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콩 멀칭재배 방법
•생분해필름과 광분해 완효성비료를 활용하여 저탄소 재배농법으로 논콩 재배
•일괄파종기를 사용으로 노동력 절감
비료 시비, 이랑만들기, 필름멀칭, 콩 파종, 제초제 살포를 한번에 실시
• 비료는 ‘한번에아리커’ 사용
멀칭재배로 인하여 밑거름과 추비를 한번에 시비할수 있는 완효성 비료사용
특히, 종실발육기에 코팅된 질소와 칼리가 공급되어 종실발육이 충실하여 증수에 많은 도움이된다.
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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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멀칭용 생분해필름을 농촌기술개발원을 통해 2롤을 구입했는데 조금만 쓰고 1롤하고 3/4 남아있는데 1롤을 판매하고 남아있는 3/4롤은 1롤 구매하시는 분께 무료로 드릴께요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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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공동구매 이벤트 당첨자 안내🎁
팜모닝 장터의 멀칭필름 공동구매 해주신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첫 공동구매 이벤트로 구매자 대상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당첨되신 팜이웃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0월 26일(목) 당첨 선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팜모닝 장터의 다양한 새소식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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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면반사필름은 내년에 재활용 불가능 폐기할예정.
농장에 감긴 방조테이프 도 폐기할 예정.
허수아비(맹금류가 그려진 연) 는 부사가 익어갈 시점에 재사용될 예정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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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동네 무료나눔 대잔치 결과 발표💙
따뜻한 마음을 공유해 주신 팜모닝 이웃님들 덕분에 우리동네 무료나눔 대잔치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트, 열무, 하늘마, 해바라기씨, 선풍콩, 생분해필름, HDD, 하늘나무씨앗, 청계알, 약과, 수목, 쿠션 등등 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팜모닝 이웃분들 사이에 나눔되었어요!
참여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가장 무료나눔이 많이 이루어진 인심1등 지역은 바로바로~
[충청남도] 였습니다🎉🎉🎉
충청남도 지역에서 훈훈한 무료나눔을 해주신 3분께 농협 상품권 선물을 드립니다.
*당첨자
탑정호주말농장지기 님
양촌머위 님
나교꺼 님
- 상품은 4월19일 오후6시에 연락처로 발송됩니다.
- '나교꺼' 님은 연락처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보시면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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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닐 교체 하였습니다ㅎㅎ 친환경 향균 필름이라네요ㅎㅎ 풀도 덜나고 병해충에 좋고 친환경이라 해로운것도 없고ㅎㅎ
처음 심은 밭 비 맞고 딱 좋네용ㅎㅎ
힘들어도 뿌듯합니다ㅎㅎ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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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밀양얼음골입니다 . 부사 사과 깔약을 안쳐서 그런지 색깔이 좀 부족하고 열과도 많이 보이네요. 일손이 모자라서 반사필름도 일부 못깐 탓도 있어요. 이번주 안에는 수확을 마쳐야( 토요일 비온데요) 할것 같습니다. 그 후는 다른 농가 수확 도울 예정입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보내세요!!
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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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tv밴드, 작물성장촉진 병충해억재농업용필름 밴드.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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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조필름으로 만든 축사]
이번 시공은 축사 작업이에요.. 직조필름을 이용하여 축사의 햇빛 차단 및 보온성을 더했네요
경기도 축산 진흥센타의 직조필름 자동 개폐기 입니다..
관련 문의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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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 재배 시금치는 한창 수확할 때!
시금치 수확법부터 선별법, 예냉 시 주의점까지
시금치 수확 시기에 꼭 알아야 하는 알짜 정보만 모았습니다.
✅ 시금치 수확하는 법
시금치는 한 다발씩 한 손으로 부드럽게 잡아
날카롭게 갈아진 칼을 이용해 아래 부분을 절단해 수확해요.
이때, 칼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수확한 시금치 역시 땅에 바로 올려놓으면
미생물 오염이 늘어날 수 있어 흙을 턴 뒤,
흙이 묻지 않도록 깨끗한 상자나 플라스틱 필름 등을 깔고 올려놓는 게 좋아요.
수확한 시금치는 가능한 품온을 빨리 낮춰야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아요!
✅ 상품성을 높이는 시금치 포장법
시금치는 수분 손실이 3% 이상만 되어도
시들어 보여 상품성이 나빠져요.
