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변의 도깨비풀 삭초작업 을 해야만 하는 이유★
^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에게도
생로병사의 여정을 거치며 생을 마친다.
사람에게 유익하고 도움을 주는 식물은 정서적인 행복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않겨 주지만 . 사람에게 유익하지 못한 잡초등 및 기타. 해로운 식물은 정서적인 혼란과 힘겨운 노동을 계속적으로 필요하게 만든다.
^ 제가 쓰고 싶은 글의 주제는 도깨비 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본인은 직장과농사일을 병행하면서
살아가는 관계로 바쁜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농장을 관리하다 보니.
제일 힘든농사일이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중에서 도깨비풀에 대한 나의생각을 전하고 싶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골치아픈 잡초를 뽑으라면 칡넝쿨과 도깨비풀이라고 생각되지만.
칡넝쿨은 겨울이 되면 무성한잎이
스스로 떨어져서 제거가 가능하지만.
도께비풀은 엄청난 생명력을 가진
끈질긴 잡초로써. 10월이 지나면
무수히 많은 도까비 씨앗을 만들어서
사람.동물.조류등에 진득하게 달라붙어서 멀리멀리 시앗을 퍼뜨리며 살아가는 골치아픈 잡초이다.
이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은 10월 중순 전의 꽃이 피어있때.
삭초 또는 제초자업을 해야만 농장관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전하고 싶다~&**
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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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넝쿨인가요? 산에있는데 잎이 예뻐서 뽑아왔네요.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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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이촌
다시 시작된 전쟁
한 달만 더 고생하면 이 지겨운 싸움도 끝이 날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착각이 아닐까?
처음 사진 정면에 보이는 것은 세상 젤 무서운 칡넝쿨이다. 풀보다 더 지독한 생명력으로 호시탐탐 내 나무들을 위협하는. 그러나 그 땅 주인은 관리를 전혀하지 않고 있고 법면으로 넘어오는 줄기들만 베어내고 있는 상태이다.
풀베기보다 좀 더 힘들다.
언젠가 자기 땅이라고 생색내지나 않았으면…
해가 서산너머로 떨어지고나서야 웟밭과 중간 밭 작업이 끝났다.
오늘은 다른 하루보다 더 힘이든다.
그 놈의 칡넝쿨 ㅠㅠㅠ
돼지국밥 한 그릇과 소주 한병.
올만에 마나님이 소주잔에 가득 물을 부어 건배를 해준다.
우습지만 고맙다.
안사람은 알콜 알레르기가 있어 술을 전혀하지 못한다.
그래서 더 고맙다.
이른 아침.
쾡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니 그늘진 하늘이 눈에 들어 온다.
유독 팔이 시큰거린다.
식사 후 피곤함에 잠깐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마누라가 흔들어 깨운다.
몸이 퍼지면 안된다고 주변에 괜쟎은 카페에서 커피한 잔 하자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4시가 되서야 농막으로 돌아가 어제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하였다
전주에 심어놓은 쪽파도 싹이 올라오고 있다.
담주는 무를 심고 싶다하여 밭을 조금 만들어야 한다.
그래도 요번주는 나무 주변 풀은 치지 않았다. 가지마름증상도 해결할 겸.
좋은 방법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있는 곳.
농막입니다.
사진이 좀 이쁘게 찍었으면 좋으련만.
담엔 분위기 있게 찍어서 올려봐야겠네요.
팜모닝횐님들 머지않아 수확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저는 해당이 안되지만)
풍성한 수확을 할 수있게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울은 오늘 하루종일 비만오네요. ㅠㅠ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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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확 ,잔여히카마수확 ,늦들깨 수확 , 알칡시험재배 수확,대봉및단감수확
김장채소수확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았어요.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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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5 10일시엇는데지금넝쿨크고있어요무어을주워야하나요현제아무것도안주웠어요.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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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확하는 재미에 몸이 지친다~^^
그래도 열심히 넝쿨에 올려본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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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을 심었습니다. 일반 칡이 아니고 ‘알칡’ 이라고 무모양의 뿌 리가 2 개 달리는 칡으로 앗
트로젠이 석류의 수백배에 달하는 칡으로, 약 80% 가 전분인 칡 입니다.
갈그니 나인호 대표와 합작으로 대정에 야심차게 심었습니다.
날것으로 먹을 수도있고, 가루로 빵도 만들어 먹고, 튀김요리에도 냄새잡고 맛이 일품 입니다.
올해 수확하면 성분분석 마치고
분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평당 최소 3 만원 수확 기대하고 있어요.
4/19에 식재한 사진 올립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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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호랑이콩구함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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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에 토종쪽파 수확 후 빈 밭에 얘네들을 심었더니 여름 내내 실컷 먹네요.
추석 지나면 넝쿨 걷어내고 여기에 토종육쪽마늘 심을 거랍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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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알칡이 신품종으로 소개되어 팜모닝에서 구입하여 봄에 식재 하였습니다
가을에 서리 내리기 전에 캐어서
보관하고 먹으면 좋다고 하여 심어 보았는데 캐어서 먹어보니 알이 잔득 들어 부드럽고 손으로 잘라도 잘 잘리네요 일반칡은 겨울에 캐는데 비해 가을에 캐니 좋네요
처음 심어보는거라 밭 두덕 만들어져 있던곳에 심어 알이 작게 들었는데 내년에는 확실하게 두덕을 만들어 제대로 심어 보렵니다
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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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느타리가 이제야 얼굴을 내미네요 얼마안있음 따서 반찬해서 먹겟네요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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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돼지녀석이 고라니망을 뚤고들어와 고구마밭을거의 로타리치고 갔습니다.
부랴부랴 시들기직전인 넝쿨을 다시묻어 놓았더니 이번장마로 넝쿨이 이렇게 봉긋이 살아났네요.
과연 고구마달려 수확할수 있으련지요?
망은 이중으로 처놓기는 했지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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