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철 및 봄에 파종한 잔대 오늘부로 풀제거 작업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뿌리가 쑥쑥 크겠지요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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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참깨 수확으로 들깨를
늦게심고 1m간격으로 심다보니 크려나 했더니 대도굵고 넓게 퍼진다.
꽃도피고 비까지오니 쑥쑥끈다.작년에 너무밀식해서
키만크고 알도 잘잘했는데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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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골드가 장마를이겨내고
키가쑥쑥커가고있네요
집게작업마우리했네요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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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제가 먹을려고 텃밭에 올해 세번째 농사지어보는데요.
생각보다 잘되어서 남는것은 지인들한테 판매하면서 올해는 좀 양이 늘어가네요.힘들면서도 제미는 있네요.
많은분들 사진과 댓글보면서도 막상 올리기가 좀 쑥스럽고해서 못올렸습니다.
지금은 마늘과 양파가 심겨져있는데 이 사진은 마늘인데 잘자랐네요.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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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왕초보 농사꾼이에요. 저희 농장에 머위랑 쑥은 많은데 냉이랑 달래가 하나도 없어서 냉이좀 키워볼까하고 냉이씨앗과 달래 종패를 사다 놓았는데 어떻게 번식 시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씨앗을 뿌리기엔 냉이철도 다 지났잖아요ㅜㅜ
농사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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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니호박입니다
출하정지되고 가격하락하고
어찌해야좋을지 난감했는데
주인 맘도 모르고 쑥쑥크고 있습니다
정신은 어디로갔는지 점적틀어놓고 수다떨다 물바닥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다 감기조심하세요
23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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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밑둥 풀제거하고 왕겨깔아주기하는 남표니를
뒤로 하고 쑥캐고 머위대와 원추리를 재취해서 저녁밥상은
봄으로 채워봅니다.
원추리는 데쳐서 꼭 우려내야뵙니다.
올핸 다들 건강하시고
대박냅시다.
풍년을 기원하며~~^^
화이팅!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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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간 끝나서요
숙이 많아서 단을 싸서요
쑥은 태우면 벌레를 예방하다고 하네요
옛나에는 집않 소독 제로 사용 햇다고 한네요
뿔이도 차라 맛셔다고 하는데요
저는 않해 봐서 몰라요 ㅎㅎ
비가 많이 오네요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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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고 예보하니 농작물 피해가없기를 바랍니다.
비가오던 바람이불던 날씨와 상관없이 오늘도 포도밭에서 열심히 일을합니다 포도 송이가 쑥쑥 커는데 화방정리작업에 바쁜게 손을 움직여봅니다 ^^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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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키운표고버섯 너무많이 한꺼번에 쑥쑥 올라업니다
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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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여름이끝나고나니 왜이리비가자주오는지모르겠네요
할일이 만은데 비가와서진행을 더디게하네요.
쑥이 여름을 잘견디고 조금씩해서판로를 찾아보고 싶어요
쑥가루가 몸에좋은건 다들아시죠
포장만 남았네요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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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꽃이 수없이 피는데 벌들이 꾀놀러왔네요
엄마의 참깨밭에 놀러온 벌들을 한참담아보았답니다요
비가오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게 눈에보입니다요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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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쌀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쌀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쌀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쌀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쌀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쌀알이 다 깨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쌀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참깨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깨가 넘어지면서 깨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깨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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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친님들 굿모닝 하셨쥬^^
또 비가 전국적으로 온다네요
너무자주 오는 가을비에 배추 무우는 나날이 쑥쑥 커지만
캐다 만 고구매는 언제캐야할지
고민 이네요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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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을 잘해서 정근상 밭았습니다.
개근상 도전합니다.ㅎ
봄기운이 피어오르는 때 낼이 입춘이군요
봄의 새싹처럼 농부님들의 마음속에도
새 희망의 꿈들이 쑥쑥 피어나길 바랍니다.
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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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풀 인지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나무처럼 쑥쑥 너무잘자라는데요.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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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아니고
하우스 미리 만들어놓은 모판에 다
대파씨 아채모종들 고추종자 등 을 포트에 넣는 작업을합니다.구정쇠고는 저장해뒀던 씨감자도 미리 꺼내어
잠을깨워서 쪼개어 하우스에 미리 일찍 키워 하우스에 아주심기를 하면 작물들이 쑥쑥 자라서 5월이면 수학이 가능해져요
물론 농부의 많은 정성과 노고가 담겨줘야 어돠지는 것이지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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