수확 후 수분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장상자 내부에 30㎛ 정도의 PE 필름을 깔고
시금치를 담아 덮어 주거나 필름 백에 담아주세요.
✅ 상품성 유지 기간을 늘리는 예냉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해 시금치는 수확 즉시
품온을 낮출 수 있도록 예냉을 하는 게 선도 유지에 좋아요.
예냉한 시금치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상품성을 2~5일 정도 연장할 수 있으므로
0℃ 온도와 95% 이상의 상대습도 조건에서 저장해주세요.
저장 시 온도가 높아지면 품질이 빨리 변하고,
동결되면 오히려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예냉 온도 범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 시금치 저장, ‘이것만’ 주의하세요!
시금치 숙성 시 급격히 증가하는 에틸렌 가스는
채소의 호흡을 증가시켜 숙성을 빨라지게 해요.
시금치 역시 에틸렌에 민감하기 때문에
에틸렌이 많이 발생하는 사과, 멜론, 키위 등과 함께 저장하면 안돼요.
✅ 시금치 선별 시에도 낮은 온도에서 하세요.
시금치 선별 시 온도가 높으면 품질변화가 빠르고,
결로가 심할 수 있어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선별해야 해요.
만약, 시금치에 흙이 묻어 있다면 제거 후 포장해주세요.
✅ 다발로 묶어 판매 vs 플라스틱 백 포장?
시금치는 다발로 묶어 판매하기도 하지만
플라스틱 백에 소포장해 상품화하기도 해요.
시금치를 세척하지 않고, 뿌리 부분만 절단 후
30~50㎛ PE 필름에 밀봉 포장 시
5℃에서 약 3주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일반 세균 수가 적고, 신선도가 우수해 저장성 연장에 좋아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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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예냉 및 건조(예조)
✅ 예냉은 배추의 품온을 빨리 낮춰
유통과정 중 호흡에 의한 성분변화, 증산에 의한 위조,
변색, 연화, 부패 발생 및 영양성분 손실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게 하고
저장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배추 예냉 적용은 주로 온도가 높은 계절에 수확하는
늦봄배추나 여름배추에 사용하며,
가을배추와 겨울배추에는 그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을배추는 차압 예냉 시 6~12시간 내에
5℃ 이하로 낮출 수 있어 여름배추보다
품온은 빨리 낮아지나 선도유지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교적 기온이 높을 때 수확하는 봄배추와 여름배추는
예냉을 적용할 때에 선도유지 효과가 높아집니다.
✅ 배추 예냉 방법으로는 진공 예냉과 차압 예냉이 있습니다.
진공 예냉은 빠른 시간 내에 품온을 낮출 수 있지만
비용 등을 감안하면 차압 예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배추 수확 후 온도를 떨어트리기 위해
저온저장고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배추 잎이 겹겹이 결구되어 있고 부피가 커서
배추의 품온을 낮추기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온저장시설을 이용할 때,
팬으로 겉잎을 다소 건조시켜주면
저장성을 연장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차압 예냉 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온도가 낮은 곳으로 배추를 이동하여
온도를 떨어트린 후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배추를 장기간 저장하기 위해서
저장고 입고 전에 외엽과 배추 아래 부분의 절단면을 건조해주면
수확 시 마찰과 충격에 의한 상처를 줄일 수 있고
병 저항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건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연 통풍을 이용하는 방법은
비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차광막을 이용하여
직사광선에 의한 온도 상승을 막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상자 간 간격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자연적인 통풍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형 선풍기를 이용하여 1~2일 정도 건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온도가 낮은 곳에서 건조해주는
저온 예건(예조) 방법을 저장 전 5~10℃에서 실시하는데요,
이때는 배추가 건조해지며 초기의 중량에 비해
중량이 2~3% 감소하기도 합니다.
🥬 저장
배추의 저장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도
가을배추 0℃, 월동배추 -0.5~0℃,
봄배추와 여름배추 0~2℃
✅ 상대습도
90∼95%
※ 그러나 품종 및 생육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냉장 방식을 쓰는 저온저장고 내의 습도는
가습을 하지 않는 한 대체로 70∼80%의 낮은 상대습도이기에
배추가 쉽게 마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상대습도를 높게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배추 저장 중 환기가 불량하면
생리장해와 부패 발생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량이 많은 여름 배추의 경우
환기에 신경 써야 합니다.
