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한 농부의 하루)
서산 마루에 해가 걸렸는데, 손바쁜 농부와 아낙네는 시간의 흐름을 잊은 듯 하네.
땅거미가 어스름히 지기시작하니 허리한번 펴며, 바쁘게 집에 갈 채비를 한다네.
서산 마루에 해가 걸렸는데, 손바쁜 농부와 아낙네는 시간의 흐름을 잊은 듯 하네.
땅거미가 어스름히 지기시작하니 허리한번 펴며, 바쁘게 집에 갈 채비를 한다네.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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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특별한 내용을 담을까 합니다.
76세가 되도록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도 먹지도 못했던 민어회를 먹었답니다. 후배 지인께서 완도에서 보내온 민어 랍니다. 횟집에서 구경만 했던 회뜨기도 처음 해 보았답니다
역시 맛이 그 어느회보다 더 특별 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구경 해보세요.
76세가 되도록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도 먹지도 못했던 민어회를 먹었답니다. 후배 지인께서 완도에서 보내온 민어 랍니다. 횟집에서 구경만 했던 회뜨기도 처음 해 보았답니다
역시 맛이 그 어느회보다 더 특별 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구경 해보세요.
8월 10일
6
2
저는제가태어난고향땅을지키며부모님이피땀흘려지켜온언양시골집을지키며열심히부모니이지켜온땅을배추공사와양파그밖에여러가지작물들을지어며650평되는집을지키며관리하며고햐믈지키며열심히살아가고있습니다
4월 16일
7
오늘.6시예.포도.밭에가서.포도.손.짜르고.가지순.붓들어매고.달팽이.약사다가.놓고.두더지약.구멍에.넣고11시예.집에와서.휴식.합니다.어버이.달이라.자녀와.팡공산에.식사.맞있는.음식.먹으려가요.모두건강.하새요
5월 4일
12
1
매실나무꽃이 봄을 재촉하는 비를 맞아서 그런지 활짝 피었네요. 산과 집 주위가 예쁘게 변해가고 있어요.
4월 3일
10
지금도 시골은 배고픔,서러움,역경 과 고난이 따르는 개척의 땅 이자 불모지대 이다.
우리에게 위안이라면 짦게 지난 10년 동안 만 회상하면
외양간에 있는 가축의 마리수 는 해 가 지날수록 마릿수가 늘어났으며
(물론 전염병,가축값 파동, 사료값 인상 등 좋지 못한것도 있었지만...)
과수원에 새로 심은 나무가 자랄수록 열매의 수확량이 늘어나 해가지날수록
매출은 늘어났으며
살던집 도 10년전 보다 더좋은집 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 개척의 세월동안 있었던 어려움 때문에 직업을 바꾸면 좋지 않을까 많이 생각해보았고
여기가 불모지대 라서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 도 수없이 많다.
나도 지금도 생각한다 더낳은 기회 를 쫒아 더좋은곳으로 가서 직업을 바꾸면 났지 않을까....
우리에게 위안이라면 짦게 지난 10년 동안 만 회상하면
외양간에 있는 가축의 마리수 는 해 가 지날수록 마릿수가 늘어났으며
(물론 전염병,가축값 파동, 사료값 인상 등 좋지 못한것도 있었지만...)
과수원에 새로 심은 나무가 자랄수록 열매의 수확량이 늘어나 해가지날수록
매출은 늘어났으며
살던집 도 10년전 보다 더좋은집 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 개척의 세월동안 있었던 어려움 때문에 직업을 바꾸면 좋지 않을까 많이 생각해보았고
여기가 불모지대 라서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 도 수없이 많다.
나도 지금도 생각한다 더낳은 기회 를 쫒아 더좋은곳으로 가서 직업을 바꾸면 났지 않을까....
9월 25일
4
천안으로 시집와 사는 공주집으로 겨울이라 일도 없고 해서 놀려왔는데 사위랑 공주가 자영업을 하니 방에 누워있으니 엄청 심심해서 집에서 키웠던 꽃사진들을 꺼내어 올립니다.
공주 덕에 한번도 안해 본 파마도 해보고...
ㅋㅋㅋ
공주 덕에 한번도 안해 본 파마도 해보고...
ㅋㅋㅋ
1월 13일
14
14
1
안녕하세요
때죽나무 판매 하시는 분 계실까요?핑크빚과 하얀색으로 피는 때죽나무 구하고 싶습니다 쿠팡에선 10주이상 구매라ㅠㅠ시골집에 심어보구 싶습니다 향기도 좋구요 꽃도 예뻐서요 판매 하시는 분 계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때죽나무 판매 하시는 분 계실까요?핑크빚과 하얀색으로 피는 때죽나무 구하고 싶습니다 쿠팡에선 10주이상 구매라ㅠㅠ시골집에 심어보구 싶습니다 향기도 좋구요 꽃도 예뻐서요 판매 하시는 분 계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7월 2일
6
3
1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 집 도로건너 언덕위 호두나무에다 어제 작업이어서 첨부사진처럼 함석 통에 완숙된 퇴비를담아 나무1주에 30센치 떨어저서 2통식 부운다음 호미로 흑을파 퇴비를 덮는데 이작업 반복해서 진행 하였어요.
오후늦게 어제감따기작업중에 떨어진것들이 일부 깨트려진것만 골라서 그냥 잘라서 건조 시키는 작업도 시작 하였음니다.
