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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 나무 옆으로 감자심고 비트심으려고 합니다. 대추묘목은 팔아야 되는데..작업은 비그치면 하려고 합니다.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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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가 주렁주렁 많이 열려네요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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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열매속에벌레가있어요방지법알려주세요(농약살포시기)
2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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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회남면어서대추농사및호두농사를짖는권춘섭입니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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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대왕자두/대추/감/ *텃밭;감자/옥수수/부추/고추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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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가 꽤큰데 꽃이 많이피는데도 대추가 안달려요 왜그런가요?
또 지난해는 지인이 거름을안해서 그렇다고 해서 초봄에 거름을 많이 주었더 니 이번에는꽃도 안피고 새가지만 많이나오네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대추가 많이 달릴까요
2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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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대추,매실,마늘,벼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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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대추
심었네요
조금씩 밭일 시작하네요~
팜모닝 회원님들두
올해 좋은 결실 많이 내시길~
감사 합니다 (팜머닝)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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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전부터 요놈들 수확하느라 바삐보내고 있네요 우리손녀 대추보더니 어쩔줄몰라합니다
2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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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과 인접한 포천시 최북단 에서 천황대추를 재배합니다 자가생산한 우분을 사용하고 화학비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GAP 인증을 받아 신선하고 깨끗하게 재배하고있으며 당도가 32bx 가되며 천황대추특유의 새콤 달콤 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2020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추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대풍을 기약하며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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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나무입니다
왜 이렇게 생기는 걸까요??
끝이 탄것처럼 생겼습니다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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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수확한후 햇볕에 말리는데 검게 변하네요
속을보니 속이 곰팡이처럼 검게 변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햇볕에 오랜시간 놔둬서 갈면이된건지 어쩐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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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ㆍ대추ㆍ밤 하고있는데
대량이 아니라서 소득 보다는
친지들 나누어 주는정도ᆢ
비료ㆍ퇴비 들어가 돈은 많은데 한푼도 받지는 올해도 못하네요 ᆢ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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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산림녹화사업으로 헐벗은 산에 산사태를 방지할 목적으로 가장 빠르게 자라는 아카시아와 싸리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때는 산에서 나무를 베다가 장작을패고 밥도 하고 군불을 땠습니다.
그래서 헐벗은 산이 많았거든요.
80년대 중반에 중국에가서 두만강에서 바라본 북한 산이 헐거벗은 산이 많더군요.
우리나라도 60년대는 헐거벗은 태반이었지요.
가을철에는 국민학교 다닐적에 싸리나무 씨앗을 학생들한테 의무로 채집해오라고 했습니다.
싸리나무는 2미터 정도 높이로 자라나는 낙엽활엽수이다.
가지가 옆으로 덥수룩하게 나는 특성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없이 밋밋합니다.
싸리나무꽃은 보라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작은 꽃이었습니다
싸리나무도 뿌리도 많고 가지가 많이 번지기 때문에 산사태를 예방하는데 좋은 나무였습니다.
옛날엔 마당을 쓸 빗자루를 싸리나무를 말려서 만들었습니다.
남자들은 전방에서 군복무를 하셨던 분들은 싸리나무를 채취해서 빗자루를 만들어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카시아나무는 너무 빠르게 자라고 뿌리에 혹이 있어서 번식력이 좋은 나무입니다.
그런데 아카시아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서 산을 망가뜨리기도 했습니다.
가시가 많고 번식력이 좋아서 결국은 아카시아나무를 없애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카시아나무를 자르면 곧바로 새순이 올라오고 뿌리채뽑으면 땅속에 잔뿌리가 있어서 다시 새순이 올라옵니다.
저희산에는 군에서 유실수를 심는다고 밤나무를 온산에 심었습니다.
매년마다 밤나무밑에 풀을 깍아서 지게로 짊어지고 집으로 옮겨서 퇴비를 만들었습니다.
6-70년대 퇴비증산을 장려했던 기억나시지요?
비료공급이 모자라서 오로지 퇴비를 거름으로 논밭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여름에 밤나밑에 풀을 깍아야 가을 이맘 때 알밤을 줍거든요.
장대로 밤송이를 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985년대까지 알밤을 줍고 밤을 털었습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작은어머니, 저희 부부가 종일 밤을 줍고 털어서 시장에 나가야 흔히 말하는 일당도 안되었습니다.
한하디로 부가가치가 없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밤나무밑에풀도 깍지않고 알밤수확을 포기했습니다.
그 중에 개량종 밤나무가 4그루가 있습니다.
밤송이가 사과 크기만해서 밤이 제법 큰 밤입니다.
밤나무가 있는 산에 산소가 3봉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벌초를할 때마다 4그루 밤나무아래만 풀을 깍습니다.
그래야 알밤을 주을 수 있거든요.
올해도 그 무더운 날씨에 벌초를 하면서 밤나무밑에 풀을 깍았습니다.
어제 굵은 알밤을 줍는다는 부푼마음으로 장화도 신고 배낭을 메고 밤을 주으러 갔습니다.
제사를 모실 때도 쓰고
이번 주말에 내려온다는 손주도 줄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갔습니다.
어느 분이 알밤을 먹는 맛보다 줍는 마음이 더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밤나무 아래를 보는 순간 "아"하는 탄식이 절로 나왔습니다.
떨어진 알밤과 밤송이도 다까서 알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어떻합니까?
밤나무를 찾아서 가시넝쿨을 헤치면서 알밤을 주어왔습니다.
알밤이 절반 이상이 벌레가 먹었습니다.
어떤사람 덕분에 가시넝쿨을 헤집고 다니느라 종아리에 상처가 많네요.
집에 내려와서 마당 한켠에 있는 사과대무가 제법 달렸더군요.
잎이 무성할 때는 몰랐는데 엄지 손가락만한 대추가 색깔이 변하면서 많이 보였습니다.
보라색으로 변한 대추는 달고 맛있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땄습디다.
고추건조기에 살짝 말려서 하우스에 널어 놓으면 잘 마른답니다.
올해는 대추가 알이 굵게 달린 해인가 봅니다.
색이 든 대추를 한줌 냉장고 야채박스에 보관했습니다.
옛날엔 나락 타작을하면 논바닥이나 마당, 신작로 등에 벼를 말려서 필요할 때마다 방아늘 찧어서 쌀을 먹었지요.
그래야 밥맛도 좋고 쌀을 오래 보관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기계로 나락을 훑어서 곧 바로 창고로 실고 갑니다.
물수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오랫만에 신작로에 나락이 널려있어서 반갑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쩌면 정겨운 모습이라 할까요?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흐릿하더니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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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좋은 수확하시길요!
마늘, 양파, 감자도 정리,
대두, 참깨, 들깨도 관리하고요.
사과, 고추, 감, 포도, 대추에 방제를 놓치면 안되겠죠.
날도 뜨거워지고 건강한 농작업되시길요.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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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많이오는데 대추 꽃이피기 시작합니다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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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미백.천도.자두.수수감.단감.대붕감.아로니아.복분자.꾸지뽕.왕오디.모과.드릅.엄나무.바이오체리.사과.대추.앵두.아스파라거스.열매마.고추.가지.오이.아욱.배추.무우.상추.시금치.대파.쪽파.봄동.꼬돌빼기.부추.삼채.포포.거봉.청포도.아피오스.돼지감자.호박.수박.참외.아주까리.옥수수.들깨.치커리.와송.도라지.잔대.더덕 기타등등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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