환기는 가능한 한 배추 저장온도와
적게 차이가 나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추 저장 시에 필름커버를 이용하여 저장하면
저장 중 적정 습도 유지가 가능해
배추의 신선도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체/습도조절(MA/MH) 포장필름을 사용하면
필름 내부에 결로 발생이 적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MA/MH 포장필름은 국내 생산이 아직 안 되어
실용적인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미세구멍(약 1mm 크기, 7.5~10mm 간격)이 있는
20μm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필름
포장 상자 에 이용하거나
비교적 커다란 구멍(약 지름 30mm)이 있는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필름을 이용하여
팔레트에 적재된 배추 상자를 씌워주면
습도 유지가 가능해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필름을 사용할 때에는
과습을 주의해야 하므로 저장하자마자 바로 사용하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사용해야 부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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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배추 수확 이제 끝났네요. 다들 저장도 신경쓰셔야 제 값 받겠지요?
작년에 농업기술원에서 배운 것들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다들 도움되시기를 바라면서..!
양배추는 0도에서 3도 사이의 온도에서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저장을 얼마나 하는지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오래 저장하려면
PE필름 구매하셔서 밀봉하시면 노화가 억제된다고 하네요.
다들 수확 후에 저장까지 챙겨서 고품질 양배추로 대박 나봅시다.
월동 양배추 하시는 분들 고생많으십니다..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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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재배 농가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폭설에 비닐하우스 무너지고 농작물 피해…농림부 "신속 지원"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 붕괴와 농작물 피해 신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연휴에도 복구에 여념없지만 피해가 추가로 파악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전국 대설·한파 피해는 지난 25일 오전 기준 동파 926건(계량기 922, 수도관 4), 시설물 붕괴 380건 등인데요, 60㎝가 넘는 폭설이 내린 전북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시설물 붕괴 피해가 많은 건이 접수되었고 시설 작물과 밭작물이 쌓인 눈에 묻혀 얼어붙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폭설·한파 대응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고, 이번 피해로 배추를 포함한 농작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현장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배추, 필름 포장 기술 적용하면 저장성 '쑥쑥'
농촌진흥청이 배추에 필름 포장 기술을 적용하면 부패율이 절반으로 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배추를 상자에 넣은 다음 저장고 안에서 배추의 품은 온도(품온)를 0.5도(℃) 정도로 낮춰 1개월간 건조한 뒤, 표면이 말랐을 때 다시 기능성 필름으로 덮어 저장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면 기존보다 이슬 맺힘 발생을 줄여 부패율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 ‘밭떼기 계약’ 산지 폐기 반복…“표준계약서 활용 강조”
이른바 '밭떼기 계약'을 했다 산지 폐기 위기에 놓인 배추 농가의 소식이 여러번 취재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밭떼기 계약 과정에서 여전히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구두상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여전해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계약 분쟁과 가격 등락에 따른 계약 해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 표준계약서 제도를 도입했지만, 일부 유통업체들이 가격 폭락 등의 피해를 떠안을 수 있다는 이유로 표준계약서 작성을 꺼리고, 농민 또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유통 업체들이 계약 거절할 것을 우려해 표준계약서 작성을 고집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 18%↑…사과·배도 늘어
통계청에서 2022년 가을 배추 생산량 조사를 한 결과,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작물 가격 상승세와 생육기 일조량 등이 생산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남군, 고구마·겨울 배추 실태조사…'80% 이상 전업농'
전남 해남군이 겨울 배추의 재배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배추 재배 농민들의 생산 경력은 26.4년이며, 겨울 배추는 포전거래가 8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생산자 조직과 직거래가 5.4%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 전망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43%로 나타났습니다.
✔ ‘발등의 불’ 배추 산지농협…“일방적 하차거래 비용 전가 반대”
서울 가락시장의 배추 팰릿 하차거래 시행이 확정되면서 주산지 농협들 우려가 큽니다. 하차거래 시행으로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는 등 긍정적 영향은 일부 인정하지만 열악한 산지 여건상 비용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비용 분담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산지 반발이 거세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비용 추가 등 여러 여건으로 가락시장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김제시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김제시가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위해 봄 배추 재배단지를 시범조성해 농가와 종자기업, 식품기업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 추위 대비해 배추 비닐로 덮는 농민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배추 농가에서 가격 하락으로 출하를 미뤄두었던 배추를 구정 대목에 출하하기 위해 얼지 않도록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덮고 있습니다.
📢 매주 화요일 주요 배추 뉴스를 한 번에 모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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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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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