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입니다
박주가리씨방 땃네요
23년 9월 28일
7
1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귀농 6년차 봉화랜드 김덕수 입니다
봄에는 명이나물 여름에는 애플수박, 푸룬, 옥수수 가을에는 사과대추, 사과, , 고구마, 땅콩 겨울에는 절임배추 를 판매는 봉화랜드 농촌교육농장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1일
19
4
Farmmorning
감나무 사과 복숭아
키위 이렇게 종합 적으로
나무 접 붛이는데 쓰는 가위 칼은 판매 하시는 분
안계십니까?
저는 감나무 전정가위로 짜르고 구두 수선 칼을
삼각형으로 제작한 칼로
접순 나무를 삐즈 사용해보니 삐지는 면이
반듯하게 잘 안삐저 집니다.
그래서 삐지는 칼이 나쁜것인가 하여
질문 해봅니다.
접 잘 붛이시는 분
접 붛이는 칼 소계 해주십시오!
6월 21일
5
2
건조기에서 4일만에
나온 우리 고추들
선별 하는데 아주 좋네요. 봄부터 이런 고추를 만들려 그고생을
한것 이 환희로 바뀝니다. 농군이 아니면 절대 느낄수없는
희열 이지요.이기분에
농사 그만둔다 하며 봄이면 다시 하는것이지요.이제 부터는 낮에는 수확하고 에는 선별 합니디ㆍ님들도
대풍 하십시요.
23년 8월 7일
21
50
Farmmorning
상쾌한 아침입니다
커피한잔하고. 일시작~~^^
새 애들이. 또. 훌쩍 컸어요
팜모닝 여러분들도 오늘하루. 홧팅!!하셔요
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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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미니호박 정식13일째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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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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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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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Farmmorning
늦게까지 밭메고 웃거름 주고나니 사이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초보 농군이 오랜만에 안타쳐습니다 ㅋㅋ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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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내일은 낮과 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이에요.
낮과 의 일교차가 커지면 고추 익는 속도가 느려지죠.
슬슬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한데요.
추분을 맞아 우리 고추반 식구들은
어떤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댓글로 이야기 나눠볼까요?
지역과 고추 농사 진행 상황을 공유해주시면,
다른 농민분들께도 도움 되는 고마운 정보가 될거예요🙌
22년 9월 22일
27
9
Farmmorning
시골집에 마굿간을 치웠습니다.
동네 목수아저씨께서 처음으로 지은 마굿간이고 올해 97세되시는 아버지께서 평생 관리하셨던 마굿간이라 버릴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소외양간은 겨울철엔 보름정도 지나면 마굿간에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새지푸라기로 깔아주면 뽀송뽀송해서 소가 좋아했습니다.
육중한 소가 배설물과 섞인 지푸라기를 밟아 차곡차곡 쌓인 지푸라기는 다져저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걷어내야 했습니다.
수시로 지푸라기를 넣어주면 거름도 만들고 겨울에 차디찬 마굿간이 보온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에 마굿간을 치울 때는 소를 마굿간에서 몰고 나와야하는데 그 순했던 소가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까 얼마나 날뛰는지요?
놓치지 않을려고 코투레를 잡고 실강이를 한참하고서야 진정되었습니다.
소가 소똥과 오줌을 뒤섞여 밟힌 지푸라기는 섞고 발효가되면 논밭에 좋은 퇴비가 되어서 봄에 리어카로 실어다 보리고랑에 깔았습니다.
옛날에는 화학비료 대신에 거의 퇴비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때 소를 키웠던 마굿간은 꽤나 넓고 높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큰 어미소가 송아지랑 같이 지낸 곳이었거든요.
머슴살이가 없어지면서 소마굿간을 창고로 쓰실려고 돌로 된 커다란 쇠구시를 들어내시고 세멘트로 바닥을 깔고 벽을 벽돌로 쌓았습니다.
소를 키울 때는 소가 뿔로 벽을 비벼서 흙이 많이 부서지고 벽에 구멍이 송송나서 겨울철에는 짚을 엮어서 벽을 둘러주곤 했습니다.
어릴적에 그렇게 넓게 보였던 마굿간이 좁게 보였습니다.
시골에서는 농기구와 잡다한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합니다.
농사를 한다면 창고도 필요할텐데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어서 마당을 넓히고 집앞을 앞이 훤하게 만들려고 마굿간을 뜯기로 했습니다.