오늘도 저희 집 도로건너 언덕위 호두나무에다 어제 작업이어서 첨부사진처럼 함석 통에 완숙된 퇴비를담아 나무1주에 30센치 떨어저서 2통식 부운다음 호미로 흑을파 퇴비를 덮는데 이작업 반복해서 진행 하였어요.
오후늦게 어제감따기작업중에 떨어진것들이 일부 깨트려진것만 골라서 그냥 잘라서 건조 시키는 작업도 시작 하였음니다.
1일 전
12
1
안녕하세요. 오늘도 첨부사진처럼 저희집앞 도로건너 가로수인벗나무 사이에식재된 엄나무와 뒷줄 호두나무 사이 잡초들을 수작업으로 뿌리뽑기하여서 제거 정리 하면서 드물게 기존 엄나무 곁순에서 뿌리가 생겨. 새로이 싹이움이 트면서 자라나는 어린 엄나무 들이 자라남(어미나무가새끼 친다함)을 저희가 확인후 기존 엄나무 사이 거리가 조금이라도 떨어젔다 보이면 한주식 파서 이식 작업도 겯드려 계속 하였는데 내일도 진행 예정이예요.
10월 9일
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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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여러 가지를 짓다 보니까 다 못 올리겠어요 올해부터는 다 줄이고 양파하고 사과만 할 거예요 고추는 집에서 먹을만큼만 하고 들깨도 먹을만큼만 할 거예요
1월 26일
18
12
한집안에서 4가족 키우기
ㅎㅎㅎ
ㅎㅎㅎ
1월 28일
9
7
전도몽상(顚倒夢想)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고 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 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된다
이런 걸 전도몽상(顚倒夢想)
이라고 한다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고 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 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된다
이런 걸 전도몽상(顚倒夢想)
이라고 한다
11월 28일
13
2
3
안녕하세요. 지난해 초여름 첨부한 사진처럼 저희 복숭아나무 햇순을 채취후 저희집 앞 마당 가장자리 청도복숭아나무 가지햇순2곳 녹지접성공.
또마당옆 언덕위 도로가드레인옆 자두나무 가지햇순에 녹지접2곳 모두4개장소가 복숭아경봉햇순 으로 성공.
두루 이렇게 성공한예.들이이야 허다 한 일들임니다만 자세히 확대해보시면.좀 복스레 그리고 더도작게도 아니고 고작 접목 한가지에 딱 한개씩달려서 한편 외롭게도 보여서 팜가족분들에게 그저 선 보일뿐이람니다.
또마당옆 언덕위 도로가드레인옆 자두나무 가지햇순에 녹지접2곳 모두4개장소가 복숭아경봉햇순 으로 성공.
두루 이렇게 성공한예.들이이야 허다 한 일들임니다만 자세히 확대해보시면.좀 복스레 그리고 더도작게도 아니고 고작 접목 한가지에 딱 한개씩달려서 한편 외롭게도 보여서 팜가족분들에게 그저 선 보일뿐이람니다.
7월 25일
18
15
1
1. 하우스비닐집에도착 1.340.000원 70m1개
2. 체리먹고 씨앗버러는데 살구같이 달리네요
3. 깻잎 너무잘크고 있음
4. 상추도 잘크고 누가작업할까
인건비 장난아님
출하비 보다 인건비
하우스비닐도 무게때문에 4명있어야 하는데 인건비80만원
2. 체리먹고 씨앗버러는데 살구같이 달리네요
3. 깻잎 너무잘크고 있음
4. 상추도 잘크고 누가작업할까
인건비 장난아님
출하비 보다 인건비
하우스비닐도 무게때문에 4명있어야 하는데 인건비80만원
5월 31일
14
7
요놈을 가루로 만드니 요렇게..
시집 다 보냈어요 ㅎ
시집 다 보냈어요 ㅎ
23년 8월 25일
14
16
자두랑 보리수가 너무 많이 열렸어요.
몇년전에 집 주변에 자두나무 2그루 심었는데 포도송이 처럼 많이 열렸지요? 열매속기를 손으로 하기에는 자두 량이 너무 많아서 흔들어서 솎아 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몇년전에 집 주변에 자두나무 2그루 심었는데 포도송이 처럼 많이 열렸지요? 열매속기를 손으로 하기에는 자두 량이 너무 많아서 흔들어서 솎아 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6월 3일
7
2
이틀전~잠시 맑은 하늘ᆢ
지긋지긋한 잡초..,
잡초가 싫어서 고사리를 심었는데 이건 더 고생이 많군요ᆢ
드뎌 집초를 베고 뽑고해서 이정도 남았네요....풀이 무서워서 제초제로 공간을 뿌렸는데 1시간도 안되서 또 비가내렸답니다,
제초제 효과있을까요??
오늘은 맑은날씨인데 다시 해이ㅏ하나 고민합니다.
지긋지긋한 잡초..,
잡초가 싫어서 고사리를 심었는데 이건 더 고생이 많군요ᆢ
드뎌 집초를 베고 뽑고해서 이정도 남았네요....풀이 무서워서 제초제로 공간을 뿌렸는데 1시간도 안되서 또 비가내렸답니다,
제초제 효과있을까요??
오늘은 맑은날씨인데 다시 해이ㅏ하나 고민합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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