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주차 양파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9.6~11.0℃)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3.3~26.0㎜)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 저수율 : 73.1% (평년 77.3%의 94.6%) / 3. 27. 기준)
🔎 양파 노균병
✔️ 노균병 발생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환경조건은 병원균의 밀도, 습도 및 온도!
- 병원균은 식물체 표면에 습도 95% 이상이고 물방울 맺힘이 2시간 이상 유지될 때 기공(숨구멍)을 통해서 침입
- 평균기온 15℃일 때 많이 발생하고 균 침입 적온은 10∼13℃, 침입 가능 온도 4∼25℃
✔️ 질소질 과용에 의해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 발병이 심하며 전년 발병지에서 계속 발병해요.
✔️ 주로 잎에서 발생하며 이른 아침 이슬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때 자세히 관찰해보면 회색 또는 보라색의 줄무늬 병반에 보드라운 털 같은 병원균의 균사체가 관찰됩니다.
✔️ 양파 노균병은 생육단계, 피해증상에 따라 1차 피해와 2차 피해로 나눠져요.
- 1차 피해주는 주로 가을에 감염되어 겨울철에 병원균이 포기 전체에 번지고, 일정한 잠복기를 거쳐 2월 하순~3월 상순에 피해 증상이 나타남
- 기온이 높아지는 3월 하순∼4월 상순부터 분생 포자가 발생하여 퍼지면서 건전한 양파에 2차 감염을 일으킴
✔️ 약제방제는 1차 피해 주의 잎에 회색의 분생 포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3월 하순∼4월 상순경에 적용약제 살포해 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양파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