마당까지 승용차도 들어갈올 수가 있습니다.
집앞 텃밭 길가에 커다란 컨테이너박스가 있어서 곡물은 보관할 곳이 있습니다.
소마굿간에는 어린아이들 키만한 항아리가 몇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분이 워낙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고 구석구석 뭉쳐서 쌓아 놓으셨습니다.
그 항아리 속에는 비닐봉투, 옛날 콤바인 나락푸대, 비닐멍석, 헌옷가지 등 수없이 나오더군요.
비닐 호스가 몇개, 주름관으로 된 호스 등은 터서 뻣뻣해 다 버려야했습니다.
베틀과 쟁기, 써레, 가마니틀, 홀태, 김매는 기계, 등잔대, 삼매는 기계, 새끼로 만든 꼴망태, 가마니를 찔러서 나락이나 쌀을 감정하는 삿대가 대.중. 소로 몇개, 짚으로 만든 쌀가마니를 들 때 썼던 쇠고랑, 소등에 얹는 굴레, 소코뚜레, 물레, 무쇠솥, 소죽을 끓였던 가마솥 뚜껑, 주걱, 절구대, 안반, 요강, 소나무 뿌리로 만든 깨끗한 채반 등은 사랑채 공로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주물로 된 요강과 반상기세트와 수저, 젓가락, 가마니를 짜는 바디, 떡모양을 누르는 떡사슬, 호롱과 등잔대, 커다란 함박과 바가지, 삼베를 짤 때 썼던 붘, 솔, 삼베를 말끔하게 누르는 붘, 솔나무 뿌리로 만든 도시락, 곡물을 재는 되와 말, 누룩을 만드는 누룩틀, 실타래, 인두, 숫을 넣어서 아버지 모시옷과 삼베를 다렸던 다리미, 할머니께서 피시던 곰방대 등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축제를할 때면 한쪽 코너에 옛날 물건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곤 했습니다.
공로에서 물건을 들어내던 동생이 공로귀퉁이 안쪽에 세워져 있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온다고 하더군요.
신문지와 세멘포대로 몇번을 둘러싸맨 모양이 대두병이었습니다.
신문지를 다 벗겨내니 역시 옛날 색깔이 어두운 대두병에 뱀으로 술을 담근 병이었습니다.
마개를 비닐로 싸매고 고무줄로 여러차례 동여맸습니다.
라벨지에 "1991년 10월 능사"라고 메모를 해놓으셨습니다.
카메라로 찍어 확대를 해봐도 술이 맑았습니다.
일단은 뱀이 부패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뱀은 징그럽지만 술이 깨끗해서 광 한쪽구석에 보관을 했습니다.
술을 담근지 30년이 넘은 술이라 어쩌면 귀한 물건이 아닐까?싶네요.
옛날 한옥은 지붕이 뾰쪽하고 높았습니다.
안방에 아래묵에서 오를 수 부엌과 천장사이가 워낙 높아서 벽장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잡다한 물건을 올려놓고 안방과 방마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공로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6.25사변 때 소마굿간 위에 나무로 걸쳐서 공로를 만들어 식량과 놋쇠를 그 곳에 감추셨다고 합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칠 때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머슴들이 솔잎가리 나무를 해와서 부엌에서 불을 지피실 때 불쏘시개로 쓰셨는데 솔가리나무를 해올 사람이 없어서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쓰셨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신문지를 모아서 박스에 담아다 드렸고,
박스를 찢어서 박스에 담아드렸습니다.
아까워서 쓰시지도 않은 신문지가 담겨있는 박스에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날자가 있는 신문지가 여러박스가 쌓여 있었습니다.
동네 재활용 모으는 곳에 내다가 쌓아 놓았습니다.
기둥마다 녹슬은 철사며 자루가 빠지고 끝이 다달은 괭이와 삽, 호미, 양은 솥, 양은 냄비, 양은 그릇, 양은 주전자, 바닥이 녹슬어서 뻥 뚫린 화루, 쇠파이프로 만든 부지깽이, 녹슬은 다라이, 조개탄과 장작으로 불을 지폈던 녹슬은 난로, 등에 짊어지고 소독했던 약통, 금간 곳을 파란 테이프로 붙여서 쓰셨던 고무다라이, 바께스, 함석쪼가리 등 수없이 버릴 수 밖에 없는 물건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동안 모아두셨던 프라스틱 파이프는 어찌나 많이 모아놓으셨는지요?
