 ★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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