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마르고 꼬이는 현상 생기는데 병인가요?
5월 31일
3
7
Farmmorning
어제 마을회관앞에 정자나무 새로 심었습니다.작년여름 비바람에 쓰러져서 마을사람들과 새 정자나무를 심고 새해를 시작해봅니다.
2월 13일
20
8
Farmmorning
올추석 연휴에 강력한 태풍도 우리나라와 북쪽의 더운 고기압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올라오지 못하고 중국으로 들어갔고 다음에 올라올것도 중국 으로 향할 모양 입니다 조금 덥더라도 잘견디시고 웃음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달달한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7일 전
12
1
마늘잎동마르고쁘리도썩어요
4월 14일
3
6
Farmmorning
봄배추, 양배추,상추 부직포를 벗겨주니 참 고마워 하네요
4월 1일
14
4
1
Farmmorning
고추가 시들음병이 생겼네요.
마음이 아파요
7월 30일
2
2
<못된남편>
우리 팜님들 폰에는 배우자를
뭐라고 저장해놓으셨는지요?
제 아내의 폰에는 제가 [이쁜신랑]
이라고 저장돼 있습니다.
진짜 이뻐서 이쁜 신랑인지 대외적으로
보여줄려고 그냥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간 이쁘다는데 싫지는 않죠?
그런데 이틀 전 갑작스런 저녁
약속이 있어서 집에 있는 아내의
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신호가 한참 울린 후에 집에와 있는
아들 녀석이 전화를 받습니다.
"엄마 좀 바꿔라"
아들 녀석이
엄마 엄마 하면서 아내를 찾더군요.
누가 들으면 겁나 큰 집인지 알겠습니다만
코딱지만한 집에서 뭘 그리
엄마를 찾아 헤매는지....
아내가 화장실에 있었는지 전화기 너머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문 열어 엄마 못된 신랑이래요 빨리 받아,"
전화기 너머 소리였지만 ,,못된 신랑,,
이란 말이 또렷이 들렸습니다.
잠시 후 아내가 전화를 받더군요.
,저녀석 뭐라는거야 누가 못됬다는거야?,,
"어~ 어 ~아니야 왜 ,왜 전화했어?"
저는 일단 아내가 화장실이라
용건만 말하고 끊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커피숍까지 이어져서
밤늦게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군요.
마침 아내의 핸드폰이 화장대 위에 보여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아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은은한 벨소리와 함께 아내의 핸드폰
액정에 [못된 남편]이라고 뜨더군요.
아마 얼마 전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제가 약간 언성을 높인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바꿔 놓은 듯 했습니다.
물론 몇 시간 후에 사과는 했는데
잊어버리고 안 바꿨는지 아니면
아직 화가 안 풀렸는지 하여간
어쭈 하는 생각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저녁 TV 앞에 앉아있는
아내를 등지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받기 전 제가 핸드폰을
들고 확인했더니 여전히 [못된 남편]...
그때서야 사태를 파악한 아내가 실실 웃더군요.
역시나 그날 저녁 통화 이후에 바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고맙다 [못된 놈]이라고 안 해놔서
아내가 웃으면서 그 생각도 해봤다고 하더군요.
저도 복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도 바꿔버린다."
"맘대로 하세요 뭘로 바꿀껀데?"
"바꿔봐 바꿔봐."
아내가 계속 깐죽거리더군요.
저요 [첩]이라고 바꿨습니다.
점심때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첩]이라고 뜹니다 기분이 묘해지네요.
보통은 웬수 로또 뭐 그 정도라던데
우리 팜님들은 뭐라고 저장이 되어 있나요?
ㅡ도윤 ㅡ
2월 15일
33
39
5
Farmmorning
고영희님!무더위속에얼마나고생많으세요저도고구맞ᆢㅁ보내주세요
8월 15일
7
1
아~~~~장하다.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아 12시35분까지 그대들을 기다렸노라. 기쁨의눈물은 내가 흘린것이 아니고 국민들의 축복속에서 하늘이 내려준 농부들의 가뭄을 애타도록 기다려온 생물들의 목을 추기는 생명수와 같은 꿀물 이었음을 다같이 마셔 쓰리라 생각 하면서 행복의 꿈을 꾸고 이번 올림픽의 꽤거를 마음껏 외쳐보고 싶노라 .
7월 29일
16
1
1
Farmmorning
땡감이 마구 떨어질 때 방지책!
https://youtube.com/shorts/LCRxv1Qg1K8?si=k36QD_qFyqULGaZi
6월 24일
7
참깨가 장마비 온후 이렇게 되었네요
어떤 농약을 처방해야 되나요
7월 13일
2
3
Farmmorning
땅콩 3차비닐 찢기
참깨 들깨 관리하기
당근 파종하기
밭마다 풀관리,제초하기
6월 26일
8
8
1
감 솎기 언제 끝 나려나 어제부터
시작인데
팔에 통증이 심해 힘드네요
얼마전 마을에 꽃심기에 조경돌 놓는데 힘을 써 팔이 더 나빠져내요!
5월 16일
9
5
Farmmorning
그런데 어제일도 일이지만 청년의날
마을어르신들께서 마을청년들께 상 으로 어르신 들 관점에서 좋은것을 청년 들께 상으로 주시긴 하셨다 ㅎㅎㅎ
(최우수청년상,우수청년상,분발청년상)
3일 전
4
반갑습니다
처음입니다
저가
고추농사 약치고
땅 두덕 고르는건
이장님 해 주시고
비닐이랑 고추대
고추심고 줄메고
분무기 2리터로
약주고
세번째 까지는
식초만주고
장마전에 약주고
어제
진짜 약 골고루 주었답니다
애네 키가 저 눈까지 ㅜ
전 147난쟁이거든요
고추 저 목 까지 높이에 마추워서
잘라줄까요
키가 크면 약 주기도
힘들구요
고수님들 도움 주세요
7월 5일
37
74
Farmmorning
“말로써 실수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행동하라.
말을 절제하여
말로 인한 악행을 버리고
선행을 쌓아라.
마음으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행동하라.
마음의 씀씀이를 조절하여
악행을 버리고 선행을 쌓아라.”
1일 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