튜브가 다 터져 바람이 다 빠진 리어카로 몇번을 실어 날랐습니다.
리어카도 할일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리어카도 없앨 때가 되었습니다.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는 장작을 쌓아놓으셨는데 아까워서 마당 한켠에 옮겨놓고 함석으로 잘 덮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많은지요.
가마솥을 걸은 뚤방과 지붕아래로 두줄이 되더군요.
아까워서 쌓아놓긴 했는데 쓸일이 있을런지?모르겠네요.
통나무를 장작을 팼는데 나무도 오래되면 좀이 쓸어서 화력이 없거든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한테 가져가라고하면 바로 실어가는데 혹시나해서 쌓아 놓았습니다.
마당 앞쪽에도 알을 저장했던 그늘만 가리는 창고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산림사업으로 산에 유실수인 나무를 군에서 심었습니다.
70년대부터 산에서 알을 송이채 털어서 멱다리에 담아 신작로까지 지게로지고 내려와서 리어카로 실어다 땅을 파놓은 곳에 넣고 물을 계속주면 알송이 가시가 썪어서 발로 문지르면 알이 나옵니다.
80년대 말까지 알을 대나무로 털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을걷이 중에 가장 힘든 일이 알을 터는 일이었습니다.
부가가치, 가성비가 전혀 없는 알수확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량종 4그루 정도만 풀도 깍아주고 알을 주어서 제사 때랑 씁니다.
가을이면 손톱만한 빨간알이 산에 즐비합니다.
그 알창고에도 장작이 얼마나 많은지요.
장작개비만 들어내는데 거의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알창고도 밀어낼려고 합니다.
농기구도 너무 많아서 몇개만두고 없앨려고 합니다.
안집 냉장고가 냉동이 안되어서 들어내고 별채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김치냉장고를 갔다 놓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매직으로 2009년 10월이라고 구입날자를 적어 놓으셨습니다.
양문형으로 그때는 제일 큰 것으로 사다드렸는데 겉은 깨끗한데 형제들이 괜히 AS를 받지말고 사람들 있을 때 없애자고 하더군요.
마굿간을 치우느라 애쓴 동생들한테 농사지은 분께 방아를 찧어달라고 부탁해서 방금 방아를 쪄온 쌀을 실어주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누이와 여동생네도 수원사는 동생편에 실어 보냈습니다.
공직을 퇴직하고 서각으로 취미생활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이번에도 와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서각에 필요한 송판과 나무토막, 절구통을 실어주고 쌀도 한포대 실어주었습니다.
먼지구덕에서 마굿간을 치우느라 멀리서 내려와서 애쓴 사촌동생과 형제들이 감사했습니다.
큰집일이라면 열일을 제치고 도와주는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고 있어서 집안일 뿐만아니라 큰집일에 너무 많은 덕을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레트를 걷어내고
마굿간을 철거하하고 마당을 치우는 일은 제 몫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TV프로에서 신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어떤 젊은이가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젊은이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글귀입니까?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되새겨 봅니다.
3월 25일
56
73
3
Farmmorning
3일의 연휴기간 여행가는 사람들 많지만 우리 농부님들은 연휴기간 젤로 바쁘게 보내시죠 ㅎㅎ 오늘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고추 정식작업 끝냈어요
올복합 일반고추랑 청양고추 해서 700포기 심었어요
동네 육묘하는 동생이 땅콩 2판을 그냥 주어서 땅콩도 심었어요
비트도 심고 방울토마토 색깔별로 세가지, 가지, 오이, 풋호박, 단호박, 멧돌호박 , 상추 종류 이렇게 다 심었어요 ㅎㅎ
하루가 어찌나 짧은지 옥수수만 남겨놓고 다 심었네요
내일은 옥수수만 심으면 된답니다 ㅎㅎ
참깨 모종 트레이 작업 해났는데 일주일 되었네요 하우스에 가보니 눈만 살짝 올라온 이쁜이들이 보이더만요 ㅎㅎ
남편과 저 둘이서 오늘하루 알찬 농사생활 보냈어요 ㅎㅎ^^-^^
모두모두 오늘은 푹 잠자리에 드세요
5월 4일
26
25
Farmmorning
감사드립니다.
