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 퇴비 완숙시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입니다.
🔻퇴비의 두 얼굴
• 완숙 퇴비 :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비료로, 토 양병을 전염시키지 않고 효과가 좋은 퇴비입니다.
• 미부숙 퇴비 : 부숙, 후숙이 덜 된 퇴비로 완숙 퇴비에 비해 효과가 낮고 토양병의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 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 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주의: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미부숙 퇴비를 완숙 퇴비로 만드는 방법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포대 퇴비에 물이 들어가면, 밑에 있는 포대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퇴비에 물이 스며들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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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