많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결국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사람들이 최고의 리더가 됩니다.
동서남북이 온통 먹장구름으로 뒤덮여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火를 식히라는듯 낮으로 퍼부어대고 있습니다.
그래.
불평하지 않을테니 싹다 쓸어가거라!
7월 9일
1
엊그제 비가 그치길래 퇴근후 잽싸게 차타고 가서 자두나무 보르도액 살포 했는디.. 오늘비에 다 씻겨 내리겠어요. 에잉~ 5미리 이내로 온다드만 엄청 내렸어요.
주말에 희석배수 약하게 다시 쳐야겠네요. 관리안한 밭 귀퉁이에 지천인 쑥 뜯어온거 쑥 털털이로 요기합니다. 나름 에피타이저 ㅋ
아들이 도착해야 가족식사 하거든요. 시금치도 조물조물 무쳤네요. 군자란이 기특하게도 개화가 진행됩니다~ 3~4일뒤 만개 할것 같아요. 팜님들 맛난 저녁드시고 편한 보내세요.
3월 28일
26
46
2
Farmmorning
하루사이. 배추, 달팽이가다먹었어요,비맞으며잡고왔는데 ,약쳐야하나요?
23년 9월 14일
4
11
(홍어회) 오늘은 흑산홍어.오겹돼지.김장김치.운지버섯주에 을 보냅니다. 화이팅입니다.
23년 2월 23일
12
2
Farmmorning
[고구마-]
2022-11-29 시세변동 뉴스
[고구마 - ]
도매)서울
경기 여주, 이천, 전남 영암, 전북 고창, 완주, 익산, 충남 당진 지역에서 반입됨.
김장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배추김치와 고구마 같이 먹는 제철을 맞아 소비수요 증가로 인해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600원 오른 상품 31,600원 중품 23,600원 선에 거래됨
주중 저장업체의 출하조절에 따른 오름세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29일
7
6
해남서 산 고구마. 10kg ₩25.000입니다
추석 선물로 좋아요. 350포기 심었는데. 삼읾만에 거의 다 캐고. 다. 나감요. 010 3070. 7428로 연락 주세요. 마니 드릴게요. 말똥 거름. 깊은 로타리. 지렁이. 강원도 산속의 청정 공기 먹고 살아서 애들이 실해요. ㅎ.
23년 9월 12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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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샬롬 습관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하고 좀 시간이 되면 글을 올리고자 하는데
시진이 없다. 하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작업과 내용은 같이 가야 하는데
오늘도 글을 올리고자 하는데
사진 없다 이제부터 작업과 함께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지 후ㅡ.
감사합니다
하우스 표고버섯 나무 느타리버섯 나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이 에 글을 쓰는 ㅡㅡㅡ 축복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주예수그리스도와함께 축복합니다
6월 10일
6
1
호두ㆍ대추ㆍ 하고있는데
대량이 아니라서 소득 보다는
친지들 나누어 주는정도ᆢ
비료ㆍ퇴비 들어가 돈은 많은데 한푼도 받지는 올해도 못하네요 ᆢ
1월 23일
8
8
Farmmorning
삼천평.둥근마.심기.ㅡㅡ스타트
생각하기.ㅡㅡ나름..ㅡㅡㅎ.ㅎ
삼백평이라.생각하고.가볍게.시작
라디오.크게.틀어.지지대에.매달아
놓고.ㅡㅡ
열심히.삽질하고.ㅡㅡ찬양도
크게.부르며.ㅡㅡ신나게.삽질하다보니
6고랑만듬.ㅡㅡㅡ
에.비가.온다길래.ㅡㅡㅡ엄청.열심히
삽질.ㅡㅡ
비온뒤.비닐.덮어두고.ㅡㅡ또.ㅡㅡ
열심히.만들어야
추석전.첫수확.ㅡㅡ목표
이때쯤.마가.다떨어짐
아자.ㅡㅡ아자.ㅡㅡ
신나게.만들어보자
힘든다.아프다.ㅡㅡ생각말고
요까짓.ㅡㅡㅡ거.ㅡㅡㅡ
빨랑.빨랑.ㅡㅡ해치우자
어차피.ㅡㅡ내가.할일.ㅡㅡ
시작했읍니다.ㅡㅡ마심기.도전
3월 4일
22
2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